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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air trade implies honest wages and eco-friendly products in keeping with the demands of ethical consumerism. Although consumers are presently more interested in fair trade products, it is hard to find aggressive marketing strategies for fair trade fashion products.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 of consumption propensity on fast and slow fashion goods consumption attitudes and purchase intention on fair trade fashion products. For method of this study, 229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consumers residing in Seoul, South Korea. The data from the 219 returned usable questionnaires was analyzed by Cronbach’s alpha, factor analysis,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22.0.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consumption propensities of spontaneity, histrionics, and imitative nature in descending order positively affect consumption attitude for fast fashion products. And green consumerism negatively affects consumption attitude for fast fashion products. Second, consumption propensity such as donation & sharing consumerism, ethical consumerism, green consumerism, histrionics, and imitative nature in descending order positively affect consumption attitude for slow fashion products. Third, slow and fast fashion products consumption attitude in descending order positively affect purchase intention on fair trade fashion products. Fourth, consumption propensities such as ethical consumerism, green consumerism, and donation & sharing consumerism in descending order positively affect purchase intention on fair trade fashion products. Therefore fair trade fashion products with various usages and sustainable high quality are promoted by differentiated marketing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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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hen purchasing products or services, consumers tend to purchase multiple value attributes through the acquisition of a product rather than physical characteristics. This study empirically analyzed the relations between consumption value, brand attitude, and purchase intention of customers purchasing fair-trade coffee, by dividing consumption values that would have significant effects on consumers’ actual purchase behavior into five levels. Among the consumption value factors of customers purchasing fair-trade coffee, the functional value, social value, emotional value, and rare value all had significant effects on brand attitude and purchase intention while the influence of situational value on brand attitude and purchase intention was not verified. These finding are partially concordant with those of preceding studies, and the consumption value of consumers purchasing fair-trade coffee has positive effects on purchase behavior; therefore, it would be necessary for companies selling fair-trade products to understand consumers’ specific values. Moreover, analysis of the influence of brand attitude on purchase intention of customers purchasing fair-trade coffee revealed that purchase intention increased when brand attitude was higher. These finding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o identify measures to increase purchase intention by targeting consumer groups with high brand attitude with intensive pro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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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한중 FTA발효 이후 한중무역의 변화와 추세변화 그리고 회귀분석을 통하 여 한중 FTA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관세의 즉시철폐 품목이 상당수 포함되어있는 HS코드 8 5의 전자기기 및 부품들이라는 산업분야를 통해 분석하였다. 무역액 증감과 추세분석 결과 즉시철폐 품목 중 상당수가 한중FTA 발효이후 대 중국수출 추세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 고, 수입 역시 상당수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반면 회귀분석을 통한 실증분석에서는 즉시철폐 품목들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중FTA의 발효를 기점으로 분석한 더미변수는 수출과 수입에 모두 마이너스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관 세철폐로 얻어지는 무역증가의 효과를 관세이외의 변수들이 상쇄시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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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gricultural production is the most important sector, because it supplies human food, clothing, medicine, employment, etc. In order to promote development as well as investigation into agriculture, it is critical to master into any agricultural systems all over the world. This study is to captur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n the status of Vietnam’s agricultural production, trade and policies. Vietnam is an agricultural country with a long history of Wet Paddy Civilization where agriculture sharing 35.1% of land area, employing 42% of labors and contributing up to 17% of total 196.3 - billion$ GDP in 2015. During the last 30 years of implementing Doi Moi Policy, a market orientation reform. Vietnam has achieved remarkable results for ensuring national as well as global food security, eliminating hunger, alleviating poverty. The country has transformed from one of the world’s poorest to a lower middle-income country (1,990 $/capita in 2015) with high exporting quantities of agricultural products for being the world largest exporter of cashews nut and black pepper, the second largest exporter of coffee and cassava, and the third largest exporter of rice in 2013. The nation has boosted its international economic integration with more than 100 different trading partners all around world, which has provided a further catalyst for national economic development. However, the country is still facing with many challenges in agricultural production. Hence, the country has made big efforts to restructure its agriculture. Production is oriented towards agriculture commodities with intensive cultivation and specialization to boost productivity and quality, using more machinery, agricultural materials, high technologies, and agriculture associated with industrial processing and agricultural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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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7.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5년 WTO 체제가 출범한 이후 전통적인 무역장벽 이외에 기술규정, 표준 및 적합성평가절차 등과 같은 비관세 기술장벽이 국가 간 교역의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었다. 본 연구는 무역기술장벽의 제거에 필요한 기술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가측정표준기관 (NMIs) 간에 체결된 국제도량형위원회 상호인정협정(CIPM MRA)의 이행이 한국의 교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국가측정표준의 동등성에 관한 자료인 CMC 를 대용변수(proxy)로 중력모형을 활용하여 실증분석한 결과, CMC는 한국의 교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이 높은 국가의 CMC가 낮은 국가에 비하여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나라와 같이 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의 경우, 공공재로 인식되고 있는 국가측정표준의 확립과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자원투입을 하는 것이 경제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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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중국의 대표적인 증권시장인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유가증권 지수와 무역액(수출 과 수입)의 상호 영향력의 변화를 벡터오차수정모형을 활용하여 실증분석하였다. 상하이 증 권거래소가 개시된 1991년 7월부터 2016년 9월까지 306개의 월별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시 계열 변수들간의 장-단기 영향력 및 그랜져 인과관계 분석을 진행하였다. 검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변수들은 단위근이 존재하여 안정적인 시계열이 아니지만, 차분후에는 안정화되 는 특성을 보였다. 둘째, 변수들 간에는 1개의 공적분이 존재하며 이는 세 변수간 장기간 균 형관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셋째, 그랜져 인과관계 분석결과 적정 시차 4에서 상하이 유가증 권 지수는 수출액 및 수입액에 그랜져 인과하지 않으며, 수출액은 상하이 유가증권 지수 및 수입액에 모두 그랜져 인과관계를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입액은 수출액에 대해 서는 그랜져 인과하지 않았으나 상하이 유가증권 지수에는 그랜져 인과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VECM 추정을 통해 상하이 유가증권 지수, 수출액 및 수입액 간에는 장기균형관계가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고, 단기적으로는 각 변수간 시차항과 다른변수에 유 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기적으로 수출액은 상하이 유가증권 지수에 유의미한 영향 을 미치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충격반응분석과 분산분해 분석 결과, 상하이 유가증권 지수는 강한 자기상관성을 가지며 전기(t-1)의 상황이 현재에 정(+)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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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연구개발지출, 연구개발인력, 해외직접투자, 상품무역수지, 기술무역 개방 등이 기술무역수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1981 년부터 2014년까지의 연간 시계열 데이터를 이용하여 ARDL-bounds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이들 경제변수들 간에 안정적인 장기균형관계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이어서 기술 무역수지에 대한 각 변수들의 장기와 단기적 영향을 추정해보았다. 먼저 장기균형식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연구개발지출은 기술무역수지에 장기적으로 부(-)의 효과를 미치고, 연구 개발인력과 기술무역개방은 기술무역수지에 장기적으로 정(+)의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다. 그에 반해, 해외직접투자와 상품무역수지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 었다. 그리고 오차수정모형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해외직접투자만 단기적으로 기술무역수지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변수들의 경우 차분항의 시 차변수들이 양(+)과 음(-)이 혼재된 결과가 나타나 명확한 단기적 관계는 도출하지 못하였 다. 이상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건대, 장기적으로 기술무역수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연구 인력의 양성 및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술무역에 대한 시장개방 역시 점차적으로 확대 해 나갈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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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5년 12월20일 한중 FTA가 발효되면서 10조원의 중국시장 선점과 약 10년간 0.96%의 경제성장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 또한 한중 FTA의 2015년 연 내 발효에 따라 2016년부터 바로 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발표되어 한국경제의 새로운 국면 을 기대하게 되었다. 그러나 중국경제의 성장둔화, 초저유가와 맞물려 2016년 1월 대 중국 한 국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1.5% 감소하여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지 중국의 성장둔화와 저유가만의 문제는 아니며 한중 무역구조 변화 의 영향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한중양국의 무역구조를 판단할 수 있는 무역결합도를 측정한 결과 한중무역은 결합도가 점차 감소하여 상호경쟁적인 것으로 나타났 다. 이러한 변화가 양국무역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무역결합도를 활용한 한중 FTA 양허안 분석은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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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6.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R&D 투자와 기술무역 변수들 간에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검 토하고, 그 결과에 대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함으로써 연구개발 활동의 촉진과 기술무역 활성 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정부 R&D 투자, 민간 R&D 투자, 기술도입, 그 리고 기술수출로 구성된 다변량 모형을 설정하고, 오차수정모형을 토대로 Granger-인과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단기적으로는 총 5개의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장기적으로는 정부 R&D 투자에서 기술수출로의 인과관계를 제외한 11개의 관계에서 인과 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울러 충격반응분석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각 변수 들이 특정변수의 충격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R&D 투자와 기술무역 간의 인과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그 관계를 명확히 하고, 도출된 결과들을 토대로 연구개발 활동 및 기술무역진흥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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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는 기술혁신을 통한 글로벌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구개발(R&D) 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증대시켜왔다. 우리나라의 GDP 대비 연구개발투자 비중은 4.15%로 세계 1위 수준이며, 4년 연속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 간 기술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인 기술무역수지는 OECD 국가들 가 운데 최하위 수준이며 만성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의 기술무역수지 개선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자 하 였다. 먼저, 기술무역에 대한 개념과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기술무역과 상품무역 간 비교를 통해 기술무역의 중요성을 검토하였다. 그동안 기술무역 관련 연구가 일부 수행되었지만, 기술무역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기술무역에 대한 인식을 파악 하기 위한 연구는 제대로 수행되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술무역 실적 보유 기업 과 미보유 기업을 구분하고 기업의 실제적인 인식 및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수행 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기술무역 실적 보유기업과 미보유 기업 간에는 최고의사결정권자의 인지 도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였으며, 기술무역 전담부서와 전담직원의 부족이 매우 심각함을 파 악할 수 있었다. 또한 기술무역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에 대한 교육 이수 경험은 불과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 및 산업계 실태조사 등을 토대로 기술무역 통계조사 방법론 개선, 사회적 인식 제고, 기술수출 활동 유인을 위한 정부의 정책 적 지원, 기술무역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등의 개선방안 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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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대수익률과 위험은 경제전망(economic prospects)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투자자들 은 거시경제 환경이 단기 또는 중기의 확장국면일 때 높은 기대수익률과 낮은 위험을 예상하게 된다. 이는 높은 기대수익률과 불확실성 하락에 따른 주식에 대한 보유비중 증대로 연결된다. 반대로 경기 침체기(recessions)의 주식 가치는 미래 수익률에 대한 투자가들의 비관(pessimism)에 의하여 낮아지게 된다. Graham and Harvey(2003, 2007) 은 장기에 있어서 사전에 기대된 수익률과 위험(volatility)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이 지만 단기에 있어서는 별다른 상관성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Dominitz and Manski(2004)는 양(+)의 수익률과 기대된 경기 상승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알아내었다. 주식시장 수익률에서 예측가능성(predictability)은 Fama and French(1989)에서 처음 제시된 이래 경기변동(business cycle)과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 지고 있다. Samuelson(1969)의 전통적인 포트폴리오 선택모형(classical portfolio choice model)에서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기대된 위험 프리미엄(expected risk premium)에 비례하고 기대된 분산(expected variance)에 반비례하고 있다. 투자가 들은 최근 실현된 수익률(realized returns)에 의존하여 투자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투자 가들의 부(富)의 정도와는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기대수익 률은 경기순응적(procyclical)이다. 이에 따라 투자가들이 다음 년도의 거시경제에 대하 여 긍정적인 전망을 할수록 다음 년도의 수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일반 적으로 주식의 평가가치는 경기침체기에 낮아지고 그 다음에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 는 개인투자자들이 미래 주식시장의 성과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 다. 본 연구는 이명박대통령정부를 비롯하여 박근혜대통령정부 기간을 중심으로 시사점 을 파악하여 한국, 미국과 유럽의 금융 및 체감경기의 변동에 따른 주식시장으로의 투 자패턴과 관련하여 VECM모형을 통하여 연구하였다. 이들 국가들은 기존의 금융시장 동조화와 이외에도 FTA와 상호 간의 무역거래 증대 등으로 실물경제 동조화도 확인할 수 있었다.
        39.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coffee industry has grown very fast ever since international coffee brands were launched in the 1990's. Recently, consumers have begun to focus on coffee produced ethically. This phenomenon is due to ethical-consumption consciousness, which consists of three factors, emotional value, social value and function value. Most studies on this topic have focused on consumers who purchase fair-trade coffee. Thus, this study is novel in its focus on baristas who sell fairtrade coffee in their shops as well as differences from former studies. The three factors of ethical-consumption consciousness of baristas affected the sale of fair-trade coffee, except for the function value. Therefore, the sale of fair-trade coffee could be influenced by ethical-consumption consciousness of baristas. This study shows that education of baristas can promote the sale of fair-trade coffee. However, there are limitations as it only researched coffee brands ranked in the top 5, so further studies will be required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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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선박 대형화 추세가 급격하게 진전된 반면 국내 무역항의 수역시설 조건은 과거와 동일하여 특정 항로에서의 해상교통 혼잡이 발생할 개연성이 매우 높다. 국내항의 해상교통혼잡도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준 선박길이는 70 m로, 30년 전부터 현재까지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검토가 시급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Port-MIS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60,000여척 선박 주요 제원을 기반으로 선박 대형화 추세를 분석하고, 최근선박의 총톤수와 선박 길이와의 상관함수를 이용해 선박 대형화가 반영된 표준 선박길이를 제안하였다. 또한 최근 5년간 국내 무역항 이용 선박에 대한 톤수별 척수를 기초로 소형선을 제외한 누적 빈도수가 50 % 이상 차지하는 기준점을 도출해 국내항의 표준 선박길이를 제안하였고, 각 표준 선박길이는 국내 무역항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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