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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1

        21.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 본 연구는 만들기 그룹활동이 주의 집중력과 문제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 연구방법 : 활동성평정척도(Werry-Weiss-Perter’s Activity Rating Scale ; WWPARS ; WWP)와 문제행동 체크리스트(Child Behavior Checklist ; CBCL) 검사를 통하여 과잉행동을 동반하며 문제행동을 가진 3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의 동의를 얻어 9주 동안 각 아동마다 8회에 걸친 만들기 그룹활동을 실시하였다. 아동마다 연구자 1명씩 개입하여 약 30분~60분씩 실시하였고, 4회 차에 중간평가를, 8회 차에 최종평가를 실시하였다. 평가도구는 활동성평정척도(WWP)와 문제행동 체크리스트(CBCL)를 사용하였다. ◉ 결과 : 각 아동마다 활동성평정척도(WWP)와 문제행동 체크리스트(CBCL) 평가 결과 활동성평정척도(WWP)는 3명의 아동 모두 긍정적 효과가 있었고 문제행동 체크리스트(CBCL) 평가 역시 3명의 아동 모두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A아동은 활동성평정척도(WWP) 검사결과 총점 30점에서 16점으로 점수가 변화하였고, 문제행동 체크리스트(CBCL)는 총점 148점에서 122점으로 변화하였다. B아동은 WWP 총점 12점에서 6점으로 점수가 변화하였고, 문제행동 체크리스트 평가결과 총점 115점에서 74점으로 변화하였다. C아동은 WWP 총점 16점에서 12점으로, 문제행동 체크리스트(CBCL)는 총점 100점에서 87점으로 변화하였다. ◉ 결론 : 만들기 그룹활동의 적용이 주의집중력에 문제를 가진 학령기 전 아동에게 적용하였을 때 주의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대상자들의 수를 늘리고 장기간에 걸쳐 아동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요리활동 연구가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4,600원
        22.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다감각 자극이 지적장애 아동의 문제행동 빈도수에 미치는 효과와 지속여부를 알아보는 것이다. ◉ 연구방법: 본 연구는 문제행동이 나타나는 지적장애 아동 4명을 대상으로 다감각 자극을 중재하였다. 아동의 인지기능 평가를 위해 기초선과 유지기에LOTCA-II를 시행하였다. 개별실험 연구방법(single subject experiment research design) 중 대상자간 중다기초선설계(multiple-baseline across subjects)의 ABA'를 사용하였다. 연구는 기초선, 중재기, 유지기에 걸쳐 총 14회 동안 이루어졌으며 각 회기는 30분씩 시행되었다. 문제행동 빈도수는 20분 동안 측정되었다. ◉ 결과: 본 연구 결과 대상자 1의 평균 문제행동 빈도수는 기초선과 비교하여 다감각 자극 중재기 동안 증가하였으나, 대상자 2, 대상자 3, 대상자 4의 중재기 동안 평균 문제행동 빈도수는 감소하였다. 대상자 1, 대상자 3, 대상자 4의 유지기 동안 문제행동은 중재기 보다 증가하였으나, 대상자 2는 감소하였다. 기초선과 비교하여 유지기 동안 대상자 1의 문제행동은 증가하였으나, 대상자 2의 문제행동 빈도수는 감소하였다. 대상자 3과 대상자 4의 평균 문제행동 빈도수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 결론: 본 연구는 다감각 자극이 지적장애인의 문제 행동을 감소시키는 치료적 효과를 보였다. 대상자 2는 기초 선과 중재기보다 유지기에 더 많은 감소를 나타냈으나 대상자 1, 대상자 3, 대상자 4는 지속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4,500원
        23.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본 연구에서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ADHD 아동의 문제행동과 주의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 연구방법: ADHD로 진단받거나 관련검사에서 ADHD 성향을 보이는 아동 2명을 대상으로 하여 개별실험 연구방법 중 AB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2010년 8월 9일부터 9월 2일까지 기초선 3회기, 중재 12회기를 시행하였다. 평가로는 학습능력검사, 문제행동 관찰, 전산화 신경인지기능 검사를 사용하였고, 중재로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12회기 실시하였다. ◉ 결과: 아동 1은 전산화 신경인지 기능 검사 중 시각 조건 연속수행 검사의 반응시간과 색채-단어 간섭 검사의 색단어 단어 읽기 항목에서 T-점수가 증가되었고, 색단어 색채 말하기 항목에서는 중재 전과 후의 변화가 없었다. 아동 2는 전산화 신경인지 기능검사 중 시각 조건 연속수행 검사의 반응시간에서 T-점수가 증가되었고, 색단어 단어 읽기 항목에서는 T-점수 변화가 없었으며 색단어 색채 말하기 항목에서는 감소되었다. 학습능력검사에서 집중력은 아동 1, 아동 2 각각 평균 0.4% 감소, 약 2% 증가를 보였다. 각 아동의 문제행동은 평균 약 2회 감소하거나 변화가 없었다. ◉ 결론: 본 연구에서는 중재 시에 나타난 통제가 불가능한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그러나 ADHD 아동의 비약물적 중재 방법인 뉴로피드백 훈련을 적용하여 문제행동과 주의력에 대한 중재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본 연구의 문제점을 보완한 향후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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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요리활동의 적용이 감각방어 아동의 감각처리능력 및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 연구방법: 감각력 평가(Sensory profile ; SP) 검사를 통하여 감각처리에 문제를 가진 3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의 동의를 얻어 12주 동안 각 아동마다 10회에 걸친 요리치료를 실시하였다. 아동마다 연구자 1명씩 개입하여 약 30분~60분씩 요리활동을 하였고, 치료 전후 평가는 감각력 평가(Sensory profile ; SP)와 문제행동체크리스트(Child Behavior Checklist ; CBCL)를 사용하였다. ◉ 결과: 각 아동마다 감각력 평가(Sensory profile ; SP)와 문제행동체크리스트(Child Be havior Checklist ; CBCL)평가 결과, 3명의 아동 모두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A아동은 감각력 평가(Sensory profile ; SP) 검사결과 총점 235점에서 263점으로 점수가 변화하였고, 문제행동체크리스트(Child Behavior Checklist ; CBCL) 평가 결과 총점 127점에서 106점으로 감소하였다. B아동은 감각력 평가(Sensory profile ; SP) 검사결과 총점 298점에서 308점으로 증가하였고, 문제행동체크리스트(Child Behavior Checklist ; CBCL) 평가 결과 총점 107점에서 103점으로 점수가 변화하였다. C아동은 감각력 평가(Sensory profile ; SP) 검사결과 총점 287점에서 302점으로 점수가 변화하였고, 문제행동체크리스트(Child Behavior Checklist ; CBCL)평가 결과 총점 110점에서 96점으로 점수가 감소하였다. ◉ 결론: 감각방어를 가진 아동에게 요리활동을 적용하였을 때, 감각처리능력을 향상시키고,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대상자의수를 늘리고 장기간에 걸쳐 아동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요리활동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4,500원
        25.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목적: 자폐스펙트럼 아동에게 고유수용 감각, 전정감각, 촉각에 기초한 감각통합치료를 적용했을 때 과제 수행 중 나타나는 문제행동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 연구방법: 본 연구는 자폐성 장애 남자아동 3명을 대상으로 총 12주 동안 개별사례 실험연구 설계인 A-B-A 방법을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기간 동안 각 아동에게 기초선 3회기, 중재 15회기, 재 기초선 3회기를 적용하고 주 2회 30분씩 중재 적용 후 과제 수행 동안 아동의 행동을 관찰하였다. 또한 아동들의 치료 전 후 감각기능 변화의 비교를 위하여 기초선 시작 전과 중재 전 후, 재 기초선이 끝난 후에 각 한번씩 Miller Assessment of Preschooler -행동관찰표(MAP-행동관찰표)와 Degangi -Berk Test of Sensory Integration(TSI)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회기 별 문제행동 횟수의 변화와 감각기능의 변화는 시각적 그래프를 통하여 제시하였다. ◉ 결과: 감각통합치료 적용 전에 비하여 아동 모두 과제 수행 중 문제행동의 횟수가 크게 감소하였으며 중재 종료 후에도 그 효과가 유지되었다. MAP-행동관찰표의 다양한 행동 영역에서 대부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 TSI 점수의 전, 후 비교에서 대상자 A와 B는 총점이 향상되어 정상 기능 수준에 도달하였으나 대상자 C는 점수의 향상은 있었으나 정상 기능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 결론: 자폐스펙트럼장애를가진아동들에게감각통합치료를적용하여과제수행동안의문제행동감소효과를 알아본 결과,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 모두 문제행동감소 뿐만 아니라 감각기능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향후 과제 수행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지각 및 학습 능력에도 감각통합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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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2명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을 대상으로 자신이 과제 수행하는 장면의 동영상 시청이 문제행동과 과제 수행시간 변화에 효과적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독립변인은 아동이 과제 수행 중 문제행동이 10분간 촬영된 동영상 시청으로 설정하였고, 종속변인은 과제 수행 중 (1) 몸 흔들기, (2) 필요 없는 말하기와 (3) 과제 수행시간의 변화로 정하였다. 개별 실험 연구 중 AB디자인을 적용하였고, 기초선과 중재기간에 과제를 수행한 아동의 모습을 촬영하여, 동영상을 시청하도록 한 후,아동의 문제행동발생 빈도와 수행시간을 측정하였다. 결과 : 동영상 시청 후 아동의 문제 행동은 중재 전 보다 감소되었는데, 대상자 1의 경우 몸 흔들기는 평균 11.8회, 필요 없는 말하기는 6.3회 감소되었고, 과제 수행시간도 5분 6초 단축되었다. 대상자 2 역시 몸 흔들기는 평균 11.4회, 필요 없는 말하기는 4.4회 감소되었고, 과제 수행시간도 5분5초 단축되었다. K-CBCL 문제행동도 대상자 1은 3점, 대상자 2는 2점이 감소되었다. 결론 : 동영상 자기 관찰법은 문제 행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ADHD 아동의 자기 인식을 높여 내적 피드백을 제공해 주므로 아동의 문제행동감소에 효과적이며, 이는 일반 아동에 비해 지연된 과제 수행시간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별 제작과 다양한 장소에서의 사용이 용이하다는 동영상의 장점을 활용하여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자기 관찰법을 적용한 후속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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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스노즐렌 치료 적용이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들 결과를 신경 생리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뇌파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2명의 발달장애 아동이었고, 연구 설계에는 개별사례 실험 연구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다. 실험의 절차는 기초선(A1)에서의 2회기, 치료과정(B)에서의 8회기, 치료추적(A2)조사에서의 2회기로 모두 12회기로 이루어졌다. 치료는 스노즐렌 치료실에서 30분 동안 비지시적인 아동중심치료접근법으로 각 아동에게 제공했다. 종속변수인 문제행동검사(CBCL)는 치료전과 후에 각 1씩 실시하였고, 뇌파 측정은 연구의 전 과정동안 매 회기마다 이루어졌다. 뇌파 자료는 파워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는데, 결과의 분석을 위해 상대뇌파(쎄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 값을 선택하였다. 결과 : 연구 결과, 문제행동검사의 전체 점수는 스노즐렌 치료 후 두 아동 모두 감소함을 보여 스노즐렌 치료의 긍정적인 행동변화 효과를 알 수 있었다. 뇌파 변화의 결과에서는 상대뇌파 분석에서 대상자들 모두가 쎄타파의 감소와 알파파의 증가를 보였고, 대상자2는 이와 함께 감마파의 큰 감소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스노즐렌 치료 적용이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과 뇌파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 완화와 이에 관련된 뇌파 변화를 검증함으로써 스노즐렌 치료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4,000원
        28.
        2010.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미술치료가 아동의 문제행동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뇌기능의 분석중심으로 알아보려는데 그 목적을 둔 사례연구이다. 연구대상은 Y시에 있는 S초등학교 3학년인 10세 남학생이다. 프로그램은 주 1회 40분씩 총 22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연구도구로는 대상아동에게 뇌기능분석을 사전과 사후, 추후로 실시하였다. 벅스검사, HTP그림검사를 사전, 사후로 실시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BQ테스트 뇌기능분석을 하여 사전․사후․추수 검사를 비교해 본 결과 미술치료 후 뇌기능의 변화는 기초율동지수와 정서지수의 향상에 따른 영향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벅스검사의 사전․사후 검사를 비교해 본 결과 자아강도부족, 자제력부족, 주의력부족, 울화․억제력 부족 등 문제행동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HTP그림검사의 사전․사후 검사를 비교해 본 결과 형식적, 내용적 분석에서 미술치료가 아동의 문제행동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술치료가아동의 문제행동 개선에 유용한 개입임을 뇌기능 분석을 중심으로 보여준다.
        5,500원
        29.
        200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7~11세 자폐성 장애 아동 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접근을 통한 부모교육이 아동의 문제행동 및 언어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대상아동은 떼쓰기, 자해행동, 반향어 등을 보이는 전형적인 자폐성 장애 아동으로서 실험설계는 대상자간 복식기초선 설계(multiful-baseline across subjects)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제공된 프로그램으로는 음악, 미술, 여가용 자료 사용 등의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활동이 고안되었다. 종속변인은 문제행동 및 어휘 사용 빈도였다. 결과 : 문제행동의 경우 대상 아동 1은 기초선 평균 15.3회가 중재에서 12.5회로 감소되었고 15.5회로 유지되었다. 아동 2의 경우 기초선 평균 6.3회가 중재 평균 7.1회를 보였으며 유지 기간에는 6.5회로 나타났다. 아동 3의 경우 기초선 6.6회, 중재 7회, 유지기간에는 7.3회를 보였다. 언어발달에서의 결과로 아동 1의 경우 기초선 평균 26회였던 어휘수가 중재에는 40.5회로 증가하였으며 유지기간에는 44.3회로 나타났다. 아동 2의 경우 기초선 기간 동안 34회의 어휘수가 중재 기간 에는 17회로 나타났으며 유지기간에는 10.2회로 나타났다. 아동 3의 경우 기초선 34회, 중재기간 50.6회, 유지기간에는 81.5회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상 아동 들은 문제행동상의 감소는 적게 나타났으나 언어발달에는 매우 높은 중재효과를 보였으며 유지 또한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본 실험을 통하여 구조화접근을 통한 부모교육은 아동의 중재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4,300원
        31.
        2002.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understand behavior problems of preschoolers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behavior problems and the sensory processing skills. Participants: Parents of preschoolers between ages of 4 and 6 who attended D kindergarten or S nursery school in the national capital region. Method: Parents filled out the questionnaire at home from 12th to 14th of August in 2002. We used SSP (short sensory profile) which was used by Kim, Mi-Sun in 2001 to understand the sensory processing skills. We also used CBCL (child behavior checklist) which was reconstructed by Jung, Yeon-Woo in 2001 to understand behavior problems. The results were analyzed with SAS 6.12. Results: 1. The total incidents in behavior problems were 87 out of 200. And the total incidents in sensory processing were 164 out of 190. Among low-ranking patterns, the mark of overactivity was highest with 21.56 point and the mark of flinching activity was lowest with 13.97 point. 2.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gender comparison of sensory processing, bu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gender comparison of aggressive behavior and flinching behavior in behavior problems. 3. There was no significant finding in age difference. 4. In correlation between behavior problems and sensory processing skills, as the incidents of hyperactivity rose the incidents of underresponsive/seeks sensation and auditory filtering decreased significantly. In relations, as the incidents of anxiety behavior rose the incidents of underresponsive/seeks sensation and auditory filtering decreased significantly. In relations, as the incidents of flinching behavior rose, incidents of movement sensitiveness, low energy and weakness decreased. In relations, as the children acted aggressively the incidents of sensitiveness, low energy, weakness and auditory filtering decreased. In relations, as children acted immaturely the incidents of sensitiveness, underresponsive/seeks sensation, auditory filtering, low energy and weakness decreased significantly. Conclusions: We hope that the children who have behavior problems with difficulties in sensory processing skills can be distinguished on the basis of this study. And we also hope the development of a study which can present the effectiveness of sensory integrative treatment for the children with behavior problems.
        4,200원
        32.
        197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봄철 보리와 둑새풀에 대한 애멸구, 끝동매미충의 기주선택성을 검토하기 위해 실태시험을 실시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애멸구 약충은 둑새풀이나 벼에 비하여 보리에 대한 식이선호성이 현저히 높고 둑새풀과 벼사이에는 별 차이없이 식이선호성이 낮았다. 끝동매미충 약충은 벼 보다는 독새풀에 대한 식이선호성이 현저히 높었다. 2. 보리, 둑새풀 및 벼에 대한 애멸구의 산란선호성은 기주식물간에 차이가 없었고 끝동매미충은 벼에 비하여 보리와 둑새풀에 대한 산란선호성이 현저히 낮았다. 3. 애멸구는 보리에서 약충의 발육이 빠르고 우화율이 높았으나 둑새풀에서는 발육이 늦고 우화율이 크게 낮았다. 끝동매미충은 보리에서는 약충기 사충율이 로서 한마디리로 우화하지 못하였으며 둑새풀은 벼에 비하여 우화율이 크게 낮았다. 4. 보리에서 사육한 애멸구 성충의 평균수명과 평균산란수는 각각 32일 182개인데 비하여 둑새풀에서 사육한 것은 성충의 수명이 9일이었고 산란수는 불과 13개이었다. 둑새풀에서 사육한 끝동매층은 성충의 평균 수명은 15일, 평균산란수는 24일기이었다. 5. 벼 진흥의 유묘에서 얻어진 애멸구, 끝동매미충 성충을 보리와 둑새풀에 옮겼을 때 애멸구의 평균수명은 보리에서 27일, 둑새풀에서 9일이었으며 끝동매미층의 평균수명은 보리에서 8일, 둑새풀에서 12일이었다. 6. 월동 애멸구, 끝동매미충의 증식 가능 여부면에서 볼 때 애멸구는 보리를 좋은 기주식물로서 선택하나 독새풀은 그렇지 않으며 보리는 끝동매미충의 기주식물로서 그 가치가 낮아 세대의 증식이 크게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11.6%으로 세대간차가 심하였으며 보리에서 5월 17일 접종구의 평균성충수가 였음을 생각할 때 기주의 생리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6. 이상으로 보아 애멸구의 선천적 증식능에는 세대간차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며 기주의 생리적 조건은 기상적 조건이나 천적과 아울러 밀도변동에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애멸구의 강한 이동성도 이와 같은 점과 유관한 것으로 추측된다.구방제효과가 월등히 좋았고 Omethoate보다는 Carbofuran의 방제효과가 좋았다. 2. Carbofuran 1회 액상근부처리는 Carbofuran 2회 수면시용과 대등한 수도해충의 방제효과가 있었다. 3. A포장에서 보다 B포장에서 이화명충 방제효과가 좋았는데 그것은 B포장에서의 약제처리시기가 이화명충 방제적기에 해당하기 때문인 것 같다. 4. Carbofuran 1회 근부처리는 수도 전 생육기간에 걸친 수도해충방제가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이었다. 따라서 양자간의 상관관계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기간 중 필자의 주장을 뒷받침 해 주는 중요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 즉 1946년에 흰둥멸구의 대발생으로 충남, 전남지방에 피해가 심했으며 그중 피해액이 밝혀진 곳은 라주군에서 16만석, 서산군에서 19만석이었다. (당시 농사시험장 곤충담당관 이봉우씨 담, 현재선 교수 전) 1910년 이후의 우리나라에서의 벼멸구 생기록을 보면 항상 흰등멸구와 함께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의 예찰등성적을 보아도 함께 나타나 있고, 해에 따라 1975년도와 같이 벼멸구가 대발생하는 수도 있
        4,000원
        33.
        2020.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대학생들의 학업동기신념 프로파일 유형을 탐색하고 프로파일 집단에 따라 수업 참여도, 학업관련 문제 행동, 학업 부정행위 등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교육종단연구 8차년도 조사 참가자 중 국내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2,447 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잠재프로파일분석(LPA) 결과, 5개의 프로파일 모형을 최종 모형으로 선택하였으며, ‘높은 효능감과 높은 숙달목표형’, ‘높은 성취목표형’, ‘중간동기형’, ‘낮은 효능감과 낮은 수행목표형’, ‘매우 낮은 수행목표형’으로 각 프로파일을 명명하였다. 학업동기신념 프로파일에 따라 대학생의 수업참여도, 학업관련 문제 행동, 학업 부정행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높은 효능감과 높은 숙달목표형’은 모든 학업관련 행동에서 가장 적응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성취 목표 수준이 낮은 집단들은 수업참여도가 낮고, 학업관련 문제 행동과 학업부정행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숙달목표와 수행목표가 모두 높은 ‘높은 성취목표형’은 숙달목표만 높고 수행목표가 낮은 ‘높은 효능감과 높은 숙달목표형’에 비해 수업 중 문제행동과 학업부정행위 정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가 대학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34.
        2018.07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정서조절양식과 통제적 양육행동이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수원, 청주, 홍성지역의 만3-5세 유아를 둔 부 195명, 모 221이며 사용된 측정도구는 부모의 정서조절양식과 통제적 양육행동 그리고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 세 가지의 척도이다. 자료 분석은 SPSS Windows 21.0와 Amos 7.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고, 기술통계, Pearson 상관관계 그리고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정서조절양식은 부의 경우 능동적, 회피분산적, 지지추구적 정서조절양식이, 모의 경우 능동적, 회피분산적 정서조절 양식이 통제적 양육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부모의 통제적 양육행동은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셋째, 부모의 통제적 양육행동은 부모의 정서조절양식이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의 경우 능동적, 회피분산적 그리고 지지추구적 정서조절양식이 통제적 양육행동을 매개로 하여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 반면, 모의 경우 능동적 그리고 회피분산적 정서조절양식이 통제적 양육행동을 매개로 하여 유아의 내재화 문제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36.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학급에서 학생의 문제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의 행동과 학업의 성장을 이끌어줄 수 있는 교사지원 방법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양한 교사지원 방법을 살펴보고 우리 교육현장에서의 시사점을 모색해 보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1995년부터 2012년까지 국외 학술지에 게재된 15편의 연구를 선정하고 연구대상과 실험설계, 교사지원 방법, 종속변인, 연구결과, 사회적 타당도 등의 범주에 근거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보면 교사연수만을 실시했을 때 교사들의 지식은 증가하였으나 교실에서의 수행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전문가가 교사와 교실 상황에 맞는 개별 지원을 함께 제공했을 때 교사가 중재를 정확하게 수행하는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 사회적 타당도를 살펴보았을 때 학생에 대한 중재나 교사에게 제공되는 지원에 대해 교사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때 교사의 중재 수행수준이 향상되었고 중재가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중재를 적용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교육현장에서의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37.
        201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교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은 어떠한 행동을 문제행동으로 인식하는가를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한 중학교 학생 997명(남 537, 여 460)이다. 문제행동유형을 측정하기 위하여 개방형 설문지의 내용과 선행연구를 기초로 하여 5개의 하위영역, 총 25문항의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학생의 성별과 체육 교사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기 위한 독립표본 t-test, 그리고 학교구성, 학년별 차이를 보기 위해 One-way ANOVA를 사용하였으며 사후 검증으로는 Tukey 방법을 이용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중학생들의 체육수업에서 인식하는 문제행동에 대한 빈도는 수업을 방해하는 행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학생의 성별에 따라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평균적으로 문제 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생구성에 따라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남녀공학, 여자 중학교, 남자 중학교 순으로 문제 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년에 따라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2학년, 3학년,1학년 순으로 문제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체육교사의 성별에 따라 학생들이 인식하는 문제 행동의 차이는 체육교사가 여자 교사일 때 보다 남자 교사일 때 문제 행동을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행동은 청소년의 지적, 정서적, 신체적 발달에 큰 저해를 주며 학급 전체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교사는 문제행동에 대한 학생들과의 인식의 차이를 이해하고 그러한 행동을 일으키는 학생을 적절한 방법으로 지도해야 하며 문제 행동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38.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오감자극 원예활동 프로그램이 저소득가정 아동의 집중력 및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FAIR를 활용한 집중력평가 결과 대조집단에 비해 선택적 능력, 옳은 판단의 비례치 및 집중력유지의 연속성 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행동을 알아보기 위한 아동・청소년행동평가척도(K-CBL) 평가결과는 대조집단에서는 실시 전・후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실험집단의 경우 위축, 우울불안, 주의집중, 비행, 공격성에서 P<0.05로 유의하게 향상 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오감자극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집중력 및 문제 행동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9.
        2011.02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대인문제해결사고와 유치원 일과활동에서의 자율행동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성별에 따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강원도 영서지역의 A시와 B시에 소재하고 있는 12개의 공립유치원 13학급에 재원 중인 만 5세 유아 120명이었다. 연구결과를 보면 유아의 대인문제해결사고 하위사고는 남·여 유아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치원 일과활동에서의 유아 자율행동이 남·여 유아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의 대인문제해결사고와 유치원 일과활동에서의 자율행동과의 관계를 성별에 따라 알아본 결과, 남아의 경우 대인문제해결사고 중 결과 예측사고와 원인적 사고가 유아 자율행동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여아의 경우에는 대인문제해결사고 중 결과예측사고가 유아 자율행동과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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