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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0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버섯혹파리(Mycophila speyeri)에 대한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 S. logicaudum 논산 계통, S. glaseri 동래 계통,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함양 계통과 Heterorabditis sp. 경산 계통의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5종의 한국산곤충병원성 선충 중 버섯혹파리에 대한 방제는 steinernema 속 3종보다 Heterorhabditis 속 2종의 효과가 높았다.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종은 H. bacteriophora 함양 계통이었으며, 당 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는 창녕에서 였고, 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였다. 그리고 진주에서는 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가 였으며, 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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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우리나라산 곤충병원성 선충(Heterorhabditis sp. Gyeongsan, Steinernema carpocapsae GSN1, S. glaseri Dongrae, S. longicaudum Nonsan, S. monticolum Jiri)을 이용한 잔디밤나방(Spodotera depravata)의 환경 친화적 방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내와 야외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아울러 잔디의 예고가 곤충병원성 선충의 효과에 미치는 영향과 야외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의 처리가 잔디밭에 분포하고 있는 개미와 집게벌레의 밀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도 조사하였다. 잔디밤나방 3령충은 곤충병원성 선충에 대하여 처리 5일째 53.3%에서 66.7%의 보정사충율을 나타내었다. S. carpocapsae GSN1과 S. monticolum Jiri의 잔디밤나방 3령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 (LC)는 6.9와 3.9마리였다. S. carpocapsae GSN1의 병원성은 잔디밤나방의 령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2령충에서 73.3%로 가장 높았으며, 3령충부터 감소하였다. 예고는 곤충병원성 선충의 병원성에 영향을 미쳤다. 들잔디의 예고가 14mm인 pot에서 4령충의 치사율은 S. carpocapsae GSN1 처리가 40.0%였고, S. monticolum Jiri처리는 33.3%였으며 fenitrothion은 83.3%의 치사율을 나타내었으나 45mm구에서는 모두 낮았다. 곰개미(Formica japonica) 분포지에서 선충처리구의 보정사충율은 fenitrothion 처리구에 비하여 낮았으나, 개미의 감소율은 fenitrothion구에서 56.7%로 높았고, S. carpocapsae GSN1 처리구와 S. monticolum Jiri 처리구에서는 각각 0%, 6.7%로 낮았다. 잔디의 예고는 S. carpocapsae GSN1과 fenitrothion의 효과에 영향을 미쳤다. S. carpocapsae GSN1은 3-4cm 예고구에서는 62.2%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였으나, 6-8cm와 12-14cm의 예고구에서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fenitrothion 처리구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못뽑기집게벌레(Forficula scudderi)의 밀도도 fenitrothion 처리구에서만 감소를 보였다. 즉, 3-4cm 예고구에서는 100%의 감소율을 보였고, 6-8cm 구에서는 41.7%, 12-14cm 구에서는 16.1%의 감소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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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더덕(Codonopsis lanceolata) 재배지에서 당근뿌리혹선충의 환경친화적 방제법을 구명코자 방제실험을 수행한 결과 당근뿌리혹선충 방제 실험에 사용된 방제제들(Bacillus thuringiensis, Paecilomyces lilacinus, fosthiazate, 한약제 추출물) 중 더덕의 발아를 향상시키는 것을 Bt와 한약제 추출물이었고, 억제시키는 것은 fosthiazated였다. Pot에서 미생물제에 의한 당근뿌리혹선충 밀도억제 효과는 Bt와 Paecilomyces lilacinus 모두 우수하였으나 fosthiazate 보다는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또한 한약제 추출물도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포장실험에서도 Paecilomyces lilacinus와 fosthiazate 처리 시 수확량이 가장 많았으며 수확된 더덕의 품질도 가장 우수하였다. 한약제추출물도 무처리에 비하여 더덕의 수량 증대에 효과가 있었고, 뿌리혹선충 감염지에서 키운 더덕을 이식한 것이 비감염지에서 키워 이식한 더덕에 비하여 수량 증가율이 저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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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항온항습 조건에서 Amblyseius fallacis의 접종밀도별 귤응애에 대한 밀도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16 : 1(Panonychus citri :A.fallacis) 이상의 비율로 접종한 경우에 귤응애의 밀도가 매우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 그리고 귤응애의 초기 밀도가 잎 당 0.5마리와 1마리일 때 20:1로 1-2회씩 방사한 결과, 모든 처리에서 A.fallacis의 밀도는 다소 높게 형성되었으나 귤응애에 대한 뚜렷한 억제효과를 보이지는 않았다. 정상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비닐하우스의 감귤나무에서 귤응애가 잎 당 0.1-0.2마리 정도일 때 10:1로 2회 방사한 경우에는 A.fallacis의 밀도도 높게 형성되었으며, 유기합성농약을 살포한 처리구와 동일할 정도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이리응애가 서식하는 곳은 수관 내부이므로 수관 내부와 외부의 환경차이를 조사한 결과,주간에는 수관내부가 외부에 비해 기온은 낮고, 상대습도는 높기 때문에 A.fallacis의 서식에 다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온은 7.2 이상, 상대습도는 18.5% 이상까지도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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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생태적으로 교란되지 않은 과수생태계에서 포식성 응애류 종 구성과 그들의 잎응애류 밀도조절 작용을 이해하기 위하여 장기간 약제를 살포하지 않은 사과원에서 연간 그들의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약제를 장기간 살포하지 않은 본 조사 과원에서 발생되고 있는 잎응애류는 일반관행방제 과원과는 크게 달랐다. 점박이응애와 사과응애는 거의 발생이 없었으며 차응애가 연중발생하였다. 포식성 응애로 Amblyseius ehurai (긴꼬리 이리응애), A. kokufuensis (꽃병이리응애), Tyhlodromus vulgaris (대중이리응애), A. womersieyi (긴털이 리응애) 등 4종의 이리응애(Phytoseiid)와 마름응애류(Stigmaeidae)인 Agistemus terminalis 1종이 발견되었다. 그 중 T. vuigaris는 차응애밀도가 낮고 기온이 서늘한 생육초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중기 및 생육후기까지 발생하였다. 반면 A. womersleyi는 고온기, 차응애 밀도가 높은 때 한하여 발생되었고, A. eharai와 A. kokufuensis는 초기 발생 후 그 뒤로는 발생하지 않았다. A. terminalis생육중기부터 발생을 시작하여 생육후기까지 지속적으로 밀도를 유지하였다. 이와 같은 포식성 응애류 상은 차응애 밀도를 잎당 약 8마리 이내로 조절하였다. 잠정적 결론으로써 T. vulgaris는 잎응애 밀도가 낮고 서늘한 기온 상태에 정착할 수 있는 종이고 A. womersleyi는 잎응애 밀도가 높고 고온 상태에서 효과적인 포식자로 생각된다. 기타 우리나라 과수원에서 포식응애류 계획적 관리에 기초를 둔 잎응애류 생물적 방제 전략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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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리응애류는 잎응애류 뿐 아니라 녹응애류, 총채벌레 등 많은 해충들의 중요한 포식자이다. 최근 2년간(2001-2002) 경북과 수원지방 사과원에 서식하는 이리응애류를 조사한 결과, 순이리응애속의 12종과 대중이리응애속의 1종 등 총 13종의 포식성 이리응애류가 조사되었다. 우점도는 긴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북방이리응애(A. rademacheri), 동양이리응애(A. orientalis), 알락이리응애(A. makuwa) 순이었으며, 긴틸이리응애와 동양이리응애는 사과 잎에서, 북방이리응애와 알락이리응애는 주로 지면잡초에서 발견되었다. 사과 IPM에서 포식성 이리응애류의 이용에 관한 의견 및 각 종의 주요 서식처와 기초적 생태 정보를 제공함과 더불어, 13종에 대한 검색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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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0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설하우스 오이재배에서 콜레마니진디벌유지식물(banker plants)을 이용하여 진딧물 방제 실험을 수행하였다. banker plants는 보리두갈래진딧물(Schizaphis graminum)을 접종한 보리 유묘에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조기 정착시킨 것으로 목화진딧물 방제를 오랫동안 지속하게 했다. 천적유지식물은 오이재배 하우스 30당 1개를 2001년 5월 8일 놓았다. Banker plants에 의한 진딧물 방제 효과는 bankerplants를 투입한 5월 9일부터 8월 초까지 효과가 있었으나, 고온기인 8월 이후에는 진딧물의 밀도를 억제하지 못했다. 무처리구에서 진딧물의 밀도는 6월 1일부터 발생하여 6월 26일 증가하였다가 그 후 줄어들었고, 8 월 이후 다시 급격히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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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0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주둥무늬차색풍뎅이는 성충이 각종 활엽수의 잎을 가해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이지만 유충에 의한 피해도 벤트그라스에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진주골프장의 퍼레니얼라이그라스에서 7월에 잔디가 황화 현상을 보이면서 시들음 증상이 나타나 조사한 결과, 주둥무의차색풍뎅이 유충에 의한 피해로 확인되었다. 피해는 한지형 잔디의 하고현상과 비슷하나 관수 후에도 잔디의 활력이 회복되지 않고, 부분적으로 고사가 일어나는 차이를 보였다. 한편, 주둥무의차색풍뎅이 유충의 환경친화적 방제를 위하여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의 효과를 실험실과 골프장에서 수행하였다. 실험실내에서 주둥무의차색풍뎅이 3령충은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제주 strain과 Hererorhabditis sp. 경산 strain,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strain, S.glaseri 동래 strain, S.longicaudum 논산 strain 중 H.bacteriophora 제주 strain과 Heterorhubditis sp. 경산 strain에 의한 치사율이 95%로 가장 높았다. 골프장 fairway에서의 야외실험에서는 H. bacreriophora제주 strain과 Heterorhabditis sp. 경산 strain, S.carpocapsae 포천 strain에 의한 유충 감소율이 28-57%로 다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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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0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화바둑명나방에 대한 곤춘병원성 선충의 병원성은 선충의 종과 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치사율은 령기에 따라 달랐다. 실험에 사용한 S. carpocapsae 포천 계통, S. glaseri 동래 계통, S. longicaudum 논산 계통, H. bacteriophora 함양 계통과 Heterorhabditis sp. 경산 isolate 중 S. carpocapsae의 효과가 가장 좋았다. 목화바둑명나방 유충 한 마리당 S. carpocapsae를 20마리 이상 처리하였을 때 72시간 후 5령충과 전용을 제외하고는 모든 령기에서 거의 100%의 치사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어린 유충일수록 감수성이 높았다. 곤충병원성 선충의 목화바둑명나방에 대한 반수치사농도는 선충의 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S. carpocapsae의 경우 령기에 따라 4.9~8.2마리였다. 각 령기에서 유충 한 마리당 선충을 20마리 접종하였을 때 가장 짧은 반수치사시간은 S. carpocapsae의 경우 령기에 따라 3.4~9.2시간이었다. 목화바둑명나방의 S. carpocapsae에 대한 치사율은 실험장소, 처리농도, 오이 잎의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S. carpocapsae의 ha당 1109 /마리 처리구보다 3109 마리구에서, 노지보다 시설하우스에서, 상엽과 중엽보다 하엽에서 치사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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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0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해충의 생물적 방제 인자로서 주목받고 있는 곤충병원선충(Steinernema carpocapsae)과 이들의 공생세균(Xenorhabdus nematophilus)이 유용곤충인 누에(Bombyx mori)와 그물등개미(Pristomyrmex pungens)에 상이한 독성을 보였다. S. carpocapsae는 누에에 대해 매우 높은 살충력(반수치사농도: 4IJs (감염태 유충수)/ml)을 보이는 반면, 그물등개미에 대해서는 매우 약했다. (반수치사농도: >150,000 IJs/ml). 반면에 X. nematophilus는 그물등개미에 대해 높은 경구독성(반수치사농도: 1.4103cfu (콜로니 형성수)/ml)을 보였으나, 누에에 대해서는 낮았다. (반수치사농도: > cfu/ml). 또한 실험동물 랫드(Rattus norvegicus)에 S. carpocapsae와 X. nematophilus를 강제로 경구투여 한 결과 시험 전기간(21일)동안 치사개체는 없었으며, 내부 장기에서 처리한 공생세균과 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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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0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긴수염버섯파리 (Lycoriella mali)에 대한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계통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의 병원성을 실내와 포장에서 실험하였다. 곤충병 원성 선충에 의한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선충의 종, 농도, 온도 및 긴수염버섯파리의 발육단 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S. carpocapsae가 H. bacteriophora보다, 긴수염버섯파리 2령충보다는 3령충과 4령충에서 효과가 높았다. 그리고 온도에 따른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보다는 에서 높았다. 반수치사농도가 가장 낮았던 값은 에서 S. carpocapsae의 긴수염버섯파리 2령 충에서 20.0마리, 3령충에서 27.5마리였다. S. carpocapsae에 의한 긴수염버섯파리의 치사율은 알과 1령충을 제외한 전 발육단계에서 병원성이 높았으며, 가장 치사율이 높았던 것은 암컷 성충으로 2에서 74.0%, 에서 80.0%였다. S. carpocapsae는 긴수염버섯파리 암컷의 산란수를 감소시 켰고, 긴수염버섯파리의 성충에 의하여 감염이 된 후 전파가 되었다. 포장실험에서 S. carpocapsae를 당 마리로 처리한 14일째 유충감소율은 42.2%와 81.6%였으며 ,버섯재배사에서 곤충병원성 선충은 14일까지 지속되고 있었다. 곤충병원성 선충은 느타리버섯의 생장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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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0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ScP)과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함양 계통(HbH)을 이용한 밤 종실해충의 실용적인 방제를 위하여 밤나무 재배농가 에서 취하는 여러 가지 종실처리법과 관련하여 알아보았다. 수확 후의 밤 종실에는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이 발견되었으며, 한 종실에 한 종류의 해충이 발견된 것은 58%로 밤바구미가 18%,복숭아명나방이 27.7%, 밤애기잎말이나방이 12.3%였다. 반면,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3.3%, 밤바구미와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5.0%,복숭아명나방과 밤애기잎말이나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은 7.7%,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 밤애기잎말이나방 등 3종의 해충이 함께 발견된 종실이 5.0%였다. ScP와 HbH는 모든 종류의 종 실해충에 효과가 있었고, 밤애기잎말이나방보다는 밤바구미와 복숭아명나방에 더 효과적이었다. ScP의 값은 밤바구미 유충이 14.6마리, 복숭아명나방 유충이 4.6마리, 밤애기잎말이나방 유충 이 5.6마리 였고, HbH의 LC 값은 밤바구미 가 49.2마리 . 복숭아명나방이 5.8마리 , 밤애기잎말이나방 이 13.9마리였다. ScP을 pot내의 종실에 4,813마리/pot마리1ha)의 농도로 처리한 것에서도 종실내의 밤바구미 유충은 85.3%,복숭아명나방 유충은 96.9%,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68.1%가 치사되었고, HbH의 처리에서는 각각 60.7%, 96.5%, 66.8%의 치사율을 보였다. 두 선충을 단독 처 리의 반수 농도로 혼합 처리하였을 때는 ScP에 의한 치사가 Hb보에 의한 치사보다 모든 농도에서 높았다. 그리고 ScP현탁액에 종실을 처리하여도 침지시간과 농도에 관계없이 종실내의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밤애기 잎말이나방 유충은 높은 비율로 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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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0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당벌레(Harmonia axyridis)의 기본적인 행동학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무당벌레는 먹이인 진딧물을 탐색할 때에 주로 작은턱수염을 이용하여 접촉감각에 의한 기주탐색을 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무당벌레가 복숭아혹진딧물을 공격하게 되면 공격받은 진딧물 주위의 다른 복숭아혹진딧물은 근처의 잎으로 이동하거나 아래로 떨어져 도망하는 방어기작이 관찰되었다. 무당벌레가 먹이탐색을 위하여 이동하는 시간과 먹이를 잡고 섭식하는 시간은 무당벌레의 발육단계에 따란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었다. 무당벌레의 포식력을 조사한 결과 1일 평균 복숭아혹 진딧물은 약 120마리, 목화진딧물은 약 257마리를 섭식하였다. 오이 잎과 토마토 잎에 산란된 온실가루이 알은 무당벌레 3령충의 먹이로 제공하였을 경우 오이 잎에서는 2,420개, 토마토 잎에서는 2,750개의 알을 섭식하였으나, 진딧물을 제공한 무당벌레 유충과는 달리 정상적인 발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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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의 방사에 의한 차응애(Tetranychus kanzawai)의 방제효과를 비닐하우스 재배 신선초(Angelica utilis)에서 조사하였다. 칠레이리응애 약성충을 7월 23일 당 25마리 방사했을 때 피해잎 4당 차응애 밀도는 7월 22일 25마리에서 9월 9일 0.4마리로 감소했으나 다시 10월 16일에는 9.3마리로 증가했다. 차응애의 밀도는 8월 13일로부터 10월 1일까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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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199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만수국 혼식과 만수국, 잔디, 산검양옻나무, 붉나무 및 양파 등의 식물체 추출액이 토마토에서 당근뿌리혹선충의 기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셔 실험을 수행하였다. 만수국을 토마토와 혼식한 실험에서는 토마토 정식 15일전에 만수국을 이식한 구가 15일 후에 이식한 구보다 당근뿌리혹선충의 발생이 적었으며, 잎과 뿌리의 추출액 처리가 혼식보다 더욱 효과적이었다. 즉 만수국 잎추출액의 원액을 토마토 정식 5일전에 처리한 구의 난낭수는 2.2개, 뿌리추출액의 원액을 처리한 구는 5.6개로서 무처리구의 129.4개보다 현저히 적었다. 또한 잔디 추출액처리의 경우에도 무처리구의 난낭수가 87.2개였던데 비하여 원액 처리구는 21개, 2배 희석액 처리구에서는 28.4개로 적었다. 산검양옻나무, 붉나무 및 양파추출액도 당근뿌리혼선충의 발생을 현저히 억제시켰는데, 무처리구의 난낭수 193.6개에 비하여 산검양옻나무 추출액 원액 5일전 처리구에서는 1.6개, 붉은나무 추출액 원액 처리구는 1.6개, 양파추출액 원액 처리구는 6.2개로서 매우 효과가 있었다. 이 실험에서 사용하는 식물체의 추출액을 토마토 정식전에 처리하는 것이 동시 또는 후에 처리하는 것보다 효과적이었으며 추출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형성된 난낭수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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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199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곤충병원성선충과 곰팡이를 이용한 파리의 생물적 방제 가능성을 검토한결과, 여과지상에서의 큰집파리에 대한 고충병원성선충의 병원력은 동래에서 분리한 Steinernema glaseri strain이 2.8%의 치사유을 보여 가장 효과가 좋았으며, 다음이 S. carpocapsae로서 0.0%였고 함양에서 분리한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strain은 2.7%, 포천에서 분리한 S. carpocapsae strain은 9.4%였다. 농가 화장실에 곤충병원성선충 260,000마리씩을 처리한 경우, H. bacteriophora 함양 strain이 100%, S. glaseri 동래 strain이 3.9%, S. carpocapsae 포천 strain이 6.1%의 파리유충을 치사시켰다. 곤충병원성곰팡이 Beauveria brongniartii 7.0TEX109/TEX cfu를 단독처리한 농가 화장실에서는 집파리유충의 치사율이 0.1%였으나, S. carpocapsae포천 strain이 130,000마리와 곰팡이 혼합처리에서는 77.83.9%, H. bacteriophora 함양 strain 130,000마리와 곰팡이 혼합처리에서는 5.1%의 치사율을 보여, 파리방제의 곤충병원성선충과 곰팡이의 이용가능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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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199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멸구(Nilaparvata lugens)는 아시아의 중요한 벼해충이다. 현재의 방제법은 주로 살충제와 저항성 품종에 의존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가장 중요한 생물적 방제인자는 자연 발생하고 있는 mermithid선충의 한종인 Agamermis unka로 생각된다. 벼멸구에의 기생율이 비록 장소와 해에 따라 변이가 높다하더라도 Mermithid 선충은 기주의 생식력을 감소할 뿐만아니라결과적으로 기주티사를 가져오기 때문에 전망이 밝은 생물적 방제인자이다. Mermithid 선충은 벼멸구가 년 3~4년세대를 경과하는데 비하여년 1세대를 나나 Mermithid선충 암컷은 일시에 산란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전세대의 많은 벼멸구가 기생된다. 본 Mermithid선충은 완전기생충으로 대량생산 기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 개체군 억제를위한 증대법을 단지 제한적인 범위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재배적 방법이나 저항성 품종의 이용, 살충제와의 혼용을 통한 자연발생 선충 개체군을 보존함으로서 효과적인 벼멸구의 종합방제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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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199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5종의 선충 천적 기새균 A. arthrobotryoudes, A. conoides, A. oligospora, D. lobata 그리고 F. oxysporum 을 이용해 온실에서 당근뿌리 혹선충 방제효과를 시험한 결과, 선충 천적 기생균을 처리했을 때 뿌리혹형성이 감소하였고 또한 고추생육이 증진되었다. 5가지 천적 진균 모두 4가지 접종원 농도로 처리했을 때 뿌리혹 형성을 무처리와 비교한 결과 현저히 감소되었다. 특히 F. oxysporum 처리구가 뿌리혹 감소 효과가 매우 높았다. 고추 지상부 생육은 A. arthrobotryoides, A. conotdes, A. oligospora, D. lobata and F. oxysporum 접종원을 고추 정식전처리했을 때 크게 증가하였으나 나머지 처리구에서는 무처리와 비교해서 현저한 차이는 없었다. 온실 시험과 실내시험을 통하여 방제 효과가 우수하였던 D. lobata와 F. oxysporum을 선발하여 뿌리혹 선충의 밀도가 높은 포장에서 시험한 결과, 두가지 선충 천적 기생균 모두 접종원 농도 1 : 70, 1 : 100 에서 무처리에 비해 고추의 뿌리혹수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이때 고추 지상부 생육은 두처리 모두 온실 시험에서 보다 크게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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