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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ablish spring sowing techniques in preparation for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sowing time and wintering rates of winter forage crops such as barley, oat and IRG. Oat showed the highest yield in 2017 which had relatively dry climate condition. And when sowing in late Febrnary 2017 yielding 9,408kg/ha were obtained, yielding 4,011kg/ha more than IRG's sown in the same period. In 2018 which had relatively wet climate condition, four barley species decreased in the production from the previous year. Oat also had decreased by 70% from 9,408kg/ha to 2,851kg/ha. On the other hand, IRG maintained the production in the mid-5,000kg/ha range. It was also found that IRG had the least variability due to external influences regardless of seeding period for 2 years. Mixed sowing with IRG and oat in 50:50 ratio was the highest dry matter, 6,584kg/ha, and IRG was 18.5% and Oat was 2.3 times higher than single pl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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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from 2015 to 2016 to identify the suitable sowing and harvesting dates of summer crops in the mountain of Yeongnam, South Korea. The experimental design consisted of the different sowing and harvesting dates as follows: corn hybrid (Z. mays, Kwangpyeongok) of sowing (May 8, 19, and 27) and harvesting (August 10, 20, and 30); sorghum×sorghum hybrid (Sorghum bicolor x Sorghum bicolor, SS405) of sowing (May 27, June 19 and June 27) and harvesting (August 10, 20, and 30). In corn hybrid, ear rate and dry matter (DM) yield decreased (p<0.05) with the postponement of sowing date. Otherwise, ear rate and DM yield increased (p<0.05) with the postponement of harvesting date. Crude protein content decreased (p<0.05) with the postponement of sowing date, but neutral detergent fiber content increased (p<0.05). In sorghum×sorghum hybrid, plant length and DM yield with the postponement of harvesting date increased (p<0.05), while crude protein content with the postponement of harvesting date decreased (p<0.05). This study concluded that sowing corn hybrid in early May and sorghum×sorghum hybrid in early June then harvest in the middle of August was recommend to increase dry matter yield and feed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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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eeding dates and cultivated period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dry matter yield and feed value of Teosinte new variety “Geukdong 6”〔Zea mays L. subsp. mexicana (Schrad.) H. H. Iltis〕for feed. The experimental design was arranged in a randomized block design with three replications. Treatments consisted of five time seeding dates, 10 May(T1), 25 May(T2), 10 June(T3), 25 June(T4) and 10 July(T5), and same time harvesting, 22 October. Therefore, growing period were 164 days(T1), 149 days(T2), 134 days(T3), 119 days(T4) and 103 days(T5), respectively. In growth stage at harvest time, T1, T2, T3, T4 and T5 were early flowering, end heading, middle heading, early heading and early heading stage, respectively. Plant length and dead leaf were highest in T1, but leaf width and number of leaf were highest in T2 than others (p<0.05). Leaf length, stem diameter and number of tiller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p<0.05). Stem hardness was higher in order of T1(2.0)> T2(1.9) > T3=T4(1.7) > T5(1.2kg/cm2). Fresh yield and dry matter yield showed significantly higher as the sowing time was faster and the cultivation period was longer (T1 > T2 > T3 > T4 > T5, p<0.05). Crude protein, crude fat and TDN content were highest in T5, but ADF and NDF content were highest in T1 than others (p<0.05). T1, T2 and T3 showed significantly higher crude protein yield compared to T4 and T5 (p<0.05). Total digestible nutrients yield were higher in order of T1 > T2 > T3 > T4 > T5 (p<0.05), and relative feed value were higher in order of T5 > T4 > T3 > T2 > T1 (p<0.05). Based on the above results, seeding dates could be recommended from the early May to the late May, and it is efficient that the cultivation period is over 150 days for dry matter yield, crude protein yield and total digestible nutrients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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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작물의 생산량은 광합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광합성 속도는 다양한 환경 요인에 의해 변화한다. 광합성 속도는 작물의 생육 상태나 생육 속도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되며, 작물 재배 시설을 구축하는 데 고 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광도, CO2 농도 및 생육 단계에 의해 변화하는 로메인 상추 의 군락 광합성 속도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군락 광합성 속도는 정식 후 5, 10, 15, 20 일차에서 5단계의 CO2 농도(600-2,200μmol·mol-1)와 5단계의 광조건(60-340μmol·m-2·s-1)이 처리된 3개의 밀폐 아크릴 챔버(1.0 × 0.8 × 0.5m) 내에서 측정하였다. 먼저 세 가지 환경 요인을 사용하는 식들을 곱하여 만든 단순곱모델을 구성 하였다. 이와 동시에 생육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광화학 이용효율과 카르복실화 컨덕턴스, 호흡에 의한 이산화탄소 발생 속도를 포함하는 수정 직각쌍곡선 모델을 구성하여 단순곱 모델과 비교하였다. 검증 결과, 단순곱 모델의 R2는 0.923이었으며, 수정 직각쌍곡선 모델의 R2는 0.941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수정 직각쌍곡선 모델 이 광도, CO2 농도, 생육 단계의 3 변수에 따른 군락 광합성 속도를 표현하는 데 더욱 적합한 것으로 판단하 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군락 광합성 모델은 식물공장에서 상추 재배를 위해 생육 단계별로 설정해야 할 최 적의 광도와 CO2 농도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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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광도와 온도 같은 환경 요인에 의해 광합성 속도가 변화하기도 하며, 생육 시기에 따른 광합성 효율의 변화가 수반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흑로메인 상추(Lactuca sativa L., Asia Heuk romaine)를 이용하여 광도와 온도, 생육 시기에 따른 군락 광합성 속도를 표현하는 두 모델을 구축하고 비교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군락 광합성은 정식 후 4, 7, 14, 21, 28 일차 상추를 아크릴 챔버(1.0 × 0.8 × 0.5m)에 넣어 측정하였으며, 이 때 챔버 내부의 온도는 19oC에서 28oC까지 변화시켰고 광원은 LED를 이용하여 50에서 500μmol·m-2·s-1까지 변화시키며 실험하였다. 챔버 내부의 초기 이산화탄소 농도는 2,000μmol·mol-1로 설정하였으며, 시간에 따른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화율을 이용하여 군락 광합성 속도를 계산하였다. 각 환경요인을 표현하는 3개 식을 곱하여 만든 단순곱 모델을 구성하였다. 이와 동시에 온도와 생육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광화학 이용효율과 카르복실화 컨덕 턴스, 호흡에 의한 이산화탄소 발생 속도를 포함하는 수정된 직각쌍곡선 모델을 구성하여 단순곱 모델과 비교하였다. 검증 결과 단순곱 모델은 0.849의 R2 값을 나타내었으며, 수정된 직각쌍곡선 모델은 0.861의 R2 값을 나타내었다. 수정된 직각쌍곡선 모델이 단순곱 모델에 비해 환경 요인(광도, 온도), 생육 요인(생육 시기)에 따른 군락 광합성 속도를 표현하는데 더욱 적합한 모델인 것으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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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배추의 작황 예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생육조사로 정식시기를 봄과 가을에 2주 간격으로 3회씩 각각 정식하여, 생체중, 건물중, 엽장, 엽폭, 엽수, 엽면적등을 정식후 2주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정식 후 일수에 따른 생체중과 건물중의 변화와 GDD에 따른 생체중, 건물중, 엽면적 그리고 엽수의 변화에 대하여 회귀분석하였다. 정식 후 일수에 따른 봄배추와 가을배추의 생장을 S자형 곡선으로 분석한 결과 생체중의 회귀식은 각각 FW=4451.5/[1+exp{-(DAT-34.1)/3.6}](R2=0.992)과 각각 FW=7182.0/[1+exp(-(DAT-53.8)/11.6)](R2=0.979) 였다. 그리고 GDD에 따른 봄배추의 생체중의 모델은 각각 FW=4411.2/[1+exp{-(GDD-585.2)/128.6}] (R2=0.992) 및 FW=13718/[1+exp{-(GDD-1278.6)/219.5}] (R2=0.981)였다. 봄배추와 가을배추의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각각 11348.3kg/10a와 1,5128.2kg/10a로 노지재배의 단수와는 차이를 보인 반면에 봄배추의 경우 시설재배의 단수 1,1147.3kg/10a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차후에 노지재 배를 통해, 배추의 생산성에 관여하는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계측한 생육 및 기상자료를 기반으로 하여 보다 정확한 예측프로그램으로 보정 및 검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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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벼 육묘장의 연중 활용을 위해 다단 재배상에서 벼 육묘판을 이용한 어린잎 채소의 적정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다단재배에서 단 위치 및 재배 일수가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공시 작물은 배초향(Agastsche rugosa O.)과 큰다닥냉이 (Lepidium sativum L.)를 사용하였고, 코코넛코이어로 충진한 벼 육묘판에 각각의 작물을 10일 육묘한 어린잎 채소를 6단 재배상(120×45×180cm)의 1층 저단(지면으로 부터 20cm)과 6층의 고단(지면으로부터 170cm)에 배치하였다. 공급액은 EC 1.5 dS·m-1의 배양액과 지하수를 하루간격으로 번갈아 각각 격일로 공급하였고, 하루 3회, 회당 200~400ml/tray씩 두상관수하였다. 7일 또는 14일 간 재배하여 수확한 후 생육 및 항산화 함량을 분석하였다. 저단처리와 고단처리에서의 재배 기간 중 일평균 누적광량 및 온도는 5.1~6.2MJ·m-2, 26.5~26.6oC과 9.3~9.6MJ·m-2, 27.5oC로 계측되었다. 배초향의 생육(초장, 엽장, 엽폭, 엽수, 생체중)은 저단에서 14일 재배되었을 때 높았고, 고단에서 재배된 배초향의 초장은 짧고, 엽 수가 감소하였다. 큰다닥냉이의 초장, 엽폭, 엽수, 생체 중은 저단에서 14일 재배되었을 때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재배일수가 길어졌을 때 엽장, 엽폭, 엽수는 차이가 없었다. 배초향의 수량은 적산온도와 누적광량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큰다닥냉이의 수량은 적산 온도 증가시 증가한 반면, 누적광량에서는 감소하여 작물간 누적광량에 따른 수량에 차이를 보였다. 배초향의 폴리페놀 및 안토시아닌 함량은 고단에서 높았으며, 재배일수가 길어졌을 때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증가하였다. 큰다닥냉이의 폴리페놀 함량은 고단 처리에서 높았고, 안토시아닌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다단 위치와 재배일수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한편 두 작물의 총엽록소 함량은 저단에서 7일 재배하였을 때 가장 높았다. 따라서 고온기 다단 재배 시 생육과 품질을 고려한 어린잎 채소 재배시 육묘 후 배초향은 고단에서 14일, 큰다닥냉이는 저단에서 7일 재배하여 수확하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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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effect of heating time (taken the pots transplanted perennial root in heating greenhouse from Dec. 30 to Mar. 2 as 10 days interval) after 1st cut-flower harvesting on the growth, flowering time, and cut-flower productivity of domestic bred Gypsophila paniculata ‘Dream Song’ in plain area. As the later heating time, the shorter days to shoot emergence and flower budding as the longer exposed to low temperature, and blooming was promoted with increasing the air temperature within greenhouse. Flower stalk length, node number, and stem diameter were inclined to decline in later heating time. In Dec. 30 heating time, node number on a main stem was many, but primary branches number was low due to insufficient breaking of dormancy. Cut flower length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s affected by heating time, fresh weight got declined as the later heating time and then drastically decreased in Mar. 2. Cut-flower yield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heating time except for both Dec. 30 insufficiently exposed to low temperature and Mar. 2 shortened the growth duration caused by relatively high temperature. It was thought that the dormancy of ‘Dream Song’ broke after the middle of January under natural low temperature, and the production of second crop should be cultivated within Feb. 20 from mid Jan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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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fficiently produce forage crop seed of spring oat (Avena sativa L., cultivar High Speed) in Gyeongbuk area. Forage crop oats (130 kg/ha) were sown with a randomized block design. They were sown in triplicates in 2015 and 2016 using basal fertilizer of 70 kg N, 74 kg P, and 39 kg K/ha. Agronomic traits and seed production of oats were investigated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seeding dates (February 28/29th, March 10th, and March 20th). Heading, flowering, and maturing dates of these oats sown on February 28/29th and March 10th were almost close to each other with 1-2 days of difference for all test plots. For oats sown on the last day (28/29) of Feb., plant heights (111.6-122.6 cm) were significantly longer than those sown in March each year. In addition, panicle number (416.7 per m2) and panicle length (17.3 cm) of oats sown on the last day of February were also significantly (p < 0.05) larger than those of oats sown in March in 2015 and 2016, respectively.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recommended to sow these oats on the last day of February to have better agronomic traits in terms of plant height, stem length, panicle length, and panicle number per m2. Grain numbers (56.3 and 63.3) and kernel weights (1.72 and 2.00 g) per spike in plots of oats sown on the last day of February were also significantly (p < 0.05) larger than those of oats in other plots in 2016 and in the average of 2015~2016, respectively. The highest grain yield (6,243 kg/ha) was obtained when oats were sown on the last day of February. Feed value of harvested oats was good in terms of proximate compositions including fiber contents and TDN contents. In conclusion, sowing on the last day of February is the most effective way to increase seed production of spring oats in Gyeongbuk area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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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harvesting time of rice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dry matter yields of Italian ryegrass (Lolium multiflorum Lam., IRG) ‘Kowinearly’ after seeding them in paddy field. Experiments were performed in National Institute of Animal Science, RDA (Cheonan, Choongcheongnam-do province of Korea) for four years (2011~2014). Italian ryegrass variety ‘Kowinearly’ was seeded at experimental paddy fields before rice harvest in late September. Rice were harvested at 10, 20, and 30 days after seeding of IRG. As the harvest time of rice became later, the number of tillering before winter was reduced and IRG plant length before winter was shorter. The dry matter yield of IRG was also reduced. When rice were harvested at 20 days and 30 days after sowing of IRG compared to the rice harvested in autumn at 10 days after sowing of IRG, the number of tillering for IRG before winter was decreased by an average of 19% and 40%, respectively. The winter survival ratio of IRG was decreased by an average of 13% and 19%, respectively. Their dry matter yields were also reduced by an average of 8% and 19%, respectively. The heading date was different from each other in three years. The plant length at the time of IRG harvest in the spring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reatment groups. Taken together, our results suggest that when Italian ryegrass is grown in paddy fields by the method of ‘seeding of IRG before rice harvest’, rice should be harvested as soon as possible after sowing of IRG ‘Kowinearly’ in the autumn to increase forage produ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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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 감귤원에 피해를 주는 볼록총채벌레의 유입원 및 감귤원의 발생밀도와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해 1차 기주식물 이면서 제주도내에 넓은 면적으로 재배되는 키위(품종 : 제스프리골드키위)와 망고(품종 : 애플망고)의 볼록총채벌레 발생 양상을 조사하였다. 서귀포시 신례리 키위과원 1곳, 동홍동 망고과원 1곳의 생육시기별 볼록총채벌레 발생밀도를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키위과원의 경우 8월 16일 여름순 전정을 실시하였고 이시기부터 인접감귤원의 볼록총채벌레 발생량이 급증하였다. 망고과원의 경우도 8월 16일 전정을 실시하였으며 망고 또한 이시기부터 볼록총채 벌레 밀도가 증가하였다. 망고과원의 경우 순이 굳는 1달 뒤부터 발생량이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인접한 감귤원에서도 밀도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전정 후 밀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1차 기주식물과원의 밀도증가가 인접 감귤원의 밀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36.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논에서 이앙시기에 따른 화본과와 사초과 잡초의 발생 양상을 확인하고 벼에 대한 피해 정도를 알아 보기 위해서 벼 이앙기를 4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10일 간격으로 달리하여 이앙 한 후 5월 20일부 터 잡초발생과 벼의 생육을 확인하였다. 잡초들의 발생본수는 화본과와 사초과 잡초 모두 1차와 2차 이 앙시기에 이앙한 시험구에서 발생본수가 많았으며, 크게 1, 2차 이앙구와 3, 4, 5, 6차 이앙시기 두 개 의 그룹으로 나누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개체 당 건물중이 비교적 큰 피는 7월까지는 조기 이앙한 경우 건물중이 큰 값을 보였으나 8월 이후에는 만기 이앙한 시험구에서 건물중이 더 큰 값을 보였다. 반면 사초과 잡초는 지속적으로 빨리 이앙한 경우가 늦게 이앙한 경우보다 건물중이 높은 값을 보였다. 논의 써레질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조기에 잡초가 발생하고 높은 잡초생장률을 보이며 잡초의 경합력이 커져 벼의 생육과 수량이 줄어들었다. 잡초생장율을 기준으로 볼 때 화본과는 사초과 잡초에 비해 출수기 이 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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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절화용 나리 주요 품종을 대상으로 구근 정식 시 기에 따른 생장과 발육의 특성을 알아보고 개화 및 절화 품질 특성을 분석하여 우리나라에서의 연중재배에 필요한 기초자 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오리엔탈 나리 ‘Siberia’, 오리엔탈-트 럼펫 종간잡종 나리 ‘Robina’, 나팔나리 ‘Bright Tower’의 구근 은 상자에 정식되어 싹틔우기 실시 후 4월 29일, 6월 23일, 8 월 26일에 비닐하우스로 운반되었다. 정식 시기별 일평균기온 은 품종에 따른 재배 기간별로 달랐으나 약 23℃, 26℃, 19℃ 로 나타났다. ‘Siberia’의 경우 정식 시기에 따라 초장과 엽수 는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기간이 긴 8월 26일 정식에서 생체중 과 화뢰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Robina’의 경우 저장기간 이 긴 8월 26일 정식에서 초장, 생체중, 화뢰 수가 모두 유의 하게 감소하였다. ‘Bright Tower’는 일평균기온이 높은 6월 26 일 정식에서 초장이 감소하였으며 저장기간이 긴 8월 26일 정 식에서 생체중과 화뢰 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절화수명의 경우 일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8월 26일 정식시 증가하였으며 대륜화인 ‘Robina’의 경우 고온에서 재배되는 6월 23일 정식에 서 화폭이 16.5cm로 8월 26일 정식 시 18.4cm에 비하여 감소 하였다. 화뢰 출현일과 수확일수 등 생육상의 변화는 재배 기 간의 온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높은 일평균기온 화뢰 출현일과 수확일수를 감소시켰다. 특히 일평균기온 22℃ ~ 24℃ 범위는 생육상을 조절하는 결정적인 온도 범위 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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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가림하우스 재배에서 정식시기가 여주의 생육 및 과실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여주의 정식시기는 각각 6월, 7월, 8월에 정식하는 3처리로 하였으며, 품종은 ‘드레곤’을 이용하여 재배하였다. 여주의 유인방법은 원줄기를 적심처리하고 아들줄기를 4개로 유인하여 재배하였다. 여주 식물체의 생육조사 결과 절간장은 정식시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여주 식물체의 지제부 경경은 정식시기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또한, 여주의 정식시기는 과실의 수량과 수확개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과실의 상품과 수량은 6월 정식처리구에서 6,439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8월 정식처리구에서 870kg/10a으로 가장 적었다. 과실의 상품과 수확개수도 6월 정식처리구에서 8월 정식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과실의 과장과 과경은 정식시기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여주의 적정 정식시기는 6월에 정식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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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끼리마늘의 적정 파종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단양과 군위지역에 파종시기를 9월 30일, 10월 10일, 10월 20일 및 10월 30일로 달리 하여 파종한 후 생육특성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코끼리마늘의 출현율은 단양지역의 72.5%에 비해 군위지역이 8.4%p 높았으며, 출현기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출현소요일수는 짧아졌으며 추대기와 개화기는 단양지역에 비해 군위지역에서 각각 15일, 10일이 빨랐던 반면 파종시기 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2. 지하부의 생육은 군위지역이 단양에 비해 구중, 구고, 구경, 자구 등 양호한 생육을 보였으며, 파종시기에서는 단양에서는 10월 10일, 군위지역에서는 10월 20일과 10월 30일에서 구중과 구고가 무겁거나 큰 경향을 보였다. 3. 코끼리마늘 수량은 단양에 비해 군위지역이 파종시기 간 차이가 있으나 1.5~ 2.3배 높았으며, 단양지역은 10월 10일, 군위지역에서는 10월 20일 이후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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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가림하우스에서 오크라의 적심처리 시기가 오크라 과실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크라는 5월에 정식하였으며, 품종은 ‘그린소드’를 이용하였다. 오크라의 적심처리는 정식후 각각 30, 45, 60일 후에 실시하였다. 오크라의 지상부 생체중은 정식 60일후 적심처리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30일 처리구에서 가장 작았다. 반면, 오크라의 초장과 절간장은 적심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오크라의 적심처리 재배는 과실의 수량과 수확개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오크라 과실의 수량은 정식 60일후 적심처리구에서 4,257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30 일후 적심처리구에서 2,508kg/10a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오크라 과실의 무기성분은 적심처리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오크라의 비가림재배시 적정한 적심처리 시기는 정식 60일후에 적심처리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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