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50

        41.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침버섯 자실체는 원기형성일로부터 exp{b2 * ln(t)2 + b1* ln(t)}의 생장곡선을 그리면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배후 20일째에는 생장 임계선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생장 임계선이 20일째 나타나지만 재배 14일째부터는 다당류의 감소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재배후 14~15일(자실체 생중량 150 g)째가 최적 수확시기로 사료된다. 이는 Choi et al. (2011)이 연구하여 발표하였던 침버섯의 균사 생장 패턴과 유사하며 배양시기별 기능성 단백질을 생산하는 양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Park et al. (2004)는 표고버섯에서 채취 시기별 영양소 차이가 존재하지 않지만 부위별 영양소 차이가 존재한다고 하였다. 침버섯은 시기별 생장하는 부위가 다르기에 시기에 따른 기능성 단백질 차이가 아닌 세부 부위별 유효성분 분포 차이로 본 연구와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사료된다. Myung-Hee et al. (2012)는 시판 되는 버섯의 부위 중 자실체에 주로 유효성분 이 분포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침버섯의 최적 수확시기는 버섯의 자실체에 해당하는 바늘의 생장이 거의 정지되는 시점이기에 성장 시기별 기능성 물질의 생산량의 차이인지 부위별 유효성분 분포 차이인지를 규명할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4,000원
        4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무가온 하우스에서 공심채 조기재배시 터널피복재와 파종시기가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터널 설치기간(3월 5일~4월 30일, 10월 11일~11월 10일)중 PE필름으로 터널을 피복한 경우 일평균 기온과 지온이 터널을 설치하지 않은 무처리에 비해 각각 2.0~2.4oC, 0.9~1.0oC가 높았고, 일라이트 부직포로 피복한 경우도 각각 1.6~1.8oC, 0.6~0.8oC가 상승했으며 특히, 일중 저온시간대의 온도 상승 효과가 더욱 컸다. PE필름이나 일라이트 부직포로 피복한 터널에서 3월 15일 파종한 경우 출현기간 중 온도는 무처리로 4월 5일 파종한 경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며, 출현일수와 출현율도 이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또한 터널피복을 하고 3월 5일이나 3월 15일에 파종한 경우 무처리 4월 5일 파종에 비해 수확가능기간이 길어져 2회 더 수확할 수 있었고, 총 수확량도 22.5~25.7% 증가하였으나, PE필름과 일라이트 부직포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기온상승에 의한 고온장애 우려로 한낮에는 PE필름을 제거해야 하는 반면, 일라이트 부직포는 이 제거작업이 필요 없었다. 이들 결과를 볼 때, 공심채를 무가온 하우스 에서 조기재배하는 경우 일라이트 부직포를 이용하여 터널을 설치하고 3월 중순에 파종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4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agriculture sector are divided into two factors, namely crisis and opportunity factor. The crisis factor is such as more frequent and more intense disaster. On the other hand, there are also opportunity factors such as extension of crop cultivation period. Godangok and Guseulok were sown at 30 June, 10, 20, 25, 30 July and 5 August in 2011, 2012. It takes about 22 ~ 23 days from silking to harvest when sweet corn hybrids were sown in 30 June, but 25 July-sowing takes 27 ~ 30 days and 8 August-sowing takes 30 ~ 36 days. The accumulated temperature for harvesting of sweet corn was about 1,600 ~ 1,900˚C. The minimum cumulative temperature from seeding to harvest was approximately 520 ~ 590˚C. The growing degree days (GDD) from seeding to harvesting were approximately 213 ~ 353˚C and it was highest in the last sowing. At sowing in 2011 (916 ~ 1,067˚C) and 2012 (911 ~ 1,055˚C) all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harvest GDD. Plant height, ear height, stem diameter, and dry matter weight were reduced as planting date was delayed (p < 0.05). Ear weight in Godangok was 715 kg per 10a and in Guseulok was 677 kg per 10a, respectively in two years.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growth and yield of sweet corns during ripening according to the sowing time, and to provide information necessary to improve the quality of sweet corns.
        4,000원
        4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중부지역에서 논 콩 파종기 이동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콩 조숙종 3품종과 중만생종 3품종을 경기 수원지역에서 5월 21일, 6월12일, 6월29일, 8월1일 4회 파종을 하여2012년부터 2013년까지 2개년 간에 수행하여 주요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현율은 파종기 조·만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중만숙종인 태광콩이 가장 높았고 조숙종인 참올, 중만숙종 황금이 가장 낮았으며 연차 간 차이는 없었다. 2. 출현소요일수는 만파될수록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며 조숙종, 중만숙종 품종에 따른 차이가 있었고 연차 간에 총 평균 출현소요일수의 차이가 있었다. 3. 개화소요일수는 조·중만숙종 품종에 관계없이 만파될수록 개화일수가 단축되었으며 단축폭도 만파될수록 적어졌다.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5.5일이 더 빨랐고, 연차 간에 개화소요일수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4. 주경장은 조파에 비해 만파에서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며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적었고 연차 간에 주경장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분지수는 조숙종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중만생종은 만파될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고 연차 간에 차이가 있었다. 5. 주당협수는 조파에서 가장 많았고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으며 연차 간 차이는 없었다. 주당립수는 전 파종기조·중만숙종 전체평균치는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더 많았고연차간 비교시 2012년이 2013년보다 더 많았다. 백립중은 조기 3파종기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만파에서는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더 무거웠고 연차 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6. 10a당 수량은 6월29일 파종기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6월12일, 5월21일 순으로 낮아졌으며 8월1일 파종기에서 가장 낮았다. 전 파종기에 걸쳐 조숙종과 중만숙종 전체평균치를 보면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고 연차 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4,000원
        47.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한 톨 페스큐 신품종 푸르미의 종자증식 기술개발과 종자생산성 및 채종짚의 사료가치 평가를 통해 종자생산 기술체계를 확립하고자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에서 파종시기별 종자생산성을 조사하였다. 파종시기에 따른 출수기의 차이는 약 2∼3일정도 차이를 보였으며 종자수량의 결정에 중요한 요소인 단위면적당 이삭수는 9월 17일 파종이 692본/m2로서 가장 많았고 이보다 10일 빠르거나 늦은 경우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채종 종자의 천립중도 2g 내외로 발아율도 80~83%로 처리구간의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채종 종자수량의 수량성은 파종시기가 9월 17일 경우 1,711kg/ha로 가장 많았으며 파종시기가 이보다 10일 빠르거나 늦은 경우 생산된 종자의 수량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생초 수량과 건물 수량은 파종시기가 9월 17일 파종시 각각 63,556kg/ha, 16,926kg/ha로서 가장 많았으며 파종시기가 10일 간격씩 늦어질수록 건물수량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채종짚의 사료가치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4,000원
        48.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경북 성주에서 사일리지용 옥수수 후작 수단그라스간 교잡종 및 귀리의 파종기가 생육특성, 품질 및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로 수단그라스는 파종기를 처리로 한 5처리 3반복 귀리는 파종기를 처리로한 3처리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수단그라스의 파종기는 2012년과 2013년에 7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귀리는 2013년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조파하였다. 수확은 2012년 10월 26일과 2013년 11월 2일에 하였다. 수단그라스의 출수는 3차 파종기까지만 되었고 귀리는 2차 파종기의 것만 출수 되었다. 초장과 건물함량은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감소되었다. 수단그라스의 DM 및 DDM 수량은 1차 파종기의 것이 다른 4파종기의 것보다 높았으며(P<0.05) 파종기 간에는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감소되었다(P<0.05). 귀리의 DM 및 DDM 수량은 1차 및 2차 파종기 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3차 파종기의 것이 낮았다(P<0.05). 수단그라스와 귀리의 CP 함량은 파종기 간에 다소 차이는 있지만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증가된 반면 ADF와 NDF의 함량은 감소되어 DDM 함량은 증가되었다. 본 시험의 결과에 의하면 가을재배 수단그라스의 파종시기는 8월 20일 이전 귀리의 파종시기는 8월 30일 이전까지 파종해야 수량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49.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노지 재배시 아티초크의 정화뢰(생장점) 제거 처리가 생육 및 수량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Green Globe’ 품종을 사용하여 정식 시기를 1차 (2011년 9월 27일), 2차(2012년 3월 29일), 3차(2012년 9월 21일)로 달리하여 정화뢰 제거 유무처리구로 나눠 수행하였다. 1차 정식에서 화뢰특성과 수확화뢰수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화뢰중 이 242.7g으로 제거 처리구 170.8g에 비하여 무거웠다. 수량에서도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1,249kg/10a으로 정화뢰 게거 처리구 997kg/10a에 비하여 25% 증가되었다. 2차 정식에서는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와 제거 처리구의 화뢰중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으나 화뢰수에서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10.8개로 정화뢰 제거 처리구 8.2개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수량은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2,660kg/10a로 제거 처리구 1,848kg에 비하여 44%가 증가되었다. 3차 정식에서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화뢰중이 253.5g으로 제거 처리구 218.7g보다 증가 하였다. 수량도 정화뢰 무제거 처리구에서 1,405kg/10a 로 제거 처리구 1,148kg에 비하여 22%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정식 시기를 달리했던 3번의 시험에서 정화뢰 제거 처리구에 비하여 무제거 처리구에서 수량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제주에서 아티초크 노지재배시 정화뢰를 제거하지 않고 재배하는 것이 재배 노력 절감은 물론 증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3,000원
        5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 림 포트 육묘 시 양분 공급 중단 시기에 따른 자묘의 생육과 정식 후 수량을 검토하였다. 자묘 받기를 완료한 후 양분을 EC 0.8dS · m−1 수준으로 공급하다가 7월 25 일부터 9월 5일에 걸쳐 약 10일 간격으로 양분 공급을 각각 중단하고 이후 수분만 공급하였다. 그 결과 육묘기 양분 공급 중단 시기가 7월 25일로 빠른 경우에 엽면적 등 지상부 생육은 억제되었으나 근중은 증가하여 T/R율이 크게 감소하였고 엽록소 함량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화아 분화가 촉진되어 정식 후의 출뢰, 개화 및 수확기가 앞당겨졌으나 8월 중순 이후까지 양분 공급이 지속될 경우에 수확 시기가 2주 이상 지연되었다. 이에 따라 7월 25일에 양분 공급을 중단한 처리구에서 1월 하순 및 2월 하순까지의 1주당 누적 상품과 수량은 각각 169 및 266g으로 나타났으며 9월 5일 처리구와 비교하여 각각 71 및 12% 수준의 유의한 수량 증가를 보였다. 따라서 육묘 후기 자묘의 적절한 양분 공급 중단으로 체내 질소 수준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딸기의 화아 분화를 촉진하고 수확 시기를 앞당겨 딸기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동절기 수량 및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51.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산지역의 비가림하우스에서 오크라의 정식시기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크라의 품종은 ‘적오크라’, ‘그린소드’, ‘마루미짱’, ‘베타화이브’, ‘아카마루미짱’ 등 5개 품종을 이용하여 6월과 7월에 정식을 실시하였다. 오크라의 초장과 절간장은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월에 정식한 처리구에서 오크라의 초장과 절간장은 ‘아카마루미짱’ 품종에서 가장 길었으며, ‘베타화이브’ 품종에서 가장 짧았다. 반면, 7월에 정식한 처리구에서는 품종 간에 생육의 차이가 없었다. 오크라 과실의 수량은 정식시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오크라의 녹색 과실의 수량은 6월 정식에서 ‘베타화이브’ 품종이 4,286kg/10a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녹색 오크라 품종은 6월 정식의 경우 ‘그린소드’ 품종과 ‘베타화이브’ 품종에서 수량성이 좋았으며, ‘마루미짱’ 품종은 수량성이 낮았다. 따라서, 부산 지역 비가림재배에서 정식시기는 6월 초순에 정식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4,000원
        52.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2년 8월 28일 목포 서해 해상을 지나 한반도 서쪽을 통 과한 태풍 ‘볼라벤’은 순간 최대 풍속 50 m/s의 강풍으로 벼 이삭에 직접적 피해를 주어 변색립 발생 정도에 따라 수량이 감소하였다. 이에 태풍 피해가 심했던 전라북도 익산, 김제 지 역과 전라남도 영광, 해남 지역을 대상으로 출수정도에 따른 변색립 발생,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 등 태풍 피해에 대한 양 상을 조사하였다. 태풍에 의한 이삭 변색정도는 출수후 5일 피 해 벼가 가장 심했으며, 출수기에는 80%, 출수후 10일에는 71%, 출수후 15일에는 43%, 출수후 20일에는 20%였다. 특히 출수후 5일에 피해를 받은 벼는 변색립 회복정도가 태풍 경과 14일에 약 10%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느렸고 18일에도 처음 발 생한 변색립의 약 30%정도만이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10a당 수량을 보면 출수후 20일에 비하여 출수후 5일에는 평균 333kg/10a로 63% 수준이었으며, 이후 출수기에는 71%, 출수후 10일에는 84%, 출수후 15일에는 95%의 수준이었다.
        4,000원
        53.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한지형마늘의 적정 파종시기를 구명하고자 10월 2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4회 파종하여 시험하였다.한지형마늘 파종시기에 따른 출현율은 85.6~90.3%로 차이가없었으며, 지상부 생육은 초장, 엽폭, 엽수 등 지상부 생육은파종시기 간 차이가 없었다. 지하부 특성은 주당 구중은 25.1~28.8g, 구경은 40.1~42.1mm, 구고는 33.6~34.7mm, 구당쪽수는 6.1~6.3개로 파종시기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2차생장비율은 파종시기 간 차이가 없는 47.8~56.7%로 높은 경향이었으며, 총포의 무게와 총포경은 파종시기 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총수량과 상품수량을 고려한 한지형마늘의 파종한계기는 11월 10일이었다.
        4,000원
        55.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청보리와 밀을 재배한 후 벼 이앙시기를 6월 10일 및 6월 25일로 달리하여 포트육묘의 재배적인 효과를 검토하고자 친농 품종을 공시하여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앙시기별 생육상황을 보면 경직경은 두 시기 모두 관행재배보다 포트재배가 굵었으며, 초장 및 유효경비율도 같은 경향이었으나, LAI, 완전미비율 및 단백질함량은 이앙시기간 차이가 인정되었다. 간장, 수장 및 등숙비율은 두 시기 모두 관행재배보다 포트재배에서 컸으나, 수수는 관행재배가 포트재배 보다 많았고, 천립중은 비슷한 경향이었다. 백미수량은 6월 10일 이앙에서는 관행재배보다 포트재배가 544 kg/10a, 6월 25일 이앙에서 513 kg/10a로 관행재배보다 각각 4%로 증수하였다. 수량과 수량구성요소와의 상관관계를 보면 두 시기 모두 관행재배는 수수 및 등숙비율에서, 포트재배는 1수립수에서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또한 기여도를 보면 두 시기 모두 관행재배는 수수 및 천립중이, 포트재배는 1수립수 및 수수의 기여도가 높았다. 주간과 분얼간 분포도는 두 시기 모두 관행재배는1차, 주간, 2차 분얼 순이었고, 포트재배는 1차 분얼이 많았으나 주간이나 2차 분얼은 비슷하였다.
        4,000원
        56.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종시기에 따른 삼백초의 생산성을 구명하여 재배법 확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10월 20일 파종 등 4처리를 두어 2010년부터 3년간 시험한 결과를 요약 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는 10월 20일(전년) 파종에서 빨리 시작되었으며, 최종출아수도 4월 10일의 12.0개/m2에 비하여 10.7개/m2 많았다. 2. 줄기의 생육도 10월 20일 파종에서 초장과 경태가 길거나, 굵었으며, 분지와 분얼수도 많았다. 3. 엽의 생육 중 상품엽수는 10월 20일 파종에서 많았으나, 엽장, 엽폭, 비상품 엽수는 파종시기 간에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4. 상품 경엽 건물수량과 근경 건물중은 10월 20일 파종에서 많아, 4월 10일 파종 대비 경엽수량 77% 증수되었고, 근경 건물중 32.5 g/m2 무거웠다.
        3,000원
        57.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품종인 '매향' 및 '설향'을 대상으로 비가림 포트 육묘 시 런너의 절단 시기에 따른 자묘의 생육과 정식 후 수량을 2작기(2009년 및 2010년)에 걸쳐 검토하였다. 자묘는 정식일(2009년 9월 11일 및 2010년 9월 10일)을 기준으로 30일, 20일, 10일 및 5일 전에 모주로부터 런너를 절단하였다. 런너의 절단 시기가 늦을수록 모주에서 양수분이 육묘 후기까지 자묘로 공급되어 지상부 생체중, 관부직경 및 엽록소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근중 등 지하부 생육은 런너의 절단 시기가 빨라서 모주로부터 자묘의 독립 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 모주에서 런너를 절단한 경우의 관수 요구량이 런너를 절단하지 않은 처리구에 비하여 29.7% 증가하였다. 또한, 런너를 절단하였을 경우에 런너를 통하여 탄저병이 침입한 경우가 런너를 절단하지 않은 처리구에 비하여 37.6% 높게 나타났다. 정식 후 정화방의 출뢰 및 개화 개시기는 런너 절단 시기가 늦을 경우 2~3일까지 지연되었으나 런너 절단 시기에 따른 조기 수량의 차이가 없으므로 런너 절단 시기를 정식일의 5~10일 전인 8월 하순 이후로 늦추어 실시하는 것이 탄저병 발생 경감 측면에서는 유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58.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상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배추 등 일부 채소작물의 저온 및 고온 등으로 인하여 생산량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이상기상 조건 발생시 사전에 생산량을 예측하면 수급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라 판단된다. 따라서 본 실험은 기상이변에 따른 봄배추의 생육량을 추정하기 위하여 정식시기와 질소시비량을 달리하여 생육인자간 상관계수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정식시기별 최종 생육은 4월 15일과 4월 22일 정식 처리에서 건물중이 각각 168g과 139g으로 타 시기에 비해 높았으며, 질소처리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기후인자 온도, 일사량, GDD, 그리고 생육인자 엽수, 지상부생체중, 지상부건물중 등의 편상관분석 결과,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DD와 엽수, GDD와 지상부 건물중의 분포를 측정한 결과, 질소시비 수준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3차함수로 다항회귀식을 구한 결과, 엽수(y)=-0.0000004x3+0.00042+0.0225x+5.4045(R2=0.9818), 지상부건물중(y)=-0.0000008x3+0.0012-0.0958x+0.3426(R2=0.9584)로 나타났다. 따라서 봄배추 생육기간중에 GDD 측정만으로도 봄배추의 지상부 생산량을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59.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일리지용 옥수수를 파종 한 후 7엽기, 8엽기, 9엽기 및 10엽기에 각각 배토작업을 실시하여 무배토 처리구와 생육특성, 수량성 및 화학적 특성을 비교 검토하여 배토 효과 및 배토처리 시기에 따른 증수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배토처리구들(T1, T2, T3 및 T4)은 무배토구(C)에 비하여 건물수량,TDN 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01), 배토시기(T1, T2, T3 및 T4)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배토구들은 무배토구에 비하여 조단백질 함량은 증가하고 NDF 함량은 떨어지는 것으로나타났다(p<0.01). 무기물 및 구성아미노산 함량에 있어서도 무배토구에 비하여 배토를 실시한 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p<0.01). 그러나 무기물에 있어서는 배토시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구성아미노산에있어서는 7엽기에 배토를 실시한 T1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건물수량, TDN수량, 단백질함량,무기물함량 및 구성아미노산 함량을 종합해 볼때, 무배토에 비하여 배토처리가 증수효과가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배토시기에 있어서는 10엽기에 배토를 실시한 T4구가 가장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60.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최근 야산을 절개하여 조성한 신개간 토양에 옥수수를 파종한 후 수확시기별 생산능력 및 영양수량을 평가함과 동시에, 국내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수확기를 유숙기(97일), 호숙기(105일), 황숙기(112일) 및 늦은 황숙기(119일) 4처리 3반복으로 5월 6일 파종하여 숙기별 각각 8월 10일, 18일, 25일, 9월 1일에 수확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착수고, 엽수, 암이삭 길이는 황숙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p<0.05), 고사엽, 경경도,당도는 늦은 황숙기에서 높게 나타났다(p<0.01). 그리고 경의 굵기는 숙기가 진행됨에 따라 가늘게 나타났다(p<0.01). 엽폭, 알곡충실도및 생초수량은 숙기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보이지 않았다. 건물수량은 숙기가 진행됨에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조단백질및 조지방 함량은 숙기 간 다소 차이가 나타났지만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조회분 함량은 유숙기에 비하여 늦은 황숙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NDF와 ADF 함량은숙기가 진전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1). 무기물 성분을 보면Ca은 유숙기(p<0.05)에, Fe와 P의 함량은 호숙기에(p<0.05, 0.01) 각각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다른 무기물은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무기물 함량은 숙기가 진점됨에 따라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p<0.01).구성아미노산 햠량에 있어서 필수아미노산, 비필수아미노산 및 총아미노산(필수+ 비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황숙기에서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숙기 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유리당 함량은 유숙기> 호숙기> 황숙기> 늦은 황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상호간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조단백질 수량은 황숙기> 늦은 황숙기> 호숙기> 유숙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1), 조지방 수량은 늦은 황숙기> 황숙기> 호숙기> 유숙기 순으로 높게나타났다(p<0.01). 광물질 수량은 숙기 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아미노산 및 TDN 수량은 늦은 황숙기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사일리지용 옥수수를 산지신개지에 재배 시 생육특성, 사초생산량 및 영양수량을 고려하면 황숙기나 늦은 황숙기에 수확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4,3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