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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인을 대상으로 30대 이상에서 비구면도의 분포를 알아보고 연령과 성별에 따른 각막 비구면도의 변 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총 317명(317안)의 데이터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굴절 이상은 자동굴절검사기기를 이용하여 측정 된 수치를 분석하였으며, 비구면도와 각막곡률측정치는 회전 샤임플러그 카메라를 이용하여 중심부 6 mm에서 측 정된 수치를 분석하였다. 결과 : 각막 전면의 비구면도는 –0.17±0.18(–0.84∼0.72)이었고, 후면의 비구면도는 –0.11±0.29(범위 –0.89 ∼1.27)이었다.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각막 전면 비구면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p=0.359), 각막 후면 비구면도는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이상까지 각각 0.01±0.18, 0.10±0.29, -0.12±0.22, -0.20±0.25, -0.27±0.20, –0.33±0.31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상관분석 결과 각막 후면의 비구 면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480, p<0.001)를 보였다. 결론 : 각막 전면의 비구면도는 성별과 연령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후면의 비구면도는 연령 이 증가함에 따라 편원형에서 편장형으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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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2등급 한우의 소분할 부위별 보수력, 가열감량, 전단력 및 관능 특성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15두(암소 5두, 수소 5두 및 거세우 5두)를 도축한 다음 등급 판정을 한 후 39개 소분할 부위를 발골하여 육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2등급 한우의 소분할 부위별 보수력은 46.97~63.16%를 나타내었으며, 가열감량은 52.44~71.58%로 안심살과 꽃등심살 부위를 제외한 부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전단력은 2.36~6.80 kg/cm2으로 암소의 안심살, 윗등심살, 꽃등심살, 아래등심살, 부채살, 앞다리살, 갈비덧살, 삼각살, 업진살, 꽃갈비 부위에서 수소와 거세우에 비해 낮은 전단력을 나타내었으며(p<0.05), 거세우의 살치살, 꾸리살, 부채덮개살, 우둔살, 설깃살, 설깃머리살, 도가니살, 양지머리, 차돌박이, 뒷사태, 안창살 부위는 수소와 암소에 비해 낮은 전단력을 나타내었다(p<0.05). 풍미는 윗등심살, 아래등심살, 홍두깨 살, 보섭살, 양지머리 및 차돌박이 부위에서 수소가 암소와 거세우에 비해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나머지 부위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저작감은 암소의 아래등심살, 채끝살, 목심살, 꾸리살, 부채살, 설깃머리살 및 차돌박이 부위에서 수소와 거세우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p<0.05), 거세우의 치마살 및 뭉치사태 부위가 암소와 수소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p<0.05). 종합적인 기호도는 암소의 채끝살, 꾸리살 및 부채살 부위가 수소와 거세우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p<0.05), 거세우의 윗등심살, 살치살, 앞다리살, 치마살 및 앞치마살 부위가 암소와 수소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p<0.05). 2등급 한우고기는 수소가 암소와 거세우에 비해 높은 보수력을 나타내었으며, 암소와 거세우가 수소보다 낮은 전단력을 나타내었으며, 풍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거세우의 부위와 저작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암소의 부위는 종합적인 기호도에서 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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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대전지역 노동시장의 구조와 특성을 살펴보고 일자리 미스매치와 성별 임금격차를 분석하여 일자리창출과 지역 고용정책 수립방안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 하는데 있다. 대전지역의 실업률은 2013년 2.0%, 2014년 2.5%, 2015년 2.6%, 2016년 2.9%, 2017년 3.3%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력수급의 구조적인 불일치를 보여 왔다. 특히 금속가공제품 업종의 경우, 성별 임금격차는 월 평균임금이 439만원으로 여 성 월 평균임금의 283만원보다 156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성별 임금격차의 분석결과를 보면, 결혼(MAR), 교육(EDU), 고용계약(CONTRACT), 연령(AGE2 ), 가구주(HOUSEHOLD), 근무기간(TERM)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적자본 요소에서 결혼(MAR)의 β 값이 높은 것은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결혼, 출산, 보육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노동시장을 떠난 후 재취업 할 경우 장기근속 숙련공에 비해 임금의 차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 는 대전시가 향후 경력단절여성의 경력개발을 위한 일・가정의 양립을 지향할 수 있 는 지속적인 사회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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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and compare the consumption behaviors for purchase of Home Meal Replacement (HMR) products and importance and satisfaction on selective attributes of HMR in middle-aged adults by gender. The subjects were 919 middle-aged adults (400 males and 519 females; 40 to 64 years) residing in Seoul and its metropolitan area, who have HMR purchasing experience.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January to August 2018.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SS 23.0 program. Consumption frequency of HMR products in male and female subjects was 1-2 times a month by 42.3% and 40.8% and 4-6 times a month by 26.8% and 19.8%, respectively (p<0.05). Reasons for purchasing HMR in male and female subjects were shown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saving time by 44.8% and 50.5% and easy cooking by 25.8% and 16.6%, respectively (p<0.01). HMR products with high preference and satisfaction for the subjects included Gimbap, precooked dried rice, and frozen food. According to the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 selective attributes of HMR with high importance and low satisfaction in the second quadrant were food additives, origin, nutrient content, and price, for both male and female subjects; additionally, hygiene was a factor included only by female subjects. Therefore,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eded to consider to produce HMR products with improved qualities using reliable food materials and ingredients and to maintain competitive pricing for the expansion of HMR products consumption of middle-aged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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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Despite the importance of the EPS-TOPIK(Employment Permit System-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exam for those who aim to work in Korea under the EPS system, not enough studies have been done on the subject of EPS-TOPIK exam and the official Textbook. In addition, studies on representation of nationality and skin color in textbooks are rare compared to such studies on gender representation. This study investigates the Textbook which hasn't been researched enough, on the matter of representation not only based on gender but also on nationality and skin color. This study analyzes the Textbook quantitatively with the focus on the 20 main characters and qualitatively on the illustrations and texts, and suggests that the Textbook should properly represent its users who intend to work in Korea under the EPS system. Stereotypes based on nationality, preference of so-called ‘Korean’ skin tone and gender inequality should be rejected. The chapter on sexual harrassment in workplace should be revised to go against victim-shaming and to contain helpful contents for sexual harrassment survi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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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mart healthcare clothing combines IoT, new technology, and clothing construction to perform specific care functions, and its utility has been expanding rapidly within aging and diversified societies. However, the related market remains at an early stage of development due to limited regulation, lack of consumer awareness, and the need for not only technical development but promotion plans for potential users. This paper aims to analyze factors influencing purchase intention for smart healthcare clothing with biosignal monitoring, including variables in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clothing attributes, health-related lifestyle factors, and fashion innovativeness. A survey was conducted on a sample of 300 males and 300 females ranging in age from 20 to 50 years, an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1.0. The results show that perceived usefulness, perceived aesthetic attributes, health responsibility, and fashion innovativeness were overall significant predictors of using smart healthcare clothing. Additionally, perceived ease of use and physical activity in the male subsample, and perceived compatibility within the female group, also had significant effects. Furthermore, age was a determining factor; for subjects in the 30s age group, perceived usefulness, compatibility, and health responsibility had significant positive associ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provide basic guidelines for designing merchandising plans to expand user acceptance of smart healthcare cl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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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9.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아의 성별, 기질 및 놀이성이 사회적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 위치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341명을 대상으로 기질검사와 놀이성 검사, 사회적 유능감 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 독립 표본 t-검정, 피어슨의 상관분석,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성별에 따른 사회적 유능감은 여아가 남아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기질 및 놀이성과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는 기질 중 활동성이 높을수록 사회적 유능감이 낮아지고 놀이성 중 주도적 참여가 높을수록 사회적 유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즉, 유아 기질의 각 하위요인들은 사회적 유능감의 정서조절 요인과 전체적인 상관관계가 있었고 기질의 나머지 하위 요인과 부분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아의 성별, 기질, 놀이성이 사회적 유능감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성별, 활동성, 주도적 참여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설명하는데 성별, 기질과 놀이성은 중요한 예측요인이며 놀이성이 기질보다 사회적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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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업적 영농을 하는 양돈농가는 돼지의 생산비를 줄이면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품질의 고기를 생산하는 것이 소득증 대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도체를 1+, 1, 2 및 등외등급으로 판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농가수취가격을 차등화함으로써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서 돼지고기 도체등급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돼지도체의 체중과 등지방두께를 기준으로 1차 등급판정을 한 다. 가장 높은 등급인 1+ 등급은 돼지의 탕박 기준으로 도체 중이 83-93 kg, 등지방두께가 17~25 mm이다. 축산물등급판정 통계연보에 의하면, 2018년 경락단가가 가장 높은 평균 도체 중량은 암퇘지가 83.5 kg, 거세돼지가 77.8 kg이었으며, 평균 등지방두께는 암퇘지가 19.2 mm, 거세돼지가 20.3 mm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는 거세돼지와 암퇘지에 대한 분산분석, 육량변수와 육질변수 사이의 개별 상관관계, 그리고 육량변수세트와 육질 변수세트 사이의 정준상관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분산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돼지의 육량 및 육질특성변수들에 있어서 성별 차이를 분석한 결과는 등지방두께는 거세돼지가 암퇘지보다 0.14㎜ 두꺼웠다(P<0.05). 둘째, 육즙감량과 가열감량은 거세돼지가 암퇘지보다 많았다 (P<0.05). 셋째, 보수력, 콜라겐함량, 지방함량, 수분함량, 단백질함량 및 전단가는 암퇘지가 거세돼지보다 높았다 (P<0.05). 육량특성과 육질특성 사이의 상관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도체중이 무거울수록 등지방두께가 두껍고, 육즙감량이 많이 생기지만, 가열감량은 줄어드는 관계를 갖는다 (P<0.01). 둘째, 등지방두께가 두꺼울수록 지방함량이 늘어나고, 육즙 감량이 많이 생기지만, 콜라겐함량, 수분함량, 단백질함량 및 가열감량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1). 셋째, 수분함량과 지방함량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으며 (0.793), 이어서 단백질함량과 지방함량의 상관관계가 높았지만 (0.634), 이들 함량 간에서는 서로 음(-)의 관계를 보이고 있다 (P<0.01). 마지막으로 정준상관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육량특성변수 짝과 육질특성변수 짝 사이에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1). 둘째, 등지방두께(BFT)가 높으면 지방함량과 육즙감량은 높은 반면, 수분함량, 단백질함량, 가열감량, 콜라겐함량, 전단가 및 보수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지방함량이 많으면서 수분손실이 많은 돼지고기와 단백질함량과 콜라겐함량이 적은 돼지고기는 기피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여서는 안 될 것이다. 특히 국내 돼지도체등급은 1차적으로 돼지도체중량과 등지방두께를 평가한 이후, 육질항목을 평가하여 최종등급이 판정 되고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육량지수인 도체중량과 등지방 두께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면서 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농가수취가격상승에 의한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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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한우의 성별에 따른 도체 특성 및 부분육 생산량을 조사하여 도체로부터 고기의 생산수율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180두(암소 80두, 수소 29두 및 거세우 71두)를 도축한 다음 가공단계별 중량변화, 도체규격, 대분할 부위 생산량 및 수율, 소분할 부위 생산량 및 수율, 부산물 생산량 및 수율을 조사하였다. 한우의 절식체중은 안소 634 kg, 수소 721 kg, 거세우 754 kg이었으며, 가공단계 별 중량변화는 냉도체중 381.01~467.60 kg, 대분할육 240.79~310.36 kg, 소분할육 208.27~276.47 kg, 뼈 57.23~76.28 kg, 지방 89.19~138.97 kg을 나타내었다. 한우 도체규격은 거세우에서 전장, 후 사분체장, 경장, 요장, 선장, 퇴장, 흉폭, 요폭, 퇴폭, 흉위 및 흉후가 가장 길었다(p<0.05). 도체중량은 생체중의 성별에 영향을 받았으며, 정육율, 지방율 및 뼈수율은 성별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대분할 정육율은 수소가 등심, 목심, 앞다리, 우둔, 설도, 양지, 사태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p<0.05). 도체부산물 수율에서 거세우는 가장 낮은 꼬리반골 및 갈비뼈 생산 수율을 나타내었고 (p<0.05), 암소의 사골 및 잡뼈 생산수율이 가장 낮았다(p<0.05). 도체규격과 부분육 생산수율 조사는 도체특성에 따라 부분육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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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양발 착지 시 성별에 따른 상해 경험이 무릎과 엉덩관절의 움직임 및 수직 지면반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20대 남성 20명(상해 경험 8명, 비상해 경험 12명), 여성 20명(상해 경험 11명, 비상해 경험 9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높이 45cm 박스에서 양발 착지를 통해 얻어진 운동역학적 변인을 Two-way mixed ANOVA를 실시하였으며, bonferroni adjustment를 이용하여 사후검증 하였다(p<.05). 본 연구결과 상해를 경험한 여성 그룹은 무릎 관절의 외반 및 내측회전 그리고 엉덩관절의 굴곡 및 외측회전 운동을 증가시켜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의 감소를 유도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상해를 경험하지 않은 여성 그룹의 경우 최대 무릎 굴곡각도가 가장 작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엉덩관절의 굴곡과 외측회전 각도에서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상해를 경험하지 않은 여성 INE 그룹의 경우 IE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릎과 엉덩관절을 활용하지 못함으로서 높은 수직 지면반발력을 나타내었고, 이는 상대적으로 상해 위험성에 많이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별에 따른 상해 경험이 무릎과 엉덩관절의 운동과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의 크기에 요인들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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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take status of energy drinks, knowledge of caffeine and the perception on intake of energy drinks by university students. We surveyed 351 university students from October 25, 2017 to January 25, 2018. The subjects (70.9%) consumed energy drinks more than once. Male students consumed energy drinks more frequently than the female ones. A huge portion (68.3%) of the subjects consumed energy drinks to recover from fatigue and reduce sleepiness. Moreover, they consumed most of the energy drinks at home and the university library. The main anticipated efficacy of energy drinks was the relieving drowsiness. Respondents (86.3%) perceived that energy drinks could be hazardous to the health of human beings. The main risks of consuming energy drinks were sleep disorders, addiction problems and heart beating. The main recognized effects of energy drinks were relieved drowsiness and decreased fatigue. The major side effects were heart beating, nausea, vomiting, heartburn and sleeping disorders. This study suggests that nutritional education is needed to confirm the recommendation of daily intake for caffeine and to raise awareness about the side effects of energy dr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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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매년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 신고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 네 가지 유형별(신체 vs. 방임 vs. 성 vs. 정서)로 4개 씩 총 16개의 아동학대 사례를 구성한 후, 각 유형별로 아동학대라고 지각하는 수준이 다른지를 확인하였다. 이어서 아동학대 유형별(신체 vs. 방임 vs. 성 vs. 정서), 성별(남 vs. 여), 그리고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해석수준(저 수준 vs. 고 수준)이 아동학대 신고의도에 미치는 효과도 검증해 보았다. 결과적으로 참가자들은 아동학대의 모든 유형을 아동학대라고 지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동 학대 신고의도에서는 요인별로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신체적 학대와 방임에 대한 아동학대 신고의도는 남녀 간 차이가 없었지만, 성적 학대와 정서적 학대에서는 여성의 신고의도가 남성의 신고의도보다 강했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를 왜 해야 하는지와 관련된 고수준 해석을 할 때보다 아동학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관련된 저수준 해석을 할 때가 아동학대 신고의도가 강했다. 본 연구는 성별에 따라 강조점이 다른 아동학대 교육 콘텐츠 및 홍보물 제작,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저수준 해석을 적용한 교육에 시사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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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ompare solo eating perceptions and dietary behaviors in the Seoul and Gyonggi-do regions according to gender. The study focused on the dietary perceptions, solo eating, eating together, dietary habits, food intake patterns and 38 keywords pertaining to solo eating. Of 411 subjects, 207 (50.4%) were males and 204 (49.6%) were females. The biggest problem that respondents perceived in their dietary life was irregular eating. Women prepared meals more often than men (p<0.001) and ate more instant and frozen food than men (p<0.05). Both males and females missed breakfast most, and the amount of the population eating breakfast alone ranked second highest. Women had lunch alone more often than men, while men ate dinner alone more often than women (p<0.01). All respondents spent 5~15 min when eating alone. Women avoided excessive smoking and drinking more than men (p<0.001). Men related key words regarding solo eating with negative emotions such as ‘lonely’, ‘boring’, and ‘feel sorry when I see someone eating alone in a restaurant’ more than women. Conversely, women related more positive key words with eating alone such as ‘free’, ‘joy’, and ‘my own time’. Dietary lives of Koreans have rapidly changed along with social changes. Our research findings will contribute to increased comprehensive menu development and HMR development in the foodservice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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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Chinese and males and females in terms of female image preferences. The survey was conducted for 1 month targeting male and female Korean and Chinese subjects. Among the 350 completed questionnaires, 309 were used for analysis. For the analysis, 11 female images were chosen based on theoretical study, then a t-test and a paired t-test were carried out using SPSS 19.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differences in female image preferences were observed to depend on nationality and gender. Koreans prefer urban images while Chinese prefer cute, intelligent, and sexy images. Second, males prefer innocent or sexy images, while females prefer sophisticated images. Third, Korean males prefer innocent, active, sophisticated, gentle, cute, sexy, urban, natural, intelligent, spectacular, and neutral images in order. Chinese males prefer gentle, innocent, sexy, active, sophisticated, intelligent, cute, natural, urban, spectacular, and neutral images in order. Fourth, Korean females prefer sophisticated, gentle, urban, natural, intelligent, innocent, active, sexy, cute, spectacular, and neutral images in order. Chines females prefer sophisticated, intelligent, cute, gentle, innocent, active, natural, sexy, urban, spectacular, and neutral images in order. Using these results, it will be possible to design marketing strategies for global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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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요인을 성별에 따라 분석하여 학생 생활지도 및 진로지도에 좀 더 차별화된 도움을 주고자한다. 방법: 충청지역 안경광학과 학생 13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를 분석하였으며, 성별에 따라 정신건강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SCL-90-R의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모든 통계는 SPSS 18.0을 사용하여 유의수준은 p<0.05로 통계 처리하였다. 결과: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신체화 22.7%, 강박증 28.3%, 적대감 12.8%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과 편집증의 경우 27.7%와 10.2%, 대인 예민증, 정신증, 공포증, 불안증은 각각 14.7%, 10.4%, 5.9%, 17.4%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결론: 안경광학과의 학생들의 약 28.7%에서 부정적인 정신건강으로 신체화, 강박증, 적대감을 느끼고 있었으며, 모든 변수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에 차별화된 성별에 따른 학생 상담과 생활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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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ANE(the Scale of Positive and Negative Experience) 척도는 기존 정서 측정도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Diener 등(2010)이 개발한 정서적 안녕감 척도이다. 이 척도는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 경험을 측정하는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괄적 정서(e.g. positive, negative)와 구체적 정서(e.g. joyful, sad) 문항이 포함되어 있다. 각성수준의 측면에서도 고(e.g. joy, angry), 중(e.g. happy, afraid), 저(e.g. contented, sad) 각성 정서들이 모두 반영되어 있다. 본 연구는 한국판 SPANE 척도의 요인구조 및 성별 측정 동일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서, 한국 대학생 총 551명(남자 276, 여자 275)의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SPANE 척도는 양호한 수준의 신뢰도와 요인 타당도를 보였다. 또한 남녀 집단 간에 요인구조, 요인부하량, 절편이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서, 성별 척도 동일성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SPANE 척도가 한국에서도 대학생들의 정서적 안녕감을 측정하기에 적합한 척도일 뿐 아니라 성별 차이를 비교하는 타당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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