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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80

        21.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고품질 벼 품종육성과정에서 고식미계통을 저세대에서 선발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최근에는 식미연관 분자표지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본 시험에서는 이러한 분자표지를 자포니카간 교잡계통에 적용하여 육종적 활용 가능성을 검토고자, 자포니카 4개 조합에서 육성된 F3계통을 관행선발과 분자표지에 의한 선발(MAS)로 나누어 선발하였다. 분자표지는 G4등 SNP마커 13개를 분석하였고, 이들 분자표지에 의한 식미회귀식값을 구하여 고식미계통을 추정하여 선발하였다. 관행선발에 의한 선발비율은 38%, MAS에 의한 선발비율은 34%였다. MAS와 관행선발을 병행하여 선발하였을때는 16%의 계통이 선발되었다. 분자표지 13개로 교배모본들을 군집분석한결과, 2개 군으로 나누어지며, 1군의 교배모본들이 식미회귀식값과 밥의윤기치가 2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분자표지분석에 의한 식미회귀식값은 교배조합별 모본들 간에는 상관관계가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전체 모본들에 대해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본 시험에 사용된 분자표지들은 식미관련 밥의윤기치가 높은 계통을 선발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2.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쌀의 도정 정도는 분도나 현백율로 표기하는데 현미에서 쌀겨 층과 배를 제거한 이론적인 현백율은 92%(10분도)이다. 도정도는 쌀이 부족했던 시기에는 쌀의 수율을 높이기 위해 중요시되었으나 최근 쌀의 품질이 중요시 되면서 이론적인 현백율인 92%보다 과도정된 쌀이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에서 표준재배된 일반형 3개 품종, 통일형 1품종을 대상으로 현백율 80, 85, 90 및 95%로 각각 도정하여 식미관능성적, 이화학적 특성 및 기계적 식미치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수행되었다. 이화학적 특성은 도정도가 높을수록 백도와 아밀로스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단백질함량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호화점도 특성은 도정도가 높을수록 최고점도, 최저점도, 최종점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치반점도는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식미관능검정에서는 현백율 85, 90%에서 다른 80, 95%보다 높은 식미총평을 보였다. 이에 반해 3가지 기계적 식미계의 식미치는 도정이 많이 될수록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육종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는 식미관능검정을 대체하여 사용하고 있는 기계적 식미계는 시료가 현백율 85%보다 과도정 되었을 때에는 활용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23.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도정도 5.5%(현백율 94.5%, 7분도)~13.5%(현백율 86.5%, 17분도)별 식미 및 이화학특성 변화를 분석하여 식미 증진을 위한 최적 도정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화학특성은 도정을 많이 할수록 백도와 아밀로스함량, 강하점도, 밥의 부착성은 증가하였으나, 반면 단백질함량, Mg/K 당량비, 지방함량, 취반점도, 밥의 경도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식미관능평가에 의한 식미총평은 도정도 9.5%와 11.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현미를 도정하여 남는 쌀의 수율을 고려 할 때 식미총평이 좋은 최적 도정도는 9.5%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이론적인 도정도 8%나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쌀의 도정도 9% 보다 더 많이 도정한 것이다. 식미와 이화학특성과의 관계는 단백질함량, 아밀로스함량, 취반점도 및 밥의 경도는 부의 상관이, Mg/K 당량비, 강하점도, 밥의 부착성은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정을 많이 할수록 식미와 부의 상관이 있는 단백질 함량은 감소하는 반면, 아밀로스함량은 증가 하는 등 이화학특성들 간에 상호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도정도 9.5%~11.5%에서 식미총평이 가장 좋았던 것은 이들 이화학특성들 간에 적정수준의 균형을 이루었기 때문으로 고찰된다.
        24.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용 풋찰옥수수 고품질 육종에 관련된 주요 형질들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수행한 본 연구는 모계 02S6140(찰옥수수, SSww)와 부계 KSS22(단옥수수, ssWW)의 교잡(F1)에서 분리된 F2 집단에서 수량 및 식미관련 형질들의 유전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출사일수는 모본(02S6140) 계통이 85일, 부본(KSS22) 계통이 66일로 현저한 차이가 있었지만, F1은 71일로 교배친의 평균값 75.5일보다 작아지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간장(PH)은 F1에서 159 cm, 모부의 평균값 95 cm와 비교하여 크게 나타났다. 착수고율은 F2 집단의 평균이 교배친의 평균값 44와 동일하였고 찰질이 일반질 옥수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피두께는 F1, F2 계통들에서 71 μm과 74 μm로 나타나 모부의 83.5 μm 평균보다 얇아지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아밀로스함량은 입질별로 매우 유의하게 차이가 있어 일반질이 평균 14.0%로 가장 높았으며 당질은 7.4%, 찰질은 5.0%의 값을 보였으며, 아밀로스함량에 대한 F1의 잡종강세는 비교적 높은 116.1의 값을 보였다. 유전자형 suwx는 이중열성돌연변이로 표현형은 sugary로 나타났다.
        25.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식미가 우수한 쌀 품종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로써 경상북도 지역에서 시판되고 있는 브랜드 쌀 33종을 품종별로 분류하여 이화학적 특성, 외관적 품위 특성, 취반 후 물성 및 식미치 분석을 통하여 식미 관련 요인들을 비교 검토하였다. 1. 시판 브랜드 쌀 33종의 아밀로오스 함량은 17.04-17.98% 이었다. 품종별로 보면, 남평벼의 아밀로오스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새추청벼가 가장 많은 아밀로오스를 함유하고 있었다. 33종 브랜드 쌀의 단백질 함량은 6.72-7.55%로, 일품벼, 히토메보레, 추청벼 및 새추청벼의 단백질 함량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으며, 남평벼의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았다. 33종 브랜드 쌀의 수분 함량은 13.08-14.83%의 범위에 있었으며, 5 품종 중에서 새추청벼, 남평벼의 수분 함량이 가장 낮았으며, 히토메보레와 추청벼의 수분 함량이 높았다. 2. 시판 브랜드 쌀의 완전미 비율은 추청벼, 새추청벼 및 일품벼가 90% 이상으로 양호한 편이었다. 이 중 추청벼가 92.42%로 가장 높아 외관상 품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밥맛이 좋다고 알려진 일본쌀에 비해서는 수치가 낮아 쌀 재배부터 수확 후 저장까지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3. 시판 브랜드 쌀 33종 중에서 추청벼와 남평벼의 경도가 낮았으며, 히토메보레, 새추청벼 및 일품벼의 경도가 높았다. 부착성은 히토메보레와 남평벼가 낮았으며, 추청벼가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4. 시판 브랜드 쌀 33종의 기계적 식미치는 일품벼, 남평벼와 새추청벼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추청벼가 가장높은 식미치를 보였다. 이를 앞서 분석한 이화학적 성분, 취반 물성 특성 및 외관 품질 특성 결과와 종합해보면, 단백질 함량은 높고, 수분 함량은 낮은 새추청벼과 남평벼 품종이 식미치가 낮은 반면, 단백질 함량과 경도가 낮으며, 수분 함량과 부착성 및 완전미 비율이 높았던 추청벼 품종의 식미치가 높게 나타났다. 5. 브랜드 쌀의 이화학적 성분, 외관상 품위, 취반 물성 및 식미치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기계적 식미치는 조직감, 수분 함량 및 완전미 비율과는 정의관계를, 단백질 함량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보여 쌀에 함유된 단백질 함량이 낮으며 수분 함량과 완전미의 비율이 높을수록 식미치가 높아지는 특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 사용한 시판 브랜드 쌀 33종 중에서는 추청벼 품종이 대표적인 식미 우수품종으로 나타났다.
        26.
        2011.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6~2007년까지 2개년에 걸쳐 전국 8개도 27개 지역 28개 시험구에서 재배한 시료를 바탕으로 등숙기 온도가 벼의 등숙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식미치 향상에 적합한 등숙온도를 추적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출수 후 40일까지의 평균기온 보다 벼의 등숙정도를 나타내는 현미 천립중과 식미치 변이를 더 잘 설명할 수 있었다. 2. 시험에 사용된 중만생종 벼 품종들은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21℃ 이하일 경우에는 저온으로 등숙이 불량하였고 22℃ 전후에서 현미천립중이 최고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온도가 올라갈수록 현미천립중이 감소하였다. 3. 현미천립중이 최대가 되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은 22.2℃ , 식미치가 가장 높았던 평균기온도 22.2℃ 로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현미천립중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증가하였고 현미단백질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감소하였다. 5. 식미치가 최고를 나타내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남평벼에서 22.1℃ , 일품벼와 주남벼에서는 22.5℃ 였지만 동진1호는 23.1℃ 로 다소 높았다. 6.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21℃ 이상인 경우 온도가 높아질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과 현미단백질 함량과의 관계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7. 식미치는 현미천립중과 정의 유의성을 보였고 현미단백질 함량과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28.
        2011.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를 상온에서 이듬해 여름까지 저장 후 밥맛에 관여하는 주요 형질들을 분석한 결과는 밥맛에 관련된 주요 요인에서 품종간 차이를 나타내었다. 특히, '영호진미'는 동일한 수분조건에서 완전미율이 높고 싸라기 비율이 낮았으며,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의 윤기치도 높았다. 밥의 물리적 특성면에서 경도는 낮고 찰기가 높았다. 또한 보온밥솥에서 보관 후 황색도가 낮고, 갈변화가 적은 품종이었다. 식미 관능검정에서도 다른 품종보다 밥맛이 우수한 품종이었다.
        29.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옥수수 유전자원을 계통육성하여 충남대학교 옥수수 유전 육종 실험실에서 새로 작성된 찰옥수수 교잡종을 2009년 5윌에 본 대학 옥수수 육종포장에서 재배하여 얻은 주요 식물학적 특성, 식미관련 물성검정, 영양가 분석 및 식미 평가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찰옥수수 15개 교잡종에 대한 간장은 CNU08H-h39에서 235.7 cm, CNU08H-15에서 182.3 cm 범위로 공시종간에 큰 변이를 보였으며, 착수고 역시 Daehakchal Gold 1에서 83.7 cm, CNU08H-15에서 35.3 cm로 큰 차이를 보였다. 2. 이삭길이는 공시종 중에서 CNU08H-h121이 24.1 cm로 가장 길었고, CNU08H-71이 12.9 cm포 가장 작았으며 이삭직경은 Daehakehal Gold 1이 46.8 mm로 가장 굵고 CNU08H-69에서 26.1 mm로 가장 얇았다. 3. 공시종의 평균 당도는 15brix로 나타났는데 특히 CNU08H-15, CNU08H-35, CNU08H-h39, CNU08H-h102의 교잡종이 16 brix로 높은 편이었고 CNU08H-39에서 13 brix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과피는 대조구인 연농찰이 46.0um 로 가장 두꺼웠고 CNU08H-39가 23.0um 로 가장 얇았다. 4. 생체이삭 내 단백질 함량은 대조구인 Ilmichal이 13.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CNU08H-39가 8.6%으로 가장 낮았다. 아밀로펙틴 함량은 CNU08H-15의 교잡종이 94.5%로 가장 높았고 CaNU08H-71 에서 90.5%로 가장 낮았다. 5. 공시종에 대한 관능 평가 결과 대학찰골드 1호, CNU08H-h121 그리고 CNU08H-39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인 연농찰 역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30.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식용 찰옥수수에 대해 소비자의 기호성과 기능성이 고루 높고 가공적성이 우수한 복합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현재 재배되고 있는 장려품종을 대조구로 하여 총 15개 교잡종을 아밀로그램 특성, 항산화성 및 식미관련 종실특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교잡종에 대한 아밀로그램 분석결과 식미에 유리한 최고 점도 및 강하 점도는 CNU08H-69 교잡종에서 각각 115.9와 53.8RVU로 가장 높았고 CNU08H-h121과 일미 찰이 각각 51.6와
        31.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해진미’는 질소 소비료 적응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5년 하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벼품종개발연구팀에서 소비료 적응 특성을 가진 삼지연을 모본으로 병해충저항성 계통 SR14694-57-4-2-1-3-2-2와 양조특성이 우수한 이리 402호를 부본으로 3원 교잡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육성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에 대해 2005~2006년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 결과, 중만생이고 도정 특성과 쌀 외관 및 밥맛이 양호한 SR216
        32.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찰옥수수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옥수수알 가공시 적정한 수확시기를 구명하고자 품질 및 식미관련 특성을 조사하였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된 품종 찰옥4호, 일미찰을 시험포장에서 4월 24일에 파종하여 재식거 리 70×25㎝(5,700주/10a)로 옥수수 표준재배법에 준하여 재배하였다. 출수 후 일수를 계산하여 출수 후 30, 40, 50, 60일에 수확하였으며, 개체별 변이를 줄이기 위하여 각 주별로 출사한 날을 표시하여 수확한 이삭만은 이용하였다. 수확한 이삭은 수확시기별 수분함량, 장폭비, 전분함량을 측정하였다. 찰옥4호, 일미찰 모두 출사 후 30, 40, 50, 60일에 수분함량이 51.0, 40.1, 30.3, 22.8%로 출사일수가 늦을수록 수분함량은 적어졌고, 백립중 은 출사 후 40, 50일에 48.7g 43.5g으로 높았다. 길이는 출사일수별로 차이는 없었으나 폭은 40일에 가장 넓었 다. 찰옥4호, 일미찰 모두 출수 후 40, 50일에 가장 전분함량이 많았으며, 출수 후 60일에는 약간 떨어지는 현상을 보였다. 두 품종을 수분함량을 11%로 일정하게 건조시킨 후 도정수율 및 도정 후 품질특성을 조사하 였을 때 두 품종 모두 출사 후 40일에 도정형태가 좋으며 도정시간은 5초일 때가 도정수율이 가장 높았다. 수확시기에 따라 도정 후 길이와 두께에서 차이가 없었으나, 찰옥4호는 출사 후 60일에 낱알의 폭이 가장 넓고, 일미찰은 출사 후 50, 60일에 가장 컸다. 명도값과 백도, 투명도는 출사 후 40일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 었으며, 찰옥4호는 출사 후 50일에 투명도 값이 가장 높았으나 일미찰은 차이가 없었다. 두품종간에는 일미찰 품종이 찰옥4호 품종보다 백도와 명도값이 높았으며 적색도 황색도가 낮게 나타났다. 식미관련 호화특성에서 는 찰옥4호, 일미찰 품종 모두 출사 후 30일에 호화개시온도가 가장 낮았으며, 출사 후 40일까지는 아밀로스 함량과 부의 상관을 가지는 강하점도가 낮아 호화가 잘되는 것으로 보이나 출사후 50일에는 20.8로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노화경향을 나타내는 치반점도는 출사 후 40일에 높았다. 상온흡수양상은 수확시기에 따라 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일미찰이 찰옥4호 보다 수분흡수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가열수분흡수 양상은 출사 후 40일에 가장 수분흡수율이 높았으며 출사일수가 늦을수록 수분흡수율이 낮았다.
        3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과거 국내 통일형 품종들은 일반계인 밥쌀용 품종들보다 수량은 높았지만 밥맛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기호에 맞지 않았던 단점을 갖고 있었다. 세계진미는 취반시 경도가 높지 않고 아밀로그램에서 최고점도가 높고 취반점도가 낮은 일반계 양질품종과 비슷한 패턴을 보였으며, 밥맛 관능검정결과에서도 추청벼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식은밥 관능검정결과 다산벼 등 통일계 품종과 비교하였을 때 월등한 밥맛을 보였다. 세계진미는 간장이 82cm로 다산벼 보다 큰 편이며, 출수기는 남부 평야지에서 8월 17일로 다산벼보다 1주일 정도 늦은 중만생종이다. 애멸구,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복합내병충성 품종으로서 내냉성이 약하며 벼멸구에는 저항성이 없다. 3개년간 11개 지역의 평균 쌀수량은 701kg/10a로 다산벼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며 적응지역은 남부평야지 1모작지이다.
        34.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홍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1989년 "양광"에 "홍로"를 인공교배 하여 얻은 실생 중 유망한 계통을 2002년 1차 선발하여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간 '원교 가-30호'로 군위, 춘천 등 5개 지역에서 적응시험을 거쳐 2006년에 최종 선발하였다. 과실의 적숙기는 9월 상순으로 "홍로"와 비슷하다. 과형은 원원추형, 과피색은 선홍색, 바탕색은 녹황색, 과육색은 백색이다. 과실크기는 295 g으로 중 대과종이며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14
        37.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질소수비 및 실비 시용량을 증시하여 미립내 단백질함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이에 따른 식미저하와 쌀의 구조적 특성의 품종별 반응을 정밀하게 분석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현미 단백질함량은 질소 수비 실비의 증량에 따라 표준구(N6) 대비 35~47% 까지 증가하였으며 식미가 낮은 품종일수록 증가 정도가 컸고, 동일한 질소 15kg/10a 수준으로 1,2차 수비가 충분히 준 조건에서도 1차 추비에 비해 실비를 준 경우 유메히까리와 레이호우는 현미 단백질함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2. 아밀로스함량은 질소 수비 실비의 증시에 따라 대체로 단백질함량과 반대로 변화정도는 품종간 차이보다 미미하지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3. 식미 관능총평은 히노히까리 > 유메히까리 > 레이호우 순으로 높았는데 N 12 kg/10a 이상에서 질소 수비 실비 증시에 따라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식미가 낮은 품종일수록 저하 정도가 컸고, 모든 식미관능 특성이 아밀로스함량보다 단백질함량 변화에 따라 크게 좌우되었으며 식미가 양호한 품종보다 식미가 낮은 품종에서 단백질함량 변화의 영향이 컸다. 4. 미립의 층위별 분포를 보아 외층에서 내층으로 갈수록 단백질함량은 현저히 감소하였고 아밀로스함량은 증가하였다. 식미가 양호한 품종이 낮은 품종에 비해 단백질함량의 분포가 겨층에서 높은 반면 백미층에서 크게 낮았으며 특히 아밀로스함량의 백미 외층 분포비율이 낮았다.
        38.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고품질 벼 품종인 칠보의 도정특성과 식미특성의 지역간 변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경남의 밀양과 함양, 경북의 상주와 안동에서 칠보와 더불어 지역별 대표 재배품종을 공시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벼 생육기간의 소모도장효과는 안동과 상주에서 가장 적었으며, 일평균기온과 일조시간으로 추정한 기후등숙량은 안동과 상주에서 높고,밀양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다.칠보는 대조품종들에 비하여 모든 지역에서 수장은 짧았으나 수수가 월등히 많았으며, 현미 천립중은 가벼웠고, 등숙율이 함양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90% 이상으로 대조품종들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일품벼나 주남벼에 비하여 칠보는 모든 지역에서 현미 품위가 우수하였으며,백미 완전립율도 높아서 완전미 도정수율이 높았고,지역별로는 안동에서 도정관련 특성이 가장 우수하였다.칠보의 쌀수량은 함양과 상주에서 가장 높았으나,완전미 쌀수량은 안동에서 가장 높았다. 단백질함량은 함양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6.0% 이하였고, 식미치는 함양에서 월등히 낮았으나, 안동과 밀양, 상주에서는 유사한 경향이었고,밥맛,찰기,질감,밥모양 등 식미특성도 대조품종인 일품벼에 비하여 안동,밀양,상주에서 높았다.밀양에서 영덕44호의 수확시기별 식미특성을 살펴본 결과, 식미치와 식미 패널검정 모두에서 출수 후 45일에 수확했을 때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39.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SNP 방법으로 벼 계통 및 품종의 전분특성을 이화학 특성 조사를 거치지 않고 빠르고 간편하게 판별하고자 프라이머를 제작하는 것이다. 실험을 위해 기존 육성된 100여 품종을 대상으로 아밀로스함량, 알칼리붕괴도, RVA 특성 및 단백질 함량을 조사하였고, SSⅡa 유전자와 SBE 유전자를 탐색하여 기존에 발표된 PCR Primer를 포함한 21개 SNP 마커 (SSⅡa 유전자 관련 18개, SBE 유전자 관련 3개)를 제작하였다.제작된 프라이머의 최적PCR 조건을 확립하였고, 아가로스젤상에서 품종별 전분특성과 제작된 마커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신규 제작한 프라이머 중 4330F-1, 4330F-2와 4198F-1, 4198F-2 프라이머의 통일벼 계통 품종 판별이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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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무균포장밥의 종합적 식미에는 외관과 항보다 맛과 조직감의 상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벼 품종별로 무균포장밥의 종합적 식미를 군집분석 한 결과 고품벼, 일품벼, 주남벼, 호평벼, 새추청벼, 상미벼, 삼백벼, 평안벼, 화성벼, 대안벼 및 남평벼가 식미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원료쌀 및 무균포장밥의 품질특성이 식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백미의 백도, 명도, 수분함량 등과는 정의 상관을 보이고 팽창용적 및 단백질 함량, 무균포장밥의 황색도 등과는 부의 상관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4. 저장기간에 따라 무균포장밥의 경도는 증가하고 응집성은 감소하나, 일단 가열을 한 뒤에는 유의한 물성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5. 벼 품종 간에 무균포장밥 저장기간에 따른 유의한 품질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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