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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9

        41.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트라스가 인지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의 인지능력회복과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 방법 : 연구대상은 인지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 70명으로 그 중 40명은 코트라스로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훈련을 18회 훈련을 받았고, 30명은 인지 훈련을 받지 않았다. 처치 전후 인지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사용한 인지평가도구는 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K), 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MVPT), Lowenstein Occupational Therapy Cognitive Assessment(LOTCA)이고, 일상생활 활동 능력의 변화를 보기 위하여 Functional Independent Measure(FIM)을 사용하였다. 결과 : 코트라스 집단이 세 가지 인지평가도구에서 처치 전보다 처치 후 평균점수가 높았다(p<.01). 그리고 집단 간비교에서는 코트라스 집단이 무처치 집단보다 MVPT와 LOTCA에서 평균점수가 높았다(p<.05). LOTCA에서는 집단 간과 집단 내 상호작용이 존재하였으므로 코트라스 집단이 무처치 집단보다 평균점수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상생활활동은 코트라스 처치 전보다 처치 후 FIM 평균점수가 더 높았다(p<.01) 결론 : 한국형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인 코트라스는 뇌졸중 환자의 인지와 지각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추후 연구에서는 특별한 인지요소들과 다양한 환자를 대상으로 코트라스의 효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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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거울매개치료를 적용하였을 시 편마비 환자의 상지기능 회복 정도 와 상기기능 회복이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뇌졸중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거울매개치료 중재 및 전통적 작업치료를 받은 실험군 15명, 위상 치료 중재 및 전통적 작업치료를 받은 대조군 15명으로 나누어 6주간 실시하였다. 치료 중재 전ㆍ후의 마비측 상 지기능을 비교하기 위해 Fugl-Meyer Assessment (FMA)를 시행하였고,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비교하기 위 하여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을 시행하였다. 결과 : 1) 거울매개치료 집단과 위상치료 집단의 치료 중재 전ㆍ후 만성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상지기능과 일상생 활활동 수행능력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p<.05), 거울매개치료 집단이 위상치료 집단에 비해 통계 학적으로 유의하게 마비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이 향상되었다(p<.05). 2) 마비측 상지기능은 운동 기능과 관련된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5, r=.826). 결론 : 거울매개치료가 위상치료에 비해 만성 뇌졸중 환자의 마비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향상시 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마비측 상지기능이 운동기능과 관련된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을 알 수 있었다.
        4,500원
        43.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신경발달치료에 기초한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아동의 작업(occupations) 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 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연구대상은 만 2~6세의 뇌성마비 아동 11명이었으며, 단순 맹검(single-blind) 법으로 실험군 5명과 대 조군 6명으로 분류하였다. 연구 설계는 이질성 사전-사후검사 통제집단 설계(nonequivalent 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design)를 사용하였다. 실험군은 신경 발달치료원리에 기초한 일상생활활동 훈련을 주 2회씩 6주간 총12회 실시하였고(30분/1회기), 대조군은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았다. 아동의 작업은 중재 전∙후 목표성취척도 (GAS), 캐나다 작업수행 평가(COPM), 아동용 일상생활활동평가(WeeFIM) 도구로 측정하였다. 결과 분석은 중재 전∙후 두 그룹 간의 비교를 위해 맨-위트니 검정을 사용하였고, 실험군의 중재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윌 콕슨 부호 순위 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실험군과 대조군의 실험 전∙후 비교에서는 목표성취척도(GAS)의 측정결과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캐나다 작업수행 평가(COPM)의 작업 수행도 측정결과와 일상생활활동측정(WeeFIM)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실험군의 실험 전∙후 비교에서는 목표성취척도(GAS)의 측정결과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캐 나다 작업수행 평가(COPM)의 작업 수행도 측정결과와 일상생활활동측정(WeeFIM)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긍정적 변화 경향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신경발달치료원리에 기초하여 아동에게 일상생활활동 훈련을 적용함으로써 뇌성마비 아동의 작 업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 및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4,500원
        44.
        2010.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전산화 인지프로그램(Rehacom)을 노인성 치매 환자에게 적용 시 집중력, 기억력 변화정도가 수단적 일상생활활동 중 전화걸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MMSE-K 점수 18점 이상 24점 이하인 8명의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주 2회, 각 회기당 20분씩 총 8회를 실시하였다. 단일집단 검사 전-검사 후 설계(one group pretest-post test design)를 통하여 K-DRS, CNT, 비디오 분석의 차이를 알아보았고, 신뢰도 분석방법을 통하여 비디오 분석에 대한 연구자간 신뢰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 윌콕슨 쌍대비교(Wilcoxon matched-pairs signed-ranks test)를 통해 K-DRS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17). 또한 CNT 중 visual span의 경우 정방향 맞은 개수(p=.38)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비디오 분석을 위한 연구자간 신뢰도를 알아 본 결과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 결과 전화걸기의 치료 전-후의 변화에서 전화 걸기 수행도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3). 결론 : 본 연구에서 실시한 전산화 인지프로그램(Rehacom) 훈련은 인지기능의 향상을 보였으며, 이에 따른 수단적 일상생활 중 전화걸기 능력의 향상을 보였다. 따라서 인지치료는 치매 노인의 인지기능 감퇴의 진행 완화나 치료에 있어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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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0.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이 연구는 휠체어 이너가 뇌성마비 아동의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0년 3월에서 동년 9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에 내원한 뇌성마비 아동 7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 COPM)을 사용하여 휠체어 이너를 사용하기 전과 사용 후의 아동의 수행도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 보호자와의 인터뷰 결과 아동의 작업 수행 문제는 자조활동 48.2%, 놀이/일 34.4%, 여가활동 17.2% 순으로 나타났다. 휠체어 이너를 사용한 결과 수행도의 변화는 자조활동은 1.43점에서 5.79점으로, 놀이/일은 2.18점에서 4.55점으로, 여가활동은 1.60점에서 7.40점으로 증가하였고, 만족도의 변화는 자조활동은 1.57점에서 6.50점으로, 놀이/일은 2.73점에서 5.36점으로, 여가활동은 2.80점에서 8.00점으로 증가하였다. 결론 : 가정과 학교에서 뇌성마비 아동에게 휠체어 이너를 적용한 결과 자조활동, 놀이/일, 여가활동 등 일상생활에서 아동의 참여가 더욱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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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수정된 강제유도운동치료와 양손 움직임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한 과제 지향적 치료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 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5명의 뇌졸중 편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정된 강제유도운동치료를 적용하였다. 수정된 강제유도운동 치료는 3주 동안 매일 가장 활동적인 5시간 동안 건측 상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장갑을 착용하였고 제한시간 동 안 환측의 움직임을 위한 과제들을 수행하였다. 양손 움직임을 위한 활동은 건측을 제한하지 않고 일상생활활동과 밀접한 과제들을 1주 동안 수행하였다. 상지기능 변화는 뇌졸중상지기능평가(MFT)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활동 의 변화는 운동처리기술평가(AMPS)를 사용하였다. 결과분석은 3번의 반복 측정된 자료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비모수 방법인 프리드맨 검정을 사용하였고 사후 검정은 윌콕슨 쌍대비교 분석을 이용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은 수정된 강제유도운동치료 후와 양손 움직임을 위한 활동 후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수정된 강제유도운동치료를 실시한 후에 편마비 환자의 환측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 수 행 능력이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양손움직임을 위한 과제 지향적 치료 이후에도 유의한 수준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결론 : 연구 결과를 통해 과제 지향적 방법이 적용된 수정된 강제유도운동치료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향상된 환측 을 기능적으로 활용하도록 양손 활동 과제를 이용하여 훈련하는 본 연구의 치료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활동의 증진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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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환자의 우울, 재활동기, 일상생활동작과 삶의 질 간의 상관관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재활에 관여하는 작업치료사들에게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임상적 개입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8년 6월 7일부터 2008년 8월 1일까지 14개 종합병원, 2개 재활전문병원, 1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MMSE-K 24점 이상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지(BDI, 장애인의 재활동기 측정도구, MBI, SS-QOL)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123부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우울과 삶의 질은 유의미한 높은 음의 상관관계(p<.001)를 보였으며, 일상생활동작과 삶의 질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p<.001)를 보였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우울(p<.001)과 일상생활동작(p<.001)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변인 중에서 월수입(p<.05)이었으며 이들 변수는 삶의 질을 47.9% 설명하였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있어서 급성기로부터 우울과 불안 등의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정기적으로 확인, 조기에 발견하여 개입함으로써 삶의 질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제거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일방적인 경제적 지원이 아니라 직업재활의 기회를 마련해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다면 이들의 삶의 질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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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를 통하여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수정된 강제유도 운동치료가 편측무시 및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편측무시가 있는 네 명의 뇌졸중 환자에 대한 사례연구이다. 편측무시 현상은 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 (MVPT), 선 나누기 검사, 별 지우기 검사와 Catherine Bergego Scale (CBS)을 사용하여, 일상생활활동은 Motor Activity Log (MAL)와 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 (COPM)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정된 강제유도 운동치료 전ㆍ후의 변인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윌콕슨 부호순위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 MVPT 수행 결과 치료 전 평균 원점수가 22점에서 치료 후 26점으로, 치료 전 좌측반응점수가 14점에서 치료 후 17점으로 각각 증가하였다. 선 나누기 검사 수행의 평균오차가 35.2mm에서 18.5mm로 감소되었고, 별 지우기와 CBS의 오류점수도 감소하였다. MAL 수행 시 평균 좌측 손사용 횟수와 좌측 손 움직임의 질이 각각 123%, 44% 증가하였다. COPM 수행 시 평균 수행도와 만족도가 각각 2.95점, 3.90점 증가하였다. 그러나 p값이 .06이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5). 결론 : 본 연구의 결과 수정된 강제유도 운동치료의 적용이 뇌졸중 환자에게 편측무시 증상의 감소와 일상생활활동 향상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향후 수정된 강제유도 운동치료를 보다 많은 대상자에게 적용하여 그 효과가 검증된다면 임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4,600원
        49.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강제유도운동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및 일상생활활동의 수행 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었다.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진단을 받은 3인이었으며 개별실험 연구방법(single-subject experimental research design)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다. 강제유도운동치료는 12일 동안 팔걸이와 보조기로 건측을 깨어있는 시간의 84.9% 동안 억제하고, 6시간 동안 환측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상지 기능은 기초선 과정(5회)과 치료 과정(12회), 기초선 회귀 과정(5회) 동안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 그리고 수직선 그리기 검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일상생활활동의 수행 능력은 강제유도운동치료 전․후에 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AMP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상지 기능은 기초선 기간보다 치료 기간 동안에 현저히 향상되었으며 이 향상은 기초선 회귀 과정 동안에도 계속 지속되었다. 일상생활활동의 수행 능력은 대상자 3인 중 2인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결론 : 강제유도운동치료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의 환측 상지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우세손이 환측인 대상자들의 일상생활활동의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많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강제유도운동치료가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우세측과 비우세측에 따른 환측 부위를 고려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강제유도운동치료 효과의 지속성에 대해서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4,600원
        50.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 뇌졸중 환자의 체간 조절(PASS, TCT)과 균형(BBS, FM-B) 및 일상생활동작(MBI)과의 관련성과 각 변수들과의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진단을 받은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체간 조절 평가(Postural Assessment Scale for Stroke : PASS, Trunk Control Test : TCT), 균형 평가(Berg Balance Test : BBS, Fugl-Meyer Assessment - Balance : FM-B), 일상생활동작 평가(Modified Barthel Index : MBI)등을 이용하였고, 자료 분석은 피어슨 상관 분석(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과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결과 : PASS 자세 유지, 자세 변환, 총합은 TCT와 r=.78~.96(p<.01)으로 체간 조절 평가 도구간에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ASS, TCT는 BBS, FM-B(r=.65~.82), MBI(r=.75~.79)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01), BBS, FM-B는 MBI(r=.77~.78)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p<.01). FM-B와 BBS는 r=.84(p<.01)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I의 보행 항목이 PASS 자세유지, 자세변환, 총합, FM-B(p<.001), TCT, BBS에 가장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 PASS의 지지없이 서기 항목이 MBI, FM-B, TCT, BBS에 가장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PASS 총합은 MBI에 가장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PASS 세부 항목 중 개인 위생, 목욕하기, 화장실 사용, 계단 오르기, 보행, 의자․침상 이동은 지지 없이 서기가 가장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식사하기는 누운자세에서 테이블 가장자리에 앉기(p<.001), 옷입기는 환측으로 돌아눕기(p<.01)가 가장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PASS, TCT, BBS, FM-B, MBI간에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으며 변수들과의 인과관계 분석을 통하여 예측 가능한 변수들을 제시 하였다. 또한 환자의 기능적 회복과 재활 치료 후 결과를 예측하거나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를 찾아내어 그에 대한 집중적인 치료의 병행이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 치료를 위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추후 임상적인 평가도구로서 적극적인 활용과 그 유용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4,600원
        51.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뇌졸중 후 성인 인지손상 환자에 대한 과제 지향적 활동과 전통적 인지 재활의 중재 결과를 비교하여 인지기능과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07년 7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광주광역시 K병원과 C병원의 재활의학과에서 뇌졸중 진단을 받고 작업치료실에 의뢰된 성인 뇌졸중 환자 60명을 무작위로 과제 지향적 활동군과 전통적 인지 재활군으로 나누었다. 모든 중재는 훈련 받은 4명의 작업치료사가 4주 동안 주 5회 시행하였다. 중재 전후, 인지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LOTCA와 FIM으로 측정하였다. 결과 : 중재 후, 과제 지향적 활동군과 전통적 인지 재활군의 인지기능은 중재 전보다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인지기능 중, 지남력(시간), 시지각(겹쳐진 그림, 물체 향상성), 운동실행(물체 사용, 상징적 활동), 시운동 조직력(이차원 구성, 페그보드 구성, 색깔 블록 디자인), 사고 조직력(조각 비구성, 그림 순서), 주의력과 집중력 영역에서 과제 지향적 활동군이 전통적 인지 재활군보다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중재 후,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은 두 군 모두 중재 전 보다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5). 일상생활동작 중, 자조활동(상의 옷 입고 벗기, 하위 옷 입고 벗기, 용변 처리하기), 배변 조절(대변 조절하기), 이동(욕조로 이동하기), 의사소통(표현력), 사회적 인지(사회적 관계능력) 영역에서 과제 지향적 활동군이 전통적 인지 재활군 보다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결론 :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과제 지향적 활동이 전통적 인지 재활보다 성인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500원
        52.
        200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이 연구는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일상생활활동과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연구대상은 전국 8개 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한 환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상생활활동능력 및 그와 관련된 요인은 RAI(resident assessment instrument) Long-Term Care Facility version 한글판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은 2003년 1월 26일에서 3월 8일까지였다. 결과: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79.9%가 신경계 질환을 갖고 있었다. 일상생활활동과 관련된 요인은 인지 기능, 수의운동, 균형능력, 시각기능 및 신경계 질환의 유무였고, R-square 값은 .66이었다. 결론:이 연구결과를 통해 노인전문병원에서 신경계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가 가장 많이 입원하고 있었으며, 일상생활활동과 관련된 요인은 인지기능, 수의운동, 균형능력, 시각 기능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노인전문병원에서 신경계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재활치료 프로그램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그 중 작업치료는 다양한 신체기능 상태를 고려하여 일상생활활동 훈련을 시행하는 보건전문영역이므로 그 역할이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4,200원
        53.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김해지역 노인들의 가정내 일상생활활동 중 어려운 활동과 중요한 활동을 알아보고 성별, 연령별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재가 노인 4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가정내 일상생활활동 중 어려운 활동과 중요한 활동에 대한 설문내용은 Occupational therapy practice framework domain and process(2002)와 일상생활활동평가도구를 기초로 하여 개발하였다. 설문조사 방법은 개별 면접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 김해 지역 노인들의 일상생활활동 중 어려운 활동은 청소하기, 건강관리, 식사준비하기, 목욕하기 및 샤워하기, 기능적 이동과 세탁하기 순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활동은 건강관리, 식사하기, 개인위생, 대소변 조절, 목욕하기 및 샤워하기의 순으로 나타났다. 어려운 활동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활동은 식사준비하기, 대소변 조절 그리고 청소하기였으며,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활동은 개인위생이었다. 중요한 활동에서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활동은 식사준비하기였으며,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인 활동은 개인위생과 세탁하기이었다. 결론 : 본 연구결과를 통해 김해지역 노인들의 일상생활에서 어려운 활동과 중요 활동을 알 수 있었으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활동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노인을 대상으로 작업치료를 적용하거나 노인을 위한 생활기기 개발시 노인의 관점에서 남․여 또는 연령에 따라 어려운 활동과 중요한 활동을 고려하여 접근하여야 할 것이다.
        4,600원
        54.
        200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신체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보조기기가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경상남도 김해시에 거주하는 신체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2004년 8월 1일부터 동년 8월 31일까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일상생활활동 능력 평가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사전 지도와 FIM 평가에 대한 훈련을 받은 6명의 연구원들이 장애인과 개별적 면접을 통해 시행하였다. 설문지는 장애인의 일반적인 특성 9문항과 보조기기관련 7문항, 5점 척도의 재활의료서비스, 가족 지지정도, 지역사회참여 정도에 대한 만족도 항목 3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과 : 보조기기 사용 유무에 따른 신체장애인의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은 차이가 없었다. 재활의료서비스 만족도는 보조기기 사용집단과 미사용집단 간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가족지지 만족도와 지역사회참여 만족도는 보조기기 미사용집단보다 사용집단에서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p<0.05). 결론 : 신체장애인들이 보조기기를 사용한 경우 가족지지와 지역사회참여 만족도에서 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p<0.05). 보조기기 사용유무에 따른 일상생활활동 수행 능력과 재활의료서비스 만족도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여러 지역의 많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조기기 사용 특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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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0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study the effect of involved upper extremity’s motor function recovery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subject with hemiplegia by using Fugl-Meyer Assessment (FMA) as a motor recovery test and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as a functional test.Method :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20 stroke patients who were admitted in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from November, 2002 to April, 2003. Data were analyzed for wilcoxon signed-rank test, mann-Whitney U test, spearman’s rho using SPSS/PC+ program. Result : The results of the study was as follow;1. Involved upper extremity’s motor function and independence of ADL is significantly differ-ence after occupational therapy(p<.05).2. Involved upper extremity’s motor function recovery is not significantly correlated in-dependence of ADL. but, motor FIM and FMA is significantly correlated after occupational therapy(r=.461).3. Involved upper extremity’s motor function recovery is significantly difference in lesion site and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sex, involved side (p<.05).4. Independence of ADL is not significant difference in lesion site, sex, involved side(p>.05).Conclusion : The results suggest that lesion site maybe a factor to predict involved upper extremity’s motor recovery and require various occupational therapy program according to lesion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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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0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stroke patients' cognitive score on their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0 stroke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e-Bong hospital from November, 2002 to March, 2003. The subjects were administerd an MMSE as a cognitive assessment and an MBI as a functional assessment upon referral to physical therapy initiall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MSE scores for the stroke patients were related to the patients' abilities to perform their activities of daily living. The changes of MBl score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changes of MMSE scores (p<.05). 2. The subjects with left hemispheric lesion scored higher in MMSE than those with right hemispheric lesions (p<.05). 3. The hemispheric lesions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the activities of daily living score (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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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7.08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아의 일상생활과 연계된 다큐멘터리를 활용한 환경교육활동이 유아의 환경감수성 및 환경보전지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D시에 소재한 유치원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36 명(실험집단 18명, 통제집단 18명)이며, 실험처치는 매주 1회씩 회당 2-3일에 걸쳐 11주간 이루어졌다. 실험집단에는 3개 공영방송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중 연구자가 유아의 일상생활과 유아환경교육의 영역이 반영된 다큐멘터리 11편과 연계하여 구성한 환경교육활동을 적용하였으며, 통제집단에는 누리과정의 일반적인 환경교육활동을 적용하였다. 유아의 환경감수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부경, 지옥정, 김경철, 정아림(2016)이 재구성한 검사도구를 사용하였고, 환경보전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최명하(2012)가 수정·보완한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유아의 일상생활과 연계된 다큐멘터리를 활용한 환경교육활동이 유아의 환경감수성 및 환경보전지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유아의 환경감수성 및 환경보전지식을 증진시키는 의미 있는 접근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58.
        2017.04 KCI 등재후보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일상생활관련 발명활동이 유아의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 은 연구 목적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2개의 공립유치원 만5세 반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무선배정 하였으며, 총 유아 40명 중 실험집단 20명, 통제집단 2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집단 에는 16주 동안 총 24회에 걸쳐 일상생활관련 발명활동을 처치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t-검증을 통해 실 험처치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생생활관련 발명활동을 실시한 실험집단 유아들이 통제집단 유아 들보다 창의성이 유의하게 증진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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