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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톱밥발효우분퇴비 시용수준에 따른 오차드그라스의 생산성과 질산염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난지축산시험장 조사료포장에서 수행되었다. 시험처리는 화학비료 (CF) 200 kg/ha를 대조구로하여 톱밥발효우분퇴비 (CM)를 질소기준 50, 100, 200%를 두어 처리하였다. 건물수량에서는 2년 평균 CM 200%구가 20,177 kg/ha로 CF구 19,165 kg/ha와 비슷한 수량을 보였다. 처리별 평균 조
        4,000원
        82.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톱밥재배용 신품종 참아람은 2007년 모균주인 산조701호와 FMRI0366의 일핵균사를 선발하여 일핵균주간 교잡육종법으로 육성된 품종으로 2008년 톱밥재배 시험을 통해 재배특성 조사 결과 갈변이 빠르고 해균의 피해가 적은 중온성 품종으로 선발되어 2009년 충북 괴산, 충남 청양, 전남 장흥지역의 3개소에서 임가실증시험을 수행하였다. 우리연구소의 확대재배시험 및 임가실증시험을 통하여 조사된 참아람의 자실체 특성으로 갓형태는 평반구형, 직경은 65.7±5mm로 중대엽형이며, 색깔은 갈색을 띠었다. 대길이는 42.3±9mm이며, 대굵기는 16±3mm로 조사되었다. 또한 평균 수확량은 배지 1kg당 230g 내외였으며 개체중은 26.1±17g이었다.
        83.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버섯을 재배하는데 있어 보통 표고버섯 원목으로 사용하는 목재에 비하여 이용이 편리한 참나무 톱밥의 이용을 위해 참나무톱밥 발효 깊이와 기간에 따른 온도, 함수율, pH, 발효톱밥에서 표고 균사의 생장을 알아보았다. 참나무 톱밥의 발효는 한쪽 입구가 열린 비닐하우스 내에 적재하여 자연발효를 시켰다. 참나무톱밥 내의 온도는 적재 후 4일째에 깊이 20cm∼ 100cm내의 온도가 약 40~50℃에 도달 하였으며, 적재 8일 이후부터 20cm∼100cm내의 온도는 51.8∼56.3℃를 유지하였다. 적재 16일 이후부터 60㎝이상 깊이에서 는 55℃이상을 유지하였으나 20~60㎝깊이의 온도가 점점 감소하기 시작하였다. 발효기간 동안 적재 된 톱밥의 표면~20cm까지를 제외한 깊이별 함수율은 각 깊이 별로큰 변동없이 유지되었 다. 표면의 함수율은 약 16~34%를 보였는데, 이는 외부에 노출되어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 생각된다 . 발효기간 내 깊이 20cm~100cm의 온도와 함수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표면에서 20cm까지의 톱밥이 외부환경으로 부터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발효기간 중 pH는 적재 첫날 표면∼100cm의 pH가 pH5.0∼5.2이던 것이 발효 8일째부터 pH5.4∼6.0이었다. 발 효기간 내 표면∼100cm까지의 pH는 약 pH5.5를 유지하였다. 표고버섯 균사는 pH4.5∼6.5에서 가장 잘 자란다 . 보통 표고버섯 원목으로 사용하는 목재의 pH는 5.5 전후이다. 따라서 표면부터 100cm내의 참나무톱밥 pH는 표고 균사의 생장을 양호하게 할 것이라 생각된다. 표면톱밥과 발효가 진행된 톱밥을 121℃로 살균한 후 표고균사를 접종하여 15℃, 20℃, 25℃에서 배양하였다. 접종 2주후 균사의 생장을 확인한 결과 발효된 톱밥은 모든 배양온도에서 100%의 활착을 보였으며 표면 톱밥 은 20℃ 배양에서는 100%의 활착을 보였으나 25℃배양에서는 80%, 15℃ 배양에서는 20%로 발효가 진행된 톱 밥에서 양호한 균사 활착을 나타내었다.
        8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의 목적은 표고 톱밥재배시 재배사내 온도 변화가 표고균사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함이 다. 실험에 사용된 종균은 산조701을 사용하였으며, 배지는 함수율을 64%내외로 맞추고 65℃로 4시간 살균한 참나무 톱밥을 사용하여 톱밥과 종균의 비율은 7:3의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배양은 17℃로 항온이 되 는 실내 배양실과 온도의 변화가 큰 야외 재배사를 이용하였다. 17℃로 항온상태가 유지되는 실내 배양실내 배지에서는 표고균사가 배지를 덮고 갈변까지 이루어졌으나 재배시 최고온도가 29℃까지 올라간 야외 재배사 내 배지는 Tricoderma sp.,와 버섯파리인 Cecid가 발생하였다. 오염되지 않은 배지의 pH는 배양기간 동안 평균 4.18을 유지하였고, 오염된 배지는 치상 14일 만에 5.14였다. 함수율의 변화은 오염되지 않는 배지에서는 71%까지 올라갔으며, 오염된 배지에서는 62.6%를 유지하였다. 실내 배양실에서 생장시킨 배지의 갈변층을 조사한 결과 갈변층은 균사들이 조밀하게 모인 층으로 관찰되었 다. 갈변부분 중 배지에서 공기와 접촉해 있는 부분은 균사층의 외부에 얇은 막이 관찰되었다.
        8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들송이버섯(Agrocybe cylindracea)는 주름버섯목(A-garicales) 소똥버섯과(Bolibitiaceae)에 속하는 담자균 류로, 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의 마른 줄기의 썩은 부분에서 자라며 갓은 둥근 모양으로 직경이 2~5㎝정도이 고, 황갈색의 표면에 섬유상의 백색 줄무늬를 지니고 주름이 있으며, 포자는 암갈색 줄무늬를 지니고 있고 포 자는 암갈색의 전형적인 버섯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 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하여 섬유질이 많아 씹으면 단 맛이 있고, 아삭아삭하여 독특한 촉감과 향이 있어 대중의 기호에 맞아, 연중생산이 가능한 병재배 시설을 이 용하여 확대재배하기에 유망한 버섯이다. 그러나 이 버섯은 균배양기간이 길고 종균 저장력이 약하며, 배양중 에 잡균 오염이 높아 농가에서 널리 재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연구자들(Esser 등 1974, 1977; Labarere 등, 1987)들 간에 유전 및 생산적인 측면에서 버들송이버섯에 관한 연구가 있었지만 인 공재배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상태이다. 본 연구는 버들송이벗서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톱밥종균을 제조하는 데 적합한 톱밥종류와 톱밥종류별 적합한 부재료인 영양원을 선발하여, 우량종균을 생산으로 배양기간을 단 축하고, 또한 선발된 톱밥종균으로부터 적정 톱밥접종량을 제시하여 버들송이버섯의 최적 톱밥종균제조로 병 재배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한다.
        8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톱밥재배시 최적배지의 기질 조성을 알아보기 위하 여 본 시험에서는 톱밥입자의 크기, 첨가되는 영양원(미강, 밀기울)과 미량원소(탄산칼슘, 석고, 설탕)의 첨가비율에 따 른 균사배양특성 및 버섯생산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톱밥 입자의 크기는 고운것(1∼2mm)와 굵은것(3∼5mm)을 각 각 1:1로 혼합한 처리구가 균사활착일이 다른 처리구보다 4~5일 정도 빨랐으며 버섯수확량도 증가하였다. 영양원 첨 가에서는 무처리보다 미강과 밀기울을 첨가(10-15%)한 배 지에서 균사생장이 우수하였으나 버섯생산성에서는 처리구 별 유의차가 없었다. 또한 석고와 설탕을 첨가한 배지에서는 균사생장이 양호하였고, 탄산칼슘과 석고의 첨가 처리구에 서 버섯생산량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는 산림청 지원 연구비로 수행되었음.>
        87.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Lentinula edodes )는 대표적인 임산버섯으로서 국내 연간버섯 생산량 중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원 목재배를 통하여 생산되는 임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최근 원목, 인건비 등의 급격한 상승, 농촌인구 의 고령화 , 버섯가격의 하락으로 인하여 수익성이 악화고 있 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톱밥재배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90년대 초반부터 우리나라에 도입된 표고 톱밥재배는 국내 에서 아직까지 광범위하게 보급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우 리나라 기후에 알맞고 우수한 특성을 가진 품종을 육성하여 국내 표고 톱밥재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산조702호를 개 발하였다. 산조702호는 산조701호(중고온성)와 FMRI26- 04(중온성)의 일핵균주간 교잡을 통하여 육성되었으며 3년 간의 재배시험을 통하여 자실체형태가 우수하고 생산량이 높아 최종선발 하였다. 산조702호는 톱밥재배용 표고 품종 으로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지면봉지재배, 균상재배에 알 맞은 생표고 생산용 품종이다. 배지의 배양은 20-25℃에서 100일 내외가 알맞으며 발생 및 생육적온은 15-23℃이다. 톱밥배지에서 균사의 생장속도가 빨라 기존 산조701호보다 버섯발생 최성기까지 기간이 약 5개월로 1개월 빠르고, 버섯 발생이 쉽다. 자실체는 중대엽형이고 갓색깔은 황갈색이며 갓형태는 편평형이다.
        88.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잿빛만가닥버섯의 인공재배법을 개발하고자 국내·외에서 수집한 균주의 균사배양 특성을 검정하고 자실체 발생을 위한 다양한 재배방법을 구명하였다. 잿빛만가닥버섯 9균주를 공시하여 선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속도가 빠르고 균사밀도가 양호한 SPA 202 및 SPA 205균주를 선발하였으며 선발배지는 BC배지가 가장 양호하였다. 인공재배시 참나무톱밥과 포플러톱밥이 균사생장속도가 가장 빠르고 균사밀도가 가장 치밀하였으며 최적배지는 발효톱밥을 사용한 참나무톱밥(Quercus aliena )40%+포플러톱밥(Populus deltoides )40%+미강(Rice bran)10 %+밀기울(Wheat bran)10% 배지로서 이 때균사배양적온은 20-25℃이며 배양기간은 접종 후 50일, 복토 후 7일이 소요되었으며, 원기형성 및 자실체생육기간은 17-18℃에서 각각 10~11일, 7~8일이 소요되었다. SPA 202균주의 수확적기의 자실체는 갓의 직경이 60㎜, 대의 길이가 67㎜이며, 수량은1,100㎖병당 130g이었으며 SPA 205균주의 수확적기의 자실체는 갓의 직경이 51㎜, 대의 길이가 81㎜, 129g이었다. 잿빛만가닥버섯 인공재배 결과, 배지는 발효톱밥 처리구가 미발효톱밥 처리구보다 수량이 많아 SPA 202균주와 SPA 205균주가 가장 양호한 균주로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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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 톱밥배지의 갈변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광을 조사한 결과 100Lux 이상의 광처리에서 원하는 수량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암상태에서의 자실체의 발생은 기형버섯율이 높았으며 수량도 저조하였다. 그러나 갈변은 200 Lux이상의 광에서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장 빨리 갈변이 되기 시작하였다. 온도별 처리에서는 25℃의 배양온도를 유지하여 배양한 것이 갈변시작일도 가장 빨랐고 갈변도 가장 많이 진행되었으며 수량과 개체중량도 가장 높았으며 정상적인 수량을 나타낸 처리 중 기형버섯의 발생량도 가장 적었다. 배지내에 통기성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솜마개의 크기를 달리하여 처리한 결과 마개의 크기가 클수록 균사의 생장량도 빨랐으며 갈변이 이루어지는 시기도 빨랐다. 그러나 자실체의 수량은 솜마개의 직경이 16mm일 때 가장 높았으며 마개가 클수록 배지내의 CO2함량은 낮았으며 배양기간 중 갈변이 진행되는 8주에서 14주 사이에서 CO2함량이 가장 높았다. 배양기간 중 C2H4함량은 8mm의 솜마개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12, 16, 20, 0, 4mm의 솜마개으로 발생하였다. C2H4함량도 CO2함량과 같이 8주에서 14주사이의 배양기간에서 가장 높았다. 침수시간에 따른 자실체의 발생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침수시간별로 자실체의 수량과 효소들의 활성을 조사하였다. 침수를 하지 않은 배지는 수량이 침수를 한 배지에 비하여 약 40%가 감소하였다. 침수시간은 4시간과 15시간 침수한 것이 각각 165g/1000ml, 175g/1000ml이었다. 침수시 cellulose분해효소는 침수에 따른 변화가 없으나 lignin 분해효소인 laccase는 침수시간에 따라 약 4 배정도까지 효소의 활력이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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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도로주변에 식재되어 있는 프라타너스(버즘나무)는 매년 늦겨울이나 이른 봄에 가지를 전정하는데, 이것은 대부분 땔감 등 활용가치가 적어 본 연구는 프라타너스의 전정가지를 톱밥으로 제조하여 느타리버섯의 새로운 배지재료로 활용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배지재료별 균사생장량은 프라타너스톱밥+쌀겨(9 : 1)에서 30일간 배양할 때 12.8cm로 가장 많은 생장을 보였고, 프라타너스톱밥+쌀겨(6 : 4)를 제외한 기타배지들의 균사밀도는 높게 나타났다. 생육 전·후의 배지재료별 무기성분중에서 T-N, P2O5, K2O함량은 모든 배지에서 생육 후 감소 하는 경향이었다. 자실체의 무기성분은 프라타너스톱밥+쌀겨(9 : 1)에서 T-N, K2O, CaO, MgO함량은 다른 배지 보다 높았으나, P2O5함량은 미송톱밥+쌀겨(8:2)에서 0.92%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다. 그리고 균사배양일은 배지재료에 따라 26∼37일로 큰 차이를 보였고, 프라타너스톱밥+쌀겨(8:2)는 대조구인 미송톱밥+쌀겨(8:2)보다 유효경수, 대직경 및 대길이가 길어 병당(850cc) 88.6g으로 18%증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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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종균의 종류에 따라 중온성 품종의 생산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버섯의 발생 경향은 세 처리구 모두 비슷했으며, 성형종균과 액체종균 처리구는 2차발생까지 총수확량의 50% 이상, 4차까지 80%이상 발생되었다. 기형버섯조사에서는, 세 처리구 모두 2차 발생까지만 기형버섯이 발생되었다. 하지만 기형버섯 발생률에 있어서는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액체종균 접종구에서의 발생률이 낮았다. 수확량조사에서는 액체종균을 접종했을 때 배지당 411 g으로 처리구들 중 가장 많았고 10 g이 넘는 버섯도 309 g으로 톱밥종균과 성형종균에 비해 많았다. 그리고 발생된 자실체 개수는 톱밥종균과 성형종균 간에 유의성이 있었지만 자실체 개당 무게는 세 처리구 간에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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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96.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hiitake mushroom (Lentinula edodes) is usually cultivated on the oak log. Log cultivation of this mushroom is getting difficult to get oak logs and has a weak point of its long cultivation period. Recently sawdust cultivation is getting increase. It is important to make mycelia browning on the substrate surface. This browned surface in sawdust cultivation plays an important role like as artificial bark of the oak log, which protects the other pests and suppresses water evaporation in the substrate. The period for mycelia browning is so long that the sawdust cultivation of Shiitake mushroom can not spread well into the mushroom farms. The development of methods for the rapid mycelia browning is quite required. In this article we would like to discuss about the enzymatic activities related mycelia browning and search the methods of cultivation period re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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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2007.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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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가축분뇨의 종류와 시용수준에 따른 사일리지용 옥수수의 생산성과 N과 P의 용탈량을 조사하여 친환경 조사료 생산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본 시험은 건국대학교 초지 시험포장 내의 사양토로 충전된 Lysimeter(직경 30cm, 깊이 1m)를 이용하여 화학비료, 우분액비 및 톱밥발효돈분에 대하여, N 시용수준을 100kg/ha, 200kg/ha, 400kg/ha씩으로 시험구를 배치 수행하였다. 옥수수 건물 및 질소 생산성은
        4,000원
        99.
        200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버섯재배사에서 표고생산은 3월부터 11월에 이루어지며, 자연환경 조건의 변화를 이용하여 화고의 생산도 함께 추진하 였다. 5℃이하인 동절기에는 연료비에 대한 비용부담이 커서 이재배사는 버섯생산을 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상대 습도는 계속 75%를 유지하여 배지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였다. 보온과 난방으로 표고에 의한 소득을 올리는 재배 사관리가 고려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1월은 버섯가격이 높으나 버섯생산이 적은 기간이다. 이것은 온도가 낮기 때문 이며, 톱밥재배사에서는 보온재와 햇볕을 이용하여 1월 중에는 -2℃~ 5℃로 유지하였다. 10월중에는 온도를 20도 이하 로 유지하였으며 상대습도를 60 ~85%로 유지하였다. 버섯품질은 상대습도에 크게 좌우되므로, 배지를 수직으로 180cm 에 이르는 7-8단으로 배열한 중국식 톱밥재배는 지면에서 높아질수록 수분관리가 불리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수시로 재 배사의 통풍을 조절하여 상하 습도를 균질화시켰다. 이렇게 함으로써 육면체 배지의 모든 방향에서 표고를 발생시켰다. 노출된 배지로부터 수분관리 효과적으로 하기 위하여 온도를 조절하여 상대습도를 조절하고 있다. 이에 비하여 대만식 톱 밥재배에서는 25cm 높이에서 버섯이 발생하므로 이 위치에서 온도 습도를 집중 관리함으로써 고품질의 버섯생산을 추구 하고 있었다. 톱밥재배사에서 하루 중의 변화는 상당히 극심한 편이다. 1월 중에는 0~ 12℃까지 변하며, 이에 따라 상대습 도는 70%에서 거의 100%에 달하였다. 이 조건은 버섯생장은 느리지만 수분유지에는 좋은 조건으로 화고의 생산이 고려 된다. 10월 중에도 밤낮의 온도변화가 10~24℃로써 폭이 14℃나 되면서 상대습도는 60~100%를 유지하여 버섯생산이 매우 유리한 상황이다. 특히 이 기간에는 버섯가격이 낮으므로, 고품질의 표고생산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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