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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입체경으로 구현된 가상공간에서 측정한 사위검사를 하웰 시표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검사와 비교하여 효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전체 대상자는 51명(20~39세)으로 전신질환, 안질환, 억제가 없고, 입체시가 40 sec 이상, 나안 또는 교정시력이 양안 1.0 이상인 사람을 선정하였다. 입체경의 광학렌즈 굴절력은 +3.00 D, +5.00 D, +10.00 D이 고, 광학중심점 간 거리는 62.00 mm이었다. 하웰 시표를 기반으로, 기존과 입체경용 사위도 검사 시표를 제작하 였으며, 검사거리 500.00 cm, 40.00 cm, 33.00 cm에 대해 수평과 수직사위도 검사를 무작위로 수행하였으며, 계산 조절성폭주비를 구하였다. 결과 : 검사거리 500.00 cm, 40.00 cm 및 33.00 cm에서 측정한 기존, +3.00 D, +5.00 D, +10.00 D 입체경 에서 수평사위(△)는 각각 -1.18±1.71, +2.39±3.46, +2.23±3.36, +2.36±3.31(500.00 cm), -3.88±4.17, -4.92±5.92, -4.98±5.70, -4.91±5.58(40.00 cm), 및 -5.53±4.82, -6.50±6.67, -6.49±6.59, -6.38±6.54 (33.00 cm), 수직사위(△)는 각각 -0.03±0.97, -0.03±0.99, -0.03±0.87, +0.02±1.00(500.00 cm), 0.00±0.92, -0.05±1.00, -0.09±1.01, -0.02±1.02(40.00 cm), 및 -0.05±0.99, -0.01±1.00, -0.11±1.02, -0.05±0.99(33.00 cm)로 나타났다. 입체경의 원거리 수평사위에서 더 내사위, 근거리는 더 외사위 방향으로 나 타났으며, 원거리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0), 수직사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0). 계 산 조절성폭주비(△/D)는 각각 5.18±1.24, 3.34±1.45, 3.38±1.37, 3.36±1.35(40.00 cm), 및 4.81±1.22, 3.30±1.41, 3.36±1.41, 3.35±1.38(33.00 cm)이었으며. 입체경에서 더 낮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0). 결론 : 입체경을 이용한 사위도 검사는 구현된 가상공간에 대한 거리감 인지가 실제공간과 다르기 때문에 원거 리 과폭주, 근거리 저폭주의 영향이 발생되었다. 실제공간과 유사한 수준을 가지기 위해서는, 거리감 인지를 증가 를 위한 주변부 가상공간에 경험적 단서를 추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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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사위 그룹에서 가입구면굴절력에 따른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자극(±)AC/A비 및 반응(±)AC/A비의를 측정값을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성인 85명(남자 55명, 여자 30명, 평균 만 20.72±1.78세)을 대상으로 검사거리 40cm에서 개방 형 자동굴절계(Nvision-K 5001)와 수정된 토링톤 시표(MIM card, Muscle Imbalance Measure card)를 이 용하여 양안시 상태에서 조절반응량과 근거리 수평사위량을 측정하여 일반적인 경사AC/A비, 자극(±)AC/A 비 및 반응(±)AC/A비를 구하였다. 결 과: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자극(±)AC/A비를 비교하였을 때, 외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하 였을 때, 자극(-)AC/A비가 일반적인 경사AC/A비보다 크게 나타났고, 내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 하였을 때, 자극(+)AC/A비가 일반적인 경사AC/A비보다 크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일반적인 경사AC/A비와 반응(±)AC/A비를 비교 하였을 때, 외사위 그룹에서는 -0.50D, -1.00D, -1.50D, -2.00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p〈0.05), 내사위 그룹에서는 +0.50D, +1.00D, +1.50D, +2.00D 렌즈를 가입하였을 때(p〈0.05),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가입렌즈에 따른 반응(±)AC/A비를 반 복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외사위 그룹에서는 (-)렌즈를 부가하였을 때 그리고 내사위 그룹에서는 (+)렌즈 를 부가하였을 때, 반응(-)AC/A비와 반응(+)AC/A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결 론: 외사위에서 (-)렌즈 가입, 내사위에서는 (+)렌즈 가입에 따른 조절성폭주량이 큰 변화를 보였다. 따라서 렌즈 가입을 통한 양안시이상 처치에서 반응(+)AC/A비와 반응(-)AC/A비를 구분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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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시군과 근시군으로 분류하여 조절 자극량에 대한 반응량과 반응 조절성폭주 대 조절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는 11~13세(평균 12.17±0.70세) 어린이 58명을 대상으로 검사하였으며, 자각식 굴절검사를 통해 정시군(28명)과 근시군(30명)으로 구분하였다. 조절반응은 개방형 자동굴절계 (NVision-K5001, Shin-Nippon)를 사용하여 양안시 상태에서 측정하였으며, 근거리 시표를 50, 33, 25, 20 cm에 위치시켜 조절을 자극하였다. 결과: 조절 자극량에 대한 반응량을 함수의 기울기로 나타내었을 때, 정시군보다 근시군에서더 완만하게 나타났다(정시군: 1.01, 근시군: 0.82). 정시군과 근시군 모두 약 33cm 거리에서 조절 오차량이 최대로 나타났다. 반응 조절성폭주 대 조절비는 정시군보다 근시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t=4.54, p < 0.05). 결론: 정시 어린이보다 근시 어린이에서 조절반응량이 더 낮았고, 반응 조절성폭주 대 조절비는 더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근시와 조절반응의 연관성을 알 수 있었으며, 근시안의 처방과 관리를 위 해 조절반응 검사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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