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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10.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로 대상자들은 회기를 거듭할수록 작업에 흥미를 보이며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거나 자신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이는 연구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부정적이고 낮은 자아개념를 가진 정신지체학생들에게 작업의 참여와 흥미를 유도하여,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차후에 이들이 학교 졸업 후 사회생활과 연계되어 지속적으로 운영될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113.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요가 운동이 취학 전 발달장애 아동의 정서적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J재활원 취학 전 발달장애 아동 16명(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을 연구대상(집단 간 동질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t-test를 통한 Leven's 등분산의 동질성 분석 결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동질집단)으로 실험집단은 12주간 주 2회(1회: 40분) 요가 운동은 학습 후 집단×시기별 분석을 위해 이원변량 분석(two-way Repeated Measure ANOVA) 및 시기별 집단 간 유의차를 검증하기 위해 사후검증(Turkey's HSD)을 실시하여 다음과 결론을 얻었다. 첫째, 요가 운동 학습은 취학 전 발달장애 아동의 정서적 행동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측정 시기별 정서적 행동변화는 6주 이후부터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정서적 행동변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요가 운동은 취학 전 발달장애 아동의 정서적 행동 모든 하위요인의 긍정적 변화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이 증명되었다.
        114.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장애학생들이 통합체육 상황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한 조절기제로서 강인성의 적용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학기 이상 통합체육수업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장애대학생 186명을 대상으로 심리측정적 타당성 절차를 거친 평정 척도를 통하여 반응을 분석하였다.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통한 분석결과, 대인관계 유능성은 상호작용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유능성과 여가휴식 요인은 상호작용을 제외한 모든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준상관분석을 통해 강인성 요인과 통합체육 스트레스 요인 간 다차원적 관계를 검증 한 결과, 1차 함수식에서는 학업 유능성 요인이 수업참가, 수업방법, 지도자, 지원서비스의 스트레스에 노출될 시 이를 조절할 수 있는 주요 강인성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함수식에 대한 설명력은 52.12%를 나타냈다. 또한 2차 함수식에서는 대인관계 유능성 요인이 상호작용 스트레스에 노출될 시 이를 조절 할 수 있는 강인성 요인으로 발견되었으며, 함수식의 설명력은 17.55%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스트레스의 조절적 변인으로서 강인성을 강조한 Kobasa와 Maddi, 그리고 Kahn(1982)의 이론적 틀에서 논의하였다.
        115.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지체장애 각 종목별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310명(남자 207/ 여자 103명)의 정서, 열정, 시합전략을 분석하였다. 지체장애선수의 인구사회학적변인(성별, 장애시기별, 운동수준별)에 따른 정서, 열정, 시합전략의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다변량분석(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MANOVA)을 시행하였으며, 정서, 열정, 시합전략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중다회귀분석(Standar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우수선수 집단이 비우수 선수 집단보다 긍정적 정서를 높게 지각하였으며, 열정개념에서는 성별, 운동수준에 따라 높은 개념을 보였다. 시합전략개념에서는 성별과 장애시기 그리고 운동수준에 따라 유의성이 나타났다. 또한 시합전략, 정서, 열정의 하위요인은 대부분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정서는 열정(조화/강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긍정적 정서요인은 시합전략(목표설정, 긴장풀기, 혼잣말, 감정조절, 자동적 수행)을 예측하는데 기여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감정조절은 긍정/부정적 정서요인 모두를 예측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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