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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1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Gallbladder cancer is the most common cause of hilar biliary obstruction; however, it rarely causes combined biliary, duodenal, and colon triple obstruction. In this case, the quality of life for a patient with recurrent gallbladder cancer with combined duodenal, colonic, and biliary obstruction was improved by endoscopic and endosonographic palliation, despite its technical difficulty and complexity. Seven metal stents were implanted one by one using only endoscopic methods. Successful stent-in-stent placement and endoscopic ultrasound-guided stenting after failed ERCP improved the patient’s quality of life to the extent that there was no need for any external drain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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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6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ackground/Aim: In gallbladder cancer (GBC), gender differences in incidence and mortality rates have been reported with geographic variation. However, there is little known about sex-related difference in GBC prognosis. This study compares prognostic factors according to gender for GBC. Methods: We searched clinicopathological factors in all stages of 952 GBC patients from seven medical centers in Korea. A total of 927 patients were enrolled and surgery with curative resection was performed in 499 patients. Results: Carbohydrate antigen (≥37 U/mL) was a significant prognostic factor in both females and males (odd ratio [OR], 4.30; 95% confidence interval [CI], 3.13-5.89; p<0.001). Age was a significant factor only in female patients, elderly patients were associated with low resectability and the likelihood of T-stage >2; an independent predictor of poor prognosis via multivariate analysis (OR, 1.03; 95% CI, 1.01-1.05; p=0.005, OR, 1.05; 95% CI, 1.02-1.08; p=0.002). Body mass index (BMI) also showed gender difference, and lower BMI (≤25 kg/m2) was the significant good indicator of multivariate analysis for lymph node metastasis in female patients (OR, 0.42; 95% CI, 0.23-0.77; p=0.005) but, the significant poor indicator of univariate analysis for advanced T-stage in male (OR, 2.79; 95% CI, 1.40-5.54; p=0.003).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re is a possibility of gender difference in GBC prognosis. Age and high BMI were poor prognostic factors for curative resection for female GBC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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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담낭암은 발생 빈도가 높지 않으며,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근치적 치료법은 수술적 절제가 유일하나,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병기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근치적 수술이 가능한 경우는 많지 않다. 복통을 주소로 내 원한 49세 환자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담낭암이 진단되었고, 자기공명췌담관조영술 및 양전자컴퓨터단층촬영 결과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병기로 확인되어 여러차례 담도 감압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으며, 치료 중 시행한 반응 평가 검사에서 수술이 가능한 상태로 판단되어 우측 문맥술로 간 용적을 증가시킨 후 성공적으로 근치적 목적의 수술을 시행받았다. 첫 진단시 수술이 불가능하였던 진행성 담낭암 환자가 고식적 목적의 항암화학요법과 담관배액술을 여러 차례에 걸쳐 시행받은 이후 암의 범위가 줄어들어 성공적으로 근치적 수술을 시행한 증례를 경험하여 이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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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담낭암은 예후가 나쁜 암종이지만 초기에 수술 치료는 매우 효과적이며 진행된 병기라도 방사선 또는 항암 방사선 병합요법이 예후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외과, 영상 의학과, 방사선 종양학과, 병리학과, 내과 의사 간의 다학제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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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8.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부분의 다른 종양과 마찬가지로, 담낭암의 영상의학적 평가는, 발견 혹은 감별진단과 그 이후의 병기 결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담낭암의 진단 및 평가에 사용되는 영상 검사 는 주로 transabdominal US, CT, MRI, PET 그리고 EUS 등이 있다. 이러한 영상학적 검사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조기 담낭암의 진단율 및 감별진단에 도움이 된다. 본고에서는 각 형태에 따른 감별진단을 다루고, 다음 단계로 병기 결정에 있어서 영상의 역할과 한계를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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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담낭암은 비교적 드문 소화기계 암이다. 여자에서 더 많이 발생하며 지역적, 인종적 발생 빈도의 차이를 보인다. 5년 생 존율이 5% 정도의 예후가 매우 불량한 암이며 최근 담낭절제술의 활발한 시행으로 전 세계적으로는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에 속한다. 담석증이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담석의 크기가 3 cm 이상일 경우 10배 이상의 상대적 위험도를 보인다. 크기뿐 아니라 담석의 부피와 무게 또한 암 발생과 연관 관계가 있다. 담낭 용종의 경우 10 mm 이상의 크기와 50세 이상일 경우 암 발생 위험성이 증가하여 예방적 담낭절제술을 고려해야 한다. 선근종증의 일부와 황색 육아종성 담낭염에서도 암의 선행 질환으로 작용하거나 혹은 담낭암과의 구분이 어려워 담낭절제술의 적응증이 되며 선천성 담췌관 합류이상 및 석회화 담낭에서도 담낭암의 발생이 증가한다. 그 외에도 장기간의 장티푸스 보균 상태나 비만 등도 고위험군에 속한다. 담낭 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여 담낭암의 위험인자들에 대 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며 고위험을 보이는 환자들에 대한 적절한 전략을 통해 담낭암의 발생을 줄이는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위험인자들에 대한 대규모의 다기관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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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3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담낭암의 대표적인 조직형은 담낭 점막의 상피세포에서 기원하는 선암(adenocarcinoma)이며, 형태적 유사성에 따라 담도성(biliary), 장관성(intestinal), 위의 소와세포성(foveolar), 혹은 편평상피성(adenosquamous)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선암의 전암성 병변은 3가지가 있으며 1) 선종(adenoma), 2) 담도상피내종양(BilIN), 3) 담낭내 유두상 종양(intracystic papillary neoplasm)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런 전암성 병변은 공통적으로 세포학적 이형성을 갖는 점막 상피 세포의 증식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으나, 종양 세포가 점막 아래 간질을 침습하지 않은 상태의 병변이다. 내강 내로 돌출된 폴립 모양의 병변이나 점막이 과립상으로 비후된 경우, 선종 혹은 담낭내 유두상 종양의 경우가 많으며, 육안상 확인되지 않으나 현미 경적으로 상피 세포의 이형성이 관찰될 경우 담도상피내종양에 해당한다. 이런 전암성 병변은 이형성의 정도에 따라 저등급(low), 중등급(moderate), 고등급 이형성(high grade dysplasia) 의 3등급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고등급의 경우 상피내 암(carcinoma in situ)과 동일한 병변으로 취급하고 있다. 선종과 담낭내 유두상 종양은 형태학적 특징이 중복되는 부분이 있어, 진단의 재현성을 높이기 위한 형태학적 기준 마련이 필요한 병변이다. 담낭 선암에서 보고된 가장 대표적인 분자 유전학적 변이는 KRAS, TP53과 CDKN2A가 알려져 있고 ERBB2의 증폭도 알려져 있으나, 담도암에 특이적이면서 변이율이 높은 유전자는 많지 않다. 전암성 병변에서 선암으로 이어지는 암발생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발견되는 분자유전적 변이 또한 전암성 병변의 종류나 만성 담낭염, 췌담도 기형 등의 위험인자 유무에 따라 보고율이 서로 달라, 한 가지 기전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만성 담낭염을 선행인자로 갖는 경우 점막 상피의 증식 혹은 화생의 초기 단계에서 COX-2 과발 현이나 TP53 변이, 마이토콘드리아 DNA 손상이 발생하고, 초기 이형성 단계에서 3p, 8p 염색체의 이형접합성 소실(loss of heterozygosity, LOH) 및 HER2 증폭이 보고되고 있고, 상피내종양에서는 9p, 18q, 22q, 17p 염색체의 LOH 및 CDK2A 변이가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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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10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소화관에서 주로 발생하는 반지세포암은 대부분은 위에서 발생하며, 담낭에서 원발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1예만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58세의 남자가 5일 전부터 발생한 상복부 통증을 주소로 내원하여 복부 전산화단층촬영과 복부 자기공명 담췌관 촬영술에서 담낭 결석을 동반한 담낭염 및 담관 결석으로 진단되었다. 내시경 역행 췌담관 시술을 시행하여 담관석을 제거한 후 복강경하 담낭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절제된 담낭의 조직검사에서 반지 세포암으로 진단되어, 항암 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시행받았으나, 1년 후 전이성 병변 및 복수가 진행되어 현재 보존적 치료 중이다. 이에 저자들은 담낭염으로 오인된 담낭의 원발성 반지세포암 1예를 경험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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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4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위암의 전이는 주로 혈행성 전파, 림프절을 통한 전이, 주위 장기를 통한 직접 침윤과 복강내 파종을 통해 이루어지며 장 기로는 주로 간, 폐, 뼈로 전이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위암의 담낭 전이는 흔하지 않고 예후가 좋지 않으며 담낭염으로 발현한 경우 더 예후가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 본 저자들은 위암 의 담낭으로의 전이와 담낭염이 동반된 증례를 경험하여 보고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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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3.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Kaposi's sarcoma is a lympho-angioproliferative disease that primarily affects the skin and subcutaneous tissues. Most importantly, Kaposi’s sarcoma occurs in the immunocompromised, especially AIDS patients and organ transplant recipients being treated with immunosuppressants. The occurrence of classic Kaposi’s sarcoma after the diagnosis of any primary solid tumor has rarely been reported. We experienced a 70-year-old man, who had received surgery and chemoradiotherapy for the treatment of primary gallbladder cancer, that developed multiple tender deep purple papules on his trunk, back and feet which were proven to be pathologic symptoms of Kaposi’s sarc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