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88

        81.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와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은 D시 소재 모 중학교 학부모회 소속 어머니 중 신청자 24명중 사전 검사를 실시하여 동질하다고 할 수 있는 그룹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대조군 10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실험군 10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연구 기간은 2011년 12월 1일에서 2012년 1월 19일 까지 매주 화, 목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총 15회기를 실시하였다. 원예활동 프로그램은 전반기, 중반기, 후반기로 나누어 전반기에는 프로그램과 집단의 규범을 이해하고 친밀감을 형성하며, 원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자 오리엔테이션과 간단하고 하기 쉬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중반기에는 프로그램 실시하는 시기에 맞춰 크리스마스 관련 원예수업으로 가족 및 지인으로부터의 호응을 유도하고 집안을 장식할 수 있는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자신감 및 성취감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 감소 및 행복감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후반기에는 프로그램 종결 후에도 원예에 대한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식물심기와 같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원예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측정한 스트레스 변화는 대조군은 별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실험군은 감소하였는데 사회적 역할 및 수행에서 실시 전 31.90점에서 실시 후 29.4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p=0.017) 우울에서는 실시 전 31.20점에서 실시 후 29.3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9). 수면장애 및 불안에서는 실시 전 16.90점에서 실시 후 15.90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9), 일반건강 및 생명력에서는 18.50점에서 17.70점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p=0.054). 하위 항목별로 사회적 역할 및 수행, 우울, 수면장애 및 불안에서 유의하게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원예활동 프로그램 실시 전 후 측정한 행복감 변화는 자아수용은 원예활동 실시 전 25.50점에서 실시 후 29.0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07). 통제력은 원예활동 실시 전 28.80점에서 실시 후 29.90점으로 향상되었으며(p=0.054), 개인성장은 26.50점에서 27.90점으로 높아졌다(p=0.135). 삶의 목적은 26.50점에서 27.9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0.041). 대인관계는 26.90점에서 28.00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p=0.034), 자아수용은 27.00점에서 28.40점으로 유의성은 없더라도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p=0.054). 즉 대조군의 경우 하위 항목 중 삶의 질에서 조금 향상되고 다른 항목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 반면에 실험군의 경우 자율성, 삶의 질, 대인관계 항목에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다른 항목에서도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70%이었고, 선호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관엽식물 모아심기, 다육식물 모아심기, 꽃바구니, 테라리움 순으로 나타났고 중반기와 후반기에 실시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횟수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이 30%이었고 프로그램 시간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만족이 60%이었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스트레스 해소가 60%로 나타났고, 이러한 원예활동을 계속 참여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70%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원예활동이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의 스트레스 감소와 행복감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82.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탈진을 경험한 198명의 현역 씨름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능감과 행복 및 탈진의 구조적 인과 관계를 통해 탈진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서 유능감의 역할과 유능감과 탈진의 관계에서 행복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따라서 유능감-행복-탈진의 가설적 경로 모형을 설정하고 분석한 결과 유능감은 탈진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행복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탈진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는 유능감과 탈진의 관계에서 행복의 중요성을 탐색하였다는 가치를 갖는다. 아울러 주요 연구결과를 토대로 스포츠 현장 적용의 가치와 학술적 배경을 고려하여 통합적으로 논의하였다.
        83.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증 및 주관적 행복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스포츠센터에서 아쿠아로빅스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1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earson의 적율상관관계와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증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주관적 행복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쿠아로빅스 운동참여 여성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증 및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84.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에어로빅댄스 지도자의 이미지에 초점을 두고 자아성취감과 심리적 행복감 및 참여 지속의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으로 B광역시 소재 16개 구·군에 소재된 스포츠센터 및 휘트니스 클럽의 419명의 성인들을 최종 유효표본으로 하였고 측정도구로는 Dowling(1986)의 이미지기술질문지(IDQ), 민진(1986)의 자아성취감 척도, 양명환(1998)의 심리적 행복감 척도, Machleit와 Wilson(1988)의 참여 지속의도 척도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여 구성타당도와 내적일관성을 확보하였다. 본 연구모형의 검증은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으며 2차 수정모형을 통하여 높은 적합도를 나타냈다. 각 변인 간 인과관계에 대한 분석결과, 지도자의 이미지의 지도방법, 자질, 태도 이미지는 자아성취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도자의 이미지의 지도방법, 태도 이미지는 심리적 행복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아성취감과 심리적 행복감은 참여 지속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지도자 이미지의 직업의식 이미지는 참여 지속의도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에어로빅댄스 지도자의 이미지는 긍정적 심리를 높이고, 참여 지속의도 또한 연관성이 크기 때문에 지도자의 효율적인 지도방법과 철저한 이미지 관리가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87.
        200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청소년 씨름선수들이 운동 상황에서 경험하는 행복의 구성 요소를 탐색하고 측정도구로서의 타당성을 확인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해결하기 위하여 각각의 연구절차에 기준하여 861명의 청소년 씨름선수들을 표집하였다. 표집된 연구대상들이 지각하는 행복의 구성요소를 도출하기 위하여, 개방형 설문, 문항 탐색 및 적절성 평정하였으며, 탐색적,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내적구조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행복의 학년 간 차이를 검증함으로서 측정도구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내적 구조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분석결과 청소년 씨름 선수들의 스포츠 행복 구성요인은 운동성취감, 신체적 발달, 긍정적 강화, 동료관계, 휴식시간의 5개요인 15문항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에 확정된 스포츠 행복에 대한 외적관계를 검증한 결과 중학생 선수가 고등학생선수들에 비하여 운동성취감과 동료관계에서 높은 행복지각 수준을 보여주었으며, 단계적 F검증결과 운동성취감과 신체적 발달 요인이 학년을 가장 잘 변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8.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참가자의 참여정도가 신체적 자기개념 증진에 관계가 있는지, 신체적 자기개념이 증진되면 심리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운동참여 정도가 심리적 행복감을 향상시키는지에 대한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부산광역시 KAFA에어로빅 장에서 현재 참가하고 있는 16세-60세까지의 여성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신체적 자기개념 측정은 김병준(2001)의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신뢰도는 .80~.89로 나타났고, 심리적 행복감은 양명환(1998)의 척도를 탐색한 결과 행복감, 몰입감 등 2개의 요인이 탐색되었으며, 신뢰도는 .80~.87로 나타났다. 운동참여 정도는 참여기간, 참여빈도, 참여시간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모형의 검증은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의 적합도를 높이기 위하여 수정모형을 통하여 검증한 결과 높은 적합도를 나타냈다. 각 변인간 인과관계에 대한 분석결과 운동참여정도가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직접 효과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참여정도가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참여정도가 신체적 자기개념을 통한 심리적 행복감에 대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신체적 자기개념은 심리적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직접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운동을 하면 신체적 자기개념이 향상됨으로써 심리적 행복감도 향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운동참여가 직접적으로 심리적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자기개념이 증진됨으로써 심리적 행복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연구결과였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