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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내년(2024년) 4차 서울대회를 준비하는 로잔 운동은 총체적 선교 에 초점을 맞추며 다양한 공공의 영역들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를 실천하는 공공선교학과 공통점이 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을 공공의 영역들로 보내시고 공적 참여를 통해 그분의 선교를 실천하신다. 로잔의 이슈 네트워크도 29개 네트워크들 중 일터, 비즈니 스, 미디어, 예술, 그리고 새로운 과학 기술 등과 같이 다양한 공공의 영역에 관한 공적 주제들을 다룬다. 본 글 에서 먼저 공공선교학의 시작과 흐름을 다루고 로잔 운동과 관련 있는 공공선교학자인 레슬리 뉴비긴, 르네 파딜라, 사무엘 에스코바르, 그리고 브라이언트 마이어스 등의 선교 신학을 소개한다. 그리고, 복음주의 공공선교학자인 그렉 오케슨의 공공선교학의 주요 특징들(1. 삼위일체 선교, 2. 복잡성, 3. 공공의 영역들, 그리고 4. 회중의 증인)과 로잔 운동의 공통점들을 언급한다. 특히, 공공선교가 실천되는 다양한 ‘공공의 영역들’은 선교의 현장으로서 하나님의 나라 신학이 구현되어야 할 공간이다. 그러므로 이 영역들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로잔 운동 50주년에 개최되는 4차 서울대회에서 선교의 보편성과 함께 특수성과 시대성을 고려하여 공공 선교학적 제안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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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세기 후반 조선에 들어온 기독교는 한국 근대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하였다. 그러나 서구 기독교의 유입은 근대화에 영향을 끼치면서 서구중심주의를 내면화하여,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경시하며 주체적 근대화에 저해하는 요인이 되었다. 신학 분야도 마찬 가지로 한국적 선교신학을 정립하기보다 서구중심주의적 선교신학이 주류를 이루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서구중심적 신학을 극복하기 위한 기초작업으로서 서구신학의 명암을 살피고, 네 가지 담론을 다루 었다. 즉, 동화적 담론, 역전적 담론, 혼융적 담론, 해체적 담론 유형으로 구분하여 서구 중심적 신학 극복을 위한 전략과 선교신학적 모형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선교신학」에 실린 한국선교신학자들의 관련 논문 을 분석하며 한국적 선교신학의 정립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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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신학의 전 분야에서 기독교의 공공성, 즉 공공 신학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증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특히 팬데믹을 겪으면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기독교 내에서는 물론이고, 기독교 외부에서도 이와 같은 사회 문제에 대해 기독교가 반응하고, 대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즉, 교회 공동체의 신앙과 신학이 교회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현상이 선교학 내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20세기 중반 이후부터, 선교학은 그 전까지와는 다른 주제들로 범위를 넓히게 되었는데, 그것은 정의와 해방과 같은 공적인 문제들과 깊은 관련을 갖고 있다. 오늘날 신학계와 선교학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두 가지 현상은 선교학의 공공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만든다. 사실 선교학은 속성에 있어서 공공성을 띠고 있다. 그것은 공공 신학과 관련된 세 가지 요소를 비교했을 때 드러나는데, 첫 번째는 공공 신학과 선교학의 정의(definition) 와 공공성의 개념, 두 번째는 학문의 상황성과 간상황적 속성 (contextuality and intercontextuality), 마지막 세 번째로는 간학문성 과 구성주의적 방법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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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으로 인해 온 세상이 아픔으로 가득 차있다. 이 글은 오늘날처럼 상처가 만연한 시대에 적합한 교회의 선교로서 ‘치유를 지향하는 환대’의 사역을 제안한다. 이 글은 이야기적 접근이 선교신학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먼저 살핀 후, 본인이 직접 경험한 두 개의 이야기를 제시한다. 이 이야기들은 어떻게 상처입음의 경험이 환대를 통해서 치유적 경험으로 변화되었는지, 그리고 이 ‘치유를 지향하는 환대’의 경험이 또 다른 아픔을 감싸는 환대의 선교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글은 ‘치유를 지향하는 환대’를 오늘날 선교적 소명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먼저 이론적 접근을 시도하였고, 이어서 다음의 3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교회는 오늘날의 극심한 깨어짐의 고통을 호소하는 자들에게 환대의 공간을 제공해야 하며, 둘째, 환대의 사역이 치유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신학의 역할을 통한 공동체적 성경해석의 과정이 필요하며, 셋째로, ‘치유를 지향하는 환대’가 새로운 타인과 공동체를 향해 이어지기 위해서는 환대의 선교적 차원을 인식해야 한다.
        7,000원
        5.
        202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현대 교회의 모습이 성경의 에클레시아와 다르다는 전제를 갖고 시작한다. 교회 내의 여러 위기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신뢰의 선교적 위기로 분석되고 표현된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교회”를 신약 성경 에클레시아의 번역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질문할 필요가 있다. 모순과 시대착오의 이유로 성경에서 “교회”를 타당한 번역으로 볼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에클레시아와 까할(qahal)의 더 올바른 번역인 “집회”를 사용하는 것이 성경의 에클레시아와 현대 교회를 구분하기 위한 방법으로 제안되기도 한다. 이러한 차별화의 의미는 현재의 선교학에 대해, 그리고 신뢰성의 선교적 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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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크리스텐덤 시대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제자들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기 위해 세상과 대면해야(encounter) 하는 일이 거의 없었고, 오히려 세상 문화 안에서 안주했다. 크리스텐덤 교회는 비선교적이었고, 마치 그것이 영속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윌버트 쉥크는 교회의 정체성과 위치를 분명히 했다. 교회는 어떤 경우도 하나님의 선교,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조정하거나 축소하거나 선택하거나 혹은 프로그램화 할 수 없다. 교회 는 하나님의 선교의 결과물이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할 때 참된 교회로 갱신된다. 크리스텐덤 교회에서 지역 교회 목회자의 고전적 역할은 대부분 교인의 양육과 교구 생활의 유지에 집중되어 왔다. 선교적 교회를 위한 목회 선교학은 첫째, 하나님의 선교의 관점에서 교회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동시대의 문화를 선교적 이고 건설적으로 바라보는 지역 교회의 ‘선교사’를 준비시킨다. 둘째, 목회 선교학은 단순히 교인들을 목양하는 것을 넘어서 그들 모두가 부르심과 보내심을 받은 자로서 그 정체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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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디아스포라 선교에 대한 학문적 접근과 이론적 차원의 담론을 넘어 실천적 차원에서 지역교회 사례들을 바탕으로 호주 디아스 포라 사역 현장을 담아, 국내에 들어와 있는 다문화 이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문화 선교를 준비함에 있다. 현재 다문화 가족 300만을 앞둔 한국 교회가 바른 신학적 실천(orthopraxis)과 함께 선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신학적 공감 능력(orthopathos) 을 함양하도록 이 연구는 디아스포라로 살아가는 이들의 아픔과 고통의 경험을 연대하여 그들을 선교 신학의 주변(marginality)에서 주체로 환대하는데 있다. 연구 방법은 호주와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디아스 포라 교회의 선교적 실천 가운데 디아스포라를 넘어(Beyond) 디아스포 라와 함께(With) 사례 연구에 초점을 두어, 현재 다문화 사역이 진행되고 있는 한국 교회들과 다문화 사역의 필요성을 접한 지역교회들 에게 실천 가능한 구체적 모델들을 보여주어 국내 다문화 사역 현장의 난점들을 극복하며 ‘디아스포라와 함께하는’ 사역을 권장하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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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에클레시아[ecclesia (ἐκκλησία)]의 성경적 개념과 오늘날 현대교회 의 차이를 다루는 교회 문헌의 세 가지 경향을 밝힌 연구에 기초하여, 본 연구는 교회가 성경적 에클레시아와 약간 다른 조직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네번째 접근을 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성경적 에클레시아의 형태, 기능, 목적을 탐구하기 위해 신약의 에클레시아를 분석하고 구약의 카할 [qahal ( קה ל )]과 연결한다. 천국과 그 계시에 연결되어 성령의 인도 하에 이 땅에서 사는 것뿐 아니라 예루살렘과 유다의 한계를 넘는 에클레시아의 팽창을 조사한다. 에클레시아에 적용되는 성전, 몸, 신부의 비유뿐만 아니라, 성경적 에클레시아의 단일성과 다양성을 관찰하고 논의한다. 본 연구의 결론은 남한과 북한의 선교적 관계와 아시아의 다른 현대적 접근을 참고하여 논의된다.
        8,400원
        9.
        201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자는 현대 청소년 사역이 현재 다양하게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는 청소년들이 교회를 계속해서 이탈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문제를 파악하였다. 이것은 그간의 기독교 교육학적이며 기독론 중심의 청소년 사역의 한계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교육학적이며 기독론적인 사역에서 벗어나 선교학적이며 성령론적인 청소년사역으로 청소년사역의 틀을 전환을 해야 하는 시기에 와있다. 이렇게 청소년 사역을 선교로 전환하며 성령론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각각의 모델을 제시하였는데 바로 남정우의 “미전도세대(Unreached Generation) 선교”1)와 바로 아모스 용(Amos Yong)의 성령론적 선교신학이다. 결국 이러한 용의 성령론적 선교신학을 통한 청소년 사역은 복음선포와 선한 사역 그리고 영적인 방법으로의 전도와 양육이 이루어져서 새로운 청소년 선교에 시대를 가져올 것이다.
        8,600원
        10.
        2019.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레슬리 뉴비긴은 그의 초기 선교적 교회론에서 그리스도론을 중심으로 교회와 선교가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선교가 교회의 본질이라는 것, 그리고 선교를 위해 교회가 일치되고 연합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후기에는 삼위일체 교리를 선교신학에 접목시켜 삼위일 체적 선교신학 혹은 삼위일체 중심의 선교적 교회론을 펼친다. 그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론을 주창함으로써 선교에 대한 보다 온전한 이해를 도모하고, 20세기의 세속주의, 다원주의, 이교주의 등 교회가 당면한 위기에 대처하도록 한다. 그는 성부, 성자, 성령의 선교를 말하면서 선교는 교회의 것이 아닌 삼위일체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며 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할 뿐임을 말한다. 또한 삼위일 체의 불가분리의 관계성을 말하면서 무엇보다 타종교와 종교다원주의 의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의 “선택의 논리”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선교가 교회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문제에 답을 제시한다. 뉴비긴의 삼위일체적 선교신학은 21세기 한국 교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 앞에 삼위일체 중심의 선교적 교회로 나갈 것을 시사하고 있다.
        8,400원
        11.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오순절/은사주의 운동을 선교와 전도의 측면으로 깊이 있게 살펴보려고 한다. 그들의 괄목할만한 교회성장의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실천적인 측면 즉 선교와 전도에 있어서의 특징들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 오순절주의가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다양한 신학적인 정체성을 가진 그들의 한 가지 공통점: 그들이 언제나 선교와 전도를 가장 많이 강조했다는 것이다. 오순절주의자와 은사주의자들은 처음부터 강력한 그리스도 중심적(Christocentric) 메시지와 성령론(pneumatological)을 중심으로 선교와 전도 활동을 해왔다. 최초의 오순절주의자들은 세계 전역에서 ‘순복음(full gospel)’이 선포되는 것과 함께 나타날 마지막 때의 영혼 추수에 참여하기 위해 자신들에게 성령이 부어졌다고 믿었고 그 운동을 선교운동으로 발전시키며 전 세계로 나아갔다. 오순절 운동은 성령이 모든 선교와 전도 활동을 이끄는 원동력이며, 성령 세(침)례를 통해 그들에게 전 세계 다른 나라들의 언어가 주어졌다는 확신에 근거하고 있다고 믿는다. 이 논문은 특별히 선교학적 접근으로 오순절주의의 선교와 전도에 특징을 집중적으로 연구해봄으로써 그들의 성장 동력을 연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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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위르겐 몰트만의 교회 이해와 선교 이해를 탐구한다. 몰트만에게 있어서 교회는 우선 삼위일체적 공동체이다. 몰트만은 기독교 고유의 하나님은 삼위일체적 하나님임을 강조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삼위일체는 역동적 침투와 상호 내주를 의미하는 페리코 레시스의 관계성 속에 있는 공동체로 존재한다. 동등한 신적 삼위는 획일성이나 개인주의가 없는 페리코레시스적 공동체와 사귐을 형성한 다. 몰트만은 이것을 사회적 삼위일체라고 부른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또한 열린 공동체로 존재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삼위일체적 공동체를 열어 피조물들 속으로 들어가고 또한 피조물들이 삼위일체의 사귐과 삶에 참여하도록 초청한다. 몰트만은 이러한 삼위일체는 교회의 모델 또는 모형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몰트만은 위계 질서적이고 관료적인 교회 형태로부터 회중적이고 공동체적인 교회에 로의 교회 개혁을 강조한다. 그리고 교회는 사적인 공동체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개방하여 공적 영역으로 나아가야 함을 제안하다. 몰트만은 또한 교회를 메시아적 공동체로 해석한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다. 교회는 무엇보다 종말론적 비전과 생명의 영이신 성령의 능력 안에서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모든 피조물들의 생명의 해방을 위해 일해야 하는 공동체이다. 이러한 교회론을 바탕으로 몰트만은 기독교 선교에 대한 그의 새로운 통찰을 발전시킨다. 그는 교회는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논한다. 그에게 있어서 선교는 기독교 제국의 팽창이나 기독교 교회의 확장이나 온 인류의 복음화이기 보다는 생명에로의 초대이다. 그는 또한 선교를 사람들과 사회와 모든 피조물들의 해방을 위한 사역으로 이해한다. 몰트만에게 있어서, 선교의 지평은 하나님의 나라의 관점에 서 계속 넓게 개방된다. 그것이 지향하는 바는 하나님이 모든 것 속의 모든 것이 되실 때 성취될 새 창조의 종말론적 완성이다. 그러므로 몰트만의 선교론은 에큐메니칼적이고 총체적인 특징을 가진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교회론과 부산에서 열린 제10차 WCC 총회가 발표한 새로운 선교 비전 선언문과 상응하면서, 몰트만은 위기 가운데 있는 현대 교회들의 미래를 위한 새롭고 적합한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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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07.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of Asbury Missiology is an analysis of the theological characteristics of missiology. Through this analysis, the goal is to try to understand the direction where the American missiology is heading, to offer directives to help those who wish to study missiology in the United States, to compare the course of the Korean missiology and that of Asbury’s. Lastly, the goal is to look into which direction the course on Korean missiology, one of the categories of theological education in this global era, should be established and how it should be expanded. The first chapter is about understanding why look into this issue through Asbury Theological Seminary. The second chapter will look into the history of Asbury Theological Seminary and its theological tradition. The third chapter is about Asbury’s faculty and its missiology courses. In the fourth chapter, the characteristics of the curriculum of Asbury Missiology will be evaluated and the new alternative proposal of Stanley will be introduced and evaluated. In the fifth chapter, I will present the awaiting task that the Korean missiology academic world should solve, and finish up this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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