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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오이풀(Sanguisorba hakusanensis)은 한국의 자생식물 이며 정원소재로써 가치가 있지만, 생육 및 생리적 특성 및 정 원 적응 여부에 대하여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아 이용에 어려 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자생식물인 산오이풀의 관수 주기 및 NaCl 농도에 따른 생장, Fv/Fm, NPQ, 성분 변화, 무기성분 변화를 조사하여 내건 및 내염성 보유 여부, 생육 한 계 범위, 스트레스 환경에서 생육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을 파 악하고자 했다. 실험 결과 NaCl 무처리구의 관수주기에 따른 성분 분석에서 엽록소 함량의 감소를 제외하고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는 토양수분함량이 건조 스트레스를 유 발할 정도로 감소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염 처리에서 는 2주 이후 급격한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났고 3주차부터 고 사하기 시작하여 6주차에 모든 개체가 최종 고사했다. 이러한 결과는 2주까지 염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2가지 스트레 스 중 초기에 나타나는 삼투 스트레스에는 저항하였으나 이후 나타나는 NPQ의 감소 등 이온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된 광합 성 기구 붕괴로 인해 정상적인 생육을 유지할 수 없었기 때문 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기이온 분석은 이온 스트 레스에 저항하기 위한 메커니즘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상대적으로 염 농도가 낮을 때에는 세포내 Ca2+ 및 K+ 수준이 높았는데, 이는 Ca2+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Na+를 세포 밖으 로 방출시키는 단백질, Na+를 K+와 함께 수송하는 단백질이 기능하여 Na+축적을 지연시키는 반응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NaCl을 고농도로 처리했을 때는 이러한 반응이 관찰 되지 않았다. 따라서 산오이풀은 염 스트레스에 의해 야기되 는 삼투 스트레스에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고 이온 독성을 줄이기 위한 메커니즘으로 Na+ 세포내 축적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보이지만, 심한 염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급격 한 반응에서 이러한 메커니즘이 기능하지 못하고 이온독성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를 통해 자생식물인 산 오이풀의 활용을 늘리는 데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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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홍삼농축액의 유화특성을 조사하였다. 먼저, 홍삼농축액의 표면활성능을 조사 하였으며, 이어서 홍삼농축액 유화액을 제조하고 이의 이화학적 성질을 조사하였다. 홍삼농축액의 물/기 름 계면에서 계면장력은 홍삼농축액 농도의 증가와 더불어 감소하였다. 홍삼농축액을 이용하여 유화액을 제조한 결과, 첨가 농도의 증가와 더불어 유화 지방구 크기는 감소하였으며, 홍삼농축액 농도가 3.5 wt% 이상일 경우 일정한 지방구 크기(d43 ≒ 0.39 μm)의 안정한 유화액을 형성하였고, separation analyzer(LUMiFugeⓇ)를 이용한 유화안정도 평가 결과에서도 이와 유사한 안정도 변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홍삼농축액 유화액 중 지방구 크기는 pH 및 NaCl 농도변화에 의존하였는데, pH가 감 소함에 따라 지방구 크기는 증가하고 음의 제타전위 값[-67.0 mV (pH 9.0) → + 2.1 mV (pH 2.0)]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NaCl 농도(0.1 M → 0.5 M)가 높을수록 지방구 크기는 증가하였다. 본 실 험을 통해 홍삼농축액의 유화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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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계란의 과잉생산에 따른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육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계란으로 피단을 제조하는 방법을 실험하였다. NaOH의 농도를 3, 5, 7%로 기준하고 NaCl의 농도를 5,10, 15, 20%로 기준하여 침지액을 제조하여 2일 간격으로 14일간 실험하였다. 침지액의 pH는 NaOH의 농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침지기간이 경과할수록 피단제조용 침지액의 pH는 증가하였고, NaCl의 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난황의 pH는 NaOH의 농도가 진할수록 증가하였으나, NaCl의 농도에 따라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NaOH와 NaCl의 농도가 높을수록 난황과 난백 침투속도는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NaOH의 농도가 3%일 때 14일까지도 난백의 수양화가 되지 않았으나, 5%일 때는 11∼12일째에, 7%일 때는 8∼10일째에 각각 수양화가 발생하였다. 수양화가 되었을 때 난백의 pH는 11.8∼12.0으로 조사되었다. NaOH의 농도가 3%일때는 12∼14일 정도, 5%일 때는 10일 정도, 7%일 때는 6∼7일 정도 침지 후 열처리를 하면 피단이 완성되었다. NaOH의 농도가 높을수록 침지기간 및 제조기간은 단축하였으나, 피단 난백의 수양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큰 단점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NaOH가 3∼5%정도가 알맞다고 생각되며, NaCl의 농도는 침지기간에는 무관하나 염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5∼10%정도 범위에서 조절하는 것이 적당하고 15∼20%일 경우에는 염도가 높아 기호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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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aCl 처리에 대한 물푸레나무, 모감주나무, 상수리나무, 참느릅나무의 생장반응을 살펴보기 위하여 NaCl 용액을 0, 25, 50, 100, 200mM 농도로 4개월간 처리하고 생존율, 상대생장율 변화, 생체중 및 건물중, 잎의 색소함량을 분석하였다. NaCl 처리에 따라 토양의 pH와 EC가 증하였으며,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4수종의 생장율은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최종 생존율이 가장 높은 수종은 참느릅나무로서 200mM 처리구에서 15%의 생존율을 보였고, 나머지 3수종은 200mM 처리구에서 모두 고사하였다. 상대생장율, 생체중 및 건물중은 NaCl 처리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였다. 총 엽록소 함량은 60일 후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다가 감소하였으며, 모든 수종에서 NaCl 처리에 따른 총 엽록소 함량과 카로테노이드 함량의 변화는 크지 않았다. NaCl 처리 시 발생되는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4수종의 생장반응을 종합한 결과 참느릅나무, 모감주나무, 물푸레나무, 상수리나무 순으로 내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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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NaCl 농도가 느타리버섯 균사생장 및 자실체 발생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PDA배지에서의 NaCl 농도에 따른 균사생장은 0.5%처리까지는 버섯균사 생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1.0% 처리에서는 생장하는 속도가 무처리에 대비하여 감소되기 시작되어 5.0%에서는 균사생장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톱밥배지에서는 PDA배지에서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균사생장의 감소속도는 완만하였다. 톱밥 병재배시 NaCl 농도별 시기별로 관수 처리한 결과에서는 균긁기 직후 처리에서는 버섯 품질과 수확량에서 3.0%처리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여 10.0% 처리에서는 무처리의 47%정도 밖에 수확할 수 없었다.버섯 발이 직후 처리에서는 균굵기 직후의 처리와 유사한 경향이나 발이전 침수보다는 상태가 양호하였으며, 10.0% 처리에서도 무처리의 90%정도로 그 피해가 적었다.버섯생육도중 관수처리시는 10.0% 처리 이외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10.0% 처리도 발이전 처리 및 발이후 처리보다는 생육특성이 양호하였다.자실체의 형태적 특성에 있어서는 처리시기별, 처리농도 별로 커다란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느타리버섯에 사용되고 있는 지하수의 수질을 분석한 결과 일부의 농가에서 부분적으로 먹는 물의 기준치에 초과하는 농도를 보이고 있으나 이것이 직접적으로 버섯재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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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의 NaCl 함유한 부존자원중 버섯배지화 하기 위하여 내염성 느타리버섯 균주를 선발하고, 선발된 균주를 NaCl 함유 톱밥배지에서 재배하여 생장 및 형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느타리 버섯 64품종중 NaCl이 3% 첨가한 PDA 배지에서 김제 10호, 농기2-1호, 명월, 병느타리1호, 부평소엽1호, 삼복, 춘추2호 등이 다른품종에 비해 균사생장 및 균사밀도가 양호하였다. 나. 명월은 NaCl 0.5%, 김제10호, 부평소엽1호는 1.0%, 농기2-1호, 병느타리1호, 삼복, 춘추느타리 2호는 1.5%까지 자실체 형성이 가능하였다. 다. 톱밥배지에서 염농도가 높아질수록 배양기간이 길어졌으며 대가 짧아지고 가늘어졌으며 수량이 감소했다. 라. 배지내에 NaCl 함량이 높아질수록 버섯의 K2O, CaO 흡수능은 감소되었으며 자실체내의 NaCl함량은 배지내 NaCl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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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NaCl처리에 따른 느타리버섯균 및 푸른곰팡이균의 균사생장과 간척답 볏짚을 이용하여 느타리버섯의 재배 가능성 여부를 검토한 결과, salt 농도별 PDA배지에서의 버섯균의 균사생장은 대체적으로 0.2% 까지는 증가되며, 그 이상에서는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푸른곰팡이균은 0.5~1.0% 까지 거의 큰 차이가 없이 생장하였으며, 1.0~3.0%부터는 생장이 감소되기 시작하였고, 5.0% 에서는 현저히 감소되었다. 볏짚배지에 salt 농도별로 침수하여 버섯균의 균사생장은 한천배지와 같은 경향을 보였고, 병원균은 0.3%까지는 포자형성이 무처리구와 비슷하며, 0.5%에서는 포자형성이 감소되기 시작하여 5.0% 이상에서는 포자형성이 되지 않았다. salt 농도별로 처리된 볏짚배지에서는 처리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NaO 함량은 높아졌으며, 살균전, 후 K2O는 감소되는 경향이었고, 수분함량은 NaCl 3.0% 까지는 비슷하였고 5.0%부터는 감소되었으며, pH는 뚜렷한 변화가 없었다. 볏짚배지 NaCl 농도별 처리에 따라 초발이소요일수는 차이가 없었으며, 버섯 수량은 무처리구와 비교하여 0.3% 처리구는 2,700g으로 수량이 비슷하였고 0.5% 이상에서는 수량이 감소된다. NaCl처리에 따른 침수용액 중의 EC는 볏짚 침수전보다 침수후에 높았으며, NaO 함량은 침수전, 후 모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볏짚종류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수량을 조사한 결과 간척답 볏짚이 일반답보다 약간 수량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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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결농축폐수처리의 기술은 열역학적 효율이 높고 에너지 소비량이 작아 중소규모로 적합하며, 용수 재활용과 융해열의 냉열 재이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폐수 처리효율이 높은 동결농축폐수처리장치의 개발을 위해 수직원관 형태의 제빙관을 대상으로 염화나트륨수용액을 이용한 기초 실험을 통해 냉각면 온도, 기포 분사 방법에 따른 분리 성능을 확인 후 대표적 중금속인 Pb, Cr 수용액을 대상으로 냉각면 온도, 기포 직접 분사, 과냉각을 방지하기 위한 용질을 포함하지 않은 초기 빙층 두께의 영향에 따른 중금속 분리 성능을 실험 통해 확인하였다. 실험결과 두 수용액에서 모두 냉각면의 온도가 낮을수록 동결층의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용질의 분리효율이 저하되었다. 기포를 분사하는 방법 중에는 환모양의 노즐을 통해 동결계면에 직접 분사하는 방법이 원통벽면을 통해 간접 분사하는 것 보다 분리효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초기 빙층의 두께에 따른 실험에서는 1mm 보다는 5mm의 두께에서 분리효율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
        200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identify salt-tolerance characteristics of corn seedling was treated in solution of 0, 50 and 100 mM NaCl of hydroponic cultivation. In photosynthesis of corn seedling, there was no large difference between 50mM and 0 mM NaCl solution, however, in 100 mM NaCl solution, the tolerance gradually decreased to 76~%,~;49~%,~;and~;31~% after one day, four days, and seven days, respectively, in comparison to 0 mM NaCl solution. Osmotic potential of corn in seedling perio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ing saline level, however, free proline content in the plant on the ground was significantly increased with increasing saline level and with the lapse of time. In terms of correlation among major characteristics, there was a highly significant positive difference between osmotic pressure potential and photosynthesis, However, highly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osmotic pressure potential and free proline content. In addition, it was expected that young seedling of corn with saline tolerance may be utilized in the transplantation in salt-accumulated land. Based on above-shown result, in terms of saline tolerance of Chalok-2 variety, growth suppression was serious with 100mM NaCl solution. However, growth was expected that seedling growth would be favorable under 50 mM NaCl solution.
        11.
        200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prompt gamma-ray neutron activation (PGNA) system was simulated by the Monte Carlo N-Particle transport code (MCNP-4A) to estimate the level at which the scattered photon fluence rate, the absolute efficiency of the HPGe-detector, the volume of the concrete sample and the 35Cl(n,γ) reaction rate in this sample contribute to the count rate in the NaCl concentration measurement. The n-γ fluence rates at the ST-2 beam tube exit of the HANARO reactor were used as input data, and the GAMMA-X type HPGe detector was modeled to tally 1.1649 MeV γ-rays emitted from the 35Cl(n,γ) reaction in the concrete sample. For three cylindrical concrete samples of 13.8, 46.8 and 157.1 cm3 volumes, respectively, the relations between the NaCl weight fractions of 0.1, 1, 2 and 5 % in each of the concrete samples and the 1.1649 MeV pulses created in the HPGe detector model were studied.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e count rate at the same NaCl concentration nearly depends on the volume of the samples in a simulated condition of the same NaCl concentration samples, and that the linearities of the NaCl concentration calibration curves were reasonable in the narrow range of the NaCl weight fraction.
        13.
        200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aCl 농도와 온도 차이가 콩 품종들의 발아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NaCl 농도가 높을수록 콩 품종들의 발아율은 감소하였으며, 온도차이에 따른 발아율은 35℃ 조건에서 가장 낮았다. 종자의 형태와 크기별로 구분한 발아율은 1.2% NaCl 처리구의 15℃ 조건에서 소립종 군이 가장 높았고, 35℃ 조건에서 는 가장 낮았다. 품종들의 발아율은 1.2% NaCl 처리구의 35℃ 조건에서 검정콩, 알찬콩, 금강콩, 화엄콩, 화성풋콩, 장미콩 등이 비교적 발아율이 높았고, 다원콩, 한남콩, 광안콩, 대백콩, 단원콩, 석양풋콩, 큰올콩, 보광콩, 장엽콩 등이 발아율이 비교적 낮았다. 콩 품종들의 발아율에 있어서 NaCl 농도와 온도간에는 상호작용 효과가 인정되어 고온과 높은 NaCl 농도일수록 발아율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14.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탈리안라이그래스의 발아기 내염성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온도가 25℃ , 20℃ 및 15℃ 인 조건에서 NaCl의 농도를 350mM까지 8개의 수준으로 조절하여 2배체형의 9품종과 4배체형의 11품종을 치상하여 발아상태를 조사하였다. 1. 발아율은 온도, NaCl의 농도 그리고 품종들에 따라 각각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2. NaCl의 무처리에서 품종들의 발아율은 20℃ 에서 90.1%로 25℃ 에서의 87.8%나 15℃ 에서의 87.5%보다 높았다. 3. 품종들의 평균발아율은 NaCl의 농도가 200mM에서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감소농도는 20℃ 에서 15℃ 나 25℃ 보다 높았다. 4. 20℃ 에서 품종들의 발아속도는 NaCl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늦어졌고 발아율도 낮았다. 5. 평균발아일수는 온도가 낮고 NaCl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점차 길어졌다. 6. 2배체형은 4배체형보다 온도와 NaCl의 농도에 관계없이 발아율이 높았으며 평균발아일수는 짧았다.
        15.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염해반응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NaCl의 8개 농도에서 14개 품종(2배체:7 4배체:7)의 발아율과 유묘건물중, 엽록소 및 유리 proline함량을 조사하였다. 1. 발아율은 NaCl 300mM 이상에서 크게 감소하였으며 대조구에 대한 50%의 발아감소 NaCl농도는 344mM이었다. 2배체품종은 4배체품종보다 감소 정도가 컸으며 NaCl의 농도가 높을수록 발아율에 대한 품종들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2. 지상부 건물중은 NaCl 166mM에서 대조구에 대한 50%의 감소율을 보여 발아기보다 유묘기에 NaCl에 대한 영향이 더욱 컸는데, 품종들의 발아율과 지상부 건물중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3. 지하부 건물중은 NaCl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 정도가 커서 NaCl 148mM에서 50%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품종들의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지상부 건물중과 지하부 건물중은 NaCl의 각 농도에서 2배체가 4배체보다 높았다. 5. Total 엽록소 함량은 NaCl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는다 엽록소 a가 엽록소 b보다 함량이 더욱 증가하였으며, 엽록소 a는 4배체가 2배체보다 높았으나 엽록소 b는 2배체가 4배체보다 높았다. 품종들의 엽록소 a함량과 지상부 건물중과는 NaCl 150mM 이상에서 높은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6. 유리 proline함량은 NaCl처리에 의하여 현저히 축적되었는데 2배체와 4배체 사이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었으며, 품종들의 지상부 건물중과도 상관관계가 없었다.
        16.
        199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리, 호밀, 이탈리안 라이그래스를 실험재료로 하여 염분농도가 다른 배양액에서 수경재배하면서 염분농도에 따른 유상기의 생육반응을 조사하었다. 1. 파종후 15일패의 초장과 엽면적은 세 작물 모두 염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엽면적의 감소는 엽폭의 감소보다는 엽장의 감소가 그 원인이었으며 염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근장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 염분농도의 증가에 따른 생장량 감소의 정도는 보리 > 이탈리안 라이그래스 > 호밀의 순이었다. 3. 엽록소함량은 호밀과 이탈리안 라이그래스는 염분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보리는 변화의 경향이 없었다. 4. 생체중 1g에 대한 건물중은 호밀과 이탈리안 라이그래스는 염분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여 고염조건에서 생육할 경우 생체내 수분의 함량이 높아졌으며 보리는 변화의 양상이 없었다. 5. 엽녹소함량은 염분농도가 0.6%로 높은 경우에는 세 작물 모두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전기전도도는 염분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6. 뿌리와 잎에 함유된 Na+은 염분의 농도가 높아 질수록 증가하였는데 호밀의 경우는 잎과 뿌리의 함유량은 비슷한 반면 보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래스에서는 뿌리보다 및에서 Na+의 함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염분을 잘 이동시키지 않는 기구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7. 근활력은 호밀이 염분의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활력이 감소하는 반면 보리에서는 염분농도의 증가에도 활력이 오히려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