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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3

        1.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라식수술 후 고위수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방법 : 기존의 라식수술을 받은 42안(23.43±2.06세)을 대상으로 하였고, 눈의 고위수차는 파면수차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라식수술안의 고위수차에 대한 모든 독립변수들의 기여도는 단순선형회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LASIK 대상자의 전체고위수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후진선택방법의 다중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결과 : 라식수술 대상자에서 전체고위수차의 RMS 값은 4 mm 동공에서 0.121±0.050, 6 mm 동공에서는 0.570±0.260였다. 다중회귀분석에서 4 mm 동공의 전체고위수차와 관련 있는 변수는 각막절제직경과 OSI이었고, 6 mm 동공에서 전체고위수차와 관련 있는 변수는 각막두께, 각막절삭량, 각막절제직경, LCVA(photopic), HCVA(mesopic), MTF cutoff 등으로 나타났다. 최종 다중회귀모델에서, 4 mm 동공의 전체고위수차에 유의하 게(p<0.050)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OSI(p=0.036)로 나타났고, 6 mm 동공의 전체고위수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각막절삭량(p=0.016), HCVA(mesopic)(p=0.002), MTF cutoff(p=0.039) 등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라식수술 후 변화된 각막형상으로 증가된 고위수차가 눈의 광학적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면서 시력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4,200원
        2.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시 교정을 위한 라섹수술안과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안에서 고위수차에 의한 시력의 질을 비교 평가하였다. 방법 : 라섹수술안 40명의 80안, 콘택트렌즈 착용자 20명의 40안, 정시안 19명의 3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단안의 나안 시력 1.0 이상이 대상자의 기준이 되었다.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와 저대비시력 검사 및 대비감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파면수차 분석기(KR-1W, Topcon)를 이용하여 4 mm와 6 mm 동공 크기에 따라 눈의 고위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 밝은 조명상태에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은 서로 다른 시력교정 방법에 따라 정시안과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어두운 조명상태에서는 세 그룹 사이에서 고대비시력과 저대비시력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고대비시력; p=0.031, 저대비시력; p=0.025). 대비감도는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상태 모두에서 3cpd 를 제외한 6, 12, 18cpd 공간주파수에서 라섹수술안과 소프트렌즈 착용안사이에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6cpd; p=0.000, 12cpd; p=0.000, 18cpd; p=0.000). 고위수차는 4 mm와 6 mm 동공 크기 모두 두 그룹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고위수차; p=0.000, 코마수차; p=0.000, 구면수차; p=0.000). 결론 : 라섹수술안, 소프트렌즈 착용안 및 정시안은 밝은 조명상태에서는 시력의 질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지만 동공의 크기가 커질수록 증가하는 라섹수술안의 고위수차량은 밤 동안에 시력의 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4,000원
        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정시안에서 조절마비가 눈의 수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방 법: 단안의 나안 시력이 1.0 이상인 정시안 20명(나이: 21.7 ±1.66세)을 대상으로 밝은 조명(photopic)과 어두운(mesopic) 조명 상태에서 고대비도(100%)와 저대비도(10%) 시력표를 사용하여 시력검사를 하였고, 암실 상태에서 파면수차 분석기(KR-1W, Topcon, Japan)를 이용하여 4 mm와 6 mm의 동공크기에 따른 눈의 저위수차와 고위수차를 각각 측정하였다. 조절마비제는 1% tropicamide와 1%cyclopentolate을 사용하였고 조절마비제를 점안하기 전과 후에 시력과 수차를 측정하고 비교하였다. 결 과: 암실 상태와 조절마비 상태에서 동공의 크기는 각각 6.86 ±0.23 mm와 7.78 ±0.30 mm이었고, 밝은 조명과 어두운 조명 상태에서 검사한 고대비 시력(high contrast visual acuity, HCVA)과 저대비 시력(high contrast visual acuity, LCVA)은 조절마비제 사용 전과 후 사이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000). 저위수차인 구면 굴절력(6 mm 동공크기)은 조절마비제 사용 전(0.529 ±0.14)과 후(0.434 ±0.23)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보였지만(p = 0.037), 전체 고위수차, 3차 고위수차, 4차 고위수차, 코마수차, 구면수차를 포함하는 눈의 고위 수차량은 조절마비 후 약간의 증가가 있었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각막 고위수차와 내부 고위수차도 동공 크기에 관계없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조절마비제 사용 전에서, 밝은 조명 상태의 HCVA와 난시(4 mm 동공)사이 그리고 밝은 조명 상태의 HCVA와 각막의 구면수차(6mm 동공)사이에서 각각 상관관계가 나타난 반면, 조절마비 사용 후에는, 밝은 조명 상태의 LCVA와 눈의 코마수차(4 mm 동공)사이, 밝은 조명 상태의 LCVA와 구면 굴절력(6 mm 동공)사이, 그리고 어두운 조명 상태의 LCVA와 눈의 각막의 전체 고위수차(6 mm 동공)사이, 어두운 조명 상태의 LCVA와 각막의 구면수차(6mm 동공)사이에서 각각 상관성이 나타났다. 결 론: 조절마비제 점안 후 눈의 고위수차는 암실 상태의 고위수차와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파면수차 측정에서 정시안의 고위수차는 조절에 의한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