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successfully expand their business activities in overseas markets,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must first acquire a thorough knowledge and understanding of prevailing environmental and market conditions. This study examines the crucial role that a learning orientation can play in the generation of relevant foreign market knowledge. It also investigates the impact of foreign market knowledge on strengthening internationalizing SMEs’ operational adjustment agility and market capitalizing agility, which in turn enhance firms’ international venture performance. Our empirical effort is based on data collected from 209 Nigerian industrial SMEs which internationalize their efforts. To test our research model and hypotheses we collected data by means of a survey conducted among Nigerian small- and medium-sized firms (i.e., employing 250 or less people) which internationalize their efforts and launch their products in B2B markets. The positive role of learning orientation, foreign market knowledge and organizational agility is confirmed by our results on driving international venture performance.
벤처기업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역량 구축에는 자원과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동연구, 네트워킹 등 외부와의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 는 벤처기업의 산학협력 경험이 조직학습역량과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고 자 하였다.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정부 R&D 투자가 벤처기업과 대학의 협력을 촉진함 으로써 조직학습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성과를 창출하는 메커니즘을 실증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벤처기업의 산학협력 경험은 조직학습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은 대학과의 협력 및 자원 활용을 통해 내부 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실증분석 한 것이다. 둘째, 벤처기업의 조직학습역량은 혁신성과에 유의한 영향 을 미쳤다. 조직학습역량이 높은 조직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가지 게 됨으로써 기업의 혁신성과 창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벤처기업 창업자의 배태조직(incubator organization)에 따른 산학협력과 조직학습역량을 분 석한 결과 중소(벤처)기업 및 개인 경험 기반의 창업 그룹이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조직학습 역량과 혁신성과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과 개인 기반의 창업자는 대기업, 대학 및 연구소 창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기술역량을 보 유한 대학과 협력함으로써 기업의 조직학습역량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정부는 벤처기업의 R&D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학과 협력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물론 벤처기업과 대학에 나눠주기식 지원이 혁신성과를 저해하고 있다는 비 판도 존재하지만 정부 투자는 기술 축적, 고급인력 양성, 혁신 네트워크 강화 등 무형자원 확 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정부는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 전략성 강화를 위 해 정부의 권한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할 것이다.
교육훈련과 직무성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 교육훈련이 어떻게 전이되는지에 대해 초점을 두고 학습 자 특성, 교육 프로그램 설계와 개발, 업무환경 등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져 왔다. 특히 업무 환경의 여러 요소 중(Baldwin & Magiuka, 1991; Kontoghiorghes, 2002) 사회적 지원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일부 연구들만이 수행되어져 왔으므로 연구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적 학습지원인 상사 학습지원과 동료 학습지원이 무형식 학습과 조직정치 지각을 통해 혁신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상황/맥락을 설명하였다. 무엇보다 학습에 대한 전이결과로 혁신행동을 살펴보는 것은 의의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학습지원, 무형식 학습, 혁신행동과 조직정치 지각과 관련된 기존 문헌을 검토하였는데 조직정치 지각은 이익을 위해 가만히 있는 것과 임금/승진 정책으로 구분하였다. 연구가설은 직접효과 가설, 매개효과 가설 그리고 조절효과 가설을 설정하였으며 일반병원과 종합병원 등을 대상으로 병원간호사와 의료기사 그리고 행정직원들로부터 설문지를 수거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총 406개의 설문이 최 종분석에 활용되었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사 학습지원과 동료 학습지원은 무형식 학습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무형식 학습은 혁신행동을 높이고 있었다. 셋째, 무형식 학습의 매개효 과를 살펴본 결과 사회적 학습지원인 상사 학습지원, 동료 학습지원과 혁신행동과의 관계에서 무형식 학습의 매개역할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직정치 지각은 무형식 학습과 혁신행동 사이의 관계를 조절 하고 있었는데 조직정치 지각: 이익을 위해 가만히 있기가 높은 경우 무형식 학습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은 더욱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정치 지각: 임금/승진 정책의 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무형식 학습의 중요한 선행요소로 사회적 학습지원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상사 뿐만 아니라 동료의 학습지원이 무형식 학습활동을 높인다는 것이다. 또한 학습전이와 관련하여 사회적 학습지원은 무형식 학습을 촉진시키며, 높아진 무형식 학습의 학습전이 결과로 혁신행동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때 이익을 위해 가만히 있는 조직정치가 높은 경우는 무형 식 학습이 혁신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을 낮추고 있어 조직정치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최근 급격한 기업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일 방식으로의 전환은 인적자원관리 영역에 있어 대안적 접근방식을 요청하였다. 대안적 접근의 형태는 인적자원관리를 통한 조직 구성원의 웰빙 향상으로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조직의 지속적 성장을 담보하는 것이다. 특히 조직 구성원 웰빙 요소인 일 몰입은 일터 현장 내 긍정적 가치를 확대하고 조직의 성과증진 및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핵심 요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따라서 일 몰입에 대한 선행요인을 탐색하고 이를 실증하는 것은 노동시장과 일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생존과 지속적 성장에 필요한 요인을 구명한다는 차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 연구는 일 몰입 관련 변인을 탐색하고 변인 간 영향관계를 실증하여 인적자원관리 차원에서 의미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 연구에서 독립변인의 경우 리더가 긍정심리역량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십인 진성리더십을 선정하였고, 이것이 일 몰입에 미치는 영향경로에서 있어 조직학습역량을 매개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설정된 연구모형을 실증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대기업 조직에 근무하고 있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286부의 설문응답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후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통계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성리더십은 일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성리더십은 조직학습역량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학습역량은 일 몰입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진성리더십과 일 몰입 영향관계에서 조직학습역량은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더의 진성리더십이 조직 구성원들의 일 몰입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조직학습역량 또한 일 몰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통해서 일 몰입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성리더십과 조직학습역량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해당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천적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활용(Exploitation)과 탐험(Exploration)은 경영전략, 조직학습, 조직혁신, 경쟁우위 창출 등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활용과 탐험에 대한 관점은 기업 의사결정의 산물로 보는 것과 조직성과를 위한 투입요소로 보는 두 가지가 있으나, 많은 연구자들이 이를 혼용하여 연구에 사용함으로써 혼재된 연구결과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활용과 탐험을 투입요소적인 속성과 성과요소적인 속성으로 나 누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는 조직 학습 측면에서 활용과 탐험의 역할을 명확하 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미국 기업의 1993년에서 1999년 특허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를 실증 하였다. 에너지(Energy), 원료(Material), 일반 공업(Industrial), 소비재(consumer), 식품 및 주거(Food &Housing), 건강(Health & Medicine), IT, 통신(Telecom)의 총 8개의 산업에 속한 161개의 기업이 대상이 되었으며, 총 632개의 특허 데이터가 사용되었다. 7년간의 자료 분석을 위해 시계열 변화와 횡단적 변화 를 관찰할 수 있는 패널 분석방식을 채택했으며, 횡단면적 이분산성(heteroscedasticity)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화 최소자승법(Feasible generalized least squares: FGLS)을 적용하여 분석했다. 분석결과, 투 입요소 측면의 활용과 산출요소 측면의 활용은 단기적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투입요소 측면과 산출요소 측면의 탐험은 단기적 기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본 연구는 활용과 탐험을 각각 투입요소적인 측면과 산출요소적인 측면에서 구분하여 접근한 최 초의 실증연구로서, 향후 연구자들이 탐험과 활용의 개념을 좀 더 명확히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 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활용과 탐험의 각기 다른 특성을 보여줌으로써, 연구자들에게 활용과 탐험의 원인 및 결과를 연구함에 있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고객관계관리와 조직학습능력이 조직의 경영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여성성이 이 관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다. 은행은 최근 우수고객 유치 및 서비스 개선, 고객만 족도 향상에 관한 노력이 요구되고, 고객관계지향을 통한 역량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며, 새롭게 습득한 지식과 지식을 빠르게 내재화하는 학습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필요성에 비해 국내에서는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금융기관의 혁신성에 고객관계지향과 조직학습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살피고, 특히 여성의 배려지향성과 정서적 유대관계 중시 성향이 이러한 관계에 미치는 조절효과에 대해 분석했다. 국내 은행들의 부서 및 지점 141곳을 조사한 결과, 은행은 긴밀하고 원활한 고객관리를 지향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고자 하는 잠재능력이 높을수록 혁신적인 활동을 지향하는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기존연구에서 여성적 문화는 혁신을 꺼리는 성향이 있어왔다는 연구결과와 달리 본 연구에서는 조직의 여성적인 성향이 고객관계관리가 혁신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CEO의 혁신성, 학습적 문화, 정보 시스템 활용 수준이 기업의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이러 한 혁신성과가 기업의 경제적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데 주요 목적이 있다. 김해시에서 활동하 고 있는 중소제조기업 122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구조방정식을 통해 분석한 결과, CEO의 혁신성과 학습 문화는 각각 기업의 혁신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리고 기업의 혁신 성과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혁신은 대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며 대기업에게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원 이 부족하지만 CEO의 경영 스타일과 학습적 문화와 같이 거대한 자본을 들이지 않는 혁신활동으로도 기업의 혁 신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한다. 또한, 중소기업에게 있어 혁신이 기업 성과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밝혀졌기 에 중소기업의 CEO는 실무적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는 기존 문헌과 달리 혁신성과를 경제적 성과와 연결하여 살펴보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합작기업 경영의 공정성(justice)이 한국측 파트너의 선진기술 습득에 미치는 영향을 조 사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분배공정성, 절차공정성, 그리고 상호작용 공정성으로 경영의 공정성을 세분하여 각 각의 공정성이 선진국 파트너와 설립한 합작기업에서 한국측 파트너의 기술습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합 작경영의 공정성이 한국측 파트너의 학습을 촉진하는 것으로 가설 설정하였는데, 이에 대한 논리적 근거는 한국 측 파트너의 기술습득으로 인해 발생하는 선진국 파트너의 불안감을 합작경영의 공정성이 상당부분 해소시켜 줌 으로써, 한국측 파트너의 학습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첫째, 분배공정성과 관련한 선진국 파트너의 불안감은 한국 측 파트너와 기술적 지식을 공유할 경우 그에 따른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겠는가 하는 것이다. 분배공정성을 통 한 선진국 파트너의 이 같은 불안감 해소는 한국측 파트너의 기술습득 촉진의 결과로 나타날 것이다. 둘째, 절차 공정성과 관련한 선진국 파트너의 불안감은 한국측 파트너의 기술 습득으로 인해 기술이라는 자신의 전문영역에 서 발휘되는 권력(expertise power)을 상실함으로써 한국측 파트너에게 행사할 수 있는 협상 교섭력이 감소하는 데서 오는 불안감이다. 이러한 협상 교섭력의 감소로 인한 불안감은 합작경영의 의사결정 절차의 공정성이 확립 되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다. 왜냐하면, 공정한 의사결정 절차가 확립되면, 더 이상 협상 교섭력에 의하여 합작 기업의 주요 의사 결정이 좌우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절차공정성은 협상교섭력의 감소로 인한 선진 국 파트너의 불안감을 감소시켜서, 결국에는 한국측 파트너의 기술습득을 촉진할 것이다. 셋째, 상호작용 공정성 과 관련한 선진국 파트너의 불안감은 의도하지 않은 기술이전 또는 기술유출의 불안감이다. 파트너간 긴밀한 소 통으로 인한 정보의 투명성으로 정의되는 상호작용 공정성은 선진국 파트너의 이러한 불안감을 감소시켜, 한국측 파트너의 기술습득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78개의 한국에 위치한 국제합작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영의 공정성을 구성하는 요인 중에 하나인 분배 공정성은 한국측 파트너의 기술습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절차공정성과 상호작용 공정성 은 한국측 합작파트너의 기술 습득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본 연구결과는 한국측 합작파 트너가 경영의 공정성 원칙을 지키는 것이 선진국 합작파트너한테서 선진기술 습득하는데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The organizational learning concept is used to develop the skill base of employees and create knowledge that can be used to improve the capability of an organization.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how the process of organizational learning, which is underpinned and reinforced by a specific organizational value system, produces interactive communication that incorporates information sharing, teamwork, individual learning and fosters the development of knowledge which ultimately results in the implementation of a marketing strategy. The research question we pose is: How can marketing managers use the organizational learning concept to improve the organization’s marketing performance? A qualitative research strategy, incorporating an open ended,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to obtain insights into how organizational learning supports the development of knowledge and the implementation of marketing strategy in three Korean companies in three separate industries. The research findings indicate that managers in the participating Korean companies embrace the strategic marketing concept, implement knowledge based marketing decisions, are committed to sharing information and are keen to adopt innovatory processes that result in change. In addition, they utilize the organizational learning concept to enhance the capability of the organization, ensure that individual learning is placed in the context of institutional learning, develop and implement innovative marketing strategies, and reinforce the strategic marketing planning process through interactive communication in order to achieve value creation.
The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how the organizational learning concept is used to promote group work, information sharing and an open and transparent communication style in order to produce a high level of customer service. The work incorporates an extensive literature review and a number of propositions. Previously collected data from a set of in-depth personal interviews undertaken with senior managers in a Korean electronics company were reanalyzed and reinterpreted using the grounded theory approach. This allowed insights to be provided into how, in a collectivist culture, information sharing is reinforced by the organizational learning concept. The research findings show that managers in a chaebol use organizational learning to identify skilled and knowledgeable staff, and to improve the organization’s capability by placing emphasis on developing harmonious, mutually oriented relationships that permeate throughout the organization. In addition, top management demand that staff identify with government economic objectives and align the organization’s strategy accordingly so that the products produced are marketable. By ensuring that management procedures, processes and systems evolve naturally, change is managed in an incremental and pro-active manner.
This paper deals with an empirical analysis of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the factors such as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organizational learning and firm performance of manufacturing corporations. The findings of the analysis are expected to make lots of contribution to manufacturing corporations establishing strategies for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learning. From the analysis, following conclusions and suggestions could be drawn: First,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management activities and organizational learning showed that most activities of quality management turned out to exercise great influence upon the factors of organizational learning. This means that the activities of quality management will prompt the members of an organization to actively engage in learning activities individually, by team and organizationally, motivating them to spread such activities across the whole organization, leading ultimately to fundamental renovation of the very organization. Second, from an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learning and firm performance, that is,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s of a company, it was found that most factors of organizational learning have tremendous impact upon financial and non-financial performances of the company. Such result implies that decision and management of the things to be performed in the process of organizational performances are essential to determining firm performance because firm performance depend largely on the outcomes of organizational learning.
학습조직은 조직학습의 일련의 활동을 포함하고 이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직의 구조적인 측면을 통해 개인들이 지식을 공유하고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조직을 의미하며, 학습조직은 미래 사회에서 조직이 갖춰야 할 또 다른 경쟁력인 혁신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란 예상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학습조직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학습조직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의 운영사례를 제시하여 학습조직과 혁신이 조직의 장기적인 성과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적응력 과 유연성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본 연구는 연구자의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광주지역에서 중소기업의 학습조직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여 학습조 운영 및 학습활동, 학습조 성공사례를 제시하여 자발적인 학습활동을 높이고 학습 성과와 생산성 향상방안을 높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 보여준 운영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조직구 성원들의 자발적인 학습조 활동을 통한 조직구성원들의 역량개발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기업의 가치제고를 위한 중소기업의 인적자원 개발이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여진 바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경영성과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기반경제사회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적자원이야말로 기업의 핵심경쟁력 이라는 것은 자명한 것이다. 디지털시대로 특징지어지는 21세기에는 지식이야말로 기업의 경쟁우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기업은 디지털 시대에 있어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학습조직의 활성화는 기업의 경쟁에 있어서 중요한 핵심요소가 된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들이 학습활동을 하면서도 학습조직의 활성화가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은 미흡
The study aims to analyze the supply chain role of supervision, discipline, work climate, and organizational learning on the performance of community services at the public works. This study took a sample of employees through purposive sampling technique at the Public Works Office and Bina Marga in a regency in East Java. Data through questionnaire was collected through a 5-point Likert scale model. The results show that the application of employee discipline affects the performance of public services, with a contribution of 39.7%, meaning that discipline and organizational learning are implementation factors that have an effect on public service performance. In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the supervisory factor has a correlation with service performance, but it is less relevant, while the work climate is not relevant as a predictor variable to improve public service performance. The study revealed the importance of the supply chain policy of implementing good and clean governance and the enactment of the performance appraisal of the government apparatus established through Good Corporate Governance of the state apparatus. The findings provide a basis to encourage the public sector performance to smooth every step of supply chain management of every government project work, especially in the field of public services.
This study aims to examine OL as a potential mediating variab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T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Organizational learning (OL) has been proposed as the mechanism to accomplish this task. Existing empirical research demonstrates that OL may indeed act as a mediator for the effect of IT on organizational outcomes. Also, existing literature discusses the use of technology in the organization, and the case for OL as the key knowledge process, and the intersection between technology and OL as a knowledgebased means for improving organizational performance. Many studies use a descriptive measure of OL despite the theory suggesting that a normative measure may be more appropriate. This study aims to address these concerns in a setting by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SEM) to compare the effectiveness of descriptive and normative measures of OL as mediating variables in knowledge-intensive organizations. Survey results support OL as a mediator between IT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 addition to normative measures of OL outperforming descriptive measures. Implications for research and practice are discussed. To test the model, we will apply (SEM)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in the analysis of a moment structures (AMOS) on the empirical evidence collected from 218 Pakistani CEOs and top managers.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entrepreneurial orientation, organizational learning capability, firm innovation, and firm performance. To achieve a data collection, a mail survey procedure via questionnaire was implemented by using executives or managers of gems & jewelry industries, textile and clothing industries, leather and accessories, fashion apparel industries in Thailand as the key informants. Of the surveys completed and returned, 388 were usable. Hence, a model with a structural equation was used to evaluate the data survey of 388 respondents. The results reveal that, in terms of the mediating effect, organizational learning capacity and firm innovation can complement each other in order to improve entrepreneurial orientation. Findings show that entrepreneurial orientation improves firm innovation, which in turn improves firm efficiency. Firm innovation acts as a variable mediating between enterprise orientation and firm performance. Our findings contribute to the current emergence of organizational learning capacity that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firm performance. Entrepreneurial orientation is normally a firm performance that enterprises develop which can have use the information available and make an impact. It can be considered through the mediation of organizational learning capability, and firm innovation variable and as stated in previous literature, it can influence firm performance.
This study aims to empirically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capability and organizational learning on the financial performance of family-business type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In addition, this study examines the moderating role of SMEs’ ages and the managers’ experienc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capability and organizational learning on the SMEs financial performance. This study is a basic exploratory research conducted by using an empirical survey, i.e., sampling of the businessman (the owner) of family-business type SMEs cross-functional in the area of DIY. The study uses purposive sampling. The respondents are the SME businessmen from the various business sectors in Yogyakarta, Indonesia. The number of respondents is 150. Hypothesis testing used SPSS program’s moderation regression approach; validity and reliability testing use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Cronbach’s alpha.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organizational capability positively and significantly affects the financial performance. Also, organizational learning significantly affects the financial performance. The organization’s age factor does not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capability and the financial performance, but it is significant on the organizational learning. The factor of manager’s experience moderates insignificantl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rganizational capability and financial performance. However, it is significant to the organizational learning.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교사의 학교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 성, 직무자율성, 학교조직문화 변인들 간의 구조적인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총 601교 중 102교, 65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최종 626명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분석을 위해서는 구조방정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성, 직무자율성은 학교조직문화에 정적 직접효과를 미쳤다. 둘째, 직무수행 준비도, 직무자율성, 학교조직문화는 학교조직 몰입에 정적 직접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직무수행 준비도, 직무자율성은 학교조직문화를 경유하여 학교조직몰입에 정적 간접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는 교사의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성, 직무자율성이 학교조직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인이었고, 또한 직무수행 준비도, 직무자 율성, 학교조직문화는 교사의 학교조직몰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변화하는 학교조직 환경 속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학교조직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직무수행 준비도, 학습민첩성, 직무자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연수과정 제공, 컨설팅 지원, 교사 공동체 학습 문화 형성, 교사 리더십 향상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교사는 학교조직문화에 영향만 받는 수동적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교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능동적 위치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