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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운동동기와 제약타개전략 그리고 운동참여수준간의 관계를 검증하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 제약타개전략이 운동동기와 참여수준간의 관계에 미치는 중재효과를 검증하였다. 레저스포츠 활동에 규칙적으로 참여하는 성인 남녀 450명을 대상으로 운동동기, 제약타개전략 및 운동참여수준에 대한 구조화된 질문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공변량구조분석(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실시하여 얻은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재적 동기는 대인간 조정전략에 정(+)의 영향, 수동적 대처전략에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확인적 조절동기는 시간관리 전략과 대인간 조정전략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또한 무동기는 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 및 수동적 대처전략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운동 동기 중 확인적 조절동기만이 참여수준에 정(+)의 직접영향을 미쳤다. 셋째, 시간관리 전략은 참여수준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수동적 대처전략은 참여수준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넷째, 확인적 조절동기는 제약타개전략(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을 경유하여 참여수준에 유의한 정(+)의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동기도 제약타개전략들(시간관리전략, 대인간 조정전략, 수동적 대처전략)을 경유하여 참여수준에 유의한 부(-)의 간접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약타개전략이 동기와 참여수준 간에 미치는 부분매개모형은 확인적 조절동기와 무동기에서 지지되었다.
        22.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스포츠 동아리와 교양체육 활동이 측정시기에 따라 심리적 욕구 만족, 동기 및 심리적 웰빙 변인들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스포츠동아리에 가입한 학생(n=100)과 교양체육을 수강하는 학생(n=100) 총 200명이었다. 연구 설계는 분할구획요인설계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12주 간격을 두고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반복측정 이원분산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자율성, 유능성 및 관계성의 심리적 욕구 만족은 스포츠 집단에 관계없이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둘째, 내재적 동기와 확인적 동기는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교양체육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외적 동기는 교양체육 집단보다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무동기는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한 감소를 보인 반면 교양체육 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심리적 웰빙 변인 중 쾌락적 즐거움, 몰입감, 유능감, 자아실현감은 스포츠동아리 집단에서 사전보다 사후에 더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은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이론에 근거하여 자율성 지지의 환경이 심리적 욕구 만족과 동기 발달 및 심리적 웰빙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23.
        2007.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여대생의 스키수업 참여동기에 따른 정서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참여동기 하위요인의 중앙치를 기준으로 각 요인별 상집단과 하집단으로 구분하여 학년별에 따른 운동정서 변화를 대응표본 t 검증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년에 따른 즐거움 동기수준별 정서변화는 즐거움 상하집단의 1, 2학년과 즐거움 상집단의 3, 4학년은 재미, 긍지, 정화, 활력, 성취감의 모든 정서에서 수업전보다 후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건강 동기 수준별 정서변화는 건강체력 하집단의 1, 2학년, 상집단의 3, 4학년 스키수업 참여자는 재미, 긍지, 정화, 활력, 성취감의 모든 정서에서 수업후 긍정적으로 변하였다. 정화 동기 수준별 정서변화는 정화동기 상집단 가운데 1학년은 모든 정서가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학습동기 수준별 정서변화는 학습동기 상집단 1학년과 4학년은 모든 정서가 긍정적으로 유의하게 변화되었다. 친화동기 수준별 정서변화는 친화동기 하집단에서는 1, 2, 3학년 모두 수업전후 정서변화에서 긍정적인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24.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자의 동기수준에 따른 자기통제 피드백의 제시가 축구 개방기술 과제(드리블 과제)의 학습에 어떠한 차별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었다. 근본적으로는 이전의 연구(육동원, 윤용진, 이한우, 2005)로서 폐쇄기술과제에서 나타난 ‘동기수준에 따른 자기통제 피드백의 차별적 학습효과’가 개방기술 과제에서도 유효하게 나타날 것인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남학생 40명이었으며, 동기 검사지를 통하여 동기수준이 높은 집단 20명(self-control group:10명, yoked group:10명)과 동기수준이 낮은 집단 20명(self-control group:10명, yoked group:10명)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과제는 Crew(1968)의 축구 기능테스트 중 축구 드리블과제를 사용하였다. 둘째 날과 셋째 날 이루어진 습득단계와 파지단계는 각각 2(동기수준)×2(피드백)×6(분단), 2(동기수준)×2(피드백)×2(분단)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 졌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a) 습득단계와 즉각 파지검사에서 고동기 집단이 저동기 집단보다, 자기통제 집단이 동반집단보다 우수한 드리블 수행능력을 보였다. 상호작용의 분석결과, (b) 피드백 형태에 따른 분석에서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집단 모두에서 고동기 집단이 저동기 집단보다 우수한 학습효과를 보여주었으며, (c) 동기수준에 따른 분석결과, 고동기수준에서는 자기통제 집단이 동반집단보다 유의하게 우수한 드리블 학습효과를 보여준 반면, 저동기 수준에서는 자기통제 집단과 동반집단 간에 어떠한 차이도 발견할 수 없었다. 이는 이전의 연구(육동원 등, 2005)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서 개방기술과제에서도 동기수준이 자기통제의 학습효과를 결정하는 주요인일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였다.
        25.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between participation motivation for exercise, perceived constraints, adherence intention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in work population. The specific hypotheses tested in this study were that participation motivations for exercise would be negatively correl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and would be positively associated with adherence intention, which subsequently would predict greater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Participation motivations for exercise also would be significantly indirectly related to on participation level by way of perceived constraints and adherence intention. Perceived constraints would be negatively associated with adherence intention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Participants were 426 full-time employees in Jeju province. Employees complet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measuring participation motivation, constraints on participation, adherence intenti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and demographical variables. Results showed that enjoyment motiv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and health/fitness motive, stimulus pursuit motive and social motive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perceived constraints. Enjoyment and health/fitness motive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adherence intention of exercise. Enjoyment motive would be triggered positively direct effect 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Enjoyment motive had significant indirect effects on participation level via perceived constraints and adherence intention, and health/fitness motive also had indirect effect on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but the effect was not significant. Consequently, enjoyment motive stands out as the most important predictor of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These results supported motivation model based on tenet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s an additional data, male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enjoyment motive and adherence intention than did female workers, while female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intrapersonal constraints than did male workers. White-collar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enjoyment motive and participation level of exercise than did blue-collar workers, while blue-collar workers had significantly higher social motive and intrapersonal constraints than did white collar workers. These results are discussed in term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and hierarchical model of leisure constraints
        26.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매스-마라톤에 참가하는 동호인의 참가동기를 분석하고 이러한 참가동기가 성과 연령 및 참가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는데 있었다. 연구대상은 수도권 지역의 매스-마라톤 동호인 중 최근 6개월 이내에 대회에 참가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 남여 총 943명을 연구 자료로 채택하였으며, 성별, 연령 및 참가정도와 참가동기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이원다변량분석과 일원다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난 변인에 대해서는 일원분산분석 및 Scheffe' method의 사후검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매스-마라톤 동호인의 참가동기는 성별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연령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었다. 즉 20-30대에 비해 40대이상 연령이 높을수록 참가동기 수준은 높았다. 둘째, 매스-마라톤 동호인의 참가기간, 참가빈도, 참가강도, 참가종목, 주당평균주행거리에 따라 참가동기수준은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참가기간에 따라 자율성동기와 친화동기의 수준이 높았으며, 참가빈도에 따라서는 건강 및 체력증진동기와 자율성동기 및 자극추구동기의 수준이 높았고, 참가강도에 따라서는 건강 및 체력증진동기와 자극추구동기, 친화동기, 성취동기의 수준이 높았다. 또한 참가종목에 따라서는 건강 및 체력증진동기, 정화동기, 자극추구동기, 성취동기의 수준이 높았으며, 주당평균주행거리에 따라서는 자율성동기의 수준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매스-마라톤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동기가 젊은층 보다는 연령이 높을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27.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연구의 목적은 동기수준에 따라 분류된 피험자를 대상으로 자기통제 피드백의 효과가 차별적으로 나타나는 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총 44명의 중학교 남학생이었으며, 그들에게는 본연구의 목적 및 가설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 사전에 실시한 동기수준 검사를 통해 고동기 집단(자기통제 집단 11명, 동반집단 11명)과 저동기 집단(자기통제 집단 11명, 동반집단 11명)에 각각 22명씩의 피험자가 배정되었다. 실험과제는 Crews(1968)의 축구 패스 정확성 과제였다. 첫째 날,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동기 집단과 저동기 집단에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한 후 본 실험이 시작되었다. 습득단계와 파지단계는 각각 2(동기수준)×2(피드백)×5(분단), 2(동기수준)×2(피드백)×2(분단)요인 설계 하에 이루어 졌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a) 고동기 집단들이 저동기 집단들 보다 습득단계에서 우수한 연습효과를 보여주었다. (b) 자기통제 그룹들이 동반집단들 보다 습득단계에서 우수한 연습효과를 보여주었다. (c) 파지단계에서 동기와 피드백의 상호작용 효과에 따르면, 고동기 수준에서 자기통제 집단은 동반집단보다 우수한 학습효과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저동기 수준에서 두 집단은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동기수준이 자기통제 효과를 결정하는 주요인중의 하나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28.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프로골프 관람객의 관람동기를 질적 분석을 통하여 심층적으로 이해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한국여자 프로골프 선수권대회(KLPGA)을 관람한 346명(남: 191명, 여: 155명)이었으며, 참여동기는 개방형 질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그 결과 1,013개의 원자료들이 반응되었으며 이는 다시 3단계 주제 범주화 방법을 통하여 내용분석 되었다. 도출된 골프 관람객의 관람동기는 긍정적 정서경험, 건강, 대리학습, 즐거움(재미), 이벤트, 여가활동의 6개 영역이었다. 관람동기에 대한 성차 분석에서는 남성이 대리학습, 즐거움(재미)의 영역에서 중요하게 반응하였으며, 여성은 건강, 즐거움(재미) 영역에서 높은 반응빈도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왜 인간이 스포츠 또는 운동에 유인되어 참여하고, 지속하는가에 대한 해석에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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