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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격납건물은 원자력 발전소의 중대 사고 발생시 방사성 물질의 외부 방출을 막는 심층 방어 체계 중 마지막 방벽이다. 중대사고 발생시 격납건물 내부에선 노심 융해와 수소 발생으로 인한 내압 상승과 증기 폭발로 인한 구조적 손상이 일어나며, 이에 대한 구조적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격납건물에 대 한 극한 내압 성능 평가를 실시한다. 극한 내압 성능 평가 방법 중 확률론적 평가시 현실적인 제약으 로 인해 고신뢰도 유한요소해석 모델을 이용하며 이때에 불확실성 인자들의 확률 분포 특성을 고려한 데이터 셋을 샘플링 기법을 이용하여 구성한 후 비선형 해석을 실시한다. 도출된 비선형 해석 결과는 취약도 곡선을 도출에 사용되며, 취약도 곡선을 이용하여 확률론적인 평가가 실시된다. 샘플링 기법에 따라 적절한 표본 크기가 아닌 데이터셋을 구성하게 되면 통계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취약성 분석의 오차가 증대된다. 하지만 유한요소해석시 발생하는 막대한 계산 비용으로 인하여 기존의 방식은 적절 한 샘플링 크기 선정 및 부적절한 샘플링 크기 선정으로 인한 확률론적인 성능평가에 대한 영향에 대 한 정량화 및 평가를 제한적으로 수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격납건물의 재료적 특성 및 내압 으로 인한 변위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한 인공신경망 모델을 통해 유한요소 해석에 대한 대리모델을 생성한다. 이후 생성한 대리모델을 기반으로 일반적인 불확실성 분포 샘플링에 사용되는 Monte Carlo method, latin hypercube sampling, Sobol sequence을 이용하여 표본 크기에 따른 격납건물 확률론적 인 극한내압성능 평가에 대한 영향을 정량화 및 평가를 실시하겠다. 이를 통해 제한적으로 탐색되었던 불확실성 공간에 대하여, 그 통계적 불확실성 및 전방위적인 탐색이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한다.
        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PANE(the Scale of Positive and Negative Experience) 척도는 기존 정서 측정도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Diener 등(2010)이 개발한 정서적 안녕감 척도이다. 이 척도는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 경험을 측정하는 총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괄적 정서(e.g. positive, negative)와 구체적 정서(e.g. joyful, sad) 문항이 포함되어 있다. 각성수준의 측면에서도 고(e.g. joy, angry), 중(e.g. happy, afraid), 저(e.g. contented, sad) 각성 정서들이 모두 반영되어 있다. 본 연구는 한국판 SPANE 척도의 요인구조 및 성별 측정 동일성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서, 한국 대학생 총 551명(남자 276, 여자 275)의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SPANE 척도는 양호한 수준의 신뢰도와 요인 타당도를 보였다. 또한 남녀 집단 간에 요인구조, 요인부하량, 절편이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서, 성별 척도 동일성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SPANE 척도가 한국에서도 대학생들의 정서적 안녕감을 측정하기에 적합한 척도일 뿐 아니라 성별 차이를 비교하는 타당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4,300원
        5.
        200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실무에서 지진해석법으로 널리 쓰이는 방법은 등가정적해석법과 응답스펙트럼해석법이다. 이 중 등가정적해석법에 의한 밑면전단력은 구조물의 주축을 해석좌표축에 어떻게 배치하는가와 상관없이 일관된 값을 나타낸다. 그러나 응답스펙트럼해석은 해석좌표 축에 구조물의 주축을 다르게 배치하여 해석을 수행하면 밑면전단력이 각기 다르게 발생한다. 이는 엔지니어가 구조물을 설계함에 있어 구조물의 주축을 해석좌표축에 어떻게 설정했는지에 따라 설계부재력이 모두 달라질 수 있음을 뜻한다. 또한 응답스펙트럼해석은 지진을 가한 방향의 직각방향에서 적지 않은 응답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긴다. 한방향 해석에 대한 X와 Y축을 따라 분리되는 이러한 양방향 응답은 보정계수 산정시 쓰이는 밑면전단력을 작게 만들며 이는 결과적으로 보정계수를 크게하여 과다설계의 우려가 생긴다. 내진설계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수평의 강성 차이에 따라 구조물을 크게 세 가지(양방향 대칭 구조물, 한방향 비대칭구조물, 양방향 비대칭구조물)로 분류하여 각각의 경우에 대하여 간단한 모델을 선정하고 구조물의 주축을 회전시켜가면서 지진해석을 수행하였다. 각 경우의 예제구조물이 가지는 동적특성과 설계부재력을 살펴보았다. 현재 실무에서 적용되는 보정계수 산정법에 의한 설계부재력과 앞선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새로운 보정계수 산정법에 의한 설계부재력을 비교하여 제안하는 보정계수 산정법의 효율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로 새로 제안된 보정계수 산정법에 의하여 설계부재력을 산정하는 것이 내진설계시 엔지니어들이 겪을 수 있는 혼란을 덜어주며 경제적인 부재설계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되어 전 실험구 중에서 가장 높은 생존율 및 증식률을 보였다. 1.2-propanedial 1.5 M 실험구에서는 실험개시시 30\;{\times}\;10^4\;cell/ml이던 것이 3 일 후 138\;{\times}\;10^4\;cell/ml였고, 실험종료시인 5 일 후에는 385\;{\times}\;10^4\;cell/ml로 증식되어 가장 높은 증식률을 보였다. 참굴 D상 유생을 대상으로 먹이효과를 조사한 결과 실험구와 대조구간 유생의 성장 및 생존율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C에서 73.3%, 10^{\circ}C에서 63.3% 및 5^{\circ}C에서 56.7%로 수온이 30^{\circ}C 이내에서는 높을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염분에 따른 잠입 실험 결과는 실험 개시 300분 경과 후 염분 30 psu에서 93.3%로 가장 높았고, 35 psu에서 90.0%, 25 psu에서 83.3%, 20 psu에서 60.0%, 15 psu 이하에서는 거의 잠입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따라서, 적정 살포를 위한 잠입률은 치패의 크기와 상관없이 저질종류는 모래 (75%) + 뻘 (25%), 입자크기는 1 mm 모래에서 높게 나타났다. 공기 중 노출시간은 짧을수록, 수온은 30^{\circ}C 이내에서 높을수록, 염분은 20-35 psu 이내에서 높을수록 잠입률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교수학습모형에 관련된 지식을 묻는 내용으로 주로 출제되었다. 이에 구체적인 개선방안으로 특정 교수학습
        4,800원
        6.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무대공연 전 상태불안을 측정하기 위한 척도를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Smith 등(1990)이 개발한 스포츠 경쟁불안 설문지를 토대로 본 연구자가 무대공연 전 상태불안에 맞도록 문항을 수정 보완하여 제작된 20개 문항에 대한 요인탐색과 구조적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 그리고 Cronbach`s α계수수를 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무용인 238명으로 하였으며, 공연 30분전에 측정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수정 개발된 질문지는 총 20문항에서 1차 14개 문항에 3개요인, 2차 12개 문항에 3개 요인이 탐색되었으나 구성된 문항 내용상 개념에 문제가 있어 3차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8개 문항에 인지불안과 신체불안 등 2개의 요인구조로 구성되었다. 이에 대한 구성 타당도 검증을 위해 14개, 12개, 8개 문항에 대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2개요인 8개 문항의 구조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 결과로 볼 때 스포츠를 대상으로 제작된 검사도구를 참고로 수정 제작하였기 때문에 충분한 문항이 수렴되지 않았으며, 스포츠에서 느끼는 불안의 정도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추후의 연구에서는 보다 개방된 문항을 수집하여 문항을 제작하고 이에 대한 요인을 탐색하여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7.
        200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위험 또는 모험스포츠 참가자의 각성추구 행동경향을 측정하고 예측하기 위한 측정도구의 통계적 검증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자는 수영, 테니스, 야구, 헬스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에 참가하는 일반인 남녀 442명(18세∼49세)을 대상으로 정용각(1997)이 구성한 질문척도를 통하여 조사분석 하였다. 척도에 대한 요인구조를 알아보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구조화된 요인에 대한 검증을 위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검증된 요인에 대한 종목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MANOVA를 통한 검증을 하였다. 그 결과 각성추구 행동에 대한 스릴추구와 신기함 추구 요인이 탐색되었고, 이 두 요인구조에 대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가 검증되었으며, 스릴추구 요인 3개 문항과 신기함 추구 요인 3개 문항으로 최종 연구모형이 확증되었다. 최종모형에 대한 적합도의 검증결과 χ^2, GFI ,AGFI, RMR 등의 적합도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으며, 신뢰도도 .82 이상의 값을 보였다. 확인된 요인에 대한 여가운동 참가종목 별 통계적 차이를 검증한 결과 모험스포츠인 패러글라이딩 참가자가 수영, 헬스, 테니스, 그리고 야구에 참가하는 동호인들보다 스릴추구와 신기함 추구에서 모두 유의하게 높은 값을 나타내어 감각추구 척도를 통한 선행연구의 결과들과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