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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4가지 환경요인에 따른 떡갈나무 유식물의 생육 반응 분석과 생태적 지위폭을 측정하였다. 환경요인은 광, 수분, 토성 그리고 유기물 함량이고 각각 4구배로 처리하였다. 광량이 많을수록 잎 무게, 지상부 무게, 지하부 무게 그리고 식물체 무게가 증가하였다. 수분함량처리구와 토성처리구에서 생육 반응은 차이가 없었다. 유기물 함량이 많을수록 지상부 무게가 증가하였지만, 나머지 형질의 생육 반응의 차이는 없었다. 생태적 지위폭은 광요인에서 0.865, 수분요인에서 0.995, 토성요인에서 0.994 그리고 유기물 함량 요인에서 0.988이었다. 생태학적 지위폭은 수분함량 처리구에서 가장 넓었고 광처리구에서 가장 좁았다. 이는 떡갈나무의 생육 반응이 광량의 양이 많을수록 생육이 좋고, 광에 민감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생육 반응과 생태적 지위폭을 결정짓는 것은 광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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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재배토성이 감초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2009년부터 2년간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재배년생별 생육중 경엽은 1년생, 포복경 2년생, 근은 2년생에서 양호한 경향을 보였으며, 토성에 따라서 경엽중은 사양토에서 무거웠고, 초장, 분지수, 경태는 사질식양토에서 우수하였다. 2. 포복경의 길이, 수, 무게 등 생육은 사질식양토 >사양토 >양질사토 순으로 좋았다. 3. 주근과 지근의 생육은 양질사토에서 길었으며, 주근경, 지근경은 사양토에서 굵었다. 지근수는 사질식양토에서 다소 많았다. 4. 근 수량은 주근, 지근 등에서 사양토 >사질식양토 >양질사토 순으로 많으며, 1년생과 2년생 근 상품 수량은 사양토에서 양질사토 204 kg/10a 대비 57%, 2년생은 71% 각각 증수하였다. 5. 글리시리진(glycyrrhizinic acid)의 함량은 1년생은 사질식 양토에서 1.62%, 2년생은 사양토에서 1.58%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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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강활의 재배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다섯 종류의 토성과 및 3요소 시용량을 표준, 1/2량, 1.5배량을 달리 하여 포트시험으로 강활의 생육상황과 수량을 조사하였다. 재배기간 중 월별 평균기온은 평년에 비해 5, 6, 8, 10월만 높았으며 그 외는 같거나 낮았다. 그 결과 토성별 시비량에 있어서는 3요소 시비량이 많을수 록 생육이나 수량이 많은 경향을 보였다. 토양 이화학성중 유기물, 인산은 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나 다 른 화학성분들은 시비량과 유의성 있는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강활의 수량은 양토에서 가장 많았으며 식 토에서 가장 적었으므로 강활의 노두로 재배하는 북강활의 적정 재배 토성은 양토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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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이 관비재배에서 토성에 따른 적정 관비액 조성을 구명하고자 양토와 사양토를 대상으로 Yamasaki 오이배양액 농도에 따른 토양의 화학성 변화, 생육 및 과실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 EC는 모두 재배 중기부터 상승하였고, pH는 양토에서는 적정수준이었으나 사양토는 모두 높은 수준이었다. 광합성속도는 양토 1/2배액, 증산율은 사양토 1배액에서 가장 낮았다. 그리고 확산저항성과 엽록소함량은 사양토 1배액에서 높았다. 배액량은 사양토 1/2배 액에서 가장 많았고 양토 1배액에서 가장 적었고, 수분 흡수량은 반대의 경향이었다. 토양 무기양분은 두 토양 모두에서 칼슘을 제외하고 1배액에서 높았다. 잎의 질소 함량은 사양토 1배액, 인산은 양토 1/2배액, 가리는 모두 1배액, 칼슘은 양토 1/2배액과 사양토 1배액, 마그네슘은 양토 1/2 배액에서 높았다. 생육과 수량은 사양토보다 양토에서 높았고 1배액에서 가장 좋았다. 따라서 오이 관비재배 시 양토에서는 NO3-N 12.3, NH4-N 1.0, P 3.0, K 5.9, Ca 5.7, Mg 3.5 me L-1, 사양토에서는 NO3-N 11.7, NH4-N 1.0, P 3.0, K 5.9, Ca 4.9, g 3.2 me L-1으로 조성된 배양액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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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se days, animal infectious disease such as AI(Avian Influenza) and FMD(Foot-and-Mouth Disease) breaks out, and increase the number of its occurrence. Offered in "An animal disease prevention" of 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that to do killed caused livestock order to prevent diffuse pollution of the epidemic when an animal disease has happened. Accordingly, in 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set up the "Emergency Action Guide", it suggests the emergency cation, disposal method(stamping out, incineration, burying method), disposal method of livestock excretions in the area of origin. Also, the department of the environment makes the livestock burial regional environmental research guidelines, it order to investigate the surround environment, water quality in monitoring well, environment management and so on. In korea, this was the first time confirmed that the foot-and-mouth disease occurred in 1934. The leachate buried underground of livestock is organic waste water and it has been arranged nutrient salts such as nitrogen, phosphorus. So, there is a possibility that can lead to a variety of environmental problems when it can result in river pollution, ground water pollution and soil pollution. Look at domestic and foreign research trend leachate behavior such as contamination analysis through physicochemical properties or physicochemical analysis of the leachate components have been identified and carried out. Because of the leak of the leachate, there is a possibility about the around soil pollution. Thus, we studied that investigation of soil texture around livestock burial site in chung-buk north area of korea. From the result, surface soil was loam and subsoil was clay loam soil in 35% of survey site. In the future, this result will be a important basis data for correlation of leachate leak and consequential soil texture.
        6.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튤립의 지상부 생육과 구근생육에 적합한 토성과 식재깊이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토성에 따른 물리성을 조사한 결과, 고상, 액상, 기상은 사양토에서 각각 54.7%, 13.3%, 32.0%였고, 사양토가 식양토에 비해 기상이 10.6% 높았다. 공극율은 사양토에서 45.3%로 나타나 식양토에 비해 3% 더 높았다. pH는 사양토에서 6.1, 식양토에서 5.9로 나타나 큰 차이는 없었다. EC는 사양토에서 0.40 dS/m, 식양토에서 0.95 dS/m로 나타나 식양토에서 약간 더 높았고, 양이온치환용량의 경우에도 사양토의 3.01 me/100g보다 식양토에서 4.68 me/100g로 더 높았다. ‘Ile de France’와 ‘Rundy’ 품종은 사양토에서, ‘Kees Nelis’ 품종은 식양토에서 지상부 생육이 좋았다. 식양토에서는 전반적으로 식재깊이에 따른 지상부 생육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사양토에서는 4~8cm 깊이로 식재하였을 때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였다. 구근 생육은 식양토에 비해 사양토에서 효과적이었으며, 식양토에서 4cm 깊이로, 사양토에서는 8cm 깊이로 식재하는 것이 구근 비대에 좋았다. 따라서, 튤립의 지상부와 구근의 생육을 위해서 사양토에 8cm 깊이로 식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였다.
        7.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토성(사질토양, 밭토양, 사질토와 개펄을 혼합한 토양)과 퇴비 및 석회질 비료시비 등 토양환경에 따른 튤립 구근의 생육을 조사하여 구근생산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Ballerina', ‘Golden Apeldoorn', ’Kees Nelis', ‘Merry Christmas', 'Up Star' 품종 모두 밭토양에서 구근의 생육이 불량하였고, 사질토+개펄토양에서 주구의 직경, 구고, 구둘레, 구중 등 구근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다. 퇴비 처리에 있어서 'Dreaming Maid', ‘Dynasty', ‘Leen van de Mark' 품종은 무처리에 비해 퇴비를 표준량 또는 표준량의 1/2배 처리시 주구의 구고, 구둘레, 구중 등에서 양호한 생육 결과를 보여 주었다. ’Hollandia'와 ’Negrita' 품종은 전반적으로 퇴비 처리에 따라 구근 생육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석회질 비료처리에서 ‘Strong Gold' 품종은 무처리구에 비해 표준량 또는 표준량의 2배 처리한 것에서 구고, 구둘레 및 구중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White Dream' 품종은 표준량의 1/2배 처리에서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
        200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삼백초(三白草) 재배에 있어서 토성에 따른 생육과 유효성분을 분석하여 안정적인 재배법을 확립하고 고품질 삼백초를 생산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삼백초의 절수와 엽수, 분지수는 토성 간 차이가 없었으며, 주당 줄기와 잎의 무게는 사양토가 가장 많고, 양토, 식양토, 사토의 순으로 무거웠다. 직경 5mm이하 뿌리는 토성 간차이가 없었으나, 5.1~10.9 mm의 굵기는 사양토, 양토 그리고 식양토에서 437~465 g로 차이가 없었고, 11 mm이상은 식양토가 많았다. 건물율은 19.1~20.8%로 차이가 없었다. 나. 잎의 quercetin-glycoside 함량은 양토와 사양토에서 219.3~222.4 mg/100 g로 가장 높았으며, quercitrin〉rutin〉isoquercitrin〉hyperin의 순으로 높았다. 줄기는 사토와 사양토가 각각 14.8 mg/100 g과 12.4 mg/100 g로 가장 많았으며, quercetin-glycoside 중 rutin이 가장 높았다. 다. 뿌리의 lignans 함량은 식양토, 양토, 사앙토, 사토의 순으로 높은 경향이었으며, lignans 관련 물질 중 manassatin B가 가장 많았다.
        12.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토양의 토성에 따른 벼의 수량, 관개용수량 및 지하삼투수량의 차이를 구명코자 사양토, 식양토, 식토 등 3종류의 토성에서 1999년과 2000년 라이시미터(lysimeter) 조건에서 실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의 초장과 분얼 및 쌀 수량은 토성 처리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벼 생육기간 중 총관개용수량은 1년차에는 식양토, 사양토, 식토 순으로 각각 3,306, 2,650, 2,002 l/m2 이었고 2년차에는 사양토, 식양토, 식토 순으로 각각 5,281, 4,984, 3,968 l/m2 이었다. 3.벼 재배기간 중 총지하삼투수량은 1년차에는 식양토, 사양토, 식토가 각각 2,141, 1,228, 862 l/m2 이었고, 2년차에는 사양토, 식양토, 식토에서 각각 4,448, 3,833, 2,925 l/m2 이었다. 4. 지표면하 10cm까지의 깊이에 분포하는 벼 뿌리의 비율은 사양토 56.0%, 식양토 61.4%, 식토 72.0%로 식토일수록 표층부 분포 비율이 높았다. 5. 논토양에서 지하삼투수량은 토성의 영향도 있으나 토양 중 벼 뿌리 생장량의 영향도 있어서, 뿌리 생장량이 많았던 처리구의 지하삼투수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
        200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성 및 토양수분에 따른 시호근의 생육특성과 saikosaponin함량 및 항산화효소 활성 변화를 조사해 본 결과, 수분과다 토양에서 는 삼도시 호는 장수시호보다 생육 억제정도가 매우 높았고, 건물중은 과습, 적습, 과건 재배 순으로 높았고, 수분조건에 따른 토성별로는 과건은 식양토, 사양토, 사토 순으로, 적습과 과습시는 사토, 사양토, 식양토 순으로 높았다. 토양수분조건별 saikosapon a, d, c함량은 과건, 적습, 과습 순으로 높았고, 토성간에는 사토, 사양토, 식양토 순으로 높았다. POD 활성은 지상부는 장수시호가 삼도에 비하여 매우 높았고, 토양 수분함량간에는 장수는 과건, 과습, 적습 조건 순으로 높았으나, 삼도시 호는 과건, 적습, 과습 순으로 높았다. SOD활성은 지상부와 지하부 공히 장수시호가 높은 경향이나, 수분조건별로는 과건, 과습, 적습순으로 높았으며, 건조상태의 경우 두 품종 모두 사토에서 높았다. 시호에서 뿌리의 Saikosaponin함량과 POD 및 SOD 함량과는 정의상관을 나타내는 경향이었고 줄기 및 뿌리길이와 POD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14.
        200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절편씨마를 이용하여 마를 재배할 경우 토성에 따른 괴경의 형태적 특성과 수량성의 차이를 단마 품종 '마1호'와 장마 품종 '안동재래종'을 공시하여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토에서는 괴경의 길이가 짧고 분기의 발생이 많아 괴경의 모양이 좋지 않았다. 양토와 사양토에서는 사토에 비하여 분기 발생이 적어 괴경의 모양이 양호하였으며, 괴경의 생체수량은 단마가 21~27%, 장마가 각 6% 증수되었고 , 상마수량은 단마가 45~55%, 장마가 20~22% 증수되었다. 식양토에서 단마는 괴경의 분지 발생이 다소 많았으며, 장마는 괴경의 굵기가 가늘고 만곡되어 모양이 좋지 않았다.
        15.
        199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本) 시험(試驗)은 1997년(年)부터 1998년(年)까지 2년간(年間) 사각 pot를 이용하여 식양토, 미사질양토, 사양토 등 3토성(土性)을 처리하여 년수별 생육과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시험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토성처리간 년수별 길경(桔硬) 경장의 경시적(輕視的) 변화를 보면 1년생(年生)은 7월(月) 10일(日)에서 8월(月) 10일(日) 사이, 2년생(年生)은 5월(月) 20일(日)에서 6월(月) 20일(日) 사이에서 최고로 성장 하였고 엽수, 분얼수, 분지수는 식양토가 양호하였으며, 사양토, 미사질양토 순(順)으로 많았다. 1년생(年生) 길경(桔硬)의 출현기 는 토양처리간 차이가 없었고 개화기는 식양토가 가장 빠르고 엽수 및 분얼수도 많았으며 주근장, 지근수, 주근경도 식양토가 사양토, 미사질양토보다 크고, 2년생(年生)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건근수량(乾根收量)은 식양토에서 1년생(年生)은 274kg/10a, 2년생(年生)은 934kg/10a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사양토. 미사질양토 순(順)이었고, 주근(主根) 표피색(表皮色)은 식양토는 담갈색, 사양토, 미사질양토 갈색이었으며, 주근육색(主根肉色)은 식양토가 황백색이였다. 길경(桔硬) 1년색(年生), 2년생(年生)의 엑스 함량은 사양토가 1년생(年生) 47. 1%, 2년생(年生)은 36.3%로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미사질양토, 식양토 순(順)이었으며, 반면에 조(粗)사포닌 함량은 식양토가 1년생(年生)은 3.0%, 2년생(年生)은 3.6%로서 많은 편이었으나 토양 처리간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16.
        199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토성별 지하수위가 밀, 보리의 생산물 종실의 품질 및 발아와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추구함으로서 적정지하수위와 지하수위에 따른 피해 정도를 구명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올보리와 그루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 ~ 1993년 6월에 걸쳐 대형포트(550 liter)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걸쳐 지하수위가 20, 30, 40, 50,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립비율과 종보비중은 토성과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이 일정하지 않았으며 1,000립중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였고 토성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였다. 2. 조단백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많아졌으며 특히 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토성에 따른 조단백 함량의 변화는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보다 적었으며 사양토에서의 것이 식양토의 것보다 높은 경향이었으나 그 차이는 적었다. 3. 조지방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사양토에서의 조지방 함량이 높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4. 회분 함량은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가 높아질수록 낮아졌으며 특히 사양토에서 그 경향이 뚜렷하였다. 5. 밀의 제분율은 토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지하수위 20cm에서 종실 제분율이 65% 정도로 나타났고 지하수위 40cm 이하에서 제분율이 67% 이상으로 나타났다. 6. 20℃ 에서 3일 이내의 발아율에서 보면 보리와 밀 모두 모든 처리에서 95% 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며 토성에 관계없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낮은 발아율을 보였고 지하수위가 낮아질수록 발아율도 높아졌다. 7. 보리에서 24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지 않았으나 48시간 이내의 발아율에서는 사양토의 지하수위 20cm 처리를 제외하고는 89% 이상의 발아율로 나타나 48시간 이내에 대부분이 발아하는 발아세를 보였다. 8. 보리 맥아에서의 당화력(diastic power)은 지하수위 20cm 처리구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지하수위 30cm 이하 처리에서의 당화력의 차이는 현저하지 않았으며 토성에 따른 맥아 당화력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17.
        199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토성과 지하수위를 달리하여 맥류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반응을 알아보고자 올보리와 그루 밀을 공시하여 1992년 10월∼1993년 6월에 걸쳐 550l의 대형 포트 시험을 수행하였다. 토성을 식양토와 사양토로 조성하여 전 생육기에 거쳐 지하수위가 20cm, 30cm, 40cm, 50cm, 70cm가 되도록 조절하고 비가림 재배를 실시한 결과를 다음과 같다. 1. 간장과 지상부건물중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그 정도는 밀보다 보리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고 지하부중에 대한 지상부중 비율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증대하였는데 그 정도는 보리에서 더욱 뚜렷하였으며 지하수위의 상승은 지상부보다 지하부의 생장에 더욱 크게 영향하였다. 2. 생육후반기(93년 5월 18일)의 신선엽수와 신선엽면적는 보리와 밀 모두 지하수위 30∼40cm 이상에서 감소하였고 가장 많은 신선엽수와 신선엽면적은 사양토는 지하수위 50cm, 식양토는 지하 수위 70cm에서 나타났다. 3. 엽록소 함량은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되었는데 보리가 밀보다 토성에 따른 영향이 크게 나타났으며 광합성 능력은 지하수위 20cm에서 뚜렷이 저하하였다. 4. 출수기는 지하수위가 높아지면서 촉진되어 지하수위 20cm의 경우에 사양토에서 보리의 경우 2∼3일, 밀의 경우 4일 정도 빨라졌고 식양토에서는 별로 차이가 없었으며 등숙기는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촉진되어 지하수위 20cm에서 보리의 경우 5∼7일, 밀의 경우 10일 정도 빨라졌다. 5. 수량은 토성에 따라 지하수위 50∼70cm에서 가장 많았으며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 되어 지하수위 20cm에서 가장 크게 떨어졌는데 그 감소 정도는 보리에서 71.1%(식양토)∼72.2%(사양토)였고 밀에서 41.0%(식양토)∼60.0%(사양토)이었다. 6. 수량구성요소 면에서 단위면적당 이삭수는 지하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보리와 밀 모두 줄었으나 이삭당립중은 보리에서는 증가했고 밀에서는 감소하였다. 7. 수량과 엽록소 함량간에 보리와 밀 모두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보리에서는 신선엽면적이, 밀에서는 지상부건물중, 지하부에 대한 지상부중량 비율이 수량과 높은 상관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토성에 따라 지하수위 50∼70cm에서 맥류의 생육과 수량은 최대가 되며 비교적 안전한 지하수위는 사양토에서는 30cm, 식양토에서는 40cm라 하겠으며 지하수위 상승에 따른 수량감소비율은 보리에 비하여 밀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다.
        18.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사양토와 식양토 두 토성에 대하여 각각 25, 35, 50, 70, 100cm의 지하수위가 조절가능한 시험구에서 토성 및 지하수위가 우리나라에서 주로 이용되는 두가지 청예사료작물인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작물별 적정지하수위를 알아보기 위하여 1993년에 수행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작물 모두 사양토에서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며 옥수수는 사양토의 지하수위 100cm에서 가장 우수한 생육을 보였으며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은 사양토 지하수위 70cm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었다. 2.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이 토성차이 및 지하수위 차이에 따른 생육의 변이가 적어서 옥수수에 비해 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3. 옥수수와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의 뿌리 해부구조 관찰결과 토성 및 지하수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찾아내기는 어려웠으며 옥수수에서 피층조직이 파괴된 경우가 더 많았고 부위별로는 중간부분과 끝부분에서 피층조직이 파괴된 경우가 더 많았다.
        19.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원지역에서 토성 및 지하수위를 달리하는 서울대 농생대 벼 재배 실험포장(사양토)과 작물시험장 벼 재배포장(식양토)을 선정하여 월동 청예 사료작물 3가지와 하기 청예사료작물 4가지에 대한 생육 및 수량반응을 검정하고 초기 전환밭에서 재배에 적합한 작물의 검색과 토성 및 지하수위에 따른 작물별 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2년과 1993년에 실시한 실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된 7종의 사료작물들은 지하수위가 낮고 상대적으로 사질성인 서울대 농생대 벼 재배포장에서 더 좋은 생육 및 수량을 보였으며, 두 포장 모두 하기 청예용 사료작물의 재배시에는 습해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월동 청예용 사료작물 중에서는 트리티케일이 평균 1052kg/10a로 가장 높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으며 두 포장간의 건물수량 차이도 보이지 않아 전환 밭에서의 월동 작물로 재배가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호밀은 두 포장간의 차이가 있어서 토성 및 지하수위에 따른 영향이 있었고,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평균 41.6%의 낮은 월동률을 보여 위도가 높은 수원지역에서는 전환밭 재배에 적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 하기 청예사료작물 중에서는 수수-수단그라스 잡종이 평균 1139kg /10a 로 가장 높은 건물수량을 나타내었다. 수수-수단그라스 잡종과 진주조, 사료용 옥수수는 토성간의 건물수량의 차이가 있어서 식양토 전환밭에서는 습해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되며 사료용 피는 두 포장간에 수량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