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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현대인의 정체성 혼란과 도덕적 위기 앞에서 실제적인 해답을 찾 아보고자 출발하였다. 인간은 자신의 이야기를 구성함으로써 정체성을 갖는다. 그런 점에서 이태석의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자서전적 서사는 ‘나는 누 구인가’를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연대기적인 서술은 없으나 이 태석이라는 작가가 책 속의 화자와 동일인이 되어 전개된다. 이태석은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자서전적 서사에서 남수단에서의 자신의 텔로스를 발견한 일들을 고백하고 있다. 또한 그는 남수단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 자신을 깊숙히 들여다보는 성찰적 글쓰기를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남수단의 현실 상황 을 열거하거나 설명하여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자 하는 강한 의도를 드러내기도 한다. 이 논문은 이러한 자서전적 글쓰기의 특징으로 드러나는 이태석의 삶을 크게 두 가지로 바라보았다. 그는 남수단의 일을 서술함으로써 실천적 지혜를 가르쳐 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자신의 공감 능력을 통해 남수단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었고 그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한 이들이 그와 같이 실천적 지 혜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그의 삶이 공동체 회복의 가치를 이 루는 데 유의미하다고 논의하였다.
        6,000원
        2.
        2011.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primary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ritically evaluate Professor P. Singh’s Article, “Colonised’s Madness, Colonisers’Modernity and International Law: Mythological Materialism in the East-West Telos”published in Volume 3, Number 1 of the Journal of East Asia and International Law. In his article, Singh attempted to overlap various conceptions of modernity taken from a wide range of academic disciplines, and experimentally collapse them into one with a post-colonial point of view. In spite of incomplete argumentation and obscurity in the conceptual formulation, I found his original ideas on the internal connection of modernity with the operating mode of international law to be highly impressive. The most critical point against him was the firm and stereotypical dichotomy of the colonizer and the colonized without any potentiality of sublating the state of colonization, that is, disconnecting the colonizers with their colony and liberating the colonized from their colony. By such sublation (Aufheben) of the existing oppressive relation between the colonizers and the colonized, we can plan to build a new world of peaceful coexistence between the colonizers and the colonized of the past. But although Singh’s conception of modernity is dangerously one-sided, I expect his further research to penetrate into the deep life-reality of the Indian subaltern, which would make a great contribution to the establishment of the new vision of international law in this global society.
        4,000원
        3.
        201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monograph takes on“ modern art”as the location of modernity. This subject, in my view, holds potential for a productive multi-logue and not just a dialogue, between three binary socio-cultural categories: child and adult, normal and mad, and colonisers and colonised. Modern art raises very interesting questions, and as an area that is often ignored in the analysis of law and science, it forms a powerful field for exploring both, as well as their intersections. Exploring the psychology of colonisation/domination is an important objective of this monograph. In order to get at it, the monograph imbibes Appadurai, Foucault, and Nandy as offering complementary stances on modernity and subsequent globalisation of intra- European relations after the industrial revolution. In doing so the author relates aspects of semiotic theory by looking at theories of myth. This monograph concludes by applying their relevance to the strategy of signification deployed by international law and relations.
        7,700원
        4.
        201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논문에서는 Telos Device를 이용한 검사 시 인가한 daN 힘의 차이와 무릎의 안정성에 관여하는 근육들의 개인차에 따른 전방십자인대의 동요 정도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Telos Device를 이용한 Lachman Test로 검사하였으며, 오른쪽과 왼쪽을 각각 0, 15, 30 daN, 운동부하 후 30 daN의 힘으로 변화하며 검사하여 전방십자인대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근육량 측정은 CT(Computed Tom ography)를 이용하였으며, 힘줄(tendon)을 피해 근육을 측정하기 위해 무릎뼈(patella) 상방 8 cm의 위치를 검사하였다. 전방십자인대(Anterior Cruciate Ligament)의 변화 정도는 Piview의 Caliper 기능을 이용하여 측정 하였으며, 근육량은 CT 단면 영상을 Image J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지방을 제외한 뼈와 근육의 면적을 측정 하였다. 측정값들은 SPSS Ver. 18을 이용하여 결과 값을 얻었다. Telos Device 로 인가하는 힘의 변화에 따라 전방십자인대의 동요 정도를 측정한 결과 오른쪽과 왼쪽 모두 15 daN 과 30 daN의 힘을 인가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무릎 동요의 차가 발생하였으며(p<0.05), 30 daN 과 운동부하 후 30 daN 에서의 동요 정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근육면적의 차이와 전방십자인대의 동요 정도와의 상관관계에서 15 daN의 압력에서 오른쪽 r=-0.45, 왼쪽 r=0.44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Telos Device에 인가 하는 힘의 정도에 따라 전방십자인대의 동요는 커지는 것으로 분석되며, 또한 개인의 근육량의 차이에 따라 전방십자인대의 동요 정도에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개인의 근육량의 차이에 따라 Telos Device에 인가되는 힘도 변화되어야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5.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방 십자 인대는 슬관절에서 가장 중요한 구조물로써 경골의 전방 전위 시 전체 위력에 대한 저항의 약 86%를 차지하고 회전의 축을 이루고 있어서 슬관절의 안정성을 유지 하는 기능을 한다. 슬관절의 인대 검사 장비인 TELOS 장비로 Lachrman 검사 시 정상 측과 수술 측 모두 인가되는 힘에 비례 하여 선형적으로 무릎의 굴곡이 일어났으며, 검사시 외부 힘에 따라 무릎 굴곡이 발생하여 무릎 권고 각도의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대퇴 고정 롤러의 위치를 슬개골 위 1cm미만과 3cm이상에 위치 시켜 동요를 측정하여 롤러 위치에 따른 대응t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롤러의 위치 1cm 이었을 때 무릎 동요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또한 무릎의 굴곡 각도와 동요의 상관분석을 통해 두 변수 사이에는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Telos Device를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검사는 무릎의 굴곡각도 보다는 대퇴 고정롤러의 위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대퇴 고정롤러의 위치를 슬개골 가까이 위치시키는 것이 대퇴골을 안정적으로 고정 시키고 경골의 움직임을 유발하여 정확한 무릎 관절의 동요를 진단 할수 있는 검사 방법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