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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s global warming and consumer’s preference for tropical/subtropical fruits increase, the number of orchards cultivating tropical/subtropical fruits in Korea is increasing. Accordingly, concerns about the introduction of exotic invasive pests that host tropical fruits. In this study, efficacy of ethyl formate(EF), as alternative to methyl bromide(MB), was evaluated. Commercial trial of EF was conducted in mango post-harvest storage conditions for controlling Scirtothrips dorsalis. Application of 10 g/m3 of EF for 4 hours at 10 ℃ showed proven efficacy on S. dorsalis without any phytotoxic damage on mango fruits in that condition.
        2.
        2018.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는 당해 농산물에 등록된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없으면 일률기준 0.01 mg/kg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내에서 유통되는 열대과일류의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PLS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국내 재배 열대과일의 농약 잔류허용기준 설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경기도 내 유통되는 열대과일류 120건에 대해 다종농약다성분 분석법에 따라 잔류농약 220종을 검사한 결과 바나나, 망고, 키위 3품목 7건에서 6종의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 바나나에서 azoxystrobin와 chlorpyrifos, 망고에서 chlorfenapyr, 키위에서 chlorothalonil, iprodione, pro-cymidone이 검출되었다. 그 중 국내산 망고에서 chlorfenapyr, 국내산 키위에서 chlorothalonil이 각각 1건씩 검출되었고 PLS 적용 결과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 판정 되었다. 따라서 국내에서 재배되는 열대과일류를 대상으로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4,000원
        3.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나마의 농경지는 전체 국토면적 74,340 km2의 약 30%에 해당하는 22,300 km2이다. 파나마 전체인구 3,508천명의 약 25%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농촌에 거주하고 있으며, 총 취업인구에서 농업부문이 차지하는 취업자 비중은 17.6%수준이다. 경제발전에 따라 전체 GDP에서 농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1995년 10.5%에서 2010년 4.6%로 감소하고 있으나 농식품수출이 파나마 전체 상품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주요 수출 농산물은 멜론, 수박, 바나나,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이다. 이들 주요 수출품이 전체 농산물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이상으로 높은 수준이며, 열대과일 수출의 90%이상이 유럽연합과 북아메리카지역의 소수 국가에 집중되어 수출되고 있다. 또한 파나마의 전략 수출 농산물인 열대과일은 주로 부가가치가 낮은 신선상태로 수출 중으로 연도별 수출도 안정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우선 아시아 신흥시장 등 다른 수출유망 지역과 국가로 수출선이 다변화되지않은 이유는 첫째, 긴 수송거리로 인한 운송비 등 유통비용문제, 둘째, 콜드체인시스템 등 저장유통기술과 표준화 부족으로 인한 고품질 유지의 어려움, 셋째, 달러가치의 상승으로 인한 수출경쟁력 저하, 넷째,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미흡과 식품가공산업의 미발달 등이다. 파나마의 기후 등 농업환경을 고려할 때 열대과일은 생산력 증진과 지속적 품질 향상을 통해수출경쟁력 제고가 가능하고 수출산업화가 가능한 분야이다. 하지만 파나마가 이들 품목을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주요 수출시장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더 많은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파나마 정부가 성공적으로 파나마산 열대과일을 동북아시아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이들 대표적인 수출 품목을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수출단지 육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이들 품목과 단지를 중심으로 해외마케팅이나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집중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5,100원
        5.
        2015.08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수입산 열대·아열대 과일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 DPPH radical 소거능, ABTS radical 소거능,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FRAP 활성, tyrosinase 저해효과, 환원력 등을 측정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석류가 12.22 mg GAE/g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순으로 파인애플이 3.77 mg GAE/g이었으며, 용과, 그린키위, 파파야, 옐로우망고가 2.45~2.99 mg GAE/g의 범위로 나타났다. 석류는 DPPH, ABTS,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환원력에서 다른 과일보다 높은 활성을 보여주었고 그 다음으로 파인애플이 높은 활성을 보였다. 특히 석류는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시료 농도 5 mg/mL에서는 DPPH radical 소거능과 ABTS radical 소거능 및 환원력이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한 ascorbic acid와 대등한 효과를 보였다. 반면에, 용과와 파파야는 대부분의 항산화 효과 실험에서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