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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8.10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present the first results of the invariant point (IVP) coordinates of the KVN Ulsan and Tamna radio telescopes. To determine the IVP coordinates in the geocentric frame (ITRF2014), a coordinate transformation method from the local frame, in which it is possible to survey using the optical instrument, to the geocentric frame was adopted. The least-square circles are fitted in three dimensions using the Gauss-Newton method to determine the azimuth and elevation axes in the local frame. The IVP in the local frame is defined as the mean value of the intersection points of the azimuth axis and the orthogonal vector between the azimuth and elevation axes. The geocentric coordinates of the IVP are determined by obtaining the seven transformation parameters between the local frame and the east-north-up (ENU) geodetic frame. The axis-offset between the azimuth and elevation axes is also estimated. To validate the results, the variation of coordinates of the GNSS station installed at KVN Ulsan was compared to the movement of the IVP coordinates over 9 months, showing good agreement in both magnitude and direction. This result will provide an important basis for geodetic and astrometric ap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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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울산 울주군 대곡리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3호)에서 익룡 발자국이 새롭게 발견되었다. 이들은 울산 지역 백악기 퇴적층에서 처음 보고된 것이다. 이 발자국 화석산지는 익룡 발자국이 집중적으로 보고되었던 경상남도 해안 지역과 지리적으로 비교적 원거리에 위치하고, 층서적인 차이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곡리의 익룡 발자국 및 보행렬을 기재하였고, 백악기 동안 한반도에서 활동한 익룡의 시공간적 분포를 논의하였다. 대곡리에서 발견된 익룡 발자국은 형태적인 특징에 근거해 Pteraichnus ichnosp.로 분류할 수 있다. 대곡리 익룡 발자국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알려진 한반도 익룡 발자국의 분포를 근거로 할 때, 한반도의 익룡들은 적어도 약 1억2천 만 년 전(120 Ma, 전기 백악기)부터 8천만 년 전(80 Ma, 후기 백악기)까지 약 4천만 년 동안 생존하였으며, 분지 규모나 특정 퇴적 환경에 관계없이 다양한 퇴적 환경에서 서식하였다. 그리고 대곡리 일대에서 용각류, 조각류, 수각류, 익룡, 새 그리고 악어류 발자국이 함께 산출되는 것은 이곳의 백악기 척추동물 생흔 다양성이 매우 높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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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07년 2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국내의 4개 주요 항만(부산항, 울산항, 인천항, 광양항)에 분포하는 유종섬모충류의 계절적 출현양상과 선박평형수 벡터종(Coos Bay 벡터종 기준)의 계절적 출현양상을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 중 부산항과 울산항에서 유종섬모충류 난류종인 Ascampbeliella urceolata, Codonellopsis morchella, C. ostenfeldi, Dadayiella ganymedes, Eutintinnus stramentus, Protorhabdonella curta가 8월과 11월에 출현하였다. 인천항과 광양항에서는 전 계절을 통해 연안종이 출현하였고 특히 저수온기와 고수온기에 연안종의 출현이 뚜렷하였다. 광양항에서는 2007년 5월에 난류종 Tintinnopsis ampla의 출현과 2008년 11월에 C. ostenfeldi가 출현을 보였지만 인천항에서는 난류종의 출현이 관찰되지 않았다. 유종섬모충 출현분포의 특성은 연안종이 주로 출현하였으며, 부산항과 울산항에서 8월과 11월에 난류종이 중점적으로 출현하고 있는 것은 쿠로시오 해류 (Kuroshio current)의 지류인 대마난류(Tsushima Warm Current)의 영향에 의한 유입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조사 기간 중 주요 항만에서 출현한 유종섬모충류의 벡터종은 총 13종이었다. 광양항에서 13종으로 가장 많은 종이 출현하였고 인천항에서 6종으로 가장 적은 종수가 관찰되었으며 부산항과 울산항에서 각각 10종과 11종이 관찰되었다. 이들 벡터종은 부산항, 울산항, 광양항의 고수온기에 가장 많은 출현종수를 보인 반면, 인천항에서는 저수온기 2월에 가장 많은 출현종 수를 보여 항만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해역에 영향을 주는 서로 다른 해류에 의한 유입종 연구와 선박 평형수에 의해 유입된 벡터종의 연구가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주요 항만의 유종섬모충류의 종조성 차이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앞으로 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4,800원
        53.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지음향 모델은 수중과 해저 음파의 전파에 영향을 미치는 해저 지층의 물성과 음향 특성을 포함한다. 이 연구는 동해 남서부 내대륙붕에 위치한 울산 해역의 SSDP-105 시추 지점에서 심부 지층의 지음향 모델을 처음으로 제시하였다. 수심 79 m의 연안 퇴적 지층에서 52 m 심도의 3개 지음향 모델을 구성하였다. 지음향 모델은 연구 해역의 SSDP-105 심부시추 코어 자료와 스파커 탄성파 단면 자료에 근거한다. 실제 모델링을 위해, 모델의 지음향 특성값은 Hamilton 모델링 방법을 이용하여 해저면 하부 현장 심도의 특성값으로 보정하였다. 이 지음향 모델은 동해 울산 연안해역에서 심부 지층의 지음향 특성을 반영하는 중·저주파수 지음향/수중음향 실험을 위해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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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7.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논문은 울산 무거동 옥현유적의 자료를 중심으로 옥현유적의 취락구조와 출토유물양상을 검토하여 주거지의 규모나 배치양상에 따라 주거군집을 설정하고, 출토유물양상에 따른 각 주거군집의 특징을 파악 하여 당시의 생업경제활동이 취락 내에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옥현유적에서 확인된 주거지는 독립 구릉의 능선부에 형성된 4개의 정상부와 그 사이 소곡부를 기준으 로 4개의 주거군집으로 나누었다. Ⅰ·Ⅱ군은 주거지 2~3기가 소군집을 이루고, Ⅲ·Ⅳ군은 대형주거지 3 기와 다수의 중형, 소형주거지들이 소군집을 이루고 있다. Ⅰ·Ⅱ군은 Ⅲ·Ⅳ군에 비해 공지가 많아 취락 전체의 집회나 회의 등의 장소인 광장의 기능이 보다 더 강조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Ⅲ군은 주거지의 밀 집도가 높고 농경구를 비롯하여 모든 생업경제활동과 관련된 유물이 출토되어 논 경작을 중심으로 생업경 제활동을 주도한 주거군으로 파악된다. 옥현유적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 논은 논경작에 유리한 입지선정 과 논둑과 수구, 수로 등 물을 이용하는 시스템을 통해 당시의 농경기술의 체계화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울산지역 취락에 대한 기존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옥현유적과 비교하면 한 구릉내에서 정형화된 구조의 주거지가 축조되고, 일정한 배치양상을 가지고 주거지들이 군집을 이루고 있는 양상이 공통적으로 확인된 다. 대부분의 취락이 주거중심의 생활공간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생업경제활동에 있어서도 울산지역에서 옥현, 입암리유적을 제외하면 비교적 큰 규모의 경작유구(논)가 확인된 예가 없고, 출토유물 중 농경구보 다 수렵구, 어로구의 비중이 더 높다는 점에서 청동기시대 전기의 수렵과 어로를 통한 생업경제활동이 울 산지역에서는 청동기시대 중기에도 활발하게 지속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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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described the spatial distribution of dinoflagellate cyst assemblages in the Ulsan Coastal Waters (UCW). Surface sediment samples from 15 stations revealed the occurrence of 33 species involving the Groups Protoperidinioid (51.5%), Gonyaulacoid (30.4%), Calciodineloid (9.1%), Gymnodinioid (3.0%), Diplopsallid (3.0%) and Tuberculodinioid (3.0%). The recorded cyst abundance in the UCW recorded was low (260~1,680 cysts g-dry-1) compared to Korean coastal waters. The abundance of heterotrophic cysts is higher in the Ulsan harbour and northwestern parts of UCW with eutrophic areas, however autotrophic species are more prevalent in the southern parts with open sea environments. The dinoflagellate cyst assemblages in the UCW were characterized by the dominance of Gonyaulax scrippsae, Protoperidinium sp. (Brigantedinium sp.), and Gonyaulax spinifera complex. The advent of the toxic dinoflagellate, Pyrodinium bahamense var. bahamense was recorded for the first time in the East-south sea of Korea. Therefore, as a result of ongoing monitoring and management for new toxic dinoflegallates from tropical or subtropical regions, analysis of dinoflagellate cyst assemblages in the UCW has been deemed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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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e describe characteristics of diversity and distribution of oak forests on the Daegok-cheon gorge of the Southeastern Korean Peninsula, the oldest prehistoric site, in view of a sort of food resources of acorns. The Zürich-Montpellier School’s method was adopted for field investigation on the oak dominant stands. A total of 20 phytosociological relevés composed of 193 taxa were analyzed by syntaxonomy and ecological flora. The Daegok-cheon’s oak forests occupied 36.9% (513,374 m2) of the surveyed area, and its 99% (507,677 m2) was Quercus variabilis and Q. serrata stands. Oak forests of the Daegok-cheon gorge are a kind of regional vegetation type characterizing by the high relative net contribution degree (r-NCD) of Platycarya strobilacea and Sapium japonicum, which are an edaphic type of the xerophilous and thermophilic oak forests. The region of the Daegok-cheon petroglyphs is defined as an ecoregion with rich acorn supply and abundant water resources, and the warmer environment, which attracts prehistoric man.
        4,200원
        60.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환경오염원으로부터 지역별 솔잎혹파리 피해도의 차이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한 결과, 솔잎혹파리 충영형성율은 석유화학공단에 의한 환 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에 있는 공단지역은 충영형성률 47.94%이었고, 대조지역은 9.94%였다. 솔잎혹파리 피해엽은 공단지역 피해엽의 길이는 평균 4.5 cm 였으며, 대조지역은 평균 4.9 cm 이었다. 솔잎혹파리 피해엽의 충영내 유충의 수는 공단지역은 평균 3.4개체이었고, 대조지역은 2.4개체 이 었다. 성숙유충의 크기는 공단지역이 유충체장은 2.40 mm, 체폭은 0.7 mm 이었으며, 대조지역의 유충체장은 2.45 mm, 체폭은 0.71 mm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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