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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data from the 7th (2016~2018) and 8th (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were used, which included 5,325 subjects. Health behavior, dietary and nutrient intake status, physical measurement and bi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risk factors for elderly related chronic diseases were classified and analyzed according to the changing composition of single households and other households in the current society. As a result, the ratio of current smokers and drinkers in young adult single households, walking less than 30 minutes per day, subjective health status was poor, breakfast rate less than three times per week, eating out frequency more than once a day, lipid intake ratio to total calories, saturation fatty acid intak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addition, waist circumference,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were significantly higher. However, dietary fiber intake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 The results for hypertension, which is the representative chronic disease that causes old age-related chronic disease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single households (ORs=1.400 (95% CI: 1.095, 1.791), p=0.007). Although young adults may not have showed particularly serious health problems yet, education is believed as important to recognize and prevent age-related disease risk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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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nderstanding sciences behind fall-related hip fractures in older adults is important to develop effective interventions for prevention. The aim of this review is to provide biomechanical understanding and prevention strategies of falls and related hip fractures in older adults, in order to guide future research directions from biomechanical perspectives. While most hip fractures are due to a fall, a few of falls are injurious causing hip fractures, and most falls are non-injurious. Fall mechanics are important in determining injurious versus non-injurious falls. Many different biomechanical factors contribute to the risk of hip fracture, and effects of each individual factors are known well. However, combining effects, and correlation and causation among the factors are poorly understood. While fall prevention interventions include exercise, vision correction, vitamin D intake and environment modification, injury prevention strategies include use of hip protectors, compliant flooring and safe landing strategies, vitamin D intake and exercise. While fall risk assessments have well been established, limited efforts have been made for injury risk assessments. Better understanding is necessary on the correlation and causation among factors affecting the risk of falls and related hip fractures in older adults. Development of the hip fracture risk assessment technique is required to establish more efficient intervention models for fall-related hip fractures in older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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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21.08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의 치매태도와 예방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일개지역 G시에 거주하는 중년기 성인 146명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중년기 성인의 치매태도는 50점 만점에 35.08점, 예방행위는 36점 만점에 29.02점으로 나타났다. 치매태도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t=2.13 p<.05), 예방행위에서는 치매조기예방 관심(F=29.39, p<.001), 가족 중 치매환자(t=-2.62 p<.05), 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태도와 예방행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281, p<.001)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기 성인의 치매에 대한 예방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및 치매예방에 대한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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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세종시 중고령자 돌봄 시장에서 기관경쟁과 이용자선택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품질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에 사용한 자료는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이 2020년 수행한 세종시 사회복지시설 전수 조사의 기관 자료와 이용자 자료를 결합한 것이다. 분석 방법으로는 이용자 수준과 기관 수준 각각의 오차항을 가정하는 다층모형분석(multilevel analysis)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이용자 수준에서 정보충분성과 인력선택성이 서비스 품질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기관 수준에서는 공정경쟁성이 서비스 품질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리고 기관 수준의 공정경쟁성이 갖는 영향력은 이용자 수준의 인력선택성이 갖는 영향력과 서로 상호작용하여 상 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관 수준의 서비스 경쟁성과 인력경쟁성은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결론에서는 지역사회 정보 통합, 인력 선택의 지원, 읍·면 지역의 서비스 확충과 적극적인 정보제공, 공정경쟁 지원의 필요성 등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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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 및 당뇨병을 진단 받은 성인의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의 조기 증상 인지 정도를 파악하고 비인지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기 위함이다.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40세 이상 성인 12,277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의 조기 증상 인지율은 각각 53.6%와 46.8%였다.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비인지 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로지스틱 분석을 수행 하였다. 고혈압 관리 교육, 혈압 수치 및 당화혈색소 수치 인식은 다변량 분석에서 인구사회학적 변수를 보정한 후에도 뇌졸중 조기 증상 비인지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혈압 수치 및 당화혈색소 수치 인식은 심근 경색증 조기 증상 비인지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그러므로 고혈압과 당뇨병을 모두 관리해야 하는 고위험군에 대한 홍보 촉진 및 교육 강화 등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인지 수준 개선을 위한 중재 및 전략의 개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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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odium intake has been associated with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This study examined the demographic factors related to HRQoL and whether there is an association between sodium intake and HRQoL in adults residing in rural areas. A total of 1,980 adults (aged ≥20 years) were selected from a cross-sectional study conducted between December 2013 and February 2014 in Gyeongju, South Korea. The sodium intake and HRQoL were measured using a validated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and the EuroQol Five-Dimension (EQ-5D) (mobility, self-care, usual activities, pain/discomfort, and anxiety/depression), respectively. The education levels (<5 years) were inversely associated with all five dimensions of HRQoL. Men had better EQ-5D scores for each of the five components examined. Adults living with spouses had better scores related to usual activities and anxiety/depression, whereas widowers had decreased scores of mobility and self-care. Unlike older adults aged 70-79 years, adults aged <60 years were more likely to have greater scores related to mobility, usual activities, and pain/discomfort. The income levels were also inversely related to the scores for self-care, usual activities, pain/discomfort, and anxiety/depression. Sodium intake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HRQoL related to self-care, usual activities, and pain/discomfort, but it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anxiety/depression. In conclusion,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demographic factors and sodium intake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HRQoL. The results highlight the need to provide tailored, targeted policies and interventions that consider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dietary intake to improve the overall HRQoL in adults residing in rural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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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지적장애 성인에게 놀이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의 통합과 사회화 에 필요한 자기표현과 의사소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자 질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장애인거주 시설에서 대학진학을 하지 않고 직업도 갖고 있지 않은 20세 이상의 지적장애인 7명을 대상으로 놀이활동 프로그램을 주 1회 120분씩 총 20회기를 실시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기표현과 의사소통이 억제된 9명의 참여자에게서 눈 맞춤과 의사소통의 횟수가 증가되었고, 다양한 감정의 표현이 나타났으며, 언어적 표현이 부족한 참여자들은 몸동작으로 의사를 표현하였다. 참여자들이 서로에게 도움 을 주고받는 과정에서도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과 의사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놀이활동 프로그램의 경험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의사가 전달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성취감을 가졌고, 다른 사람이 어눌한 자신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였다. 또한 자기표현과 의사소통이 반복되면서 사회화가 이루어지는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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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TSD(Think:생각, Saying:말, Doing:행동) Mindful Self Coaching 교육프로그램이 성인의 마음챙김 상태에 대해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대상자는 제주지역 성인 28명이며 이들을 실험집단 13명 통제집단 15명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본연구의 교육프로그램을 2019년 3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주 1회 5시간씩 총 12회 진행하였다.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성은 마음챙김 상태에 관한 총 24개 문항에 의해 분석하였고, 사전ㆍ사후 간의 차이를 paired t-test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은 마음상태에 관한 총 24개 문항 중 19개의 문항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실험집단은 마음챙김 상태의 5개 하위영역 중 긍정적 정서, 주의집중, 및 자기조절 영역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은 마음챙김 상태의 5개 하위 영역 중 주의집중을 제외한 4개의 하위 영역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나타 났다. 이상과 같은 본 연구결과는 본 연구에서 실시한 TSD Mindful Self Coaching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성과 함께 이를 기초로 앞으로 교육대상자에 따른 보편화와 개별화를 모색할 필요성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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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used a food-frequency questionnaire to estimate fruit consumption by sex, age, and type of fruit to analyze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 type and metabolic factors. Using food-frequency-questionnaire data from 3,091 adults aged 19~64 years (1,184 men and 1,907 women) in the 2016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this study analyzed weekly fruit consumption and the consumption frequency of strawberry, oriental melon, watermelon, peach, grape, apple, pear, persimmon/ dried persimmon, tangerine, banana, orange, and kiwi by sex and age groups. Apple was the most-consumed fruit (459.45 g/wk), followed by pear (165.80 g/wk), watermelon (124.80 g/wk), and banana (115.32 g/wk). After adjustment for confounding factors, ED: Please give examples. in the women who ate more than the median consumption of apple, the prevalence of hyperglycemia was 27.4% (OR: 0.726, 95% CI: 0.539~0.979) (p=0.0362), and of high triglycerides, 25.7% (OR: 0.743, 95% CI: 0.564~0.978) (p=0.0340). These rates were lower than those of women who ate less than the median consumption of apple.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apple consumption helps improve metabolic indicators in Korean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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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65세 미만 성인과 65세 이상 노인에서 삶의 질과 시각기능(VFQ-25)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이다. 방법 : 복지관 방문자 79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삶의 질 설문지와 시각기능 설문(NEI-VFQ-25)을 사용하여 연 령에 따른 시각기능과 삶의 질에 대한 독립표본 T-검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성인의 전체 삶의 질 점수는 3.33±0.65점이며, 노인의 전체 삶의 질 점수가3.59±0.73점으로 높게 나 타났다. 성인의 전체 시각기능의 점수는 67.56±14.46점이며, 노인의 전체 시각기능의 점수는 72.63±15.48로 노인이 성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령과 삶의 질 간의 사회적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연령과 시각기능 에서는 시력과 관련된 역할의 제한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두 요인에서 모두 노인이 성인보다 높게 나타 났다. 성인의 시각적 기능과 개인의 삶의 질의 관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노인의 시각적 기능과 개인의 삶 의 질은 관계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시각기능과 삶의 질은 연령과 긍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개인의 긍정적 삶의 질을 함 양하기 위해서는 단순 개인의 특성만을 강조하는 것보다는 문화 환경적 요소와 주기적인 시각기능 검사가 고려되 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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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연구목적은 성인 지적장애인들의 수영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관련 삶의 질의 변화를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성인 지적장애인 12명이며, 수영 프로그램에 12주간 참여하였다. 이에 따라 대상자들의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 관련 삶의 질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자아효능감 평가는 전반적 자아효능감 척도를 활용하였으며, 일반적, 사회적 신체적 자아효능감을 평가하였다. 운동 몰입 평가는 스포츠 몰입척도를 활용하였으며, 인지몰입과 행위몰입의 수준을 평가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 평가는 건강관련 삶의 질 척도를 활용하여 전반적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수준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들은 수영 프로그램 참여에 따라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 수영 프로그램의 참여는 성인 지적장 애인들의 자아효능감과 운동 몰입,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서, 성인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수영 프로그램의 적용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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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40세 이상 한국 성인에서 녹내장과 따른 아토피피부염의 위험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7년) 조사대상자의 건강 설문조사와 안과 검진을 받은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녹내장 검사를 받고 성별과 연령, 체질량지수, 사회학적 요인인 월평균 가구소득, 교육, 월간음주율, 현재흡연율을 보정하였고, 통계는 SPSS 18.0을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0미만으로 하였다. 결과 : 40세 이상 녹내장 유병률은 3.46%였다. 녹내장에 대해서 나이(OR=1.03 p=0.007)와, 성별(OR=0.52 로, p=0.009) 및 아토피피부염(OR=3.43, p=0.023)은 유의하게 나타났다. 결론 : 녹내장과 아토피피부염과의 관계에서 사회학적인 요인을 보정한 후 통계적으로 나이와 성별 및 아토피 피부염은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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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40세 이상 한국 성인에서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따른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2017년 조사대상자의 건강설문조사와 안과 검진을 받은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나이관련황반변성과 관련 있는 심혈관계질환 및 성별과 나이, 체질량지수, 사회학적 요인인 월평균 가구소득, 교육, 현재흡연율, 월간음주율을 보정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050 미만으로 하였다. 결과 : 40세 이상 나이관련황반변성 유병률은 남자 7.23%, 여자 7.94%였다. 나이관련황반변성에 대해서 나이 (OR=1.050, p<0.001), 성별(OR=0.693, p=0.024), 뇌졸중(OR=0.353, p=0.004), 심근경색(OR=2.033, p=0.032) 은 유의하였다. BMI(OR=1.008, p=0.626), 가구소득(OR=1.000, p=0.296), 교육수준(OR=0.927, p=0.181), 흡 연율(OR=0.873, p=0.397), 음주율(OR=0.922, p=0.489), 고혈압(OR=0.981, p=0.872), 협심증은(OR=0.732, p=0.357)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나이관련황반변성과 심혈관계질환과의 관계에서 사회학적인 요인을 보정한 후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 성은 나이와 성별, 뇌졸중, 심근경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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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한국 성인에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전안부 계측치(전방깊이와 전방각)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평균 연령 35.38±15.75(20∼68)세의 92명 160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회전 샤임플러그 카메라(Pentacam, Oculus, Wetzlar, German)를 이용하여 안구 전안부를 측정하였다. 촬영된 샤임플러그 이미지에서 전방깊이와 전 방각의 평균값과 네 지점(상측, 하측, 코측, 그리고 귀측)에서의 방향별 측정값을 평가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의 전방깊이는 평균 2.97±0.39 mm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전방깊이가 얕아졌다. 코측(1.87± 0.39 mm)과 상측(1.85±0.39 mm)은 귀측(2.29±0.40 mm)과 하측(2.20±0.41 mm)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얕 은 전방깊이를 보였으며, 4방향에서 모두 20대에서 60대로 갈수록 점차 전방깊이가 얕아졌다. 전방각은 평균 36.44± 6.76°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전방각이 좁아졌다. 상측(34.23±7.52°)과 하측(33.27±6.76°)은 코측(38.28±7.28°) 과 귀측(39.98±7.13°)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좁은 전방각을 보였으며, 4방향에서 모두 20대에서 60대로 갈수 록 점차 전방각이 좁아졌다. 결론 :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전방깊이는 얕아지고 전방각은 좁아졌으며, 연령증가에 따른 방향별 감소의 경향 이 다르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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