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89

        81.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정밀농업 구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인 토양과 기후 그리고 위치요인을 데이터로 구축한 후 이를 수치화하여 최고점수제를 이용하는 지식기반형 작물추천모델을 개발하였다. 작물추천시스템에서 사용한 요인은 토양과 기후 그리고 위치정보이다. 토양의 경우에는 흙토람 자료 중 작물적지 선정에 80%이상 활용되는 토성, 침식등급, 배수등급, 경사, 자갈함량, pH를 선정하였다. 기후요인은 기상청의 5년간 누적데이터를 기초로 하여 작물생육에 필수적인 기온과 강수량 그리고일조시간 등을 사용하였다. 위치정보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과 수치지형도를 가공하여 사용하였다. 예시작물은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한 옥수수, 유채, 갈대, 수박, 고추, 토마토, 양파, 감자, 고구마, 구기자 10개 작물로 하였으며, 향후 작물추천 수요가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천, 무안, 원주, 함안 4개 지역을 포괄적으로 시뮬레이션하였다. 분석결과 평균점수는 고추가 75.5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고구마가 61.2점으로 가장 낮았다. 작물별 식재면적에 제약이 있다고 가정하고 2차 시뮬레이션을실시하여 경남 함안시의 7만 필지를 별도설정하고 분석한 결과 고구마가 39,190필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면적으로는 27.014 km2이었다. 지식기반형 작물추천시스템은 작물의 적지를 선정하는 항목과 가중치가 검증되지 않았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지고, 농산물유통부분을 고려하여 실제 정보수요자에게 제공하면 영농현장에서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4,000원
        82.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남동쪽에 동서로 길게 위치한 국가로서 국토의 50%이상이 해발고도 3,000미터 이상의 고산지이고, 국토의 최저점과 최고점의 차이가 7천 미터를 상회하며, 국토면적의 약 6%가 빙하로 되어 있다. 2. 타지키스탄은 전통적인 농업국가로서 농업이 경제의 축이며 농촌인구가 74%, 농업부문 종사자가 전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9.8%이고, 농업생산이 국가전체 GDP 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1.4%로서 비교적 높은 편이다. 3. 이 나라의 농업은 강우량이 적고 건조한 기후조건 때문에 주로 관개에 의존하고 있으며, 관개재배 면적은 약 70.2만 ha 이고, 주요 농작물은 밀, 목화, 보리, 사료작물, 사과, 포도, 옥수수, 감자, 양파, 벼, 토마토 등 이지만, 수량성이 낮아 밀 등 주곡을 수입하고 있다. 4. 축산업이 농업전체 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1.7%이고 주로 유목에 의존하고 있으며 유우, 육우, 면양, 염소, 토끼 및 닭이 주된 가축이고 양봉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5. 타지키스탄에는 5,000종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고, 왜성밀, 참깨, 멜론, 무, 마늘, 사과, 배, 포도, 베리 류 등 50종의 원산지이고 총 5,317점의 자원을 현지외 보존하고 있으며, 식물원에서도 중앙아시아 고유종 750종을 포함하여 1,500종의 식물을 보존하고 있다. 6. 타지키스탄과는 현재 농업기술협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농업생산기술이나 농업생산 기반시설 분야에 대한 협력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식물유전자원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비교적 보유자원 수도 많으나 유전자원 저장시설이 미흡하고 증식 등 관리 분야도 체계적으로 수행되고 있지 못하므로 농업유전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통하여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상호 도움이 되는 방안이 적극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600원
        8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KAFACI 회원국들의 농업은 아프리카 지역의 특성상 농업유형이 매우 다양하며, 회원국들간의 농업 생산성, 기술, 잠재력 등의 편차도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KAFACI 사업을 대상으로 DAC가 제시한 개발(원조)사업 평가항목 중 적절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평가하였다. 이 사업의 적절성 평가결과 및 제고방안는 다음과 같다. 첫째,KAFACI 사업의 목표는 적절하게 수립되었으나, 비전 설정은재검토 될 필요성이 있다. 즉, 국격 제고는 이 사업의 간접적인 효과이므로 이 자체가 비전으로 설정되는 것 보다는 개도국의 기아 및 빈곤 퇴치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목표로서 다자간 농업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립될 필요성이 있다. 둘째, 이 사업의 대상은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농식품 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주도로 구축하는KAFACI에 참여의사를 밝힌 국가 중심으로 적합하게 선정되었다. 셋째, 이 사업은 본질적으로 아프리카 빈곤 해결을 위한농업기술 지원이라는 차원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노력은 매우 높이 평가된다. 또한 이사업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적으로 그리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각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목표하고 있는 식량문제 해결에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사업 대상국들의 개발 정책과 매우부합하다. 넷째, G20 정상회의 개최 및 DAC 가입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 급부상 및 ODA 확대 요구가 점증하고있는 현실에서 MDGs 등 국제지원전략과의 부합성이 매우 높다. 다섯째, 이 사업은 ‘한-아프리카 개발협력 기본 구상’ 의구체적인 실천 사례로서 우리나라 정부의 대외 개발협력정책과 매우 부합하며, 개도국에 대한 기술원조 공여국으로서의 국격 제고에 기여하였고, 중장기적으로는 농식품산업의 국외 진출 및 시장 확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적절성 제고 방안으로는 기존 아프리카 녹색혁명의 실패 요인을심도 있게 분석함과 동시에 새로운 아프리카 녹색혁명을 위한국제사회 노력에 부합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 사업의 효율성 평가결과 및 제고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제 농업협력에 대한 중앙부처, KOTRA, ODA 사업을 검토한 결과 내역사업 단위에서 유사·중복성은 없었다. 이는그동안 농진청 중심으로 국제농업협력 사업이 추진되어 왔으며, 사업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전문성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 사업의 추진주체는 농촌진흥청으로 명확하며, KAFACI 총회, 아프리카형 농업생산성 제고를 위한 사업, 회원국 확대 및 다자간 사업 확대 등 주요 추진사업 주체 또한 명확하기 때문에 관련 추진주체간의 협의·조정 여부도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 외에 2008년 국외농업팀의신설로 국제업무를 2개과에서 수행하고 있지만 실제 집행하는예산과 전문인력에 한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KAFACI)의 2011 세부업무 추진계획을 보면, 1) 조직기반 구축, 2) 총회 개최, 3) 국제기구와 공동 워크숍 개최, 4) 고위급 훈련과정 개최, 5) 개별 연수(OJT) 실시 6) 국가 프로젝트 협약 체결, 7) 신규 회원국 확보, 8) 예산 확보 등이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평가 역시 신규회원국 및 예산 확보를 제외한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었음을 알 수 있다. 향후 효율성 제고 방안으로는 서로를 알고 시작하는 ‘지피지기’전략 추진체계를 구축, 성과평가에 의한 지원시스템 구축, 타 개발협력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등에 주력해야 한다. 이와 함께 사업 평가를 위한 세부지표 및측정 방법론의 개발과 아울러 수원국의 주민,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의 광범위한 설문조사 등의 필요성도 큰 것으로 제언되고 있다(Lee et al., 2010). 또한 단계별로 국제협력 조직·인력과 예산의 확대를 통한 지원체계 구축과 아울러 사업의안정성과 지속성 확보를 위한 법제화가 매우 중요하다 할 것이다.
        4,000원
        8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paper, we propose a system architecture of the AMI to be applied in the modern agricultural sector. Agricultural electricity costs in South Korea is very inexpensive compared with other industries. It is expected to increase oil prices to rise over the medium to long term so the facilities must to be installed for farmers in terms of energy savings and energy costs.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of plant factory which can replace the ills of modern agriculture is very active. The technologies of smart grid and plat factory are good paradigm of next generation agricultural sector. Good use of smart grid technologies, the traditional energy consumption industries, agriculture sector can be self-sufficiency industry. In this article the AMI architecture is developed and it will be applicable for modern farmers plant factory.
        4,000원
        85.
        2012.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esearch and technology has been transforming the agriculture to agribusiness which encompasses all operations with all the connections from faming per se, to manufacture & distribution of production supplies and farm commodities. Further, with the revolutionary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in the last two decades, we cannot talk about agribusiness process alone without considering the information technology embedded in the artifact, process, and structure. Despite the emergence of precision agriculture (PA) which is supported by IT based innovations which can not only improve efficiency in farming operations but also contribute to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the adoption of IT among farmers and in agriculture industry are rather low than expected. Thus, Korean government has been seeking to converge IT into food,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to improve the competency of the agribusiness, and much progress has been made. This paper investigated the status quo of the current IT convergence with Food, Agriculture, Forestry and Fisheries in Korea, and further proposed future policy directions.
        4,000원
        86.
        201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안전한 토마토를 생산하기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ood Agriculture Practices; GAP) 모델 확립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경남에 소재한 토마토 재배 농가 중 토경 재배 3 농가와 양액 재배 3 농가를 대상으로 수확단계에서의 생물학적(위생지표세균, 병원성 미생물, 곰팡이), 화학적(중금속, 농 약) 및 물리적 위해요소를 조사하였다. 먼저 생물학적 위해요소 분석결과, 일반세균과 대장균군은 토경재배 농장의 토양에서 최대 7.5 및 5.0 log CFU/g으로 양액재배 농장의 양액보다 0.1~2.8 log CFU/g 높 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그 외 다른 시료에서의 일반세균 및 대장균군의 경우 토경재배 농장에서는 1.7~6.5 및 0.3~2.9 log CFU/g, leaf, mL, hand or 100cm2로 검출되었고 양액재배 농장에서는 각각 1.1~5.7 및 0.1~4.0 log CFU/g, leaf, mL, hand or 100cm2로 검출되었다. 대장균은 모든 시료에서 검 출되지 않았으며, 곰팡이의 경우 전체적으로 0.2~5.0 log CFU/g, leaf, mL, hand or 100cm2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병원성 미생물은 Bacillus cereus와 Staphylococcus aureus만 양액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료에서 검출되었으며, 공중낙하균은 토경재배 농장에서 0.4~1.6 log CFU/plate, 양액재배 농장에서 0.1~1.0 log CFU/plate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화학적 위해요소인 중금속(Cd, Pb, Cu, Cr, Hg, Zn, Ni 및 As)과 잔류농약은 모든 시료에서 국내 허용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고, 물리적 위해요소는 다른 위해요소에 비해 발생가능성은 낮지만 유리조각, 캔 등으로 확인되었다.
        4,500원
        87.
        2012.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nderstanding climate change is not only complex but also extensive. Humanity has never embarked on such a huge challenge of trans-national scope: a problem that began in the past continues now and will be continuing for a long time in the future. Nepalese have also significantly felt the impact of global climate change. The scenarios of climate change indicate that the increased temperatures will cause snow-melt which will result in floods, droughts, and uneven weather patterns. The impact of such unexpected climate hazards and weather patterns have already been felt and will continue to be felt in Nepal. These climate change-induced hazards and risks particularly threaten the agriculture sector, which results in food insecurity and makes poor and vulnerable people face increasingly unanticipated impacts to their lives and wellbeing. This paper explores the climate vulnerability of the Nepalese in terms of their physical, social, economic and primarily agricultural losses due to the increasing impact of climate change. The paper argues the need for a timely adaptation of measures to maintain an environment suitable for agriculture and for the well-being of the population residing in the area.
        4,200원
        88.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키르기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동쪽에 동서로 길게 위치한 국가로서 국토의 약 90%가 해발 1,500 m 이상의 산악지대, 약 41%는 해발고도 3,0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 평균해발은2,750 m이며, 국토면적의 약 4%가 만년설과 빙하로 덮여 있다. 2. 키르기즈스탄은 전통적인 농업국가로서 농업이 경제의 축이며 농촌인구가 65%, 농업부문 종사자가 전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6%이고, 농업생산이 국가전체 GDP 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이상으로서 비교적 높은 편이다. 3. 이 나라의 농업은 강우량이 적고 건조한 기후조건 때문에 주로 관개에 의존하고 있으며, 관개재배 면적은 약 100만 ha이고, 주요 농작물은 밀, 사료용 호박, 보리, 감자, 옥수수, 사과이다. 특히 큰 일교차와 긴 일조시수를 가진 해발 1,700m의 이시쿨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4. 축산업이 농업전체 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1%를 넘어설 정도로 중요한데 주로 유목에 의존하고 있으며 유우, 육우,면양이 주된 가축이고 양봉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5. 키르기즈스탄은 맥류, 사과, 양파 등의 원산지일 뿐만 아니라 고산식물종의 다양성이 풍부하고, 특히 사과의 야생종이풍부하게 자생하고 있으며, 비타민 나무 등 많은 약용식물 들도 산야에 자생하고 있다. 6. 키르기즈스탄과는 2005년부터 4년 동안 유전자원 공동수집이 추진되었으나, 정부차원에서 농업기술협력 사업은 거의추진되고 있지 않다. 효율적인 협력 사업을 위해서는 상호간의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여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특히 키르기즈스탄은 농업유전자원 저장시설이 없고 관련분야에 대한 관심도 없으므로 금후 키르기즈스탄과는 농업유전자원에 대한 교육과 저장시설의 건설을 통하여 협력관계를 구축하면서 상호 도움이 되는 방안이 적극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4,800원
        89.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Many species of the genus Bradysia larvae are known as agriculture pest, because they are feed on stem or root of agriculture plants. Even though the damages are made by larval stages, the immature stages are hardly identified morphologically. The partial sequences of mitochondrial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 gene are constructed for 25 species of Bradysia with the identified voucher specimens. Comparing these data, Bradysia procera, and B. sp.1 (tilicola Group) could be identified from the larvae specimens by molecular COI universal region. Bradysia atracornea, B. nomica, and B. difformis are also confirmed from the larval samples in greenhouse crops, chinese cabbage, onion, and scallion etc. The mean Kimura two-parameter (K2P) interspecific divergence of genus Bradysia was 16.78%, and mean K2P intraspecific divergence was 0.52%. DNA
        90.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베트남의 중앙고원 농업생태지역에 속하는 람동성 달랏의 농업환경은 다른 저지대 농업 환경과는 매우 다르다. 산림지대인 람동성은 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다. 람동성은 다년생작물의 경작지가 가장 많으나, 일년생작물만을 놓고 보면 신선채소류의 경작지와 생산량이 람동성 전체의 38%(36,552ha)와 72%(993,082MT)로 가장 높다. 특히 행정도시인 달랏의경우 베트남 경제특구인 호치민과 가까워 비교적 소득이 높은양배추와 배추 등 신선채소류와 국화, 장미, 거베라, 난 등 화훼류가 주로 생산된다. 달랏의 경우 전체 경작지 면적의 64%인 8,447ha가 일년생작물의 생산에 그리고 36%인 4,777ha가다년생작물을 재배하는데, 신선채소류의 생산량은 213,478MT으로 람동성 전체 신선채소류 생산량의 약 21.5%에 해당한다. 따라서 한국, 대만, 일본, 프랑스, 네델란드 등 다양한 국가에서 화훼류, 신선채소류, 차 등의 생산과 수출을 목적으로 달랏의 농업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2009년 달랏의화훼경작지 면적은 람동성 전체 화훼류 경작지 면적의 55%를 넘으며, 국화, 장미, 백합, 카네이션, 난류, 거베라 등이주로 생산되는데, 최근 6년 평균 연간 수출액 97억 달러로화훼류를 제외한 람동성 전체 농업생산액 보다 높다. 따라서람동성 및 달랏의 농업환경을 고려한 ODA 국제농업협력사업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현지 지역의 농업환경 및 여건에 적합한 원예, 화훼, 및 특용작물 생산을 위한 농업기술과 시설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둘째, 대상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들과 연계한 농업발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향 후 ODA 국제농업협력사업은 공여국과 수혜국의 상생적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하는데, 최근 한국의 경제발전에 따른 원예 및 화훼류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고, 중국과대만 등으로부터 수입되는 원예 및 화훼류의 수입단가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람동성 달랏지역을 원예 및 화훼류의 생산기지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4,000원
        91.
        2011.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eru is South America’s third largest country and enjoys an enormous amount of natural resources. However, However, very few business studies on Peruvian agriculture have been presented.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to introduce the general status of Peruvian agriculture to Korean business circles and to promote agricultural business opportunities in Korea and Peru. Secondary data related to Peruvian agriculture are collected and analyzed to understand the current situation of Peruvian agriculture and to suggest an outlook for business opportunities. Findings show that Peru will be a lucrative market for Korean agri-business to target in the near future and it is time for a proactive advance in agriculture by Korean business.
        4,900원
        92.
        2011.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 론 도시는 비자립적인 공간으로서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 족시키기 위해 외부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공급받아야만 유 지될 수 있으며 생산, 소비, 재생산의 일련의 과정이 순환적 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한편 우리나 라의 도시화율은 유래 없이 급격한 변화를 보여 왔다. 우리 와 미국을 비교하면 미국의 경우 1970년 73.6%에서 2010 년 82.0%로 변화하였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1970년 40.7%에서 2010년 83.0%로 더 높고 빠르게 진행되었다(통 계청 국가통계포탈, 2011). 이러한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도시집중화는 도시의 부족한 자족기능 및 순환기능을 더욱 악화시켰고 이로 인해 도시환경 악화, 녹지훼손, 인공시설 물 증가, 에너지 과다 사용, 도시열섬현상과 인간소외, 지역 공동체의 와해, 지역 간 경제 불균형과 같은 다양한 사회·환 경적 도시문제들을 일으켰다. 따라서 현재 지속가능한 도시 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요구되고 있으며 도시농업은 그 대 안의 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도시에서 농업은 식량생산이라는 1차적인 기능 이외에 도시 여가활동의 하나로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다원적 기능 을 지니며 레크리에이션, 및 여가활동과 함께 신선하고 안 전한 농작물을 스스로 가꾸고 수확하는 것에 대한 기호현상 으로 나타나고 있다(김진환, 2010). 도시농업은 녹지공간의 확보, 도시온도 저감, 에너지 사용 저감 등 도시환경을 개선 하고 단절된 도시생태계 순환을 회복시키며 최근 전 세계인 이 관심을 가지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식량자급률을 향상시키고 농업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도시와 농촌의 균형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텃밭이라는 공동의 공간과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단절된 지역공동체의 회복시킬 수 있으며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개인주의의 완화와 시민의 정서 함양 증진을 기대할 수 있 다. 또한 고령인구의 도시농업을 통한 여가활동은 지속적 인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증진시키고, 노인계층이 새로운 생산 구성원 역할을 수행하는 등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이렇듯 도시농업은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 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따라서 현 재 분산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농업을 체계적이고 건전 하게 발전시키기 방안마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 에서는 수도권 도시민의 도시농업 참여실태 및 현황을 분석 하여 이를 체계적인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기 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1. 연구의 내용 및 범위 도시농업은 다양한 주체와 목적, 공간 및 범주, 이용대상, 재배행위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되며 아직은 도시농업의 개 념에 대한 충분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본 연 구에서는 도시농업을 ‘도시지역(도시행정구역, 용도지역으 로서 도시지역)에서 이루어지는 경작 활동으로 작물, 화훼, 가축을 생산하는 영리목적의 농업과 여가나 체험적 성격의 농사활동’으로 정의하였다. 다만 도시라는 특수성을 감안하 여 친환경적, 자원순환적 농사활동에 대한 내용이 포함한 다. 특히 땅을 가지지 않은 대다수의 도시민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소규모의 여가나 체험적 성격의 농사활동에 대 한 참여실태 및 요구를 주로 파악하였으며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2. 연구 방법 characteristics (n=153) 수도권 도시민에 대한 도시농업 참여실태 및 요구를 파악 하기 위해 2011년 06월부터 07월에 걸쳐 운영주체와 공간 형태를 기준으로 도시농업 유형별 대상지의 운영자와 참여 자를 구분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반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사전 연락 후 현 장 방문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또한 2011년 09월03일(토) 주말을 이용해 뚝섬유원지를 방문한 일반 시민들 중 서울그린트러스트에서 주최하는 주 머니텃밭 이벤트 보급 사업에 참여한 도시민을 대상으로 오전 10:00에서 오후 3:00 사이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일상생활에서 사전 정보 없이 접한 도시농업 관련 행사시간 을 할애하고 번거로운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평소에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잠재적으로 참여의지가 있 는 것으로 전제하고 선행연구와 비교 분석하였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기기입식(Self Adminstration) 설문조사 법을 이용하였으며 설문조사 참여자 175명 중 153명의 답 변을 최종 유효자료로 분석하였다. 확인/검증을 거친 최종 유효자료에 대해 코딩, 수정 과정을 거쳐 SPSS를 이용, 빈 도분석, 교차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조사내용은 도시농업 인지도, 도시농업 실시여부, 재배유 형이나 재배규모 등 참여실태에 관한 내용과 친환경 농업에 대한 태도, 도시농업을 통한 농산물의 안전성, 도시농업 활 성화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이다. 결과 및 고찰 1. 일반현황 설문 응답자의 성별의 구성 비율은 남성 45.8%, 여성 54.2%로 여성비율이 다소 높았고 평균 연령은 53세로 응답 자의 연령층이 다소 높았다. 거주지역은 설문조사 실시장소 에서 인접한 서울시 광진구에 밀집되어 나타나는 한계를 나타냈으며 거주기간은 평균 13.3년으로 5년 이상 10년 미 만 거주한 비율이 25%로 가장 높았다. 주택유형은 아파트 41.8%, 단독주택 33.3%, 연립/다세대주택 24.2%순으로 나 타났다. 설문 응답자의 가족 구성원수는 평균 3.5명으로 3-4 명인 경우가 83명(54.2%)로 가장 많았다. 가족 구성원 중 취학 전 아동이나 초등학생이 있는 경우는 28.1%이고 65세 이상 노인이 있는 경우는 44.4%로 이는 설문응답자의 연령 층이 높은 데 기인한 결과로 보인다. 2. 도시농업 인지도 및 활동여부 도시농업에 대해 들어봤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67.3%가 들어봤다고 대답했으며 이는 농촌진흥청의 전국 도시민 대 상 도시농업 실태 및 의식조사 결과(이하 농진청) 21.3%와 비교한 경우보다는 높은 수치이다. 농진청의 연구와 마찬가 지로 도시농업 활동층(67.4%)이 비활동층(32.6%)보다 인 지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번 설문의 경우 응답자들이 잠재적으로 참여의지가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 로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설문 응답자 중 도시농업 활동층은 55.6%로 60대 이상의 경우 80% 이상이 도시농업에 참여하고 있는 반면, 50대의 경우는 50%, 30대의 경우는 16.7%로 도시농업 활동층의 연령대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주로 TV(51.6%) 를 통해 도시농업을 접했으며 인터넷(12.5%)이나 주변의 소개(11.7%)를 통해 접하였다.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인터 넷, 서적 등 일부 매체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 할 때 이들에 대한 도시농업의 인식 확산을 위해서는 시민 단체의 보급행사나 접근성이 좋은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정보공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도시농업 활동여부와 주택유형과의 교차분석 결과 옥상의 활용이 자유로운 단독주택 거주층의 활동비율은 51.2%인 반면 옥상의 이용이 자유롭지 못한 아파트 거주층 은 26.7%, 연립/다세대주택 거주층은 22.1%에 불과한 것으 로 보아 재배 장소확보가 주된 동기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3. 도시농업 활동층과 비활동층의 도시농업 참여실태 및 태도 도시농업 활동층 중 주택 내부1) 재배층은 58.1%, 주택 외부 재배층은 5.8%, 주택내부와 외부에서 모두 재배하는 층은 36.0%로 주로 주택 내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 다. 단독주택 거주층에서는 주택 내부(72.7%), 특히 옥상을 이용한 재배활동이 활발했고 아파트나 연립/다세대주택 거 주층의 경우 주택 외부 재배 비율이 더 높았다. 비활동층 역시 향후 재배방법으로 주택 내부(76.9%)를 선호하였다. 활동층의 경우 주택 내부에서 평균 20여개의 화분/상자 나 평균 6.7평의 토지를 활용하며 주택 외부에서도 텃밭이 도시내부에 위치한 경우 주로 11평 미만(73.4%)의 토지에 서 소규모로 활동하고 있다. 비활동층 역시 11개 미만의 화분/상자(78.9%)나 11평 미만(75.9%)의 소규모 활동을 기 대한다. 반면 토지확보가 비교적 용이한 도시외부에 위치한 경우 11평 미만인 경우가 43.0%이고 최대 500평까지 언급 되는 등 도시에서 멀어질수록 토지규모가 커진다. 다만 토 지소유형태가 본인 소유 토지를 활용하는 경우(27.8%)가 가장 많았고 개인이 운영하는 주말·체험농장을 임차하는 경 1) 주택내부 : 이 때 주택내부는 아파트의 경우 ‘단지 경계’ 를 기준으로 공동텃밭, 정원, 뜰 등을 포함하며 일반 주택 의 경우 ‘담’을 기준으로 정원, 마당, 뜰 등을 포함 우(16.7%)로 도시 내에 토지를 보유하기 힘든 도시민의 특 성상 도시에서 먼 거리에 위치한 경우를 선호하지 않았다. 도시농업의 경우 도시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친환경적, 자원순환적 농사활동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도시농업 활 동층에서 60.5%는 병해충관리를 위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 고 44.2%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비활 동층 역시 93.9%가 친환경농업이 필요하다고 대답해 도시 농업에서 순환의 개념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으며 연령층이 높아질수 록 특히, 재배규모가 넓어질수록 순환의 개념에 대한 필요 성에 회의적이었다. 따라서 도시농업에서 순환성에 대한 인 식을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대 체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에 대한 손쉬운 방법과 이에 대한 매뉴얼 개발, 적절한 홍보가 필요하다. 도시농업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62.7%가 안 전하다고 답했고 안전하지 않다고 답한 경우 그 이유로는 텃밭 근처의 토양오염이 22.8%로 가장 높았다. 또한 텃밭 토지의 예전 용도를 모르기 때문(19.3%)이라고 답했다. 운 영자와의 인터뷰에서는 지속적인 토양의 안전성을 위해서 는 화학비료 등의 사용이 중요하다는 언급이 있었다. 4.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설문조사에 의하면 개인 참여자의 경우 도시농업을 활성 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도시농업 상담소 및 전문교육 운영 (28.8%), 공공차원에서의 농지 확보(27.5%), 도시농업 프 로그램 개발 보급(17.6%), 작물재배, 종자구입에 대한 안내 서 개발, 보급(13.7%), 도시농업에 적합한 농자재, 농기구 개발, 보급(7.2%),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정 (5.2%)의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다. 인터뷰 결과 공공기관의 운영자의 경우 농사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으며 일반참여자와 비슷한 양 상을 보이며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재 배방법에 관한 교육이나 토지확보, 흙의 공급, 모종과 종 자에 대한 지원 등을 중요시했다. 반면 도시농업 관련 시민단체 운영자의 경우에는 토지확보를 가장 중요시했 다. 토지 확보 자체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개발압력 등으 로 토지주와의 계약이 1년 단위에 그치는 것으로 인해 참여자들 간의 커뮤니티 형성이나 지역 공동체회복의 기능이 약화되는 것을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언급했다. 이를 위해 근본적인 농지보전에 대한 제도적, 법적 기반이 마 련되어야 하며 이와 병행하여 자투리공간에 대한 텃밭 조성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었다. 이 외에도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공서와의 의견(방향성) 조율, 인력부족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인용문헌 농촌진흥청(2010) 전국 도시민 대상 도시농업 실태 및 의식조사 결 과, 농촌진흥청 김진환(2010) 도심지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생활농업 추진실태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v.2010 n.01 통계청 국가통계포탈(2011)
        4,000원
        95.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농업공간이 전통적 사회공간에서 국제적 경제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농업 입지에 관한 계량적 연구는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져왔다. 특히, 미래의 시장성이 기대되는 작물인 복분자는 곡물대체 상업작물로서 지역적 특화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농업 클러스터로서 복분자에 대한 자연⋅인문 환경을 고려한 입지연구는 현재까지 진행되지 못했으며, 일반적인 농산업 클러스터 입지 연구 조차도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업입지 연구의 특성과 한국의 농업입지에 관한 기존의 선행연구를 검토하고 경상도 지역에서 복분자 클러스터가 입지할 수 있는 최적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공간통계기법인 Kriging을 이용하여 공간데이터를 구축하였으며, 다기준 분석법(Multi-Criteria Analysis)의 하나인 Analytic Hierarchy Process(AHP) 기법을 이용하여 복분자 클러스터 입지 요인들의 중요도에 따른 가중치를 산출한 후 최적의 입지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경상북도 남서쪽 지역, 경상남도의 서쪽지역과 중앙부 지역, 남쪽 해안가 지역 등이 복분자 클러스터의 최적지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경상도 내 복분자의 지역적 특화에 대해 실질적인 활용 가치를 지니며, 관련 담당자나 농업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간분석 방법을 적용한 농업의 최적 입지모델을 제시한다.
        4,900원
        96.
        2011.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dissemination process of agricultural research and development (R&D) results has somewhat different characteristics from that of typical R&D results. However, these characteristics are not adequately considered on the basis of an examination of the current performance system, the resulting management plans, and strategies for the application and dissemination of the results of agricultural R&D in Korea. The performance evaluation indicator exposed the problem of the inadequate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each of these areas, particularly the lack of unified R&D-related institutions and the inadequacy of the system to monitor outcomes. To address these shortcomings in the agricultural R&D programs in Korea, the policies pertaining to agricultural R&D performance, results management, and dissemination in the U.S. and Japan were examined. Based on these investigations, we proposed strategies to improve the agricultural R&D policies in Korea.
        6,900원
        97.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Commercially managed bees are available for pollination services and are used in large commercial fields, small gardens, or enclosures such as greenhouses and screen houses. We investigated the use rate and number of commercial bees such as bumblebees, honeybees and mason bees for the pollination of 10 major horticultural crops and fruit trees in Korea. The use rates of bumblebees for 10 major horticultural crops and fruit trees were approximately 7.9% and 2.8% in 2009, respectively. The use numbers of bumblebees as pollinators was more than 64,345 colonies which included 51,400 for 10 major horticultural crops and 12,945 colonies for 10 major fruit trees, in 2009. The use rate of honeybees as a pollinator for 10 major horticultural crops in greenhouses and fruit trees were approximately 48.0% and 7.7%, respectively. The number of hives used for 10 horticultural crops and fruit trees was estimated to be 305,216 and 32,386, respectively. The number of honeybees hives used for pollination of 10 major horticultural crops and fruit trees was estimated to be 337,602. The use numbers of honeybees as pollinators was more than 337,602 hives in 10 major horticultural crops and fruit trees, in 2009. The number of honeybee hives used as pollinators of outside crops, including many fruits and vegetables, was estimated to be more than 500,000. The value of honeybees as pollinators was estimated to be more than 8.5% to 15.0% of total Korean beekeeping products. The rate of use of mason bees for 10 major fruit trees was approximately 3.3%. The number of mason bees individuals used for 10 major fruit trees was estimated to be 1,350,000. The value of commercial insect pollinators in 2009 in Korea was estimated at more than $45 million.
        99.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업유전자원의 그동안 활용상황을 리뷰를 통하여 살펴보고 금후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해방후 한국 농업의 시대적 변천에 따른 농업특성과 유전자원의 활용 상황, 국가농업유전자원은행의 역할과 금후 유전자원의 활용 전망에 대하여 검토하여 본 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해방이후 우리나라 농업의 시대적 변천상황은 1960년대 이전은 자급형 영세농업의 시대로서 한국고유 재래종 위주 재배에서 외국품종 도입 및 국내품종 육성초기의 시대였고, 1960~1970년대는 국가적 식량문제 해결시대로서 통일벼 육성·보급 재배에 따라 다수성 품종육성을 위한 유전자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1980~1990년대는 농산물 소비 다양화시대로서 엽채류, 과채류의 이용성 증가로 4계절 재배가 가능한 원예작물의 육성 및 보급이 이루어졌으며, 2000년대 이후는 고부가 가치 농업을 추구하는 시대로 변천하였으며 시대적 변천에 의한 고품질, 기능성 작물재배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형질의 유전자원 및 수출경쟁력 있는 품종을 요구하고 있다. 2. 농촌진흥청은 국가 농업유전자원 종합관리를 위하여 농업유전자원 관리기관 91개소를 지정운영 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으며, 식물종자유전자원을 중기 및 장기보존 각각 50만점 저장이 가능한 첨단시설을 갖추고 현재 종자자원 16만점을 보존하고 있으며, 이들 유전자원을 활용하여 2,477품종을 개발하여 보급하였다. 3. 국가 농업유전자원은행의 주요 역할을 요약하면, 국내 보존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제적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농업유전자원의 종합관리가 첫 번째 역할이고, 두 번째는 국가 유전자원은행(Genebank) 사업으로 국내외로부터 현재 및 미래가치에 의한 유용한 유전자원의 다양성 확보, 확보한 유전자원의 증식 및 특성평가, 안전한 보존관리 및 분양서비스에 의한 활용이며, 세 번째는 유전자원 관련 기술개발 연구로서 다양성 분석, 종자수명 및 보존기술, 증식 및 특성평가 기술, 기능성 및 유용 유전자 이용을 위한 탐색기술 개발 연구 등이고, 네 번째는 국내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관련분야 및 국제적으로 대응하는 역할로서 국가를 대표하고 국격을 높이는 주요 기능을 하여야 한다. 4. 농업유전자원의 금후 활용전망을 살펴보면 경쟁력 있는 최고의 농산물 생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고, 안정적인 식량공급과 국민의 참살이 수요를 충족하는 기본자원으로 활용되며, 농촌환경 생태계를 건전하고 윤택하게 보존하는데 활용되고, 에너지, 신물질, 신소재 등 차세대 성장동력원 창출의 원천 자원이 될 것이다.
        4,000원
        100.
        2010.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knowledge based society, the debate on ICT has permanently shifted from ʻwhyʼ ICT for development, to ʻhowʼ comprehensive and holistic ICT policies can unleash human potential and enhance peopleʼs capabilities to improve their lives. Recognizing this untapped potential and development strategies incorporating ICT are being increasingly promoted and launched across the developing countries. While the potential advantages of ICT for development are enormous in developed countries, national policies of developing countries are yet to adequately reflect truly comprehensive and integrated strategies for harnessing and exploiting this potential. This paper presents an analysis of National ICT policy of Bangladesh. Through the examination of ICT policy, in particular in the field of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and analysis of applied policies and strategies implemented in these area, this paper identifies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which provides lessons for policy-makers and practitioners involved in the field. This analysis reveals that the policy is inadequate to impact positively on the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of Bangladesh. The policy places little emphasis on the integration and infusion of ICT in the countryʼs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Policy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are offered to ensure maximum use of ICT potentials in the countryʼs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4,300원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