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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6

        1.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현행 악취공정시험방법에 나타나있는 공기희석 관능법을 사용하여 물질농도와 희석배수와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프로피온산, 뷰틸산, 발레르산, i-발레르산 및 i-뷰틸알코올에 대한 물질농도와 희석배수를 측정하였다. 또한 상관관계식을 이용하여 지정악취물질의 농도 규제치의 적정성을 검토하였다. 1. 판정인에 의해 측정된 대상물질의 물질농도와 희석배수의 상관관계는 식 Log C = Af·Log D + 0.5에 의해 적절하게 나타났으며, 총 22종의 지정 악취물질별 상관관계식의 기울기 값의 범위는 0.9023~1.2012으로 이소발레르알데하이드가 가장 작고, 뷰틸알데하이드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물질별 관계식으로부터 산출된 희석배수 15와 20에 해당되는 물질농도와 최소감지농도와의 비를 구한 결과, 각 물질의 농도비가 희석배수 15 및 20과 유사한 수치를 나타내 물질별 관계식이 의미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3. 물질별 관계식으로부터 산출된 희석배수 15와 20에 해당되는 물질농도와 현행 물질농도 기준치와 의 비교를 통하여 기준치의 적정 수준 여부를 검토 해본 결과, 프로피온산과 뷰틸산의 경우는 기준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설정된 것으로 판단되며, 발레르산, 이소발레르산과 뷰틸알코올의 경우 물질농도 기준치가 적정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결과는 현행 악취방지법의 부지경계선에서 복합악취 농도 규제기준에 대한 개선방안 및 지정악취 물질들의 물질농도와 악취강도, 희석배수간의 상관관계 및 특성연구 등의 기반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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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oncentration and odor intensity using the odor sensory method for 4 types of fatty acid compounds and i-butyl alcohol. For the measurement, 18 panelists were selected based on several criteria through a panel test. Panelists chosen for their closely similar sensitivities provided more reproducible values. The estimation showed that the correlation of the concentration with odor intensity for the 5 compounds, including the fatty acid compounds and i-butyl alcohol can be reasonably expressed by the Weber-Fechner equation. Notably the standards regulation fatty acid concentrations are very strict, and the butyl acetate standards are very loose. It is suggested than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research on measures to improve the regulation standards on complex odor concentrations on site boundaries in operation, as well as the correlation between concentration and odor intensity for the designated foul odor substances, and their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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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상업용 PDMS(polydimethylsiloxiane) 복합막과 플라즈마 처리된 PP(polypropylene)막을 사용하여 투과증발에 의한 알코올 농축을 수행하였고, 공정 조업 변수에 따른 영향을 조사하였다. PDMS막에 대한 부탄올의 친화력과 물의 친화력보다 크기 때문에 공급액의 부탄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투과량의 선택도가 모두 증가하였다. 조업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고분자 사슬내의 자유 부피)free volume)가 증가하고 막에 대한 알코올과 물의 용해도 및 확산계수도 증가하여 투과량은 증가하였지만, 선택도는 감소하였다. PDMS 막과 용해도 계수(solubility parameter)값의 차가 적은 알코올일수록 높은 투과량과 선택도를 나타내었다. PP막을 메탄올로 플라즈마 처리한 경우 PDMS 복합막과 유사한 분리효율을 나타내면서도 투과량은 6배나 증가하였다. 플라즈마 처리 시간에 따라 투과량과 선택도는 모두 향상되었으나 일정 시간 이후에는 기공의 막힘 현상으로 투과량은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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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7.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매실리큐르 제조시 사용되는 알코올 농도에 따른 숙성 중 매실 리큐르의 품질 변화를 비교 검토하였다. 산도의 경우, 알코올 농도 30%, 45% 처리구는 숙성 2개월까지는 농도에 관계없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이후 뚜렷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pH와 색상은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은 담금액의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숙성 중 polyphenol 함량은 알코올 농도가 높아짐에
        5.
        200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강원 양양산과 중국산 헛개 나무 열매와의 활성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쥐 와 사람을 대상으로 생체 내 알콜 분해 속도에 대한동력학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양산이 중국산에 비해 1-2 % 로 극히 적게나마 빠른 알콜 분해 속도를 보였으며 분획물 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하지만 이 정도의 차이가 두 품종 간 알콜 분해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기에는 유의성이 적어 일반적으로 두 생산지의 차이에 따른 알콜 분해 속도의 차이는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추출물 모두 알콜만 섭취했을 경우보다 1-2 시간 정도 빠르게 알콜을 분해했으며 유용 성분이 농축된 분획물의 경우 조 추출물보다 1-2 시간 정도 빨라 분획물을 섭취한 경우 알콜만 섭취한 경우보다 약 2 배 정도 빠른 혈중 알콜 분해 속도를 보였다. ADH 와 ALDH 의 활성 증진에 대한 영향을 비교한 결과 조 추출물의 경우 중국산이 양양산 보다 약간 높은 효과를 보였으나 분획물에서는 그리 큰 차이가 없거나 양양산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특이한 것은 ADH 의 경우는 두 종의 분획물 모두 조추출물 경우 보다 50-60% 이상 활성 증진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으나 ALDH 의 경우는 두 분획물 모두 활성 증진이 조추출물에 비해 10% 정도의 낮은 활성 증진 정도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알콜만 섭취한 경우에 비해 헛개나무 열매 추출물을 동시에 섭취한 경우 ADH와 ALDH 효소의 활성이 약 30-60% 이상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두 효소위 활성 촉진 정도가 공히 28-29% 정도를 유지해 ADH 와 ALDH 의 활성이 생체 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또한 헛개나무 추출물들은 ADH 보다는 ALDH 효소의 활성에 보다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숙취 원인 물질인 acetaldehyde 의 제거 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간의 해독 작용 촉진 정도를 비교한 결과 중국산 헛개나무 추출물이 양양산 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0.6 g/L 이상의 농도에서는 효소 활성이 어느 정도 저해되는 현상을 보여 헛개나무 추출물이 간해독작용에 관여하는 효소와 competitive inhibition 관계에 있을 수 있다는 추론을 할 수 있다 . 하지만 두 종 모두 조 추출물과 분획물의 경우 120-300% 이상의 GST 효소 활성 증진 효과를 보여 생산지에 관계없이 간 기능 활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6.
        199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헛개 나무 추출물과 오리나무 추출물들이 쥐 와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체내 알콜 분해능이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쥐 실험의 경우 헛개 나무가 32% 의 알콜 분해능이 증진되었으며 오리나무는 13% 정도로 나타났으며 혼합물인 경우 42% 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경우도 유사한 경향을 보여 혼합물을 섭취한 경우 4 시간만에 음주 전 알콜 농도로 감소했으나 오리나무는 6 시간에도 0.013% 정도의 알콜이 존재했다. 또한 헛개나무는 6 간 정도 후에 정상 치로 감소된 반면 알콜만 섭취한 경우는 6 시간이 되도 0.04% 의 알콜이 존재하고 있어 이 추출물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알콜 분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간의 해독 증진 및 숙취 해소 기능에서도 혼합물, 헛개 나무, 오리나무 순으로 활성이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ADH 효소의 활성의 경우 혼합물의 경우 약 60% 정도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헛개 나무의 경우 35.6% 로 상승되었으며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오리나무의 경우는 약 29% 정도로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GST 활성 증진의 경우 혼합물을 1 g/L의 농도로 투여해 실험한 결과 최대 180% 의 활성 증진이 가능한 것으로 측정되었다. 이에 비해 각 추출물들이 단독으로 작용하는 경우에 는 유사한 활성 증진을 보여 혼합물의 경우 간의 해독 작용 증진에 synergy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Cathepsin 활성 저해의 경우 역시 혼합물이 55 % 이상 활성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헛개 나무가 약 40%의 억제 기능을 나타냈다. 하지만 오리나무의 경우는 28% 정도의 낮은 억제 효과를 보였다. 이는 오리나무 추출물은 ADH 효소 활성 증진이나 cethepsin 효소 억제 기능이 아닌 다른 기작에 의해 알콜 분해 및 간 기능 증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예측된다. 모든 경우 다 혼합물이 여러 활성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 혼합물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이 유용할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