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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 원장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환경 위험요인을 밝혀 유아교육 기관 운영은 물론 교사와 가정의 영유아 보육(Edu-care)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유아교육기관에 재직 중인 원장 244명이었다. 연구를 위하여 김혜경(2011)의 직무환경 위험요소 척도와 Maslach와 Jackson(1986)의 소진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version으로 평균과 표준편차, ANOVA 검증 및 Scheffé의 사후검증, 적률상관분석 및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원장의 개인변인 중 채용유형, 학력, 월수입, 교직경력에 따른 직무환경 위험요인의 하위변인 및 전체와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직무환경 위험요인 전체와 하위변인 중 도전 기회부족과 역할 모호성은 냉소, 정서고갈, 개인 성취감 감소, 직무소진 전체와 정적인 상관이 있었다. 셋째, 원장이 인지한 직무환경 위험요인 중 업무과다, 도전적 기회부족, 역할 갈등, 업무모호성은 직무소진 전체를 높이는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는 원장의 사회적, 정서적 지원을 통해 효율적으로 원장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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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을 파악하고 심리적 안녕감과 소진이 미치는 영향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안경사 343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평가는 10개 문항, 소진 척도는 3 개 하위요인(정서적 고갈, 자아성취감 저하, 탈 인격화)의 18개 문항, 심리적 안녕감은 3개의 하위요인(개인적 성장,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평가를 위해 21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 중 고용주는 218(63.6%)명, 고용인은 125(36.4%)명이었다. 설문문항 및 하위요인의 신뢰도는 직무스트레스는 0.84, 소진은 0.96, 심리적 안녕감은 0.86이었다. 하위요인별 평균값은 개인적 성장이 3.11점으로 높았고, 자아성취감 저하가 2.5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안경원 근속년수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증가하였고, 직무스트레스는 심리적 안녕감의 자아수용을 제외한 모든 변인들과 상관성이 있었다.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정서적 고갈, 자아성취감 저하, 개인적 성장, 긍정적 대인관계는 감소 하였고 탈 인격화와 자아수용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직무스트레스는 안경사의 자아성취감을 떨어뜨리고 부정적인 대인관계와 자신에 대한 불만족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는 안경사 직업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안경사 직업특성에 맞는 직무스트레스 대처방법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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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집의 조직건강성이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과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과 경기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 210명으로 질문지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6.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 검증, ANOVA 검증, Scheffe 사후검증, Pearson 적률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보육교사의 사회인구학적 배경에 따른 어린이집의 조직건강성은 모든 변인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교사의 심리적 소진은 기관교사 인원, 일일 근무시간, 학력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교사의 이직의도는 교사 연령, 일일 근무시간, 학력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어린이집의 조직건강성과 심리적 소진은 부적 상관관계, 조직건강성과 이직의도는 부적 상관관계, 심리적 소진과 이직의도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어린이집의 조직건강성은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과 이직의도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보육교사의 심리적 소진과 이직의도를 낮추고 완화시키기 위해 교사의 개인적인 변인보다는 조직의 구조적 측면에서 접근하여 조직건강성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지원과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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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일반 노동자를 대상으로 직무요구(업무 후 모바일기기 사용)가 구성원들의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또한 직무소진에 대한 업무 후 모바일기기 사용과 또 다른 직무요구(조직정치지각)와 직무자원(상사 지원)의 3차항 상호작용 효과를 실증분석하였다. 일반 노동자 17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구성원들이 지각하는 업무 후 모바일기기 사용은 직무소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둘째, 직무소진에 대한 업무 후 모바일기기 사용, 조직정치지각 및 상사의 지원의 3차항 조절효과를 실증하였다. ① 조직내 불공정한 정치적 환경이 높은 환경에서 직무요구(업무 후 모바일기기 사용)가 낮고, 직무자원(상사의 지원)이 높은 집단에 속한 구성원들의 직무소진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② 그러나 불공정한 정치적 환경에서는 상사의 지원이 적극적이더라도 업무 후 모바일기기 사용이 높은 경우에는 구성원들의 직무소진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③ 또한 불공정한 정치적 환경에서는 상사의 지원이 낮은 경우에는 업무 후 모바일 기기 사용과 관계없이 구성원들이 지각하는 직무소진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④ 조직 내 정치적 환경이 낮은 집단에서는 상사의 지원과 관계없이 업무 후 모바일기기 사용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직무소진이 전반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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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data on the contribution of job characteristics (work, autonomy, reward, community, fairness, value) towards job burnout (emotional exhaustion, cynicism), job engagement (vigor, dedication, absorption) and turnover intention in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Typically, 594 school foodservice employees in the Busan area participated in our survey. Workload (β=-0.512, p<0.001) had the highest negative influence on emotional exhaustion, whereas reward (β=-0.216, p<0.001) and community (β=-0.214, p<0.001) had the highest negative influence on cynicism. Community (β=0.305, p<0.001) and workload p<0.001) had the highest positive influence on vigor. Community (β=0.261, p<0.001) and (β=0.238, p<0.001) had the highest positive influence on dedication. (β=0.287, p<0.001) and community (β=0.224, p<0.001) had the highest positive influence on absorption. Workload (β=-0.195, p<0.001) and community (β=-0.182, p<0.001) had the highest negative influence on turnover intention. Overall, the results show that job characteristics are very important factors affecting foodservice employee’s burnout, engagement, and turnover intention. So should try to reduce the employees’ workload and increase the rewards for them along with activating communication among each other. Key words: school foodservice employee, job characteristic, burnout, engagement, turnover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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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job burnout,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peer and superior support in social welfare agency. In order to verify and achieve the purposes mentioned above, questionnaire data were gathered and analysed from 349 employees of social welfare agency in western Kangwon-do province. Empirical survey's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deep action(DA) appeared to be negatively related with depersonalization and reduced accomplishment. Second, surface action(SA) appeared to be positively related with all job burnout factors(emotional exhaustion, depersonalization and reduced accomplishment). Third, peer support moderated nega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DA, SA) and emotional exhaustion. Fourth, superior support moderated nega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deep action(DA) and emotional exhaustion.
        4,300원
        47.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 원장의 개인변인과 행복감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 여 실시되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172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하였고, 원장의 직무소진 질문지와 행복감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결과처리를 위하여 빈도분석, One-way ANOVA 검증, Scheffé 사후검증,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 및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 구결과 첫째, 유아교육기관의 기관유형, 학력, 원아 수가 직무소진과 부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원장의 학력과 행복감과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행복감과 소진은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유아교육기관 원장의 소진에 있어서 학력, 원아 수, 내적 행복, 자기조 절 행복이 영향력 있는 변인이었다. 하위 변인별로는 냉소의 경우 학력이, 정서고갈의 경우 학 력, 원아 수, 내적행복, 자기조절 행복이 영향력이 있었으며, 개인성취감 감소에는 외적행복, 내 적 행복이 영향력 있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원장 의 소진을 예방하는 기초연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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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평생교육사의 감정노동과 감성지능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 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총 2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고 그 중 191부를 회수하였으며 응답이 불성실한 14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177부의 설문자료가 분석 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는 SPSS 18.0 한글버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요인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평생교육사의 인구통계학적 변수인 성별, 연령, 결혼여부, 학력, 기관유형, 근무기간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연령만 소진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평생교육사의 감정노동과 소진과의 관계에서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심리적 소진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평생 교육사의 감성지능과 소진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심리적 소진은 낮아지는 것으 로 밝혀졌다. 이는 평생교육사의 타인에 대한 감성이해, 감성활용, 감성조절 능력이 높을수록 소진이 적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평생교육사 직무의 인지적 측면이 아닌 감정적 측면인 감정노동, 감성지능, 소진에 대한 시사점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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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이 경험하는 직무스트레스, 직무소진, 정신건강이 교정공무원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과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이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정신건강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된 자료는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직무스트레스와 직무소진은 정신건강에 유의미한 수준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행복에 유의미한 수준에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소진은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한 수준에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정신건강은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미한 수준에서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정신건강은 직무스트레스와 행복, 직무소진과 행복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교정공무원의 행복 증진을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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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찰공무원들의 일상생활은 수많은 범죄행위와 범죄피해 그리고 범죄현장에 직면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이러한 경우 개인의 부정적인 감정이 표현될 수도 있다. 해양경찰 조직 내에서 구성원들의 부정적인 감정은 직장에 대한 기여도와 직무에 대한 성취도 그리고 효과적인 직무처리를 위한 자신감을 향상시켜 준다. 따라서 조직구성원의 감정적 부조화를 통제하는 것은 조직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연구는 해양경찰공무원의 감정적 부조화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 감정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집중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해양경찰공무원의 감정적 부조화 하위요인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의식적으로 감정표현을 하거나 절제하려고 노력할 때 감정적 부조화를 느끼지 않으며 바람직한 감정표현을 하는 과정에서 감정지능이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해양경찰공무원의 감정지능은 직무소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해양경찰공무원의 감정적 부조화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감정지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국, 직접효과와 매개효과를 비교한 결과, 해양경찰공무원들은 감정적 부조화가 직무소진을 느끼는 것만큼 감정지능에 의해 직접적으로 직무소진을 경험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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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행정의 패러다임 변화로 경찰행정도 민간부분과 마찬가지로 고객중심 민원서비스제도의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서비스제공자인 경찰공무원도 부정적인 요소인 감정노동이 발생하고 있다. 이 연구는 해양경찰의 감정노동의 정도를 파악하고 감정노동이 직무소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결과는 해양경찰공무원은 공공부분에 종사하는 다른 공무원과 동일하게 감정노동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감정노동이 직무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해양경찰공무원이 지각하는 감정적 부조화가 고갈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또한 감정적 부조화는 냉소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감정표현의 주의정도는 직업효능감 저하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감정노동이 방치된다면 소진에 영향을 미쳐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성과달성에 중대한 장애요인이 될 수 있으며, 또한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의 시행이 필요하다.
        4,000원
        5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health care markets are rapidly expanded due to population aging, increasing incomes, strengthening assurance of health insurance and so on, and the competition in the markets is getting serious. In the industry, hospitals have played more important role than any others, where doctors, nurses, medical technicians, administrative staff, etc cooperatively works hard. Among them, nurses capture 40 percents of specialized hospital workers and their role for patients as customers is essential. Therefore, it could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keys to increase the productivity and wellbeing of nurses with respect to enhancing efficiency and competitiveness of operating hospitals. In this paper the impact of nurses' job satisfaction, job stress, burnou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n their productivity is studied. The subjects were 576 nurses in 20 different hospitals in Seoul, Kyounggi, etc. We held hypotheses and statistically tested and analysed them, using SPSS 20.0 software. Thus, we found various significant results(p<0.05), and they will give useful suggestions for managing nurse manpower and enhancing their productivity.
        4,300원
        5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가 지각하는 임파워먼트가 소진, 조직몰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 러한 인과관계가 기관유형(공공, 민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 지 역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900부의 설문지를 배포 후 수집된 854부 중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하고 공공 기관 사회복지사 435부, 민간기관 사회복지사 368부 총 803부의 표본을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는 조직몰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임파워먼트를 높게 지 각할수록 조직몰입은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임파워먼트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는 소진 의 매개를 통해서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임파워먼트를 높게 지각할수록 소진은 낮아지고, 이렇게 낮아진 소진은 조직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관유형(공공, 민간)에 따른 사회복지사가 지각 하는 임파워먼트가 소진,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에 대한 분석결과 공공, 민간 사회복지사 모두 임파워먼트는 소진에, 소진은 조직몰입에, 임파워먼트는 조직몰입에 영향은 미치지만 연구변인들의 영향 력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사들의 조직몰입도를 높이 기 위해서는 임파워먼트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의 소진 수준을 낮출 수 있는 노력과 방안에 대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5,200원
        5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reviewed the effect of job burnout on safety outcome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safety climate in Korean Air Force. The prevalence of burnout in air force pilots has not been determined and reviewed. It is also unknown whether pilots’ burnout may affect their safety outcomes(safety action & compliance). The primary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burnout and it’s effect on safety outcomes. For cross-sectional survey, 910 questionnaires were sent to pilots in air force, and 722 questionnaires among them were returned effectively. The questionnaire was divided into 4 parts examining pilots’ demographic factors, job burnout, safety outcomes, and safety climates. To test and review proposed hypothese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he results of statistical analysis appeared as follow; 1) EE(emotional exhaustion) and RPA(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effected negatively on safety action. 2) EE and RPA effected negatively on safety compliance. 3) EE effected more positively on safety action in higher SS(superior support) group than in lower SS group. 4) RPA effected more positively on safety compliance in higher SS(superior support) group than in lower SS group. 5) RPA effected more positively on safety action in higher CW(coworker support) group than in lower CW group.
        4,000원
        55.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burnout and service quality,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Based on the responses from 232 employees,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ppeared as follow; 1) emotional exhaustion and depersonalization effected negatively on all service quality factors(empathy, reliability, responsiveness). 2) the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effected negatively on two service quality factors(reliability, responsiveness). 3) self-efficacy effected positivel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exhaustion and service quality. 4) self-efficacy effected positivel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e reduced personal accomplishment and service quality.
        4,000원
        56.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에 따른 감정노동과 소진 그리고 직무태도의 실태를 분석하고 이에 따 른 각 요인의 집단 간 차이 및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4년 3월 27일부터 4월 27일까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작업치료사의 일반적 특성, 질병 관 련 특성, 감정노동, 소진, 직무태도에 대해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분석을 하였고, 감 정노동, 소진, 직무태도는 빈도분석 그리고 평균과 표준편차로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 동, 소진, 직무태도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감정노동, 소진, 직무태도와의 상관성은 피어슨 상관분석을 하였고, 관련 요인의 직무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위계다중회귀분석 을 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과 소진은 정의 상관관계(r=.477), 감정노동과 직무태도와는 부의 상관관계 (r=-.215), 소진과 직무태도는 부의 상관관계(r=-.449)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소진은 직무태도에 부의 방향으로 영향을 미쳤다(F=22.400, Adjusted R2=.19). 결론 :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 소진, 직무태도와의 관련성은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아지면 소진이 높아지 고, 직무태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치료사의 감정노동과 소진이 직무태도에 미치는 요인은 소진으로, 소진이 적을수록 직무태도는 높게 나타났다.
        4,600원
        57.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직무소진의 직무요구-자원모형을 바탕으로 직무요구, 그리고 거래적 리더십과 변혁적 리더십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들, 그리고 이들의 상호작용항들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기 위해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근무하는 중국인 300명을 대상으로 실증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요구는 대체로 직무소진을 증가시킨다. 둘째, 거래적 리더십의 예외에 의한 관리만이 직무소진을 유의하게 증가시키고, 예외에 의한 관리는 직무요구와 직무소진간의 정(+)의 관계를 강화한다. 셋째, 변혁적 리더십의 모든 차원들은 직무소진을 유의하게 감소시킨다. 그러나 변혁적 리더십은 직무요구와 직무소진간의 관계를 강화시키거나 완화시키는 효과가 없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기존 연구들에서 직무자원으로 널리 실증 연구된 상사의 사회적 지원 대신에 상사의 리더십 유형이 더 적절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상사의 리더십 유형은 직무소진을 줄여주는 바람직한 상호작용패턴과 지양해야할 상호작용패턴을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고,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6,300원
        58.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reviewe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demands/resources and safety compliance, and the mediating effect of job burnout. Based on the responses from 247 employees,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ppeared as follow; 1) two demands factors(role ambiguity and role overload) effect positively on safety compliance. 2) job resources factors(autonomy and social support) effect negatively on safety compliance. 3)job burnout effects negatively on safety compliance. 4) job burnout mediates between 4 job demands/resources(role ambiguity and role overload, autonomy, social support) and safety compliance.
        4,200원
        5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가 기관 산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방호업체 종사원을 대상으로 감정노동과 매개변수로 조직지원인식 측면에서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다시 말해서, 방호업체 종사원들이 지각하는 감정표현의 다양성, 주의정도, 강도, 빈도를 포함하는 감정노동이 조직지원인식 그리고 감정고갈, 냉소주의, 성취감저하로 구성된 소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안하고 이를 실증 분석한 것이다.전체적으로 제안모델은 수용 가능한 자료 적합도를 보여주었으며, 제시한 7개의 가설가운데 7개 모두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증연구결과 감정노동은 감정고갈, 냉소주의, 성취감저하에는 정(+)의 영향 을, 조직지원인식에는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조직지원인식은 감정고갈, 냉소주의, 성취감저하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방호업체 직원의 직무수행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감정노동과 감정노동의 결과로 나타나는 소진현상을 경감시킬 수 있는 조직지원인식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둘째, 직원들에게 직무에 대한 자율성과 재량권, 긍정적 피드백 제공 등을 통하여 감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배제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차원의 지원을 통한 근무환경을 조성해줄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감정노동이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분석결과는 방호업체 직원의 감정노동이 소진을 유발시키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 감정노동 및 소진현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감성교육 프로그램개발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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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의 목적은 무용전공 대학생의 출신고등학교에 따른 인지적 유연성과 소진감의 차이를 규명하는 데 있다. 또한 이 결과를 바탕으로 무용지도 현장에서 학생 관리에 실증적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데 있었다. 연구대상은 전국의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무용전공자들로서 383개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자료처리를 위한 통계방법은 t-test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 론을 얻었다. 첫째, 출신고교별 인지적 유연성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예술고등학교 출신자가 일반고등학교 출신자에 비하여 인지적 유연성을 더 크게 지각하였다. 구체적으로 예술고등학교 출신자가 다양성선호유연성과 복잡성선호유연성 모두 일반고등학교 출신자 보다 높았다. 둘째, 출신고교별 소진감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예술고등학교 출신자가 일반고등학교 출신자에 비하 여 소진감을 적게 인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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