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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스노즐렌 치료 적용이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들 결과를 신경 생리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뇌파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2명의 발달장애 아동이었고, 연구 설계에는 개별사례 실험 연구 중 ABA 설계를 사용하였다. 실험의 절차는 기초선(A1)에서의 2회기, 치료과정(B)에서의 8회기, 치료추적(A2)조사에서의 2회기로 모두 12회기로 이루어졌다. 치료는 스노즐렌 치료실에서 30분 동안 비지시적인 아동중심치료접근법으로 각 아동에게 제공했다. 종속변수인 문제행동검사(CBCL)는 치료전과 후에 각 1씩 실시하였고, 뇌파 측정은 연구의 전 과정동안 매 회기마다 이루어졌다. 뇌파 자료는 파워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는데, 결과의 분석을 위해 상대뇌파(쎄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 값을 선택하였다. 결과 : 연구 결과, 문제행동검사의 전체 점수는 스노즐렌 치료 후 두 아동 모두 감소함을 보여 스노즐렌 치료의 긍정적인 행동변화 효과를 알 수 있었다. 뇌파 변화의 결과에서는 상대뇌파 분석에서 대상자들 모두가 쎄타파의 감소와 알파파의 증가를 보였고, 대상자2는 이와 함께 감마파의 큰 감소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스노즐렌 치료 적용이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과 뇌파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발달장애 아동의 문제행동 완화와 이에 관련된 뇌파 변화를 검증함으로써 스노즐렌 치료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였다.
        4,000원
        22.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발달장애아동의 질환별 감각처리능력을 파악하여 감각통합치료에 방향성을 제시 하고, 작업치료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발달장애아동의 질환별 감각처리능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임윤정 등(2007)이 한국어로 번역한 Sensory Profile을 사용 하였다. 연구대상은 발달장애아동으로 진단받은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에게 설문조사에 대한 동의를 얻어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방문 및 우편 배부를 하여, 총 325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성과 감각처리능력의 감각영역 14항목과 감각요인 9항목은 빈도 분석하였으며, 감각통합처리기술을 비교하기 위하여 일요인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사후검정은 Scheffe 검정을 하였다. 연구결과 : 감각영역에서 G영역(지구력/근긴장도 조절)이 네 집단(ADHD아동, 자폐아동, 정신지체아동, 발달지연 아동)에서 모두 문제범주로 나타났다. 발달장애아동의 질환별 감각요인 비교에서 요인1(감각추구)과 요인2(정서반응)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결론 : 발달장애아동은 역치와 행동의 관계를 설명하는 4개의 감각모델(감각등록저하, 감각민감성, 감각회피, 감각 찾기) 중 감각등록저하에 공통적인 문제점을 갖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정상아동과의 연구를 통해서 발달장애아동과의 차이를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을 결정할 수 있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4,500원
        23.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장애아동과 일반아동 어머니를 대상으로 양육태도 및 감각처리 정도를 비교해 장애아동 어머니의 양육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양육태도와 감각처리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장애아동과 일반아동 어머니(각각 20명)를 대상으로 감각처리 질문지(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 ASP)와 어머니 양육태도에 관한 설문지(Maternal Behavior Research Instrument: MBRI)를 실시하였다. 질문지의 작성 시간은 ASP 15분, MBRI 10분, 총 25분이 소요되었고, 2007년 9월, 10월 두 달간 설문이 실시되었다. 양육태도와 감각처리 점수는 평균을, 양육태도와 감각처리 점수와의 상관성은 피어슨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장애아동과 일반아동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비교해 본 결과, 일반아동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었다(P<.05). 감각처리 비교에서도 장애아동 어머니가 일반아동 어머니에 비해 평균적으로 점수가 낮았으며, 특히 자신에 맞게 환경적 자극이나 감각을 찾는 능동적인 행동이 많이 부족하였다. 양육태도와 감각처리와의 관련성 비교에서는 애정적 태도, 자율적 태도 모두 감각처리의 4가지 영역과 상관성 있게 나타났다(p<.05). 결론 : 환경적 자극의 인식과 민감성, 자극에 대한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부모일수록 아동에게 더 애정적이고, 자율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후속 연구에서는 장애아동 부모의 양육태도와 감각처리와의 관계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부모의 양육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4,000원
        24.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발달지연아동을 대상으로 감각통합치료 적용 후의 변화를 감각통합능력평가(TSI)와 운동처리기술평가(AMPS), 캐나다작업수행측정(COPM)을 통하여 감각통합치료의 효과를 입증하고자 하였다. 또한 작업수행요소와 작업수행기술 사이의 상관분석을 통하여 평가 및 치료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시행하였다. 연구방법 : 충남 서산, 홍성, 당진 지역의 아동 치료 시설에 작업치료서비스를 의뢰한 만 3세에서 13세 사이의 발달지연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총 20회∼24회 감각통합치료를 제공하였다. 대응표본 t 검정(paired-t test)을 통하여 치료 전/후의 점수변화를 알아보았다. 작업수행요소와 작업수행기술 사이의 상관분석은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product-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결과 : 감각통합치료 전/후의 점수 변화는 TSI, AMPS, COPM의 모든 평가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COPM의 수행도와 만족도 사이에 높은 양의 상관관계(r=.840)를 보인 것을 제외한 나머지 평가도구들(TSI, AMPS)의 각 영역별 상관관계 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첫째, 감각통합치료가 발달지연아동의 감각통합능력 향상과 운동기술 및 처리기술의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동의 부모가 느끼는 아동의 수행도 및 만족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작업수행요소(TSI)와 작업수행기술(AMPS, COPM) 사이의 상관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감각통합치료의 효과를 검증할 때에는 두 가지 평가를 함께 실시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4,200원
        25.
        200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발달장애 아동의 조기 중재를 위해 개발한 인터넷 재활상담의 효율성을 연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홈페이지(www.ddchild.com) 질문게시판을 이용하여 인터넷 재활상담을 요청한 997명의 상담내용을 분석하였다. 결과 : 4년 동안 인터넷 상담을 이용한 받은 997명 중 88%는 장애아의 부모였고, 상담을 의뢰한 아동은 1-6세의 아동이 전체의 84%였고, 1세 이하의 아동이 12%였다. 상담을 의뢰한 아동의 74%는 이미 발달지연, 자폐, 정신지체, 언어장애 등의 진단명을 받은 상태였고, 29%의 아동은 진단명을 받지 않은 고위험군에 속하는 아동군이었다. 이용자가 원하는 치료와 교육을 원하는 서비스 영역은 언어치료(25%), 행동수정(22%), 운동치료(18%), 사회성 훈련(15%), 학교진학(8%)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문가에 의해서 상담서비스가 이루어진 영역은 행동수정(35%), 감각통합(34%), 언어치료/교육(12%), 물리치료(12%), 학교진학 상담(9%) 순이었다. 결론 : 인터넷을 통한 장애아동 조기발견, 조기치료와 교육상담은 조기교육 현장을 대체하는 저비용/고효율의 사회안전망 역할수행이 가능함을 이 연구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용자의 대부분이 부모이고, 장애아동 뿐만 아니라 비장애 아동 부모의 참여도 높아 고위험군 아동의 조기발견/조기개입을 통해 장애 예방에도 인터넷 재활상담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 특히 우리나라는 인터넷망이 잘 구축되어 있어 부모들이 인터넷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신분노출이나 금전적 부담 없이 원하는 상담과 정보를 지원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인터넷 재활상담은 장애아동 조기교육에 대한 사회안전망이 미흡한 국내에서는 장애 영유아 조기교육을 위한 공교육 대안으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가치가 있겠다.
        4,000원
        26.
        2005.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뇌성마비가 아닌 발달장애로 진단된 아동을 대상으로 GMFM과 BSID-Ⅱ 평가를 각각 실시한 후 GMFM이 BSID-Ⅱ의 하위 항목들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발달장애 아동의 평가도구로써 활용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인하대학부속병원 재활의학과에서 뇌성마비 이외의 발달장애로 진단받은 만 3세 이하의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GMFM과 BSID-Ⅱ를 평가하였다. 대상자들의 특성에 따라 조산의 유무, 출생시 체중, 역연령에 따라 구분한 후 각 집단간 차이 및 두 평가도구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 발달장애 아동 26명 중 조산의 유무와 출생시 체중에 따라 각 집단간 GMFM, BSID-Ⅱ 정신척도, BSID-Ⅱ 운동척도의 점수를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교정연령에 따른 집단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또한 집단간 GMFM과 BSID-Ⅱ 정신척도는 조산아(r=0.68), 만숙아(r=0.67), 저체중아(r=0.63), 평균체중아(r=0.72)에서 모두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GMFM과 BSID-Ⅱ 운동척도도 조산아(r=0.57), 만숙아(r=0.89), 저체중아(r=0.65), 평균체중아(r=0.90)에서 모두 상관관계가 있었다. 전체 아동의 GMFM과 BSID-Ⅱ 정신척도의 상관계수는 0.71, GMFM과 BSID-Ⅱ 운동척도의 상관계수는 0.84로 관계가 있었으며, 교정연령 상 하위집단에서 0.56-0.85로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발달장애 아동의 GMFM과 BSID-Ⅱ의 평가 결과는 모두 뚜렷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발달장애 아동의 운동기능을 평가하는데 있어 GMFM의 적용가능성을 보여주는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27.
        2003.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nsumer satisfaction of the rehabilitation counseling via internet for parent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ged under 6. Methods : The web site for internet counseling (ddchild.com) consisted of 1,500-page information for educating children at risk, with mental retardation, autism, learning disabilities, and cerebral palsy. Internet counseling was conducted in the form of Q/A, real-time chatting, monthly interview, and search engine. The consumer survey form was dispatched to a total of 1,459 registered members and 91 (7%) of them replied to the survey. The survey included general information of the respondents, the types of disabilities they used mostly, their satisfaction level, criticisms and suggestions to this internet counseling. Results :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were: (1) The users were distributed across the nation from Seoul and its vicinity (61%) to Cheju (1%); (2) The respondents’ 68% was middle or lower middle class; (3) The types of disabilities were children at risk including learning disabilities and ADHD (37%), autism (21%), mental retardation (21%), cerebral palsy(18.5%). The 68% of the respondents were satisfied with the internet counseling, and 65% actively used the data base consisted of rehabilitation information for educating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Regarding the usage of the data base, 49% replied that this program was very helpful, because the instructions were described with concrete examples, 47.7% “helpful in understanding how to teach these children,” and 27.7% “in better understanding the behaviors of these children.” As to the suggestions, the respondents demanded two things. One is that the government build more schools and centers for educating these children along with more economic support, and the other requests are related to the operation of this internet counseling: enforcing of speech therapy program, opening of demonstration program with regard to the usage of this system, and setting up a psychological counseling for the parents. Conclusion : Operation of the internet counseling system can be a viable approach for providing early intervention programs for paren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with low-cost effectiveness in the country where early intervention has not been systematically established.
        4,500원
        28.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인권 침해와 관련한 게임 기반 스크립트 중재가 초등 장애아동의 언어적‧동적 자기옹호의 습득과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지적장애 초등학생 4명을 대상으로 대상자간 중다 간헐 기초선 설계(multiple probe design across subjects)를 사용하여 게임에 기반한 스크립트 중재를 실시한 결과, 도움 요청하기, 의사표현, 폭력의 대응하기의 영역에서 연구 참여자 모두 언어적 자기옹호와 행동적 자기옹호의 긍정적 향상이 나타났으며 그 효과가 유지되었다. 또한 네 학생 모두 행동적 자기옹호보다 언어적 자기옹호에 있어 더 높은 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기존 자기 결정의 하위 요소로만 다루어지던 자기옹호에 대해 인권 요소와 침해 사례를 기반으로 독립적인 자기옹호의 프로그램을 구조화하였다는 점에서 후속 연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29.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 비장애아동의 장애아동에 대한 수용태도 및 장애아동의 언어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 시하였다. 전라북도 I시에 소재한 M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고 있 는 5-6세 장애아동 8명과 동일지역 소재의 일반 어린이집에 재원중 인 5-6세 비장애아동 8명이 참여하였다. 본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2012년 3월부터 6월까지 총 15회기로 주 1회, 평균 40분씩 실시되 었다. 10회기는 텃밭위주의 활동(예: 텃밭준비, 파종하기, 모종심 기, 수확하기 등)으로 5회기는 실내활동(예: 식물심기, 수경재배 등)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수용태도 및 언어능력 평가를 위해 프로그램 사전과 사후에 장애아 동에 대한 수용태도와 장애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척도 를 사용하였다. 그 결과 비장애아동의 장애아동에 대한 수용태도에 서는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으며, 장애아동의 표현언어능력은 프로그램 후에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아동에 대한 비장애아동의 수용태도에 대한 효과를 얻기 위해 본 프로그램의 수 정 및 보완과 효과구명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 다.
        31.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심기와 꽃장식 등 단일 원예활동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대구광역시의 한 장애인 복지관의 조기교육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아동 12명 중 6명에게는 심기 활동을, 나머지 6명에게는 꽃장식 활동을 각각 총 10회 실시하게 하였다. 원예활동 전과 후의 사회・정서 발달 정도를 분석한 결과, 꽃장식 집단이 심기 집단보다 전체 점수는 19.16점 높게 나타났다 (P<0.05). 하위항목별로도 꽃장식 집단이 내적 통제에서 4.90점 (P<0.05), 동료와의 상호작용에서 8.16점 (P<0.01)과 호기심에서 3.40점 (P<0.01) 높게 나타났다. 원예활동에 의한 자기표현 향상 정도를 측정한 결과 또한 꽃장식 집단이 전체점수는 7.27점 (P<0.05) 높게 나타났다. 하위항목별로도 꽃장식 집단이 지적 표현에서 1.60점 (P<0.05)과 사회적 표현에서 1.40점(P<0.05), 신체적 표현에서 2.73점 (P<0.01)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꽃장식 활동이 심기 활동보다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꽃을 사용하는 원예활동이 발달장애아동의 사회・정서 발달과 자기표현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었다고 할 수 있다.
        33.
        2013.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심기와 꽃 장식 단일 원예활동이 발달장애아동의 자기조절력과 자기표현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조기교육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아동 12명 가운데 심기 집단 6명은 2012년 7월 9일부터 2012년 11월 12일까지 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월 2회, 총 10회 실시하였다. 꽃 장식 집단 6명은 2012년 7월 3일부터 2012년 11월 13일까지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월 2회, 총 10회 실시하였다. 자기조절력 결과 꽃 장식 집단이 심기 집단보다 자기통제와 충동성에서 각각 P<0.01, P<0.05 수준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전체 점수는 P<0.01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기표현력 결과 또한 꽃 장식 집단이 비언어적 표현 P<0.01 수준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전체점수는 P<0.05 수준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심기와 꽃장식 활동 가운데 꽃장식 활동이 자기조절력과 자기표현력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감각적 판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발달장애아동에게 꽃을 이용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의 적용은 원예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34.
        2012.06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원예치료가 지적장애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일반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지적장애 학생5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과 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을 평가하였다. 원예치료는 지적장애 청소년에게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하여 본인의 생각과 느낀 점들을 잘 표현하게 하고 어려운 작업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쉽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도하여 더 큰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식물에게 자신의 감정이입을 하여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원예치료가 지적장애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정서지능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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