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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14 potato varieties were analyzed in the uncultivated field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in spring season cropping and to select suitable varieties for the cultivation. The shoot emergence has been started about 20 days after planting and has been continued for 10 ~ 22 days after first emergence. All varieties showed 90% or higher emergence rate. The potato varieties yield was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depend on the total yield. High yield varieties; Atlantic, Chuyeong, Seohong, Chubaek and medium yield varieties; Chudong, Goun, Haryung, Jopung, Dejima, Superior and low yield varieties; Hongyoung, Jayoung, Jowon, Namseo. For the marketable yield, Jowon, Altantic, Chuyeong, Jopung, Seohong, Goun, Superior and Haryung varieties showed 70% or higher while Hongyoung showed the lowest with 47%. According to the results of virus detection test after two year successive cultivation in reclaimed tidal land, very low amount of Potato virus Y (PVY) was detected only on Seohong sprouts (fitst year) and Dejima leaves (second year) while other varieties were shown no symptom of virus. From the survey with consumers, Haryung, Superior, Goun, Dejima and Chuyeong varieties were found to be relatively higher in the purchase preference for the shape, color and taste. The measurement of antioxidant activity showed Jayoung variety to be excellent with the total phenol contents and DPPH antioxidant activity. Atlantic, Chuyeong, Seohong, Goun, Haryung and Jopung varieties showing high total yield and marketability of 70% higher were considered to be suitable for cultivation in the sandy loam of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s, the growing possibility of spring potatoes in he sandy loam of newly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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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13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에서 육성된 콩 172품종의 생 육 및 수량구성형질의 변이를 평가하고 주성분 분석과 군집 분석을 통하여 품종군을 분류하여 콩 육종의 기초자료로 이용 코자 수행하였다. 생육 및 수량구성형질의 변이계수는 각 형 질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엽장폭비, 경장, 분지수, 100립중 및 주당종실중은 높았고, 엽면적, 주경절수, 주당협수 및 주당 립수는 중간정도이었으며, 생육시기에 관련된 개화일수, 성숙 일수 및 생육일수는 낮았다. 콩 품종들의 생육 및 수량구성형 질에 대한 주성분 분석을 한 결과, 주성분의 기여율은 제 1주 성분은 34.02%, 제 2주성분은 18.44%, 제 3주성분은 10.67%, 제 4주성분은 9.96%로, 상위 4주성분까지의 고유값이 1이상 이며, 누적기여율이 73.09%로 제 4주성분까지만 가지고도 한 국 콩 품종의 군집분류가 가능하였다. Average linkage cluster 에 의하여 분류된 군집분류에서 평균 거리를 1.1로 하였을 때 5개 군집으로 분류되었고, I군집은 전체 품종의 69.7%가 속해 있는 가장 큰 군집이었고, 다음으로 II군집이 19.8%가 속하는 큰 군집이었고, 그 다음으로 IV군집이 8.7%가 속하였으며, III 군집과 V군집은 1 ~ 2품종이 속하는 소군집이었다. 각 군집의 품종을 육성년대(1980년 이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 이후) 및 용도별(장류 및 두부용, 나물용, 밥밑용, 풋콩 및 올 콩용)로 분류하면 품종의 분포가 차이가 있었다. 육성년대별로 는 1980년 이전과 1980년대에 육성된 품종은 I과 II군집에, 1990년대와 2000년 이후에 육성된 품종은 모든 군집에 넓게 분포하였다. 용도별로는 I군집에는 장류 및 두부용 품종이, II 군집에는 나물용 품종이, IV군집에는 풋콩 및 올콩용 품종이 가장 많이 속하였으며, III과 V군집에 속하는 품종은 나물용 품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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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여름철에 파프리카 코이어 배지경에서 ‘Cupra’, ‘Piesta’ 2품종을 공시하여 시설 내 포그냉방 효과에 의한 파프리카 생육을 검토코자 하였다. 시설 내 포그 냉방처리를 통해 무처리보다 온실 내의 온도가 2~3oC 낮았으며 최고온 도를 35oC이하로, 그리고 실내습도도 80% 내외로 유지할 수가 있었다. 초장, 엽수 등 생육은 포그냉방 처리구가 무처리에 비해 양호하였다. 평균과중은 두 품종 모두 포그 냉방 처리구에서 158~160g으로 무처리보다 무거웠고, 주 당 착과수는 ‘Cupra’, ‘Piesta’ 모두 포그냉방 처리구가 각 각 18.4, 18.3개로 무처리에 비해 7~8개 많았다. 상품수량은 ‘Cupra’, ‘Piesta’ 두 품종 모두 포그냉방 처리구가 각 각 6,027, 5,890kg/10a으로 무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과실의 당도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Cupra’, ‘Piesta’ 두 품종 모두 5~6oBx 였으며 과육의 두께는 포그 냉방 처리 효과가 없었다. 과실의 열과 발생률은 포그냉방 처리구가 낮았으며 품종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름철 파프리카 수경재배시 포그냉방으로 시설내 온도의 강하와 습도조절이 가능하였으며 그에 따른 결과, 생육이 양호하며 과실의 품질 또한 좋 아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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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여주의 봄 무가온 하우스내 입체재배시 적정 재식밀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재식밀도는 235plants·10a-1, 305plants·10a-1, 380plants·10a-1의 3처리로 하였으며 ‘에라부’ 품종을 이용하여 3월 26일 정식하였다. 유인방법은 어미 줄기를 적심하고 아들 줄기를 6 개로 유인하였다. 시설 내 광도는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낮아졌으며 순 광합성율도 41-71% 정도로 유의하게 낮았다. 재식밀도에 따른 과일 특성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주당 근중과 수확 과수는 증가하였다. 평균 과중은 305plants·10a-1 처리구에서 338.7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235plants·10a-1 처리구에서 285.2g으로 가장 가벼웠다. 총 수량은 305plants·10a-1 처리구에서 5,393kg·10a-1로 가장 많았으며 235plants·10a-1 처리구에 4,068kg·10a-1로 가장 적었다. 상품과의 수량도 305plants·10a-1 처리구에서 4,767kg·10a-1으로 재식밀도 235plants·10a-1에 비하여 24%, 380plants·10a-1에 비하여 13% 정도가 증가되었다. 따라서 무가온 하우스내 입체 재배시 적정 재식밀도는 305plants·10a-1 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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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추 논 비가림 재배시 피복 재료가 생육, 수량 및 dehydrogenase 활성 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충북 괴산군 농가포장에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수행하였다. ‘독야청청(신젠타종묘)’ 품종을 사용하였으며, 멀칭용 피복 재료는 배색비닐, 흑색비닐, 생분해필름, 부직포 등 4처리를 하였다. 1. 피복 재료에 따른 고추의 초장, 주경장, 분지수, 엽장, 엽폭은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2. 고추 재배기간 지온은 오전 7시경에 가장 낮았고, 오후 5 ~ 6시경에 가장 높았다. 지온은 배색비닐, 흑색비닐, 생분해 필름, 부직포 순으로 높았다. 3. 생분해필름은 정식 후 60일부터 분해가 시작되었고, 정식 후 120일에는 80% 분해되었다. 4. 피복 재료에 따른 생과중과 건조중은 처리간에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5. ASTA 값은 생분해필름에서 44.6으로 가장 높았고, 배색필름, 흑색필름, 부직포 순으로 높았다. 6. 정식 후 120일의 dehydrogenase 활성은 생분해필름>부직포 >흑색필름 >배색필름 순으로 높았다. 7. 토양 biomass C 함량은 정식 후 80일보다 정식 후 120일에 더 높았다. 8. 피복 재료에 따른 역병, 진딧물류, 담배나방, 응애류, 총채벌레류, 담배가루이의 발생 양상은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고추 논 재배시 멀칭용 피복 재료에 따른 생육과 수량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생분해필름이 dehydrogenase 활성과 biomass C 함량이 높아 친환경적이고 필름 수거 노력이 필요하지 않아 노동력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생분해필름을 영농에 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시점이며, 이러한 결과들은 관련 분야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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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코끼리마늘의 적정 파종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단양과 군위지역에 파종시기를 9월 30일, 10월 10일, 10월 20일 및 10월 30일로 달리 하여 파종한 후 생육특성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코끼리마늘의 출현율은 단양지역의 72.5%에 비해 군위지역이 8.4%p 높았으며, 출현기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출현소요일수는 짧아졌으며 추대기와 개화기는 단양지역에 비해 군위지역에서 각각 15일, 10일이 빨랐던 반면 파종시기 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2. 지하부의 생육은 군위지역이 단양에 비해 구중, 구고, 구경, 자구 등 양호한 생육을 보였으며, 파종시기에서는 단양에서는 10월 10일, 군위지역에서는 10월 20일과 10월 30일에서 구중과 구고가 무겁거나 큰 경향을 보였다. 3. 코끼리마늘 수량은 단양에 비해 군위지역이 파종시기 간 차이가 있으나 1.5~ 2.3배 높았으며, 단양지역은 10월 10일, 군위지역에서는 10월 20일 이후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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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가림하우스에서 오크라의 적심처리 시기가 오크라 과실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크라는 5월에 정식하였으며, 품종은 ‘그린소드’를 이용하였다. 오크라의 적심처리는 정식후 각각 30, 45, 60일 후에 실시하였다. 오크라의 지상부 생체중은 정식 60일후 적심처리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30일 처리구에서 가장 작았다. 반면, 오크라의 초장과 절간장은 적심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오크라의 적심처리 재배는 과실의 수량과 수확개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오크라 과실의 수량은 정식 60일후 적심처리구에서 4,257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30 일후 적심처리구에서 2,508kg/10a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오크라 과실의 무기성분은 적심처리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오크라의 비가림재배시 적정한 적심처리 시기는 정식 60일후에 적심처리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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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로 인하여 온난화가 진행되면, 한반도 남부지방 에서 재배되고 있는 벼의 생육과 생산량이 어떻게 변화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미벼의 유식물을 대조구, 온도 상 승구 그리고 CO2 + 온도 상승구에 재배하여 그 결과를 비교 하였다. 온난화 처리실험은 광이 그대로 입사되는 유리 온 실 안에서 진행하였다. 유리 온실은 챔버 와는 달리 공간적 으로 제약을 받지 않으며 자연광과 광주기 그리고 토양환경 을 그대로 활용하여 자연에서 실제로 식물이 살아가는 환경 을 조성해 CO2 농도와 온도 증가에 대한 식물의 실제적 반응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Kim 2010). 환경 처리구는 온도조건만을 대조구보다 1.5℃ 높게 처리한 온 도 상승구 (ambient CO2 concentration + elevated temperature; AC-ET), CO2를 대기보다 2배정도 높인 740-750ppm 으로 유지한 CO2 + 온도 상승구 (elevated CO2 concentration + elevated temperature; EC-ET)이다. 대조구 (ambient CO2 concentration + ambient temperature; AC-AT)는 야외 대기 조건과 같이 대기의 온도와 CO2 농도 (평균 360-400ppm)로 유지하였다. 일미벼의 지상부, 지하 부 그리고 총 생물량과 개체당 이삭무게는 CO2 + 온도 상승 구에서 가장 무거웠다. 이삭당 낟알수와 하나의 낟알무게는 온도 상승구와 CO2 + 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무거웠다. 분얼 수는 대조구와 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많았고, 개체당 이삭 수와 숙성된 낟알비율은 모든 구배에서 차이가 없었다. 현 재 남부지방에서 재배하고 있는 일미벼는 지구온난화의 영 향으로 온도와 CO2 농도가 동시에 더 높아진다면, 그 곡물 수확량은 현재보다 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예 상은 현재 지역에 따라 선택되어 재배되고 있는 다양한 벼 품종에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이므로, 앞으로 벼 재배적지의 선정은 지구온난화조건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09.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경북 예천 군 농가포장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국내육성 품종과 수입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해서 조생종 6품종, 중생종 2품종, 만생종 4품종 등 모두 12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1년에는 9월 26일, 2012년에는 9월 25일에 실시했으며, 수확은 품 종별로 출수기에 맞추어 수확하였다. 대부분의 국내육성 품종이 도입품종에 비해 내한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 다. ha당 건물수량은 조생종에서는 ‘코윈어리’ 품종이 10,031 kg으로 다른 5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중만생종 에서는 ‘화산 104호’ 품종이 ‘화산 101호’ 및 ‘코윈마스터’ 품종과 비슷하였으며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 (p<0.05).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 시 ‘코윈어리’ 또는 국내육성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 는 것이 유리하며, 논이 아닌 밭에서는 중만생종이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재배지역의 겨울철 기온, 강수량 및 작부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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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경북 예천군 농가포장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국내육성 품종과 수입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해서 조생종 6품종, 중생종 2품종, 만생종 4품종 등 모두 12처리, 난괴법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파종은 2011년에는 9월 26일, 2012년에는 9월 25일에 실시했으며, 수확은 품종별로 출수기에 맞추어 수확하였다. 대부분의 국내육성 품종이 도입품종에 비해 내한성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ha당 건물수량은 조생종에서는 '코윈어리' 품종이 10,031 kg으로 다른 5품종보다 많았으며(p<0.05), 중만생종에서는 '화산 104호' 품종이 '화산 101호' 및 '코윈마스터' 품종과 비슷하였으며 다른 품종보다 건물수량이 많았다(p<0.05).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중부지역에서 답리작 재배 시 '코윈어리' 또는 국내육성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며, 논이 아닌 밭에서는 중만생종이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재배지역의 겨울철 기온, 강수량 및 작부체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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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소형 비닐하우스에 2종류의 기능성 필름과 관행의 PE 필름을 피복하고 청치마, 적치마, 치커리 등 3종의 엽채류를 재배하여 기능성필름의 특성을 검토하였다. 2종류의 기능성 필름은 PO(polyorefine)계수지로 만들어졌으며, 엽채류는 흙과 펄라이트를 혼합한 배지에서 육묘하였다. 필름의 광학적 특성에 있어서 기능성 필름은 관행의 PE 필름과 비교하여 광합성 유효광(400-700nm)의 투과율이 높고 자외선(300-400nm)의 흡수율이 높았다. 피복 3개월 후의 광합성 유효광 투과율의 감소 수준은 기능성필름이 PE필름보다 작았다. 이 같은 요인으로 인해 엽채류의 생육과 수량이 기능성 필름을 피복한 하우스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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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 재배에 따른 세대 간 수량변 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안노베니’, ‘연황미’, ‘맛나미’ 등 3품종의 무병묘 세대(TC0, TC2, TC3) 삽수를 75×25cm 로 정식하여 흑색비닐로 멀칭재배하였다. 정식 30일째 줄기신장은 대조구인 농가묘보다 무병묘 세대에서 유의 한 증가를 보였으며, TC0에서 가장 왕성하였다. 120일째 수확기 생육은 줄기길이, 원줄기 마디수와 곁가지수는 농가묘보다 무병묘 세대에서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무병묘 세대의 지상부 생체중이 농가묘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무병묘 세대간 그리고 품종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주당괴근수와 평균괴근중은 농가 묘보다 TC0와 TC1 세대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나, TC2 세대에서는 농가묘와 차이가 없었다. 무병묘 세대의 주당괴근중은 농가묘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무병묘 세대간에는 TC0에서 가장 높았다. 무병묘 세대의 평균 상저수량, 상저비율과 소형 고구마(40-200g) 비율도 농가묘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300g 이상 괴근비율은 TC0 세대에서 가장 낮았다. TC2 세대의 상저수량은 TC0 세대보다 유의하게 낮았고, 농가묘와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품종간 상저수량은 ‘맛나미’에서 가장 높았으며, ‘안노베니’, ‘연황미’ 순이었다. 따라서 무병주의 수량과 품질 유지를 위해서 농가는 3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교체주기는 바이러스 재감염 정도에 따 라 2-3년 주기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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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몇가지 LED 광질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의 생장과 포장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신황미’, ‘연황미’, ‘맛나미’ 등 3품종의 바이러스 무병묘를 20일간 담액수경 재배하여, 자연광하에서 10일간 순화시켜 30cm 크기의 삽수를 75×25cm로 6월 10일 정식하여 흑색비닐로 멀칭재배하였다. LED 광질은 형광등(40W) 을 대조구로 하여 적색(660nm), 청색(460nm), 적+청 8:2 및 적+청 7:3 혼합광을 사용하였다. 묘소질은 적+청 (7:3) 혼합 LED에서 줄기신장, 줄기두께, 잎수 및 뿌리 발달 등이 양호하여 건묘육성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정식 30일후, 포장 생존율은 적:청(7:3) 혼합 LED에서 형광등과 적색 LED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품종간 차이는 없었다. 줄기길이, 줄기두께, 마디수 등의 지상부 생육특성도 LED 광질 및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식 120일후 지상부 생육특성에서도 줄기길이, 줄기두 께, 마디수, 곁가지수, 생체중 등에서 LED 광질에 따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줄기길이, 마디수, 줄기두 께, 생체중 등에서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주 당평균중, 평균괴근중 및 수량 등은 LED 광질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품종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품종간 수량은 ‘맛나미’와 ‘연황미’에서 ‘신황미’보다 유의 하게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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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파프리카 정식방법이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늦은 겨울에 파종하여 여름에 수확하는 여름 재배와 여름에 파종하여 초겨울부터 수확하는 겨울재배의 두 재배작형을 시험하였다. 대조구는 10cm 암면블록에서 본엽이 8매정도 전개되었을 때 정식하였고, 어린묘 정식은 7cm 블록에서 본엽 2-3매에 정식하였다. 가정식 후 정식 처리는 10cm 암면블록에 이식한 묘를 재배용 배지 위의 받침대 위에 올려 본엽이 8매가 전개되도록 2-3주 동안 육묘한 뒤 정식하였고, 무블록 배지 직접 정식 처리는 본 엽 2-3매 묘를 재배용 배지에 구멍을 내고 U자로 구부려 정식하였다. 초장은 대조구와 무블록 배지 직접 정식 처리에서 길었고 가정식 후 정식처리가 짧았다. 잎 크기는 여름과 겨울재배 모두에서 무블록 배지 직접 정식과 어린묘 정식 처리에서 컸고, 가정식 후 정식처리가 작았다. 엽수는 무블록 배지 직접 정식 처리가 많았고, 가정식 후 정식 처리가 적었다. 과실크기는 처리간 차이가 없었지만, 평균 과중은 겨울재배에서는 가정식 후 정식처리가 낮았고, 여 름재배에서는 무블록 배지 직접 정식과 가정식 후 정식처리에서 낮았다. 상품과수는 무블록 배지 직접 정식 처리가 가장 많았고 가정식 후 정식처리에서 적었다. 상품률은 겨 울재배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여름재배에서는 무블록 배지 직접 정식 처리에서 가장 높았고, 대조구에서 낮은 경향이었다. 수량은 무블록 배지 직접 정식과 어린묘 정식 처리가 높았고, 가정식 후 정식처리가 낮았다. 이상의 결과로 무블록 배지 직접 처리가 대조구에 비해 초기 활착이 빨라 생육이 왕성하였고, 이로 인해 1그룹 수량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으며 암면 블록을 사용하지 않고 배지에 직접 정식함으로써 암면 블록 비용 절감과 육묘에 드는 노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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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크라의 노지안정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오크라 생육초기의 보온을 위한 터널식 막덮기 처리가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막덮기 재료에 따른 기온변화에서 비닐처리구와 부직포처리구 모두 대조구보다 평균 6.7, 3.3oC 높게 나타났으며, 지온의 평균온도에서도 3.1, 1.0oC 이상 높게 나타났다. 2. 출현율에서는 두 품종 모두 5/4처리구에서 93.3, 77.8%로 높게 나타났으며, 막덮기 재료에 따른 출현율 비교에서는 모두 비닐처리구에서 98.3, 86.7%로 가장 높은 출현율이 나타났고, 출현 80% 소요일수에서도 비닐처리구에서 7.0, 9.7일로 대조구보다 9.7, 17.3일 빠른 출현을 보였다. 3. 초장의 변화는 4/16비닐처리구 > 4/16부직포처리구 > 5/4 비닐처리구 > 4/16대조구 > 5/4부직포처리구 > 5/4대조구 순으로 대체적으로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비닐 막덮기 처리에서 초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과실수량은 4/16비닐처리구 > 4/16부직포처리구 > 5/4비닐처리구 > 4/16대조구 > 5/4부직포처리구 > 5/4대조구 순으로 두 품종 모두 4/16비닐처리구로 가장 적은 수량을 보인 5/4대 조구보다 그린소드 169 kg·10a−1, 베니는 103 kg·10a−1 더 많은 수확량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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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impacts of climate change on agriculture sector are divided into two factors, namely crisis and opportunity factor. The crisis factor is such as more frequent and more intense disaster. On the other hand, there are also opportunity factors such as extension of crop cultivation period. Godangok and Guseulok were sown at 30 June, 10, 20, 25, 30 July and 5 August in 2011, 2012. It takes about 22 ~ 23 days from silking to harvest when sweet corn hybrids were sown in 30 June, but 25 July-sowing takes 27 ~ 30 days and 8 August-sowing takes 30 ~ 36 days. The accumulated temperature for harvesting of sweet corn was about 1,600 ~ 1,900˚C. The minimum cumulative temperature from seeding to harvest was approximately 520 ~ 590˚C. The growing degree days (GDD) from seeding to harvesting were approximately 213 ~ 353˚C and it was highest in the last sowing. At sowing in 2011 (916 ~ 1,067˚C) and 2012 (911 ~ 1,055˚C) all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to the harvest GDD. Plant height, ear height, stem diameter, and dry matter weight were reduced as planting date was delayed (p < 0.05). Ear weight in Godangok was 715 kg per 10a and in Guseulok was 677 kg per 10a, respectively in two years.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growth and yield of sweet corns during ripening according to the sowing time, and to provide information necessary to improve the quality of sweet co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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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수수의 생산량 증대와 자급률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재식밀도 및 멀칭유무에 따른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멀칭유무에 따른 간장, 간경 및 지상부 생체중 모두 비닐멀칭구에서 길거나, 굵게 또는 무겁게 나타났으며 수량성에서도 116% 및 132%로 1, 2년차 모두 비닐멀칭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간장에서는 재식밀도가 높은 10 cm처리구에서 재식밀도가 낮은 30 cm처리구보다 각각 21.5, 23.3 cm 길게 나타났으며 간경에서는 간장과 반대로 재식밀도가 낮을수록 굵어져 30 cm 처리구에서 가장 굵은 21.7, 17.6 mm로 나타났다. 지상부생체중은 20 cm처리구에서 높은 값이 나타났다.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재식밀도에서 이삭장, 종실중 및 천립중 모두 재식밀도 낮을수록 길거나 무겁게 나타났으나 수량에서는 연차간 모두 20 cm처리구에서 451 kg 10 a−1, 358 kg 10 a−1 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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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중부지역에서 논 콩 파종기 이동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콩 조숙종 3품종과 중만생종 3품종을 경기 수원지역에서 5월 21일, 6월12일, 6월29일, 8월1일 4회 파종을 하여2012년부터 2013년까지 2개년 간에 수행하여 주요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현율은 파종기 조·만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중만숙종인 태광콩이 가장 높았고 조숙종인 참올, 중만숙종 황금이 가장 낮았으며 연차 간 차이는 없었다. 2. 출현소요일수는 만파될수록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며 조숙종, 중만숙종 품종에 따른 차이가 있었고 연차 간에 총 평균 출현소요일수의 차이가 있었다. 3. 개화소요일수는 조·중만숙종 품종에 관계없이 만파될수록 개화일수가 단축되었으며 단축폭도 만파될수록 적어졌다.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5.5일이 더 빨랐고, 연차 간에 개화소요일수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4. 주경장은 조파에 비해 만파에서 단축되는 경향이었으며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적었고 연차 간에 주경장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분지수는 조숙종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중만생종은 만파될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고 연차 간에 차이가 있었다. 5. 주당협수는 조파에서 가장 많았고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으며 연차 간 차이는 없었다. 주당립수는 전 파종기조·중만숙종 전체평균치는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더 많았고연차간 비교시 2012년이 2013년보다 더 많았다. 백립중은 조기 3파종기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만파에서는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조숙종이 중만숙종 보다 더 무거웠고 연차 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6. 10a당 수량은 6월29일 파종기에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6월12일, 5월21일 순으로 낮아졌으며 8월1일 파종기에서 가장 낮았다. 전 파종기에 걸쳐 조숙종과 중만숙종 전체평균치를 보면 중만숙종이 조숙종 보다 많았고 연차 간에 고도의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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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난화가 진행되면,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벼 의 자람과 생산량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북부지방과 남부지방에 각각 가장 많이 재배되는 오대벼와 새추청벼의 유식물을 각각 대조구, 온도 상승구, CO2+온도 상승구에서 재배하여 그 결과를 비교하였다. 새추청벼의 지 상부생물량, 지하부생물량, 총 생물량, 개체당 이삭무게 그 리고 숙성된 낟알 비율은 온도 상승구에서, 오대벼는 CO2+ 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높았다. 새추청벼와 오대벼의 개체당 이삭수는 환경구배 간 차이가 없었다. 새추청벼의 이삭당 낟알수는 환경구배 간 차이가 없었고, 오대벼의 것은 CO2+ 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많았다. 새추청벼의 낟알 한 개의 무 게는 CO2+온도 상승구, 오대벼의 것은 온도 상승구와 CO2+온도 상승구에서 가장 무거웠다. 새추청벼의 분얼수 는 대조구와 온도 상승구, 오대벼의 것은 대조구에서 가장 많았다. 본 연구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보면 새추청벼는 대조 구보다 온도만 상승했을 때 잘 자랐고 곡물 생산량이 증가 했지만 CO2농도와 온도가 같이 상승했을 때는 차이가 없었 다. 그리고 오대벼는 대조구보다 CO2농도와 온도가 같이 상승했을 때 잘 자랐고 생산량이 증가했다. 앞으로 지구온 난화의 영향으로 CO2농도와 온도가 높아진다면, 새추청벼 는 현재와 곡물수확량의 차이는 없겠지만 그에 반해 오대벼 는 곡물수확량은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곡물수확량을 고려한 종에 따른 벼 재배적지의 선정이 신중히 결정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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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새만금 인근의 간척지 유리온실에서 파프리카의 암면재배시LED 보광처리효과를 실험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식물체는 자연광, LED로 처리하여 일출 후 점등하여 일몰 약1시간전에 소등하였다.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프리카 초장은 ‘더비’품종에서는 자연광처리구에서 1월측정 초장이 29cm 더 신장되었다. 2. 1-2월 파프리카의 1주당 수량은 LED 보광처리구 및 자연광처리구에서 ‘쿠프라’품종에서는 764g 및 392g로, LED보광처리구에서 95% 증수되었으며, ‘콜레티’품종에서는 624g 및292g로, LED보광처리구에서 114% 증수되었다. 3. 재배기간 전체의 파프리카 상품수량은 ‘쿠프라’품종에서LED보광처리구에서 7,342g/㎡로 자연광처리구의 4,878g/m2에 비하여 51%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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