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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

        1.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규칙적인 태권도 트레이닝이 비만 중년 여성의 뇌신경성장인자 및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중년 비만 여성 33명이 연구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연구대상자들은 태권도 그룹(TG, n=15)과 대조그룹(CG, n=18)에 무선 배정되었다. 태권도 그룹은 16 주간 일주일에 5번 태권도 트레이닝을 실시하였으며, 두 그룹 모두 트레이닝 전과 후 각각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BDN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VEGF), insulin-like growth factor-1(IGF-1) 농도 검사와 Stroop Color and Word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태권도 그룹의 BDNF와 IGF-1이 트레이닝 후 유의하게 증가한(p<.05) 반면 VEGF와 Stroop Color and Word Test 결과 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규칙적인 태권도 트레이닝이 비만 중년 여성의 뇌신경영양인자에는 긍정 적이지만 뇌 인지기능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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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12주간의 규칙적인 태권도 운동이 체구성, 체력, 뇌파활성 및 뇌신경성장인자(BDNF, IGF-1, NGF)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를 위해 의학적 질환이 없는 대학생 24명을 대조그룹(CG), 유산소 트레이닝 그룹(ATG) 그리고 태권도 트레이닝 그룹(TTG)에 각각 8명씩 무선 배정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12주 유산소 및 태권도 트레이닝은 주 3회 실시되었으며, 운동강도와 시간은 4주단위로 조정되었다. 뇌파활성 검사 및 채혈은 12주 유산소 및 태권도 트레이닝 전과 후 각각 실시되었으며, 그룹과 시기에 따른 체력요인 및 생화학성분에 대한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채혈시점을 반복 측정하는 이원변량분석(two-way repeated ANOVA)을 실시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2주간의 유산소 및 태권도 트레이닝은 신체구성과 뇌파활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산소 트레이닝과 태권도 트레이닝 모두 체력요소 중 평형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12주 유산소 트레이닝은 뇌신경성장인자인 BDNF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상의 결과 12주 유산소 운동은 체력과 뇌신경영양인자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반면 태권도 운동은 뇌파활성화 및 뇌신경영양인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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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regular exercise,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in Korean elderly people, and to explore whether age group affects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se variables. Methods: This study utilized data from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KLoSA) from waves 1 to 6. The sample in the current study was 4244 participants, aged 65 and older who were in wave 6 (in 2016). Welch’s test were conduc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between regular exercise,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Results: First, participants undertaking exercise had better cognitive function than non-exercising participants. Second, old-old elderly people who had started exercising in the last 2 years after at least 8 years of having an inactive lifestyle had better cognitive function than those who have not exercised for more than 10 years. Third, participants who exercised had lower levels of depression than those who did not exercise. Fourth, old-old elderly people who started exercising in the last 2 years after at least 8 years of a sedentary lifestyle tended to have lower levels of depression than those who had not exercised for more than 10 years. Conclusion: The current study extends knowledge on the importance of regular exercise on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in elderly people. Furthermore,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positive effects of exercise on cognitive function and depression may be greater for the old-old compared to the young-old age groups.
        4.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규칙적인 운동이 섭식장애 여성의 자기불일치에 미치는 효과를 심층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섭식장애 전문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섭식장애 여성 3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7주간의 규칙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규칙적인 운동이 시행되는 동안 수집된 질적 자료(구조화된 면담, 운동일지, 관찰일지)에 대한 내용분석(content analysis)과 자기질문지에 대한 기술통계(descriptive statistics)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섭식장애 여성 A, C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 참여를 통해 향상된 신체 자기평가,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이 실제 자기평가를 향상 시켰고, 운동 참여 과정 중에 수립된 객관적 신체기준은 자기 안내자(self-guides)를 낮춰 자기불일치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섭식장애 여성 B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참여 기간 동안 개선되지 않은 신체 불만족, 낮은 자아존중감과 개인적 특성이 자기불일치를 오히려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5.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 사회에서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인구도 크게 늘었다. 이 연구에서는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가 건강체력과 신체적 자아개념을 변화시키는데 효과가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직장의 운동 프로그램에 등록한 남녀 70명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건강체력(체지방,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신체적 자아개념, 행복감을 측정하고 12주 후에 재측정을 하였다. 비교의 목적으로 등록 대기자 29명을 통제반으로 설정하고 신체적 자아개념과 행복감을 12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운동 프로그램은 주당 3회 60-80분간 진행되었다. 분석결과 운동 프로그램에 참가한 남자의 체지방률은 감소하였으며, 유연성,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은 개선되었다. 여자 참가자는 근지구력만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 ANCOVA 결과 12주간의 운동 프로그램 참가는 신체적 자아개념 변화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감도 프로그램 전후에 변화가 없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성격 측면을 반영하는 신체적 자아개념의 변화는 체력의 변화에 비해 장기간의 시간이 요구될 것이라는 점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