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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37

        101.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척지 논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2001년 농업기반공사 김포간척지에서 9개 벼 품종의 수량과 단백질 함량 및 식미치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쌀 수량은 식미계에 의한 식미치와 고도로 유의한 부상관(r=-0.49** )을 나타내었다. 수량이 낮은 수라벼의 식미치가 가장 높았고 수량이 높은 대안벼와 진품벼는 식미치가 가장 낮았다. 2. 간척지 재배 백미의 단백질 함량은 모든 품종이 7.5% 이상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었는데 이는 시비와 관개용수에서 많은 질소질비료가 공급된 결과로 보여졌다. 3. 김포간척지에 적합한 벼 품종은 수량성 면에서는 대안벼, 진품벼, 신동진벼이나 품질을 고려한다면 단백질 함량이 낮고 식미치가 높은 광안벼, 수라벼, 남평벼가 적합하다고 사료되었다.
        102.
        200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쌀의 지속적 안정생산을 위한 기상재해 경감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중부지역 벼 주요 장려품종의 포장 도복저항성 정도를 질소 보비와 다비 조건에서 검토하여 도복발생 상 습지역이나 질소과비 우려지역에서 벼 재배시 내도복성 품종의 선택 기준자료로 활용코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다비시 도복저항성이 강한 품종은 오봉벼, 대진벼, 내풍벼, 농안벼, 일품벼의 5품종, 중 정도인 품종은 대안벼 등 14품종, 약한 품종은 진부벼 등 11품종이었다. 2. 질소다비시 도복정도별 직접효과가 큰 형질은 도복정도가 9로 심했던 품종은 간장과 중심고, 도복정도 5에서는 간장, 도복정도 3이하로 도복에 강했던 품종은 간장, 제3절간으로 나타났다. 3.쌀 수량은 질소보비에 대한 다비의 수량지수로 볼 때 조생종은 수량차가 5% 이내로 적었으나, 중생종 및 중만생종은 도복시기 및 도복저항성 정도에 따라 수량차가 크게 나타났다. 4. 이상에서와 같이 우리나라 중부지역 적응 벼 주요 장려 품종 중 도복저항성이 강한 품종을 도복발생 상습지역이나 질소 과비 우려지역에 재배함으로서 도복발생을 경감하여 쌀의 지속적 안정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103.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wo methods of nitrogen application at the 4th leaf stage were evaluated in direct-seeding rice cultivation on dry paddy soil: one was the top dressing of nitrogen on dry paddy condition before irrigation (TNDP) for labor saving, and the other was the top dressing of nitrogen on dry paddy with mechanical rotavation of the inter-row space (TNDPIR) for increasing the efficiency of nitrogen. To evaluate these two application methods, leaf chlorophyll contents,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s were compared with two conventional methods, basal application (BA) and top dressing on flooded paddy condition at the 4th leaf stage (TNFP). The SPAD value of rice in TNDP was similar with that in TNFP throughout the whole growth stage of rice. Also,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rice growth and yield between the two methods. However, in TNDPIR, the SPAD value was the highest during tillering stage among the four application methods, and the tiller number, LAI at heading stage and the panicle number were higher than the two conventional methods.
        104.
        200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가포장에서 발생하는 벼 이형주군별 발생포장 비율과 발생량 및 형질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의 지역별 발생포장 비율은 남서부, 남동부, 중부지방 순 이었고, 발생량은 남부지방이 중부지방보다 많았다. 2. 우점 이형주군은 단립적미군, 극만생 불임군, 장립적미군 순이었고, 장립적미군은 전남과 경남, 극만생 불임군은 전북, 단립적미군은 나머지 지역에서 우점하였다. 3. 대부분 이형주군의 간장은 인근 농가의 재배벼보다 길었는데, 특히 장립적미군과 단립적미군이 길었다. 4. 수당 영화수는 이형주군이 재배벼보다 많은 경향이었는데, 특히 극만생 불임군과 장립메성군이 많았다. 그러나 이형주군들은 대체로 불임이 심했다.
        105.
        200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obtain a basic information on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control strategies for weedy rice in direct seeding rice cultivation, occurrence patterns of weedy rice as influenced by different cultural practices such as cultivation method, water management, seeding time, and tillage were investigated in field or pot experiments. High occurrence of weedy rice was observed in a continuous direct seeding paddy field as compared to machine transplanted one. Based on the percent of weedy rice panicle over three years trial, high ridged dry seeding was highest with 36.9%, followed by wet seeding with 30.9%, water seeding with 14.6% and machine transplanting rice with 0.8%, indicating 97.8% reduction in weedy rice occurrence by machine transplanting rice as compared with high ridged dry seeding. Germination of weedy rice was promoted to 83-94 % when rice panicle was flooded from September 30 to October 10 for 6 days and 74-88% for 9 days on October 20. Weedy rice occurrence was also substantially reduced by delayed seeding on June 10 and intensive tillage. The results suggest that machine transplanting rice be more effective cultural practice than flooding treatment, delayed seeding and intensive tillage when weedy rice problem occurs in direct seeded paddy field.
        106.
        200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경운 담수표면산파재배시 잡초성벼의 발생양상과 비선택성 및 토양처리제를 이용한 잡초성벼 방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무경운에 의해 토양표면에서 월동한 잡초성벼의 생존율은 92.7%였고 재배벼는 4.3%였다. 2.토양내의 잡초성벼 발생심도는 건답에서 6.8cm, 무논에서 3.0cm, 그리고 무경운답에서 1.5cm로, 무경운답의 잡초성벼 발생은 건답과 무논에 비하여 토양 표층부위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3. 4월 하순의 우리나라 중부지역 평균기온인 13℃ 에서 잡초성벼 발아에 소요되는 일수는 14-15일이었다. 4. 무경운상태에서 포장 표면위에 떨어져 있는 잡초성벼의 발아를 유도한 후 비선택성 제초제인 paraquat 처리한 결과 92.2%의 잡초성벼를 방제할 수 있었으며, 토양처리제 중 가장 높은 출아억제를 보인 제초제는 oxadiazon으로 53.3%의 방제 효과가 있었다. 5. Paraquat과 oxadiazon의 체계처리에 의해 96.4%의 잡초성벼를 방제할 수 있었다.
        107.
        199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Over 2,000 ha of rice fields in the western and southern coastal region of Korea were flooded with sea water during the spring tide, on August 19-21, 1997, and the rice plant at heading stage was injured. The field surveys were undertaken at the sea water flooded paddy fields in Chonbuk Province, to identify the injury symptoms and rice yield damage subjected to different flooding condition and desalinization methods. Five days after sea water flooding at heading stage, the flag leaves of rice plants flooded with 30 ㎝ deep sea water withered from the tip, the withering progressed to the lower leaves in deeper flooding. The spikelets were spotted black and discolored from the tip at 50 ㎝ deep flooded rice, and some panicles changed to white at 80 ㎝ deep flooded rice. Most of the rice leaves submerged completely for an hour were withered and most of panicles changed to white. The milled rice yield, percentage of ripened grain, and 1000 grain weight of flooded rice decreased with deeper flooding water, higher water salinity and longer flooding time. Even under the same flooding conditions, the damage of rice yield varied with the growth stage: heading stage>dough stage>booting stage. Rice yield damage was less in the fields on the upper riverside than those of the fields on the estuary and seaside, because of lower water salinity. In a flooded field, the rice yield damages were reduced as the distance increased from the levees where the sea water inflowed and increased as the distance increased from the fresh water irrigation gate. The desalinization treatments consisting of frequent exchange of irrigation water and spraying with fresh water soon after flooding effectively reduced the rice yield damage.
        108.
        199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s on rice growth, yields and soil improvement under the different nitrogen levels in machine-transplanted rice after plowing at the fruiting stage of milk vetch. The fresh weight of milk vetch at plowing time was 20.95 ton/ha. In dry weight, T-N and C/N were 1.58%, 21.8%, respectively. Organic matter, total nitrogen and exchangeable calcium of soil after the experiment in the plot of milk vetch were higher than those before the experiment. Leaf area and dry weight of rice plants at heading date increased as nitrogen level increased. The number of panicle and spikelets per ~textrmm2 were not different except for the 110 kg/ha nitrogen level plot with milk vetch. Brown rice yield ranged from 5.45 to 6.08 ton/ha, in creasing with increased nitrogen level. So the yield increased by 1% at 77 kg/ha nitrogen level, 7% at 110 kg/ha nitrogen level plot with milk vetch compared with conventional level (rice straw 5.4 ton/ha and nitrogen 110 kg/ha).
        109.
        199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 나라 농가포장에 현재까지 잡초성 벼인 앵미가 잔존하게된 경로를 추정하고자 앵미 발생이 극심한 농가포장을 선정하여 전체 개체에 대한 앵미 발생비율, 단위면적당 앵미 개체수, 이앙재배와 직파재배 포장에서의 앵미 발생 위치 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이앙재배 포장에서 앵미 발생율이 가장 높았던 것은 5.5%였다. 2. 직파재배 포장의 앵미 발생이 이앙재배 포장보다 많았다. 3. 이앙재배 포장에서는 앵미가 대부분 재배벼 주내에 혼입되어 있었으나, 골뿌림 직파재배 포장에서는 골 사이에 발생한 앵미 개체가 많았다. 4. 비장려품종 재배 포장에서의 앵미 발생이 장려품종 재배 포장보다 많았다. 5. 이앙재배에서 앵미는 대부분 재배벼 종자에 혼입되어 잔존하였고, 극히 일부는 자연탈립에 의하였으며, 직파재배에서는 자연탈립에 의한 앵미 발생이 종자혼입에 의한 발생보다 많았다.
        110.
        1997.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군락에서 건물생산량을 태양광의 반사스펙트럼 특성을 이용하여 추정하고자 1993년 4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소재 수원기상대 구내 포장에서 조생종 진부벼와 중만생종 대청벼, 일품벼를 공시 품종으로 하고 생육시기별 태양광 반사스펙트럼과 건물중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출수전에 근적외광 파장대(720∼l,100nm)의 반사율을 가시광 파장대 (400∼7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건물생산량과 상관이 높았으며, 가시광 파장대 중에서도 녹색, 적색파장보다 청색파장(400∼5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건물생산량과의 상관이 높았다. 2. 적외광 파장의 반사율을 청색파장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 중에서 특히 R910 /R460 비율이 건물생산량과 가장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3. 출수이전에 R910/R460 비율과 건물생산과의 회귀식을 이용한 추정식 Y=21.24284 X-212.734는 실측치와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았다. 4. 출수이후엔 근적외광 파장(720∼l,100nm)의 반사율을 적색파장(600∼7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청색이나 녹색파장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보다 건물생산량과의 상관이 더 높았다.
        111.
        199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태양복사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벼 군락의 엽면적지수를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추정하고자 1993년 경기도 수원기상대 포장에서 조생종 진부벼와 중만생종 대청벼, 일품벼를 공시하여 벼 군락의 태양광 반사특성과 엽면적지수의 시기별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이전의 생육기간동안에 태양광의 파장별 반사율은 가시광 파장대에서는 0.1이하로 낮았고, 근적외광 파장대에서는 0.1∼0.5 이상이었다. 가시광 파장대에서는 LAI가 증가할수록 반사율이 감소하였고, 근적외광 파장대는 LAI가 증가할수록 반사율도 증가하였다. 2. 출수전에 근적외광 파장대(720∼1,100nm)의 반사율을 가시광 파장대 (400∼7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LAI와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가시광 파장대중에서는 녹색, 적색파장보다 청색파장(400∼5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높은 상관을 보였다. 3. 근적외광 파장의 반사율을 청색파장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중에서 특히 R910/R460 비율이 LAI와 가장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4. 출수이전의 R910/R460과 LAI의 회귀식을 이용한 추정식 Y=0.160799-X0.79776는 실측치와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았다. 5. 출수이후엔 근적외광 파장(720∼1,100nm)의 반사율을 적색파장(600∼7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청색이나 녹색파장의 반사율로 나눈 것보다 LAI와의 상관이 높았다.
        112.
        199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관개방법에 따른 벼의 생육조절 효과를 구명코자 직파재배답에 관행관개, 심수관개 및 절수관개 등의 3가지 처리로 검토하였던 바 몇가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관개방법간 m2 당 최고분벽수는 관행관개 551개, 절수관개 466개, 심수관개 455개로 심수관개에서 가장 적었으나 유효경 비율이 88%로 매우 높게 나타나 최고분얼기때 무효분벽이 상당히 억제되었다. 2. 출수기는 심수관개가 절수관개보다 약 4일 정도 지연되었고, 출수후 함량은 심수관개에서 높게 유지되어 출수지연과 더불어 생육지속효과가 현저하였다. 3. 관계방법에 따른 벼의 형태적 특성 변화를 보면 지엽, 제 2, 3 엽장 및 엽폭 등은 심수 관개에 의하여 증대되는 경향이었고, 심수관개처리에서 간장이 약간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4. 심수관개는 특히 잎집이 발달하여 잎집을 포함한 줄기의 단직경 및 장직경이 커져 경이 굵었으며, 간기중이 무거워 상대적으로 도복에 대한 저항성이 증대되었다. 5. m2 당 수수, 등숙비율, 천입동등이 심수관개에서 증가하여 수량은 관행관개보다 약 11% 증수되었다.
        113.
        199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류 성력 기계파종시 절단된 볏집을 토양 유기물원으로 환원함에 따른 맥류의 생육특성 및 토양환원 변화를 구명하고자 일련의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 재배시 볏짚을 토양에 투여할 경우 종자를 볏짚 밑부분에 파종하면 토양입자와 종자가 접착하게 되어 볏짚 윗부분에 종자를 파종한 경우보다 파종후 출현율이 11% 향상되었다. 2. 볏짚을 유기물원으로 이용할 경우 퇴비시용품보다 월동전 초기생육은 부진했으나 내도복성과 천입종이 증대되었으며, 보리는 8%, 맥주보리는 20% 각각 증수되었다. 3. 토양에 투여된 볏짚의 조기 부숙화를 위해 질소비료를 표준량보다 25% 증비하거나, 석회 및 규산을 시용해줌으로써 볏짚 부숙율을 2∼6.9% 높일 수 있었다. 4. 맥주보리 재배시 볏짚의 토양환원으로 천입종 및 정입율은 향상되었고, 종실의 조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여 곡립의 원맥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114.
        1996.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부지방의 논 무경운체계에서 직파재배시 벼 품종들의 생육 특성의 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2년부터 무경운 상태로 관리된 논에서 직파재배를 하여 입모 상태, 중간 생육, 도복관련 형질, 수량구성요소와 수량의 변화를 경운답 재배와 비교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모율은 무경운재배가 경운재배보다 낮았고, 논 무경운 체계에서 입모율이 높은 품종은 조령벼, 동진벼, 대야벼, Calpearl 등이었으며, 초기 생육은 논 무경운 체계에서 저조하였다. 2. 초장과 경수는 무경운재배가 경운재배보다 생육이 떨어졌으나, 등숙률은 무경운재배에서 높았다. 3. 논 무경운체계에서 도복관련 형질이 양호한 품종은 화성벼, 화영벼, 조령벼, Calose, Ca1ose 76이 었다. 4. 무경운 체계에서 입모율과 생육의 경시적 변화 및 수수를 고려하면 파종량을 경운재배보다 늘려야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115.
        199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삼의 답전윤환재배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답전윤환 재배지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인삼의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며 논에서의 인삼연작재배의 안전성 기작을 구명하여 인삼의 답전윤환재배를 위한 기초를 확립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금산지방에서의 답전윤환 인삼재배시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벼의 재배후에 토양에 잔류하는 무기염류의 과다였다. 2. 밭재배지에 비하여 답전윤환 인삼재배지에서 유기물함량과 CEC 그리고 가리를 위시한 각종 양이온의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3. 답전윤환 초작지와 재작지에서의 3년생 및 4년생 인삼의 경엽생육은 밭초작지 인삼의 생육과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이들에 비해 밭재작지 인삼의 경엽생육은 현저하게 떨어졌다. 또한 답전윤환 재배지에서는 황병의 발생이 많았으며 땅강아지가 우점해충이었다. 4. 답전윤환 초작지와 재작지에서의 4년생 인삼근의 생육 및 간당 근수량은 밭초작지 인삼의 생육 및 수확량과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으나 이들에 비해 밭재작지 인삼근의 수량은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5. 답전윤환재배시 인삼의 재배후에 4년정도 벼를 재배한 다음 다시 인삼을 재배하여도 인삼에 연각장해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또한 근부병의 발생도 심하지 않아 비교적 안전한 재작이 가능하였다. 6. 답전윤환지에서 재배된 4년생 인삼의 조-Saponin 및 개별 Saponin함량은 관행의 방법으로 재배된 인삼과 전혀 차이가 없었다. 7. 정상답에 비하여 인삼재배답 토양의 비옥도가 대체로 약간 저조한 경향이었으나 수도의 생육 및 수량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116.
        199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논토양에서 경운방법과 시비수준을 달리하여 화성벼를 5년간 동일포장에서 재배했을 때 벼수량과 토양특성 변화를 조사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종별 경운효율은 경운기 로타리구가 74.8%로서 제일 높고 트랙타 경운구가 59.0%로서 가장 낮았다. 2. 벼 이앙후 무경운구의 감수심이 가장 많았으며 벼 생육중기보다는 생육초기에서 많았다. 3. 벼 수량은 무경운 관행시비에 비해 경운기 로타리 농토배양시비구가 가장 많은 17%가 증수되었고 경운처리를 하므로서 벼수량은 6∼17% 증수되었다. 연차간에는 2연차에서 수량이 가장 많았고 4년차에서 가장 낮았다. 4. 경운하지 않은 무경운구의 용적밀도와 고상률이 가장 높았으며 토양의 화학성 변화는 처리간에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117.
        199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생력 직파재배양식으로 최근에 개발 보급된 무논골뿌림재배의 파종 피술체계확립의 일환으로 파종량에 따른 생육 및 수량반응을 검토하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m2 당 입모수는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개체당 수수는 입모수 증가에 따라 완만하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 유효경 비율 및 출수기 경당엽면적은 파종량이 증가함에따라 감소하였으며 출수기는 큰차이가 없었다. 3. 도복관련 형질중 간장, 수장, 좌절량, 줄기굵기 등이 파종량 증가와 함께 감소하는 경향이었고, 10a당 7kg이상에서는 포장도복이 심하게 발생되었다. 4. m2 당의 수수증가에 따라 수당립수와 등숙비율이 감소하였으며, 수량은 10a당 5kg을 기점으로하여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5. 수량에 대한 수량구성요소의 경로계수 분석결과에 의하면 등숙비율의 직접효리가 가장컸으며, 최대수량을 얻기위한 m2 당 입모수는 105개 정도, 이때의 10a당 파종량은 4.5kg 수준이었다
        118.
        199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생산비 절감과 잡초방제 가능성 및 경지이용도 향상을 위하여 1992∼1993년 동안 오리방사체계, 오리 1회 사육시 방사밀도별 질소시비량 구명, 오리 방사밀도에 따른 시비적량 등을 구명하고자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벼논 오리 방사는 중묘 기계이앙후 40일부터 가능하였으며 년간 적정 방사회수는 3회였다. 2. 벼 생육은 오리사육시 대조구에 비하여 출수기가 1∼3일 지연되었으며 시비량이 적을수록 주당수수와 영화수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등숙비율은 대차 없었다. 3. 벼논에 오리를 10a당 100∼150마리씩 방사할 경우 년 1회 방사시는 질소시비량 11kg수준이, 년 3회 방사시는 질소시비량 8.8kg 수준이 쌀수량에 유리하였다. 4. 잡초방제가는 오리를 년 1회 10a당 100마리 사육시 87∼89%, 150마리 사육시 93∼96%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5. 벼논 오리 년 3회 방사시 방사밀도별 오리생장량은 매회 100마리 사육시 2.82∼3.37kg보다 150마리 사육시 2.49∼2.99kg으로 다소 낮았으나 상품성에는 영향하지 않았다. 6. 벼논 오리 사육시 10a당 소득은 벼 단작 639천원에 비하여 오리 150마리를 년 3회 방사하고 질소를 8.8kg 시용할 경우 845천원으로 32%증가되었다.
        119.
        199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담수직파 재배양식중 승용형 골뿌림 파종기를 이용하여 파종골을 작성, 이와 동시에 종자를 파종하고, 생육기간동안 골이 자연적으로 매몰됨으로서 도체가 지지력을 가져 직파재배시 단점중의 하나인 도복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데 근거를 두고 시험연구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무논 골 뿌림 재배법 확립의 일환으로, 먼저 초기 입묘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파종전 토양굳힘정도, 파종 골 깊이, 그리고 파종후 담수시기 구명을 위하여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파종전 토양의 굳힘정도는 파종시 종자의 매몰정도, 파종후 담수시 종자 부유상태 및 생육기간동안 골 매몰로 인한 줄기매몰심도등을 고려할때 경운정지후 낙수하여 3일정도 굳힌상태 즉, 115g의 원추관입심이 6~7cm정도인 상태가 적절하였다. 2. 파종골 깊이별 최고 분얼기에 조사한 토양매몰정도는 4~6cm심도의 경우 3~4cm정도의 토양매몰이 이루어졌으며, 입묘율은 골 깊이가 깊을수록 떨어지는 경향이었다. 표면조파(0cm)의 경우 부묘가 발생되었으며, 골 깊이별 뿌리 분포비율은 파종심도가 낮을수록 표층의 뿌리 분포 비율이 높고, 도복정도 역시 8 정도로 매우 높아서, 줄기 매몰심도 및 도복정도 그리고 수량성으로 볼때 파종골 깊이는 4cm정도가 적당하였다. 3. 파종후 담수시기가 늦어질수록 입묘율이 떨어졌으며, m2 당수수의 확보 역시 적어서 담수시기는 파종직후 담수가 바람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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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콤바인 수확답에서 탈립된 종자의 월동중 활성검정 및 품종별 탈립량에 따른 이형주 발생정도와 양상을 검토, 벼 종자 순도유지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저 하였던바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탈립종자의 시기별 발아율은 일반형, 통일형 모두 경과시기가 길어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발아세의 경시적 변화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2. 조사시기에 따른 종자 단백질의 전기영동적 차이에 있어서 팔공벼, 삼강벼 공히 단백질 Band에 농ㆍ담의 차이가 있었다. 3. 생태형별 이형주 발생율은 일반형 품종이 통일형 품종에 비하여 이형주는 대비품종에 비해 초장, 주당경수, 엽장, 절간장, 수장 및 수당립수 등의 형질이 저하되는 경향이었다. 또한 1차 지경보다는 2차지경에서 저하율이 컸으며 수당 영화수에 대한 상관정도는 2차지경이 높았다. 4. 이형주 종자의 발아능력은 대비품종에 비해 대차가 없었고 종자수량에 있어서 일반형 품종이 평균 5.1kg /10a, 통일형 품종이 평균 0.9kg /10a 였으며, 생태형별 대비품종에 대한 혼입비율은 일반형 품종이 0.7%, 통일형 품종이 0.1%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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