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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국 136개 시군에 있는 690개소 벼 관찰포에서 12종의 주요 해충을 6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 15일 간격으로 총 8회 조사한 결과를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을 통하여 수집하였다. 2018년도 벼 주요해충 12종의 총 발생 추정면적은 94,049ha로 재배면적 대비 12.7%에 발생되었다. 발생면적이 가장 많았던 해충은 먹노린재로 해충 총 발생면적의 34.9%인 32,779ha(재배면적 대비 4.4%)에서 발생이 확인되었다. 2018년 먹노린재 발생은 평년의 346%, 전년의 155% 수준으로 최근 몇 년간 계속해서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전남(15,191ha)과 충남 (10,041ha) 지역에서 발생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먹노린재 다음으로는 벼물바구미 17,711ha(재배면적 대비 2.4%), 흰등멸구 14,885ha(재배면적 대비 2.0%), 혹명나방 9,130ha(재배면적 대비 1.2%), 애멸구 4,960ha(재배면적 대비 0.7%) 순으로 발생이 많았다. 10년간 평균간 비교하여 발생이 증가된 해충은 먹노린재 1종이었으며 나머지 11종은 발생이 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2018년 벼 주요해충의 발생정도는 전년대비 59%, 10년간 평균 대비 38% 수준으로 발생이 낮은 경향임을 알 수 있었다.
        4.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비래해충은 중국에서 제트기류를 타고 유입하여 피해를 일으키는 해충으로 애멸구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의 월동은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후변화는 이러한 비 월동개체군의 월동 가능성 및 토착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여 비래해충의 피해가 있는 주 재배지별 비래해충의 발생과 유입특성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가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라북도 3개의 시군, 전라남도 4개의 시군을 선정하여 비래해충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이 중 멸구류 (벼멸구(Nilaparvata lugens), 애멸구(Laodelphax striatellus), 흰등멸구(Sogatella furcifera))는 육안조사, 포충망조사, 끈끈이 트랩을 이용하였고, 나방 두 종류(멸강나방(Mythimna separata), 혹명나방(Cnaphalocrocis medinalis))는 종 특이적 페로몬을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5.
        2018.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국 136개 시군에 있는 690개소 벼 관찰포에서 12종의 주요 해충을 6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 간격으로 총 8회 조사한 결과를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을 통하여 수집하였다. 2017년도 벼 주요해충 12종의 총 발생 추정면적은 158,942ha로 재배면적 대비 21.1%에 발생되었다. 발생면적이 가장 많았던 해충은 애멸구로 43,875ha(재배면적 대비 5.8%)이였고, 그 다음으로는 혹명나방 34,112ha(재배면적 대비 4.5%), 벼물바구미 22,802ha(재 배면적 대비 3.0%), 먹노린재 21,118ha(재배면적 대비 2.8%)순 이었다. 평년보다 발생면적이 많았던 해충은 애멸구, 멸강나방, 먹노린재로 애멸구는 평년보다 113%수준, 멸강나방은 평년대비 136% 수준, 먹노린재는 269% 수준이었다. 먹노린재의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2017년 벼 주요해충의 발생정도는 전년 대비 96% 수준으로 유사하였지만, 평년대비는 56% 수준으로 발생이 낮은 경향임을 확인하였다.
        6.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Through an integration of seasonal climate forecasts (SCF) and rice pest epidemiological models, a potential risk forrice pest epidemics can be predicted even before a cropping season starts. The objective of the study was to developand evaluate an epidemiological “rtdSim” model for tungro, a vector-born rice disease, aiming at predicting a seasonaltungro risk in the Bicol Region of the Philippines. Predicting tungro epidemics requires many components explaining thecomplex nature of the three-cornered pathosystems (virus, vector, and host) and their interactions with environmental variables.The rtdSim model successfully calculated number of rice hills infected with the rice tungro virus through its vector, thegreen leafhopper (GLH). The present study highlights the potential for developing a climate-based early warning systemfor rice pests, thus allowing better decision-making on a seasonal level.
        9.
        199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reality, it is a green revolution of the entire agricultural matrix in Korea that integrated pest control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possible breakthrough in rice self-sufficiency. In paddy agroecosystem as man-modified environment, rice is newly established every year by transplantation under diverse water regimes which affect a microclimate. Standing water benefits rice by regulating the microclimate, but it favors the multiplication of certain pets through the amelioration of the microclimate. Further, the introduction of high yielding varieties with the changing of cultural practices results in changing occurrence pattern of certain pests. In general, japonica type varieties lack genes resistant to most of the important pests and insect-borne virus diseases, whereas indica type possesses more genes conferring varietal resistance. Thus, this differences among indica type, form the background of different approaches to pest management. The changes in rice cultivation such as double cropping, growing high-yielding varieties requiring heavy fertilization, earlier transplanting, intensvie-spacing transplanting, and intensive pesticide use as a consequence of the adoption of improves rice production technology, have intensified the pest problems rather than reduced them. The cultivation of resistant varieties are highly effective to the pest, their long term stability is threathened because of the development of new biotypes which can detroy these varieties. So far, three biotypes of N. lugens are reported in Korea. Since each resistant variety is expected to maintain several years the sequential release of another new variety with a different gene at intervals is practised as a gene rotation program. Another approach, breeding multilines that have more than two genes for resistance in a variety are successfully demonstrated. The average annual rice losses during the last 15 years of 1977-’91 are 9.3% due to insect pests without chemical control undertaken, wehreas there is a average 2.4% despite farmers’insecticide application at the same period. In other words, the average annual losses are prvented by 6.9% when chemical control is properly employed. However, the continuous use of a same group of insecticides is followed by the development of pest resistance. Resistant development of C. suppressalis, L. striatellus and N. cincticeps is observed to organophosphorous insecticides by the mid-1960s, and to carbamates by the early 1970s in various parts of the country. Thus, it is apparent that a scheduled chemical control for rice production systems becomes uneconomical and that a reduction in energy input without impairing the rice yield, is necessarily improved through the implementation of integrated pest management systems. Nationwide pest forecasting system conducted by the government organization is a unique network of investigation for purpose of making pest control timely in terms of economic thresholds. A wise plant protection is expected to establish pest management systems in appropriate integration of resistant varieties, biological agents, cultural practices and other measures in harmony with minimizing use of chemical applications as a last weapon relying on economic thres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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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98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미곡지대인 전남지방에 분포된 미곡저장해충의 분류 및 주요해충들의 발생최성기간 및 발생소장을 조사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한국 남부 도작지대에 분포된 미곡저장해충은 Lepidoptera 8종, Coleoptera 10종, Orthoptera 1종, Thysanura 1종, Blattaria 2종, Hymenoptera 1종, Mites 2종이 동정되었으며 이중 발생량이 많고 피해가 큰 해충은 나비목의 보리나방(Sitotroga cereallella), 줄알락명나방(Cadra cautella), 한점쌀명나방(Paralipsa gullaris), 화랑곡나방(Plodia interpunctella), 딱정벌레목의 살바구미(Sitophilus oryzae), 톱가슴머리대장(Oryzaephilus sruinamensis), 갈생머리대장(Cryptolestes ferruineus), 거짓살도둑(Tribilium castaneum), 쌀도둑(Tenebroidesm uritanicus), 애수시렁이(Attagenus japonicus)가 바퀴목의 바퀴(Blattella germanica) 응애목의 가루응애(Acarus siro), 보리응애(Petrobia latens)등이었다. 본조사에서 이제까지 문제화되지 않았던 바퀴가 남부해안지대를 중심으로 많이 분포되었고 발생량도 많고 가충기간도 긴 편이었다. 분포지역도 넓고 발생량 및 피해가 큰 주요해충의 발생최성기간을 보면 보리나방 6월하순-7월중순, 한점쌀명나방 6월중~7워랑순, 화랑곡나방 7월중순~8월상순, 쌀바구미 7월하순~8월하순, 톱가슴머리대장 5월하순~6월중순, 거짓쌀도둑 7월중~8월중순, 쌀도둑 7월중~8월중순, 애수시렁이 6월중~7월상순, 바퀴 6월중~9월하순, 가루응애 및 보리응애 4월말~5월말경이었다. 쌀구미는 년 4세대를 거쳤으며 제1세대 5월중~6월상순, 제 2세대 7월중~하순, 제 3세대 8월중~하순, 제 4세대 10월중~11월상순이었고 톱가슴머리대장은 년 3세대를 거쳤으며 제 1세대는 5월중~6월상순, 제2세대는 8월상~하순, 제 3세대는 10월상~하순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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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197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시비량의 증시에 따라 수량은 증가하지만 어느 일정수준 이상 과용하던 병충해발생을 유발하여 수량의 감소를 초래하므로 시비량을 현행수준 보다 올리는 반면 병충해 방제를 강화하여 병충해피해를 줄이고 최대한의 증수를 가져 올 수 있는 적정시비수준과 병충해 방제효과를 구명하고자 본 시침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발병율은 다 같이 시비량과 수준에서 높은 정(+)의 상관을 나타내었고 인산과 가리를 과용하면 삼요소 표준구보다 발병이 훨씬 많았다. (2) 병충해방제를 실시하지 않을 때는 시비량을 질소기준 8-8.5kg/10a 시용하였을 때 347-378kg/10a의 최고현미수량을 얻었는데 비하여 병충해방제를 실시하면 질소기준 18.5-19kg/10a수준에서 453-462kg/10a의 최고수량을 나타내었고 병충해방제 실시여부에 따른 수량의 차이는 평균 100kg/10a을 상회하였다. (3) 질소비료만 증시한 구와 삼요소비료를 동시에 증시한 구 사이의 수량에 미치는 영 향은 유의 차가 없었다. (4) 현미수량지수로 환산한 병충해탕제효과는 최고 에서 최저 까지 나타났으며 평균방제효과는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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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삼, 정향 및 neem 추출물에 대한 항균 · 항충력을 규명하여 벼 친환경 재배포장에서 병해충 방제제로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하였다. 식물추출물에 대한 잿빛곰팡이균에 대한 항균력 실험결과 정향추출물이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벼멸구에 대한 살충력은 고삼추출물이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는데, 고삼추출물의 300배 희석용액에서도 100%의 살충 방제가를 나타내었다. 정향과 고삼추출물에 각각 목초액(10%)과 유화전착제(10%)를 혼합하여 친환경 벼 재배포장에 살포하고 병해충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정향추출물 처리구의 병해 방제가는 무처리구(100%) 대비 50.8%, 해충 발생은 70.6%를 나타내었고, 고삼추출물 처리구는 무처리(100%) 대비 병해 방제가는 43.1%, 해충 방제가는 79.1%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고삼 및 정향 추출물은 벼 친환경 재배 시 병해는 약 50%, 충해는 약 70%를 감소시킬 수 있어서 친환경농자재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14.
        200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택사 2모작 재배시 몇가지 진딧물 살충제 처리가 살충효과와 택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진딧물 방제가는 약제 살포후 5일 조사에서는 무처리에 비하여 Methomyl-Lf, 24.1%(메소밀 액제 )·, Imidacloprid-Wp, 10%(이미다클로프리드 수화제)[코니도]·, Carbosulfan-Wp, 20%(카보설 수화제)[포수]·, Methomyl-Wp, 45%(메소밀 수화제)[란네이트] 처리에서 97.5%, 98.9%, 98.4%, 97.0%로 각각 높았으며 약제 살포후 10일 조사에서도 무처리에 비하여 Methomyl-Lf, 24.1%·Imidacloprid-Wp, 10%·Carbosulfan-Wp, 20%·Methomyl-Wp, 45% 처리에서 92.3%, 92.8%, 93.0%, 93.1%로 각각 높았다. 2. 10a당 건근수량 역시 무처리 232kg에 비하여 Methomyl-Wp, 45% 처리에서는 313kg으로 134%로 증수였으나 Methomyl-Lf, 24.1%·, Imidacloprid-Wp, 10%·, Carbosulfan-Wp, 20% 처리에서는 333kg, 341kg, 325kg으로 각각 143%, 146%, 140%의 높은 수량성으로 증수되는 경향이었다. 3. 약해 조사에서는 기준량에서는 약해증상이 전혀 없었고 배량에서는 약하게 증상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