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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된 신품종 ‘진옥’ 포도와 대조품종인 ‘캠벨얼리’를 대상으로 재배작형을 노지, 비가림, 무가온 하우스로 나누어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을 조사하였다. 수체생육을 보면 ‘진옥’이 ‘캠벨얼리’ 보다 주요 생육기가 빠른 경향이었고, 수확기는 무가온 하우스 재배의 ‘진옥’ 품종이 8월 13일로 가장 빨랐으며, ‘ 캠벨얼리’ 품종은 8월 17일이었다. 노지 재배유형에서는 ‘진옥’ 품종이 8월 25일, ‘캠벨얼리’ 품종이 8월 29 일로 가장 늦었다. 신초경, 신초장 등 신초생육은 처리 간 비슷한 경향이었다. 과실특성을 조사한 결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무가온 하우스 재배 시 ‘진옥’과 ‘캠벨얼리’ 품종에서 각각 15.4oBrix, 15.9oBrix로 비슷한 경향이었고, 노지 재배에서는 각각 15.9oBrix, 15.8oBrix였으며, 과실의 산함량과 과피의 색도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병해충 발생은 6월 중순부터 갈색무늬병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생육후기인 8월 상순에 조사한 갈색무늬병 피해엽률은 무가온하우스 재배의 ‘진옥’ 품종이 14%로 가장 낮았으며, 노지재배의 경우 ‘진옥’ 품종이 46%, ‘ 캠벨얼리’ 품종이 49%로 노지재배 유형에서 갈색무늬 병의 발생이 많아 생육후기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한 것 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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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진옥’ 포도의 안정생산을 위하여 무가온 하우스에서 착과량을 조절하여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 년간 수체생육 및 과실품질을 조사하였다. 처리내용은 10a 기준으로 1.3t, 1.8t, 2.2t, 2.4t, 2.6t의 5처리로 하였다. 시험결과 신초경, 신초장, 절간장 등은 처리간 비슷한 경향 이었다. 숙기는 착과량이 많아 질수록 늦어지는 경향이었으며, 포도 ‘진옥’ 무가온 하우스 재배시 노지보다 수확기를 3주 정도 앞당길 수 있었다. 착과량이 많아질수록 수량은 많아졌으나, 평균과중은 착과량이 많을수록 작아져서 10a당 1.3t 착과한 처리구는 363g으로 가장 컸으며, 10a당 2.6t 착과한 처리구가 342g으로 가장 작았다.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착과량이 많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수확 후 착과량에 따른 엽 및 신초내 무기성분함량은 처리 간 비슷한 경향이었다. 따라서 포도 ‘진옥’ 품종은 착과량 이 2.4t/10a 이하이면 생산량에 따라 품질차이가 없으며, 가용성 고형물 함량 15oBx 이상의 고품질 포도를 생산 할 수 있었으며, 위의 결과를 토대로 새롭게 육성된 ‘진옥’ 포도의 지속적인 고품질 안전생산을 통하여 농가 소득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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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This study was aimed to determine the optimal vine induction method for growing of Korean schisandra (Schisandra chinensis), by comparing plant growth and fruit yields between plants grown with either fence-type (U-type) or A-type induction.Methods and Results:Plants were transplanted on August 17, 2014, and the plant height, stem node number and weight were measured every two weeks, six times from June 17, 2017. The plant height, stem node number, and leaf length and width were higher with the A-type than with the U-type induction, by approximately 37.0%, 49.1%, 27.6%, and 12.7%, respectively.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hotosynthesis rates of plants grown with the two vine induction method, the leaf area and leaf number per plant were higher in the plants grown with the A-type than the U-type, by approximately 23.7% and 46.0%, respectively. The number of green-color pixels, in a defined area of digital camera images of creeper leaves from the inducted vin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plants grown with the A-type than the U-type. The number of fruit clusters per plant was approximately 26 and 36, under the U-type and A-type, respectively. A two fold higher total fruit weight per plant was observed in the plants grown under the A-type (250 g/plant) than the U-type (120 g/plant).Conclusions:The A-type vine induction method is optimal for cultivation of Korean schisandra.
        4.
        2013.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improve the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of the soil and increasing water-retaining property of the soil, Superabsorbent synthetic polymeric materials have been used. The experiment carried out from April to July 2012 after the influence evaluation of Superabsorbent synthetic polymeric materials to vines plant. The result shows that the study of Hedera japonica Tobler, the growth and the survival rates rank as media > hydroponic > superabsorbent synthetic polymers, and the growth and the survival rates are considerably pessimistic in the experiment of hydroponic and superabsorbent synthetic polymers. In the study of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 the growth and the survival rates rank as hydroponic > media > superabsorbent synthetic polymers, the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 of hydroponic and is very small and the survival rates are not very good in the experiment of superabsorbent synthetic polymers. In the study of Euonymus fortunei var. radicans Rehder,it is insignificantly difference among the different of planting based. Judging from these results, the differences are depending on the species of plants. The thesis holds that the characteristics of plant should be considered in plant cultivation and soil improvement in the future, and it is desirable to use the appropriate mixing ratio of soil in soil improvement as well.
        6.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벽면녹화에 사용되고 있는 덩굴성 식물 5종의 벽면재질별 부착유무 및 식재방향에 따른 생장특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시험은 2010년 5월에서 9월까지 진행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벽면 재질은 흙벽돌, 적벽돌, 유리벽, 목재, 콘크리트, 알루미늄 방음벽으로 6가지 유형이었으며 시험에 사용된 덩굴성 식물은 능소화, 바위수국, 송악, 은빛줄사철, 금빛줄사철이었다. 덩굴성 식물의 초장의 생육은 능소화, 송악, 은빛줄사철, 금빛줄사철, 바위수국 순으로 높았으며 피복율은 능소화, 금빛줄사철, 송악, 은빛줄사철, 바위수국 순으로 높았다. 능소화는 초장 생육과 피복율이 모두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은빛줄사철, 바위수국, 송악은 초장 생육에 비하여 낮은 피복율을 보였다. 덩굴성 식물의 남·북 방향에 따른 초장 생육의 차이는 송악은 남향에서 높았으며 능소화, 바위수국, 은빛줄사철은 북향에서 초장의 생육이 높았다. 그리고 금빛줄사철은 5~7월에는 남향에서 8~9월에는 북향에서 초장 생육이 높았다. 벽면재질별로 덩굴성식물들의 부착유무는 능소화는 목재, 흙벽돌, 적벽돌, 콘크리트 벽면 재질에 부착이 가능하였고 은빛줄사철은 목재, 적벽돌에 부착이 가능하였다. 그리고 금빛줄사철, 바위수국, 송악은 목재에 부착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유리벽과 방음벽에는 모든 식물이 부착하지 못하였다.
        7.
        2008.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기장은 인간과 동식물에서의 생리적 과정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것은 자기장이 세포, 분자, 원자와 원자핵에까지 영향을 미쳐 생물체의 활성화에 반응하도록 유발시키는 것이다. 특히 N극은 세포의 활성화를 촉진시켜 현재 한의학과 대체의학에서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다.이에 본 연구는 활성화에 영향을 주는 자기장의 N극을 이용하여 덩굴 식물생육을 촉진시켜 조기 녹화 및 선재배를 위한 용기제작을 목적으로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자기장의 세기에 대하여 도입 가능한 자석의 세기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 중자기장(1,200G)이 초장과 엽수, 근장, 건물률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여주며 가장 왕성한 생육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기장이 길이 생장과 엽수의 증가는 피복도를 높일 수 있어 덩굴식물에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실험결과 생장뿐만 아니라 건물률도 높게 나타나 충실한 생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험에서 고온의 여름철 중자기장의 실험구에서 엽수의 고사율이 적은 것도 이러한 충실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이 자기장으로 인한 덩굴식물의 초장과 엽수의 생육 촉진은 피복시간을 단축시키며 피복율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플랜터 형태의 선재배 방식에 활용하여 덩굴식물의 조기 출하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덩굴식물 식재에 있어서도 제한된 인공지반 및 용기에서 덩굴 식물 생육촉진을 위한 방안으로 자기장의 도입이 가능할 것이며 이는 적은 비용으로 지속적인 생육촉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수종과 장소 등의 한계가 있었으나 공시식물 모두에서 동일한 결과를 얻어 자기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덩굴식물의 생육촉진 방안으로 자기장의 활용가능성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추후 자기장과 식물 생리에 관한 구체적인 상호 작용 원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8.
        199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양재래와 유성 2호 2품종을 공시하여 원줄기를 10cm로 고정시키고, 구기순 채취길이를 20cm, 30cm, 40cm로 달리 하였을 때 구기자나무의 생육적 특성 및 구기순의 수량을 알아봄으로써 구기순 재배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성2호가 청양재래에 비해 구기순 수, 구기순당 엽수, 주당 총엽수, 수확횟수는 많았고 구기순의 굵기는 굵었으나 엽장, 엽폭은 작았다. 2. 청양재래의 구기순 채취횟수는 4.5회이었으나 유성2호는 5.5회로서 청양재래보다 1회 더 채취할 수 있었다. 3. 구기순의 건물중은 1.01~1.03g이었고, 줄기 : 엽비율은 46 : 54로 엽비율이 8% 높았다. 4. 구기순의 수량은 청양재래가 108~204kg/10a이고 유성 2호는 215~383kg/10a 이었으며, 유성 2호는 년차간의 수량 증감폭이 적어 재식 당년의 수량을 기대할 수 있었다. 5. 청양재래의 구기순 수를 제외한 공시품종의 각 생육형질은 수량과 고도의 정(正)의 상관적이었으며, 유성 2호의 구기순 수는 주당 총엽수를 제외한 각 생육형질 및 수량과 부(負)의 상관이 있었다.
        9.
        198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op의 증수를 위한 재배기술의 일환으로 적심효과를 검토하고자 무적심, 1회적심, 2회적심, 3회적심의 적심방법 시험을 1979년에 실시하였고, 무적심, 5월 14일 적심(주경 3절위 신장시), 5월 19일 적심(주경 4절위 신장시), 5월 24일 적심(주경 5절위 신장시), 5월 29일 적심(주경 6절위 신장시)의 주경적심시험을 1980년에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무적심에 비하여 적심회수가 거듭되거나 적심시기가 늦어질수록 영양생장기간 및 개화기가 지연되었다. 2. 주경적심처리는 무적심보다 만장과 총측지수 적었으나 측지 생육이 촉진되어 조기 적심일수록 만중이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경 10절위 이하에서도 구화가 착생되어 착화측지수가 증가되었다. 3. 조기적심일수록 무적심에 비하여 10절위 이상 20절위 이하의 측지장이 현저히 길어져 착화측지당구화수 및 주당 구화수가 증가되어 12-43%의 증수를 가져왔다. 4. 만기적심(5월 29일 적심)은 적심 후에서 모화기까지의 일수가 짧아 무적심보다 착화측지수가 적었고, 측지장이 짧아 주당 구화수가 적었으며 100구화중도 가벼워 무적심보다 20% 감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