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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대(六大) 다류(茶類)에 대하여 -제 1보 신라시대 이전- On the Six Kinds of Teas -Part I Silla Dynasty-

김명배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52837
韓國食生活文化學會誌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제4권 제1호 (1989.03)
pp.53-58
한국식생활문화학회 (The Korean Society Of Food Culture)
초록

1979년(年) 이전(以前)까지 찻감(다식품(茶食品))의 분류(分類)에는 사종분류법(四種分類法), 육종분류법(六種分類法), 십종분류법(十種分類法)이 통용(通用) 되었다. 그러다가 1979년(年) 이후(以後)부터는 다(茶)의 화학적(化學的) 성분(成分)에 의(依)한 육대(六大) 다류(茶類)의 분류법(分類法)이 등장(登場)하였다. 한반도(韓半島)에도 육대(六大) 다류(茶類)의 전래(傳來) 여부(與否)와 제다(製茶) 및 음다(飮茶) 여부(與否)를 각(各) 시대별(時代別)로 고찰(考察)함에 있어서, 신라시대(新羅時代)에 당(唐)나라로부터 전래(傳來)된 녹다(綠茶)인 병다(餠茶)의 풍습(風習)은 현대(現代)까지 전승(傳承)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確認)되었다.

The classification of tea materials had been based on four group, six group or ten group classification systems until 1979. A six group classification method was established in 1979 according to the chemical composition of tea materials. The history and existence of the six kinds of tea in Korean Peninsular were investigated. It was confirmed that the use of green tea, which was introduced from Chinese Tang to Silla, has been continued till present time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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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명배 | Kim, Myong-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