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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에 있어서 일장반응의 품종간차이 KCI 등재

Varietal Difference in the photoperiodism of Sun-flower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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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한국작물학회 (Korean Society Of Crop Science)
초록

해바라기에 있어서 일장반응의 품종간차이를 알고자 1974년 7월부터 10월까지 조중만생종 3개 품종을 폿트에 파종하여 옥내인 온실과 옥외인 자연상태에서 단일 및 장일의 일장처리를 하여 각 품종의 개화반응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생종인 Peredovic의 개화기는 8시간 및 12시간구에서 비슷하고 16시간구보다 10일 단축되였으나 각 일장처리구 모두 실내가 옥외보다 11∼15일 빨랐다. 2. 중생종인 Hungary의 개화기는 옥내에서 각 일장처리구가 거의 비슷하였으나 옥외에서는 12시간구가 8시간구 및 16시간구보다 7∼11일 빨랐다. 3. 만생종인 군포종의 개화기는 제일 늦었으나 8시간 및 12시간구에서는 비슷하고 16시간구보다 14일 단축되였으나 옥내가 옥외보다 10∼21일 빨랐다. 4. 조생종인 Peredovic은 옥내외의 적산온도차가 적어 일장보다 온도가 그리고 중만생종인 Hungary와 군포종은 옥내외 적산온도차가 커 온실보다 일장에 더 예민한 것 같다. 5. 해바라기의 개화반응은 숙기의 조만에 거의 관계없이 8∼12시간의 단일하에서 개화일수가 단축되고 16시간구에서 연장되었으며 그 정도는 품종간 차이를 보였다.

Flowering of the sunflower varieties tested was accelerated by growing in the green-house as well as by short-day treatments at 8 or 12 hours. It may be concluded that the sun-flower plant is sensitive to short-day condition.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between the , early and late maturing varieties in the flowering response to temperature treatment. Varietal difference, however, was not recognizable in the flowering response to the short-day treatment.

저자
  • 柳益相(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 | 유익상
  • 姜光熙(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 | 강광희
  • 趙俊鎬(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 | 조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