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1

        1.
        199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3년생 의성작약품종(faeornia lacrifora Pall.)을 1994년 2월에 수확하여 유피 및 거피상태로 처리한 후 상온음건법, 화력건조법, 증건법 및 냉동건조법으로 건조방법을 각각 달리하여 주 약용성분인 paeoniflorin함량 및 일반 화학성분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물비율 50%까지의 건조일수는 거피상태 30℃ 화력건조가 동일온도의 유피상태보다 5일이 짧으며, 거피상태에서는 50℃ 화력건조법이 1.5일로 가장 빨랐고, 121℃ 증건법은 8일로 가장 늦었다. 2. 상온음건 및 화력건조법의 경우 paeoniflorin 함량은 거피상태가 더 높았고, 반대로 증건법은 유피상태가 더 높았다. 화력건조법의 경우 건조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paeoniflorin 함량은 감소하였다. 3. 건조방법 중 30℃ 화력건조가 Paeoniflorin함량이 4.0%로 가장 높고, 건조일수가 단축되며, 색택 이 양호한 가장 적절한 건조법 이었다. 4. 화력건조시 건조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총당의 함량은 감소하고 전분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또 전분함량은 121℃ 의 증건법을 제외한 모든 건조방법에서 거피상태보다 유피상태가 더 높았다. 5. 조단백질, 조섬유 및 조회분의 함량은 유피, 거피 및 건조방법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다. 6. Paeoniflorin과 총당의 관계는 유피상태에서 정의 유의상관이, 그리고 paeoniflorin과 전분의 관계는 거피상태에서 부의 유의상관이 있었다.
        2.
        199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북 영천군 고경면 작약 재배농가의 정식 4년차인 의성품종(Paeonia lactiflora Pall.)을 1993년 6월 17일 수확하고, 굵기가 27mm 이상인 뿌리를 선별하여 paeoniflorin 추출방법 및 HPLC 분석조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음파추출 및 환류추출법에 의한 작약근 추출물의 HPLC chromatogram은 상호간의 차이가 없었으며, 두 추출법 모두에서 paeoniflorin retention time이 10.2분대에 peak가 존재하였다. 2. 환류추출법에 의한 paeoniflorin 추출은 60min., 1회로 충분하였다. 3. 초음파추출에서 추출시간이 1hr.∼2hr. 까지의 paeoniflorin함량은 동일시간의 환류추출보다 각각 0.28%, 0.32% 낮게 평가되었고 3hr.∼4hr.의 추출에서는 두 방법간에 차이가 없었다. 4. 초음파 추출법은 분석작업이 용이함으로 다수계통의 상대적 비교시에는 환류추출법보다 효과적이다. 5. 작약추출물 중 paeoniflorin, albiflorin을 HPLC를 이용하여 분석할 때 높은 감도를 보이는 가장 효과적인 UV Detector 파장은 각각 240nm, 254nm이고, 동시정량시에는 254nm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
        3.
        199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북 영천군 독농가가 재배한 정식 4년차인 의성종과 밀양종(P. lactiflora Pall.에 속하는 지방종)작약을 공시재료로 하여 생육시기별로 paeoniflorin 및 내용성분을 조사하고 수확기별로 약근수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해 보면 1. 개화기인 5월에 저장근 건물비율은 약 23%로 가장 낮았고, 수축율은 47%로 가장 높아 서로 상반된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6월 이후는 이들 특성의 변화가 없어 안정적이었다. 2. 전 생육기간 중 내용성분의 변화가 가장 큰 시기는 개화기인 5월이었으며, 약근에 함유된 paeoniflorin, 조단백, 조섬유 및 조회분은 공통적으로 개화기인 5월에 함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였고, 총당 및 조지방은 변화가 적었다. 3. Paeoniflorin은 5월 시기에 6.37%로 가장 높았으며 6월 이후 변화없이 안정된 경향을 보였고, 의성종과 밀양종의 품종간 차이는 뚜렷하여 밀양종이 약 2% 높았다. 4. 전 생육기간 중 내용성분의 변화가 심하였던 전기(2∼5월)와 안정적인 후기(6∼10월)의 특성간 상관관계 중 전·후기 모두 정의 유의상관을 가진 것은 전분과 건물중, 조섬유와 paeoniflorin이며 부의 유의상관을 가진 특성은 전분과 조섬유, 전분과 paeoniflorin, 전분과 건물중 이었다. 5. 경장, 주당경수, 건전경비율은 이병으로 인한 고사로 8월보다 10월 수확기에서 현저히 낮았으며, 약근수와 길이도 근부현상이 심하여 10월 수확기에서 감소되었다. 6. 4년생 작약의 수확적기는 8∼9월이 적당하며 지상부 고사가 심하면 수확기를 앞당기는 것이 수량 및 품질면에서 더욱 안정적이다.
        4.
        1990.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땅콩 보존품종에 대한 단백질 특성을 조사하여 고단백 유전자원을 선발하고 아미노산 함량의 품종 및 환경변이를 밝혀 고단백 양질 아미노산 조성 품종육성을 위한 자료를 얻을 목적으로 시험하였다. 작물시험장에서 수집한 땅콩 164품종의 단백질 함량을 분석하였으며, 5개 지역에서 재배된 9개 장려품종의 아미노산 변이와 분획 단백질의 아미노산 특성 차이를 검토하였다. 1. 공시된 땅콩 164품종의 평균 단백질 함량은 24.5%였으며 최고 28.7%, 최저 19.5%로 9.2%의 변이를 보였다. 2. 초형에 따른 단백질 차이는 적었으며, 립중에 따라서는 소립이 대립중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았으며 특히 Spanish type 품종에서 립중에 따른 단백질 차이가 컸다. 3. 품종의 도입지역에 따라서는 대만이나 Philippine 품종들이 단백질 함량이 높았고 국내 육성품종과 일본품종은 낮았다. 4. 단백질 함량과 100립중, 주당협실중 간에는 부의 상관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고, 기름함량과는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5. 품종 및 재배지역에 따른 필수 아미노산과 반아미노산 총량의 차이가 있었으며 aspartic acid도 품종과 지역간 차이가 인정되었고, arginine, lysine, methionine, glutamic acid, glycine, tyrosine은 지역간 차이가 phenylalanine은 품종차이가 있었다. 6. 땅콩 장려품종에서의 제한 아미노산은 isoleucine, methionine, threonine, arginine, lysine이었다. 7. 단백질 fraction별로 볼 때 아미노산은 prolamins, globulins, glutelins, albumin순으로 많았으며 필수아미노산 비율은 globulins에서 가장 많았다.
        5.
        198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tatus and prospects of seed quality researches in rapeseed. Rapeseed Quality was mainly related to oil and protein content, fatty acid composition and glucosinolate content. Hence, breeding for improvement of rapeseed Quality has been emphasized as follows: 1) inheritance mode, 2) investigation of germplasm, 3) establishment of analysis technique, 4) establishment of selection method, 5) idealization of cultural technique. The oil quality is determined by its fatty acids. Fatty acids have been determined by gas chromatography. To improve oil quality was emphasized for zero erucic acid, the highest possible linoleic acid and the lowest possible linolenic acid content. Rapeseed meal is not considered as top quality feed ingredient although it has higher protein content and well-balanced amino acid composition. This is mainly because of the presence of considerable amounts of glucosinolates. Thus the reduction of glucosinolate content in rapeseed meal is of great importance. In breeding for meal quality, low glucosinolate lines (plants) were selected and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y and UV-spectrophotometer. Current problems and future researches of rapeseed quality in Korea are 1) improvement of researcher's number and facilities, 2) depression of animal feeding trials, 3) unsatisfied relationship between research and manufacturing and products field, 4) improvement of fertility for yellow and thin seed coat lines crossed between mustard and rapeseed, 5) establishment of new rapid analysing system for rapeseed quality.
        6.
        198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에서 호밀을 채종 목적으로 재배할 때 여름 장마로 인한 호밀 성숙후기 이후에 발생하는 종자 품질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기수확한계기를 구명하고자 팔당 호밀(재래종)을 공시하여 출수후 25일부터 55일까지 5일 간격으로 수확기를 달리하고 종실발육 수량 및 종자활력에 관한 시험조사를 1984년 및 1986년에 영남대학교 실험농장에서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확기별 천립중변화는 출수후 50일까지는 수확 지연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하나 그 이후는 연차에 따라 일정하지 않았다. 종실수분함량은 수확이 늦었을 때 반대로 감소하였다. 2. 종실의 길이는 출수후 30일까지 빠르게 그리고 그 이후는 완만하게 신장되었고, 두께와 폭은 출수후 50일까지 완만하게 발육되었다. 3. 수확기가 늦어짐에 따라 수량이 높아지는 영향은 뚜렷하나 출확기 40일과 45일 수확에서 차이가 크다. 4. 20℃ 항온에서 종자발아율은 출수후 25일 수확구를 제외하면 종자성숙에 따라 발아율의 차이가 없으나, 10℃ , 30℃ 에서는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에서 발아율이 낮았다. 실온에서 pot 에 파종한 경우 발아율은 20℃ 항온에서와 유사하였다. 5. pot에서 초장은 종자성숙이 진전될수록 긴 경향이나 출수후 45일 이후 수확 종자간에는 차이가 없고 유묘의 건물중은 출수후 50일까지 종자성숙기간이 길수록 높았다. 6. 항온에서 종실의 성숙일수와 발아율간의 상관은 저온(10℃ ) 및 발아초기(치상후 4일)에서만 정의 상관이 있었다. pot 에서는 종실의 성숙일수와 초장, 건물중 그리고 천립중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포장에서 월동후 유식물수 비율은 57~67%로 출수후 30일~50일에 수확한 종실간의 차이가 없으나 생육초기의 초장은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한 종실의 경우는 작았다. 출수기는 출수후 40일 수확한 종실은 출수기가 늦지 않으며 간장은 종자 성숙정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8. 채종목적인 호밀 재배에서 우기를 회피하여 종자 수량감소 최소화할 수 있는 수확기는 출수후 45 일 (개화후 38일)경 이라고 본다.
        7.
        198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호밀 적ㆍ만기 파종에서 종자성숙 및 파종량이 출아, 생육, 청예 건물수량 및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저 경북 경산군 영남대학교 농장에서 재래종(팔당호밀)을 공시하여 파종기 10월 28 일(적기) 및 11월 11일(만기)로 하고 파종기별로 출수후 45일 및 30일에 수확한 종자를 파종량을 달리하여 ( 1m2 당 300입, 450입, 600입, 750입, 900입) 시험을 실시하였다. 출아수 및 분얼수는 적기파종에서 출수후 30일과 45일 종자간에 차이가 없었고, 파종량을 증가할 때 출아수가 증가하고 분얼수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고, 만기파종에서는 출수후 45일 종자에서 30일 종자보다 출아수와 분얼수가 많았으며 파종량 증가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만파에서 출수후 30일 종자는 파종량 증가로서 적정주수 확보가 어렵다. 출수기는 적ㆍ만파에서 출수후 30일 종자가 2~3 일 늦었다. 청예수양은 만파에서 크게 감소하였고 적ㆍ만파모두 파종량을 높일 때 청예수량도 증대되어 적기파종에서 750립 / m2 ( 15kg/ 10a)의 파종량에서 최대가 되었고, 출수후 30일 종자는 만파에서 현저하게 낮았다. 수수 및 1000입중은 적기파종에서 만기파종보다, 그리고 만기파종에서는 출수후 45일 종자로서 파종량 750립/m2 ( 15kg/10a) 이상에서는 적기파종의 종실수량 수준까지 접근할 수 있었다. 출수후 30일 종자는 만기파종에서 파종량을 증가하여도 출아율이 낮고 청예 및 종실수량이 심하게 감소되어 종자로 이용하기는 불안정하다.
        8.
        198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테비아는 Paraguay 산중에 야생하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그 엽에는 감미성분 Stevioside가 6~12% 함유되어 있다. Stevioside는 배당체로써 감미가 설당과 유사하적, 감미도는 설당의 약 300배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당원료(사탕무우, 사탕수수)를 전연 생산하지 않으며 또한 합성감미료의 유해성이 논란되어 그 사용이 제한되므로써 새로운 감미료 개발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그리하여 1973년 우리 나라에 도입된 스테비아를 감미자원식물로서 정착시키기 위하여 재배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정식에서 발뢰기까지 일수는 공시품종 모두 14시간 일장보다 단일조건에서 단축되었으며, 12시간과 14시간 일장간에서 발뢰기의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77013은 단일에서 발뢰촉진정도가 크며 수원002, 77067은 감광도가 둔한 계통이었다. 2. 12시간 일장을 발뢰기를 결정하는 변곡점(turning point)이었으며 한계일장은 12시간 내외라고 할 수 있다. 단일에서는 조기 발뢰에 따른 생육일수 불1족으로 생육양이 현저하게 낮았다. 3. 삽본묘는 발근전에도 단일에 감응 하는데 40일 양묘에서 단일감응이 예민하여 발뢰까지 일수가 가장 짧은 20일이있으며 양묘일수가 짧으면 단일감응 후발뢰가 지연된다. 4. 실생묘의 출아에서 발뢰까지 일수는 출아후 20일 단일 처리에서 가장 짧았으며 20일보다 단일처리 시기가 빠르거나 늦을수록 발뢰까지 일수는 길어졌다. 5. 삽목기가 3월 20일에서 5월 20일로 늦어질 수록 초장, 분지수 및 건물중이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3월 20일 삽목에서는 40~50일, 4월 20일 삽목에서는 30~40일, 5월 20일 삽목에서는 30일 육묘에서 건엽수량이 높았다. 6. 건엽수량과 재식주수와는 Asymptotic relation을 보였으며 10a당 5,000~10,000주까지는 건엽이 급증하였고, 10.000~20,000주는 그 증가가 수만하며 20.000주 이상에서는 증가율이 더욱 둔화되었다. 따라서 20,000주가 적정재식주수라고 할 수 있다. 7. 수원, 청주, 목포, 제주에서 스테비아 활착과 생육은 양호하였으나 생육성기의 한발은 수량감수원인이 되었다. 정식기가 6월 20일로 늦으면 적기보다 건엽수량이 현저하게 감수되었다. 8. 3월 20일 정식의 보온단일구에서 단일감응으로 건엽수량이 낮았으나 보온 장일 및 보온 자연일장은 보온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4월 20일 이후 안식에서는 보온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9. Stevioside 함량은 상부엽에서 높았으며 지상 20cm 부위는 현저하게 낮았다 건엽과 Stevioside 수량은 대체로 60~120cm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그 집중정도는 품종에 따라 큰 차이가 있었다. 10. 발뢰까지는 수확기를 지연시킬 수록 건엽수량은 현저하게 증가되었으며 발뢰 이후에는 수확기를 지연시켜도 수량 차이는 인정되지 않는다. Stevioside 함량은 발뢰기에 가장 높았고 이보다 빠르거나 늦게 수확할 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건엽수량과 Stevioside 함량을 고려한 수확적기는 발뢰시부터 개화전까지이고 수원 지방에서는 9월 10일~9월 15일경이었다. 11. 영양계의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범위는 각각 5.4~l4.3%, 1.5~8.3%로 변이폭이 크며 Stevioside와 Rebaudioside 함량간에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9.
        197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두 품종 군포재래 및 페레도빅에 대하여 파종기에 따른 생태적 차이를 구명함으로서 우리나라 작부방식 및 간ㆍ혼작에 알맞는 해바라기 재배와 품종선택의 기초자료를 얻고져 1974년 수원에서 4월15일부터 7월25일까지 20일 간격으로 6회에 걸쳐 파종하였다. 1) 페레도빅은 파종기가 빨라지면 발뢰기도 빨라졌으나 군포재래는 파종기를 달리 하여도 일정시기(8월8일) 이후에 발뢰기에 도달하였다. 2) 군포재래는 페레도빅에 비하여 감광성정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페레도빅은 감온성 정도가 군포재래 보다 높은 경향이다. 3) 발뢰이후 개화기까지 일수는 파종기에 따라 차이가 인정되지 않고 페레도빅은 25일, 군포재래는 28일이 소요되었다. 4) 페레도빅은 발뢰이후생장이 이전의 생장보다 크며 군포재래는 반대로 나타났다. 5) 두 품종 모두 5월25일 파종에서 초장 및 경의 굵기가 모두 컸으며 품종간의 차리도 현저하게 나타났고 파종기가 지연됨에 따라 품종간 차이가 적어졌다. 6) 페레도빅은 군포재래보다 엽수가 적으며 파종기에 따른 차이가 없고, 군포재래는 엽수가 많으며 5월25일 파종까지는 파종기별 차이가 없어도 6월15일 이후는 파종기 지연에 따라 엽수가 현저하게 줄었다. 7) 5월5일 파종기에서 페레도빅을 종실수량 158kg/10a로 가장 높았으며 7월5일 이후의 파종에서는 현저하게 감수되었다. 군포재래는 파종기 지연에 따라 수량감수정도는 페레도빅보다 적었다.
        10.
        197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바라기 국내 재배품종(128품종)과 도입품종(364 품종)을 5월 1일과 6월 15일에 각각 파종하여 초장, 개기, 착엽수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circled1 국내 재배품종은 5월 1일 파종에서 도입 품종에 비하여 초장이 길고, 착엽수도 많으며 개화가 늦은 품종군이었다. ~circled2 국내 재배품종은 개화기에 있어서 5월 1일 파종기와 6월 15일 파종기간에 차리가 크게 인정되지 않았으나 도입품종은 파종기 이동에 따라 개화기도 늦어져 일장효과의 반응에서 국내 재배품종과 도입 품종 간에는 차이가 있으며 국내 재배품종이 도입품종보다 일장효과에 더욱 민감하다. ~circled3 우리나라에서 해바라기를 맥후작 또는 간혼작으로 재배하는데 있어서 일장효과에 둔감한 도입품종이 적합하다고 보나 해바라기를 이식재배 하여야 할 경우는 국내 재배품종이 안전하다.
        11.
        197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바라기에 있어서 일장반응의 품종간차이를 알고자 1974년 7월부터 10월까지 조중만생종 3개 품종을 폿트에 파종하여 옥내인 온실과 옥외인 자연상태에서 단일 및 장일의 일장처리를 하여 각 품종의 개화반응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생종인 Peredovic의 개화기는 8시간 및 12시간구에서 비슷하고 16시간구보다 10일 단축되였으나 각 일장처리구 모두 실내가 옥외보다 11∼15일 빨랐다. 2. 중생종인 Hungary의 개화기는 옥내에서 각 일장처리구가 거의 비슷하였으나 옥외에서는 12시간구가 8시간구 및 16시간구보다 7∼11일 빨랐다. 3. 만생종인 군포종의 개화기는 제일 늦었으나 8시간 및 12시간구에서는 비슷하고 16시간구보다 14일 단축되였으나 옥내가 옥외보다 10∼21일 빨랐다. 4. 조생종인 Peredovic은 옥내외의 적산온도차가 적어 일장보다 온도가 그리고 중만생종인 Hungary와 군포종은 옥내외 적산온도차가 커 온실보다 일장에 더 예민한 것 같다. 5. 해바라기의 개화반응은 숙기의 조만에 거의 관계없이 8∼12시간의 단일하에서 개화일수가 단축되고 16시간구에서 연장되었으며 그 정도는 품종간 차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