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 지방산조성개량 및 무독박 성분개량육종의 성과로 13년전부터 무에루진산 양질품종을 장여보급한 제주도산 유채가 에루진산 함량이 높아 식용유로의 이용이 어렵게 됨에 따라 '92년산 정부수매유채종자와 '93년산 유채의 포장등숙중 시료의 에루진산 함량을 분석, 그 원인을 추적확인함과 동시에 금후의 유채 연구방향을 재정립하고자 이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1. 제주도 '92년산 정부수매유채는 에루진산 평균 함량에서 전체평균 47.7% 함유되어 있어 유채 유의 국제품질규격의 에루진산 함량 3∼5% 보다 10배나 높으므로 식용유로는 부적한 것으로 판단되었음. 2. 제주도 '93년산 유채의 농가포장 등숙중 시료를 채취, 분석한 결과 포장에 따라 에루진산이 최저 25%로부터 48.5%까지 평균 37% 함유하고 있어 제주도의 농가포장에서는 무에루진산 장여품종이 재배되지 않음이 확인되었음. 3. 제주도에는 중국산 유채와 캐나다산 제유용 유채종실원료가 도입되어 있는바 중국산은 46.6%의 고함유 에루진산 원료였고 캐나다산은 50%인 것과 4% 에루진산을 함유한 원료가 도입되어 있었음. 4. '92 정부수매유채가 '93 포장농가유채보다 에루진산 함량이 훨씬 높고 고함량 에루진산의 외국산유채 도입이 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값싼 외국산 고에루진산 도입유채가 농가수매유채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5. 제주도산 유채는 품질로나 경영적인 면에서 경쟁력을 갖출 가능성이 없고 무에루진산 성분개량 품종의 수용에 무관심하므로 현재의 제주도 대상 유채육종은 중단하고 남부지역의 구조개선 2모작답을 대상으로 한 대형기계화 유채재배 적응품종육성으로 방향을 전환함이 바람직하다.tters of western interests, but "health".gs. Notable economic benefit has been achieved.d. 평가를 하고자 하며 기계적 특성과 관능적 특성간의 상호 관련성에 대하여 연구를 계속하고자 한다.았다. 6. 강남콩 전체가루 (13%, db)의 아밀로그래프에 의한 호화는 시료 모두 최고 점도를 보이지 않았고 가열중 점도는 계속 증가하였으며 시료 A가 가장 높은 점도를 보였고 시료 B와 C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첨가하여 제조한 마요네즈는 색을 제외하고는 모든 항목에서 표준 마요네즈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난황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5%의 Bovine Plasma만으로 제조한 마요네즈는 표준 마요네즈와 비교했을 때 다소 강한 기름냄새와 기름맛, 난황이 첨가되지 않아 색에 대한 기호도의 저하 등 관능적인 면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결과를 보였다.sim30명 편성, 현장 학습으로 수업 진행, 수업 시 이론과 실습의 3:1 비율 운영, 절대 평가에 의한 합격여부 판정 등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따라서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고 교사의 현장 요구를 적극 수용한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넷째, 연수자의 일반적 특성 변인에 따른 만족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수 기관이 유의미한 변수로 작용하였다. 즉, 어느 연수 기관에서 연수를 받았느냐에 따라 연수에 대한 만족도가 다르게 나타났다(p<.05). 즉 교과교육을 가장 많이 개설하고 운영하였던 기관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현직 교사들의 요구가 많았던 교과교육에 대한 교과 개설이 확대된 표준화된 자격연수 프로그램 개발되어야
율무전분의 호화특성을 조사하여 품질개량 육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국내보존 및 일본도입 36품종을 공시재료로 하여 전분, 아밀로스 함량 및 호응집성(Gel consistency)과 아밀로그램 특성을 분석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된 율무품종의 전분함량차이는 50.9~78%로서 평균 60.5%를 함유하였다. 2. 율무전분의 아밀로스 함량은 0~7.2%의 범위였고 gel의 길이는 평균 94mm로써 전형적인 찰전분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3. 호응집성이 강산종, 추전종, 중리재래 등은 medium에 가깝고 대부분 품종이 soft에 속하였다. 4. 공시율무의 amylograph의 호화온도, 최고점도, 최저점도 및 break down은 각각 69.0~75℃ , 210~520 BU, 205~425 B 및 5~135 BU의 범위로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5. 품종간 차이가 현저했던 아밀로그램 특성은 break down type이었고 일반적으로 율무 품종은 set back이 낮았다.
율무 종실의 등숙과정에 따른 성분함량의 변화를 조사분석함으로써 율무종실의 생리적 성숙기 구명 및 재배기술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조숙종인 동북종과 만숙종인 율무 001를 공시하여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등숙중 전당함량은 출수직후부터 15일까지 증가하였으나 그 이후부터 35일까지는 감소되었으며 전분함량은 등숙이 완료될때까지 계속 증가하였다 2. 단백질 함량은 성숙이 진전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기름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두 품종간의 증감 경향을 보면 단백질 함량에서는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기름 함량은 비슷하였다. 3. 등숙에 따른 성분간의 상관관계에서 전분함량은 백립중, 기름함량, 알칼리 붕괴도, 발아율과는 고도의 정의 상관을, 전당 및 단백질함량과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각각의 성분함량이 최대에 달하는 시기를 2차 회귀방정식에 의해 추정한 결과 전분함량은 38일, 백립중은 400, 발아율은 43일이었다. 따라서 율무종실의 생리적 성숙기는 출수후 40일경인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들깨 수집 재래종 317품종을 공시하여 기름 함량과 오메가 지방산 조성등을 분석 조사하여 고함유 오메가-3 지방산 품종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 들깨 317품종의 기름 함량은 35.6~55.3% 범위에 있으며 평균치는 44.5%이었다. 2. 공시 317품종의 총 불포화지방산은 92.2%였으나, 포화지방산 함량은 7.8%였으며 지방산조성은 ~omega-9 지방산 (Oleic acid) 함량변이는 9.5~21.37% (평균 15.2%), ~omega-6 지방산(linoleic acid) 함량변이는 9.1~20.4%(평균 13.9)이었으며 ~omega-3 지방산(linolenic acid)은 50.6~70.5% (평균 63.1%)의 변이를 보였다. 3.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은 0.13~0.34%(평균 0.22%)의 변이를 보였다. 3.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은 0.13~0.34%(평균 0.22%)의 변이를 보였다. 4. ~omega-3계 지방산 함량은 경북 예천종이 70.5%로 가장 많으면서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이 0.13으로 그 함량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5. 경남 고성종은 ~omega-6/~omega-3 지방산의 비율이 0.13으로 그 함량차이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6. 기름 함량과 stearic acid와 ~omega-3계 지방산과는 유의적인 정 상관이었으며 ~omega-6계 지방산과는 고도의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여주었다. ~omega-3계 지방산은 ~omega-6/~omega-3 지방산 비율 및 포화지방산과 고도로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간에는 고도의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되었다.
참깨품종의 온도와 일장에 따른 항산화성분 함률차이를 조사하여 참깨 재배기술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무분지형 단백깨와 수원깨 및 분지형 안산깨와 한섬깨를 공시하여 작물시험장 인공기상실에서 온도와 일장을 달리 처리하여 시험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장과 온도처리에 따른 참깨 항산화함량의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2. 온도의 차이에 따라 20/15℃ (주간온도/연간온도)에서 sesamin 0.22%, sesamolin 0.16% 인데 비하여 30/25℃ 에서는 sesamin 0.28%, sesamolin 0.19%를 보여 저온조건 보다는 고온조건에서 항산화 성분함량이 높았다. 3. 일장의 차이에 따라 11시간 일장에서 sesamin 0.24%, sesamin 0.26%, sesamolin 0.20%와 큰 차이가 없었다. 4. 따라서 참깨 항산화성분 함량은 일장의 길이보다는 온도의 차이에 의해 크게 영향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
참깨 종실의 등숙진전에 따라 항산화성분, 함유률 및 천입중을 조사분석하므로써 품질향상을 위한 신품종육성과 재배기술 개선에 기초정보로 이용하고자 무분기형 단백깨와 수원깨, 분기형 안산깨와 한성깨를 공시하여 실시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분기형 참깨는 sesamin 함량, sesamolin 함량이 축적시기가 개화후 10일경부터 무분기형 참깨는 개화후 20일경부터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여 분기형의 참깨에서 축적시기가 다소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화후 43일 이후에는 약간의 함량감소를 보였다. 2. 참깨 과성에 따라 sesamin 함량은 3과정 참깨에서는 개화후 10일부터 40일까지 완만한 함량증가를 보인반면 1과성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30일까지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였으며 sesamolin 함량은 3과정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50일까지 완만한 함량증가를 보인반면 1과정 참깨는 개화후 10일부터 30일까지 급격한 함량증가를 보여 1과성 참깨에서 축적시기가 다소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3. Sesamin 함량, sesamolin 함량, 함유률, 천입중의 급격한 증가시기는 개화후 20일에서 40일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여 이 시기가 동화저장양분이 종실로 전환하는 시기일 것으로 생각된다. 4. 2차 회귀방정식에 의해 최대에 달하는 시기는 Sesamin 함량 43일, sesamolin 함량 45일, 함유률 47일, 천입중이 48일로 추정되었다. 5. 따라서 참깨의 유질이 가장 우수한 생리적 성숙기는 개화후 43일에서 48일 사이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들깨 국내 수집 유전자원 80종에 대한 종실의 단백질 함량과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 조사하여 고단백 양질 아미노산 품종육성에 오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들깨 종실의 단백질 함량은 최고 28.5%, 최저 17,9%, 평균 24.6%였다. 2. 단백질 함량은 숙기와 천입중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종피색에서는 암갈색에서 백색에 가까울수록 높았는데 암갈색에 비해 은회색은 1.4% 더 높았다. 3. 들깨 수집 유전자원 80종의 총 필수아미노산은 품종에 따라 최고 44.85%, 최저 36.41%, 평균 40.55% 였으며 일반 아미노산 함량은 최고 60.01%, 최저 47.23%, 평균 55.29%였다. 4. 필수 아미노산 함량과 종피색간에는 고도의 정상관(r=0.3389**) 관계로서 종피색이 암갈색에서 백색에 가까울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5. 들깨에서 필수 아미노산중 함량이 많은 것은 arginine과 leucine, 가장 적었던 것은 methionine 이었고, 일반 아미노산중 함량이 많은 것은 glutamic acide와 asparagine이었다. 6. 필수아미노산 중에서 lysine, methionine, valine 등의 평균함량은 FAO 권장량 보다 높았다.
들깨의 종실ㆍ엽 겸용 신품종인 '엽실들깨'를 공시하여 정식기별로 채엽회수와 채엽시기를 달리할 경우 생육특성, sink 관련형질 및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는 충분히 전개된 잎을 대상으로 채엽한 결과 경장은 무채엽구에 비하여 작아지는 경향이었다. 2. 채엽이 경태, 절수, 분지수 등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3. 채엽에 의해 sink 관련형질인 화방수, 천립중을 감소시켜 종실수량이 낮아졌으며,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채엽시기가 늦을수록 영향이 큰 경향이었다. 4. 종실ㆍ엽 겸용 들깨재배시에는 종실수량 감소가 크지 않고 채엽에 의한 소득이 증대될 수 있는 조기채엽이나 1-2회 채엽이 바람직하였다. 5. 재배목적이 종실과 엽을 동시에 생산하고자 할 경우에는 5월 10일 파종 6월 20일 정식이 가장 적기이며, 6월 10일 파종 7월 20일 정식까지는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유채, 계자 등 Brassica속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단백질 함량과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 조사하여 유채 양질 다수성 품종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험을 수행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Brassica속 유전자원의 단백질 함량은 15.3%에서 36.2%까지의 넓은 변이폭을 보였으며, 평균 단백질 함량은 23.2%로 나타났다.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품종은 캐나다 유래의 B.hirta인 Ochre였으며 가장 낮은 품종은 B. napus인 Mirado였다. 2. 종실이 소립으로 가벼울수록 단백질 함량은 높은 경향이었다. 3. Brassica속 작물의 단백질 함량 변이는 B.napus에서 15.3-30.2%의 범위를 보여 주었으며, B.juncea, B.carinata, B.hirta, B.nigra등은 31%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4. 단백질 함량과 유박내 유해성분함량간에는 뚜렷한 경향은 없었으나 단백질과 기름 및 1,000립중간에는 고도의 부의 상관을 보여주었다.
들깨 장려품종과 지방수집재래종 도입종 등을 대상으로 단백질 함량과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 조사하여 고단백 양질 다수성 품종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들깨 유전자원의 단백질 함량은 최저 17.9%에서 최고 28.1%까지 10.2%의 변이폭을 보여 주었고 평균 함량은 23.6%였으며 대부분 21-25% 범위에 분포하였다. 본 연구 결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남지종, 산동종, 은진종 등 7품종을 선발하였다. 2. 단백질 함량은 유래별로는 전남지역에서 수집된 품종이 가장 높았고 숙기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종파색은 은회색이, 1,000립중은 무거운 대립종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3. 단백질 함량과 임실율은 유의적인 부의 상관을 보였고 단백질 함량과 기름함량은 유의적인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단백질 함량과 1,000 립중간에는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4. Micro-kjeldahl법과 비교한 NIR법의 단백질 calibration 정밀도는 0.27%였다. 5. 들깨 95품종을 대상으로 micro-kjeldahl법과 NIR 분석법에 의한 단백질 함량 차이는 유의성이 보이지 않았으며 표준편차 차이는 0.34%를 보여 주었고, 분석방법간에 고도의 정상관이 인정되었다. 6. 엽실들깨등 4품종의 아미노산 조성은 FAO권장량보다 높아 그 우수성이 인정되었으며 필수아미노산에서 총량은 품종간에 차이가 크지 않았으나 lysine과 methionine은 다소 차이가 있었다. 7. 들깨의 주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와 arginine아었다.
참깨 품질 개량 육종을 위한 기초조사로써 작물시험장에서 수집 보존하고 있는 참깨 유전자원 품종중 임의로 114품종을 선정하여 생육특성 및 단백질 함량을 조사하였으며 유래별로 12품종에 대한 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품종별로 20.6%-30.2%의 변이를 보였으며 평균함량은 24.72%였다. 미국 도입종인 PI158066이 30.2%의 최고치를 보여 고단백질 품종육성을 위한 귀중한 유전자원으로 평가되었다. 2. 품종의 유래별로는 한국재래종이 25.8%로 높았으며 일본 도입종과는 무려 2%의 단백질 함량 차이가 있었다. 3. 초장, 엽색, 화색, 착과습성 및 실방수에 따른 단백질 함량과는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이나 종파조직이 매끄러운(smooth) 품종들의 함량이 0.8% 정도 높았고 종파색별로는 검은색 > 갈색 > 회색 > 백색순으로 높았다. 4. 참깨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FAO 권장량보다 높아서 그 우수성을 알 수 있었다. 총 마이노산 함량은 도입종인 PI 258372가 25.03%로 가장 높았으며 재래종인 부안종과 삼척종도 높은 편이었다. 5. 필수아미노산 비율은 FAO 권장치 32.3%보다 훨씬 높은 평균 42-58.2% 수준이었으며 다른 작물보다도 높은 편이었다. 6. 재래종인 삼척종은 필수아미노산 비율이 58.2%로 가장 높고 Tyrocin 및 Lysine 함량이 공시품종중 가장 높아 품질 개량 육종의 유망한 자원으로 평가되었다. 7. 육성종중 한섬깨는 Histidine, Valine 및 Lysine 등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양질 다수성 품종 육성에의 이용이 기대되었다. 8. 품종의 유래별로도 차이를 보여 한국재래종 > 도입종 > 육성종 순으로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았으며 특히 재래종은 필수아미노산도 가장 높아 단연 품질의 우수성이 인정되었으며 향후 이들 자원을 이용한 고품질 품종육성의 가능성을 알 수 있었다.in과 globulin을 증대시킴으로써 종실의 lysine함량을 증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게 나타났다. 5. 발근력은 육묘일수 연장으로 방임구에서는 점감하였으나 경엽 절제구에서는 점증하였고 hymexazole과 metalaxyl의 혼합제(Tachigarace) 처리에서는 그 효과가 더욱 뚜렷하였다.고 처리간 통계적 유의성(P<.05)이 인정되었다. 7. 산란전기간 동안(21-72주)의 사료섭취양은 백색계에서는 사육밀도간에 통계적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유색계에서는 사육밀도와 수당 급이기의 길이가 증가할수록 사료섭취양도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처리간의 유의성도 인정되었다. 8. 사료요구율은 백색계에서는 초고밀도(272cm2 /수)에서 2.94로 가장 많았으나 다를 처리구 사이에서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며, 유색계에서도 306cm2 /수의 고밀도 구에서 2.87로 가장 높았으나 다른 처리구 사이에서는 일정한 경향치가 없었고 통계적 유의차도 인정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산란계의 케이지 사육 적정 밀도는 백색계의 경우 초고밀도인 272cm2 /수를 제외한 수당면적 306~453cm2 , 유색계의 경우 수당면적 340~453cm2 일 때 경제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고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가구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8.4%. 79.7% 그리고 80.2%였다. 5. 체중구성요소들의 중상비율간의 상관근도는 계통간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체중구성요소중 체중과 상관정도가 높은 부위들은 방혈양, 두부, 각부, 흉부, 퇴경부등이였다. 복부지방(%)은 어느 계종에서나 주로 불가식내장과 높은 유의상관을 보였으나, 가식부위와의 상관정도는 매우 낮게 나타났다.ctivity of these two me
땅콩 보존품종에 대한 단백질 특성을 조사하여 고단백 유전자원을 선발하고 아미노산 함량의 품종 및 환경변이를 밝혀 고단백 양질 아미노산 조성 품종육성을 위한 자료를 얻을 목적으로 시험하였다. 작물시험장에서 수집한 땅콩 164품종의 단백질 함량을 분석하였으며, 5개 지역에서 재배된 9개 장려품종의 아미노산 변이와 분획 단백질의 아미노산 특성 차이를 검토하였다. 1. 공시된 땅콩 164품종의 평균 단백질 함량은 24.5%였으며 최고 28.7%, 최저 19.5%로 9.2%의 변이를 보였다. 2. 초형에 따른 단백질 차이는 적었으며, 립중에 따라서는 소립이 대립중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았으며 특히 Spanish type 품종에서 립중에 따른 단백질 차이가 컸다. 3. 품종의 도입지역에 따라서는 대만이나 Philippine 품종들이 단백질 함량이 높았고 국내 육성품종과 일본품종은 낮았다. 4. 단백질 함량과 100립중, 주당협실중 간에는 부의 상관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고, 기름함량과는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5. 품종 및 재배지역에 따른 필수 아미노산과 반아미노산 총량의 차이가 있었으며 aspartic acid도 품종과 지역간 차이가 인정되었고, arginine, lysine, methionine, glutamic acid, glycine, tyrosine은 지역간 차이가 phenylalanine은 품종차이가 있었다. 6. 땅콩 장려품종에서의 제한 아미노산은 isoleucine, methionine, threonine, arginine, lysine이었다. 7. 단백질 fraction별로 볼 때 아미노산은 prolamins, globulins, glutelins, albumin순으로 많았으며 필수아미노산 비율은 globulins에서 가장 많았다.
종실·엽 겸용 신품종인 엽실 들깨를 공시하여 정식기별 채엽방법이 몇가지 엽특성과 종실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몇가지 시험을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상품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는 완전 전개된 주당 총채엽수는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그리고 채엽개시시기가 늦을수록 많았으며 정식기로는 6월 20일 > 7월 20일 > 8월 20일 순이었다. 2. 채엽에 의하여 들깨의 엽장, 엽폭이 적어지고 생엽중도 감소되었으며 채엽회수가 많을수록,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더욱 심한 경향이었다. 3. 엽면적도 채엽회수가 많고, 정식기가 늦어질수록 적어져 동화량이 크게 줄어 종실수량을 감소시키는 주원인이 되었다. 4. 조기채엽과 1∼2회 채엽은 종실수량 감소가 크지 않으므로 종실·엽 겸용 들깨 재배시에는 초기채엽이나 1∼2회 채엽이 바람직하였다. 5. 종실·엽 겸용 재배를 목적으로 할 경우 5월 10일 파종, 6월 20일 정식이 가장 적합하며, 6월 10일 파종, 7월 20일 정식까지는 재배가 가능하였다. 6. 실소득면에서는 종실보다 채소엽의 가치가 높아 무채엽보다 모든 채엽처리에서 수익성이 높았다.
아마 답전작 재배에서 시비량에 따르는 주용 형질의 반응을 구명하고자 시험했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성숙기는 3품종 모두 무비구보다 시비구에서 늦었으며 품종별로는 Wiera, Stoment Goss 품종이 무비구에서 6월 15일 ~ 17일인데 비해 시비구에서는 6월 18일~20일로 3~4일 늦었고 Taijungsun#1은 부비구가 6월 13일이었는데 비해 시비구는 6월 14~15일로 1~2일 늦었다. 2. 경장과 유분함량은 시비구에서 경장이 가장 길었고 유분함량도 가장 많았으며 시비량이 더 많은 N-P2 O5-K2 O =9-7-5kg/10a 시비구에서는 오히려 경장이 짧고 유분함량이 적었다. 3. 원경중과 종실중은 3품종 모두 N-P2 O5-K2 O =8-6-4kg/10a의 증시구에서는 직물체의 과번무와 도복 및 모아마의 발생으로 오히려 수량이 감수되었다. 4. 분산분소에서도 품종간, 시비량간, 품종과 시비량의 교호작용에서도 모두 고도의 유의차를 나타내어서 척박지인 사양토의 답전작 아마재배는 N-P2 O5-K2 O =8-6-4kg/10a의 시비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보여 주었다.
본 시험은 남부지방에 적합한 사초용유채의 파종기별 예취시기가 수량 및 영양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Velox를 공시하여 실험하였던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태를 제외한 초장, 분지수, 주경엽수의 형질들은 파종기와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우수하였다. 2. 생초수량은 9월 하순에 파종하여 개화기인 4월 하순에 예취한 구가 가장 높았으며, 건물수량은 파종기와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높아서 9월 하순에 파종하여 만개기인 5월 초순에 예취한 구가 가장 높았다. 3, 조단백질함량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높았고, 예취시기는 늦을수록 급격히 저하되었으며, 9월 하순에 파종하여 추태기인 4월 초순에 예취한 구가 가장 높았었다. 4. NDF, ADF, hemicellilose, cellulose 및 lignin 등의 조섬유함량은 파종기가 늦을수록 저하되었고,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높았었다. 5. IVDMD은 조섬유와 같은 경향이었고, 가소화건물수량은 9월 하순에 파종하여 개화기인 4월 하순에 예취한 구가 가장 높았었다.
재식밀도 차이에 따른 Wiera 등 3품종의 성숙기, 경장, 유분함량, 원경중 및 종실중 변화를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Wiera와 Storment Goss는 밀식할수록 숙기가 단축되었으나 Taijungsun #1은 늦어져 조숙종과 만숙종의 성숙기에 대한 반응이 달랐다. 2. 품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밀식할수록 경장이 길어지는 경향이었다. 3. 유분함량도 밀식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4. 원경중과 종실종은 밀식할수록 증수되었으나 1.2m2 당 1,200주 이상으로 밀식할 때는 모아마의 발생으로 오히려 감수되었다. 따라사 아마재배의 적정재식밀도는 휴간 12cm 주간 6cm(600주/1.2m2 )이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status and prospects of seed quality researches in rapeseed. Rapeseed Quality was mainly related to oil and protein content, fatty acid composition and glucosinolate content. Hence, breeding for improvement of rapeseed Quality has been emphasized as follows: 1) inheritance mode, 2) investigation of germplasm, 3) establishment of analysis technique, 4) establishment of selection method, 5) idealization of cultural technique. The oil quality is determined by its fatty acids. Fatty acids have been determined by gas chromatography. To improve oil quality was emphasized for zero erucic acid, the highest possible linoleic acid and the lowest possible linolenic acid content. Rapeseed meal is not considered as top quality feed ingredient although it has higher protein content and well-balanced amino acid composition. This is mainly because of the presence of considerable amounts of glucosinolates. Thus the reduction of glucosinolate content in rapeseed meal is of great importance. In breeding for meal quality, low glucosinolate lines (plants) were selected and analyzed by gas chromatography and UV-spectrophotometer. Current problems and future researches of rapeseed quality in Korea are 1) improvement of researcher's number and facilities, 2) depression of animal feeding trials, 3) unsatisfied relationship between research and manufacturing and products field, 4) improvement of fertility for yellow and thin seed coat lines crossed between mustard and rapeseed, 5) establishment of new rapid analysing system for rapeseed quality.
Sesame(Sesamum indicum L.) is probably the most ancient oilseed crop known in the world. The seed of sesame is used in a variety of ways as food. The whole seed may be eaten raw, either roasted or parched, or fed to birds and stock. Sesame oil is used as a salad or cooking oil, in shortening, margarine and in the manufacture of soap. Minor uses are as a fixative in the perfume industry and formerly as a carrier for fatsoluble substances in pharmaceuticals such as penicillin. One of the minor constituents of sesame oil, sesamin, is used for its synergistic effect in pyrethrin insecticides, in addition of a small quantity of this substance markedly increases the effectiveness of fly sprays. The meal remaining after oil extraction can be used as and animal feed-stuff or as manure. In general sesame meal is considered to be equal to cottonseed or soybean meal as a protein supplement for livestock and poultry. It is especially high in certain amino-acids such as methionine, which is low in soybean meal, and thus can be combined with it or similar meal to form a more balanced ration. An attempt to summarize the literature review on quality improvement of sesame was made to discuss the accomplishments of the past and perspectives in the future. The reviews on quality improvement of sesame were mainly discussed in connection with the cultural practices and genetic informations in current status. The emphasis focussed on environmental variation of quality in cultural practices, such as harvest time, variety by location, climatic condition, fertilizer application, and growth regulator treatment. On the genetic variation of quality, it was discussed on variety background, mutation breeding, correlations, and inheritance of quality related characteristics. It also was discussed on relationship between quality and plant traits, storage condition or period, and seed coat color. Moreover, current research status were reviewed on some minor elements such as sesamin, oxalic acid, and trypsin inhibitor. As a results of the review, the lack of an effort to quality improvement in each utilization area was indicated as a problem area. More active efforts for the improvement of quality were also insufficient to incorporate the available genes for quality in breeding method or collection and analysis of breeding materials. Therefore, researches in the future would be recommended to emphasize on these problem areas.
Peanut seeds are characterized by high oils and proteins with good quality, and are utilized as an edible oil source and a protein-rich food products. The end products, being peanut butter, salted seed, confections, roasting stock and other by-products are favored in world-wide because of their unique roasted peanut flavor. As with many other foods, interest in the composition and chemistry of peanut is largely a result of thier use as human food. Thus, a more complete knowledge of thier chemical and food quality and flavor properties is desired. Literatures are reviewed mainly focucing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nutritional quality of oil, protein and flavor in peanuts. Chemical properties of protein and oil, and volatile flavor component in peanut seeds are studied extensively in view point of chemical and food nutritional value. But in crop base, the synthesis and genetic studies of the chemicals could not provide valuable informations on the breeding for quality improvement. Some essential amino acids are limiting in peanut seeds and the tocopherols are very important in oil stability and for dietary adequacy ratio in high linoleic acid peanut oil, but it is thought to be quite difficult to improve by breeding technique as their lack information of gene actions. However, the selections of high protein and oil, and some essential amino acids and linoleic acid rich genotypes could be helpful for the quality improving. Research studies are also needed to elucid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flavor components and consumer perception of peanut flavor.
율무 시비량에 따른 생태적 형질,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흑석종과 애원종을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분얼수, 엽수, 경직경의 모든 생육 특성은 혹석종, 애원종 모두 N-P2 O5-K2 O=18-9-9 kg/10a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고 이보다 비료량이 더 적거나 않은 처리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2. 백립중, 건경중, 종실중의 수량형질 역시 N-P2 O5-K2 O=18-9-9 kg/10a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고 이보다 비료량이 더 적거나 않은 처리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3. 종실수량은 초장, 분얼수, 엽수, 경직경, 백립중 및 건경중과 고도의 정상관을 보였다. 4. 분산분석에서는 품종간, 시비량간, 품종과 시비량의 교호작용에서도 모두 고도의 유의차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