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권인 경남 통영에서 재식밀도와 질소수준이 물질생산과 수용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225kg ha1, 150 kg ha1 두 질소수준을 주구, 삼강벼와 동양벼 두 품종을 세구 30cm 15cm, 30cm 12cm, 30cm 9cm 등 세 재식밀도를 세세구로 Strip split plot design으로 3반복 처리하여 엽위별 형태적 특성과 건물중, 생육후기 잔존 생엽수와 수량과의 관계를 구명하였던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가. 동진벼의 엽장은 질소수준에 관계 없이 4, 3, 2, 1엽의 순으로 삼강벼는 질소수준 150 kg ha1구에서는 3, 4, 2, 1엽, 225 kg ha-1 구에서는 4, 3, 2, 1엽의 순으로 길었다. 나. 150 kg ha1. N. 구에서 삼강벼의 제 1엽장은 동진벼에 비해 길었으나 2, 3, 4엽장은 짧았으며 225 kg ha1. N. 구에서는 1엽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2엽은 길고 3, 4엽은 짧았다. 다. 동진벼의 엽폭은 150 kg ha1. N. 구에서는 1, 2, 3, 4엽의 순으로 225 kg ha1구에서는 1, 2, 4, 3엽의 순으로 넓었으며 삼강벼는 질소수준에 관계없이 상위엽폭이 넓었고, 재식밀도간에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라. 동진벼의 엽초장은 1, 4, 3, 2엽초, 삼강벼는 1, 2 ,3, 4엽초의 순으로 길었고, 동진벼는 다비구에서 재식밀도가 낮을 수록 상위엽초장이 길어졌으나 삼강벼는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마. 다비, 밀식됨에 따라 두 품종의 엽신, 엽초중이 증가되었으며, 삼가여의 1, 2엽신중은 동진벼 보다 높았으나 3, 4엽신중은 낮았다. 삼강벼는 2, 1, 3, 4엽, 동진벼는 3, 2, 1, 4엽 순으로 엽신중이 높았다. 다비구에서 두 품종의 상위엽초중이, 또 재식밀도의 증가에 따라서는 두 품종의 엽초중이 증가되었다. 바. 재식밀도가 증가할수록 잔존 생엽수는 감소되었다. 삼강벼의 잔존 청엽수는 동진벼에 비하여 제 5엽은 20%, 4엽은 20% 증대되었다. 잔존 청엽수는 질소수준 보다 재식밀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사. 재식밀도와 질소수준이 증가할수록 증수되는 경향을 보였고 삼강벼는 동진벼 보다 30% 증수되었다. 단엽, 직립엽, 엽폭의 증대 그리고 잔존 생엽의 증가는 증수요인임이 확인되었아. 다비와 밀식은 미질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
생장억제제인 paclobutrazol의 처리시기가 출수후 수도 품종 섬진벼의 도복 관련형질의 변화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본 시험을 실시하였다. 질소 수준은 12 및 18kg/10a, paclobutrazol(0.6% 입제) 처리시기는 출수전, 43, 33, 23, 13일 이었고, 도복 관련형질은 출수후 10, 20, 30, 40일에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절간장은 paclobutrazol 처리시기가 빠를수록 하위절간, 처리시기가 늦을수록 상위절간이 단축되었으며, 간장은 처리시기가 늦을수록 더 단축되었다. 2. 모든 처리에서 도복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복지수는 출수후 일수가 경과할수록 증가되었고, paclobutrazol 처리는 무처리보다 도복지수가 낮았다. 생체중은 출수후 30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으나 좌절중은 출수후 30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40일에는 감소하였고, paclobutrazol 처리시기간에 좌절중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3. 도복지수에 미치는 생체중의 직접효과는 출수후 일수가 경과할수록 감소하나 좌절중과 간장의 직접효과는 시기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었고, 출수후 40일에 도복지수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좌절중, 간장, 생체중의 순이었다. 4. 간기부의 전분함량은 모두 출수후 20일까지 감소한 후 다시 증가하였다. 간기부의 cellulose함량은 출수후 20日까지 증가하였으나 hemicellulose, lignin 함량은 출수후 조사시기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간기부의 전분함량, cellulose, hemicellulose, lignin 음량과 좌절중과는 상관이 없었다. 5. 수량은 paclobutrazol을 출수전 13일에 처리한 것이 무처리와 비슷하였으나 그 이전의 처리에서는 수당영화수의 감소로 감수하였다., 동진벼는 다비구에서 재식밀도가 낮을 수록 상위엽초장이 길어졌으나 삼강벼는 유의적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마. 다비, 밀식됨에 따라 두 품종의 엽신, 엽초중이 증가되었으며, 삼가여의 1, 2엽신중은 동진벼 보다 높았으나 3, 4엽신중은 낮았다. 삼강벼는 2, 1, 3, 4엽, 동진벼는 3, 2, 1, 4엽 순으로 엽신중이 높았다. 다비구에서 두 품종의 상위엽초중이, 또 재식밀도의 증가에 따라서는 두 품종의 엽초중이 증가되었다. 바. 재식밀도가 증가할수록 잔존 생엽수는 감소되었다. 삼강벼의 잔존 청엽수는 동진벼에 비하여 제 5엽은 20%, 4엽은 20% 증대되었다. 잔존 청엽수는 질소수준 보다 재식밀도의 영향을 크게 받는것으로 나타났다. 사. 재식밀도와 질소수준이 증가할수록 증수되는 경향을 보였고 삼강벼는 동진벼 보다 30% 증수되었다. 단엽, 직립엽, 엽폭의 증대 그리고 잔존 생엽의 증가는 증수요인임이 확인되었아. 다비와 밀식은 미질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nces being utilized was related to the working experiences. It was found that the shorter the experiances, the more materials were utilized. It was answered that teaching plan for health education was prepared by school-nurses themselves (95.2%), and was differentiated as three levels as the first and second grades, the third and fourth grades, and the fifth and sixth grades 3. The contents of th
보리 극조숙 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육종재료들에 대한 감온성 및 저온생육성을 검정하였다. 국내외 품종 및 계통을 공시하여 파종을 소거한 후 온실의 고온, 저온조건 및 포장에서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온도처리에 따른 초장의 온도계수(Q10), 생육비율, 감온성정도는 품종간 변이가 컸다. 조숙성 품종은 Q10 치가 커서 온도변화에 둔감한 생육반응을 보였다. 2. 온도변화에 대한 지엽전개기의 온도계수(Q10), 감온성정도 역시 품종간 변이가 컸으나 감온성정도의 변이계수가 더 크므로 품종간 차이를 조사하기 위해선 이 형질의 이용이 더 효과적으로 보여진다. 3. 지엽전개기에 대한 Q10 및 감온성정도는 초장에 대한 Q10, 감온성정도와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4. 출수에서 개화까지의 기간은 고온에서 2~4일로 짧았으나 저온구에서 는 1~11일로 그 변이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5. 고온에서의 출수기와 저온에서의 출수기, 포장출수기, 성숙기와는 정의 상관을 나타냈고 저온에서의 개화기는 고온에서 출수기, 포장출수기, 성숙기와는 상관을 나타냈다. 6. 대체로 저온과 고온구간에 출수기의 차이가 큰 품종은 수원218호. SB76588, 5월보리. 조강보리 등으로 감온성이 민감하고 조숙성 품종군에 속하였다.품종군에 속하였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know the influence of turbidity of submerged water on photosynthetic rate of rice plant after water submerging treatment. Rice plants were transplanted in the pot at maximum tillering stage and they were sumberged for 3days at meiotic stage, 20days after transplanting, in the plastic container which had the clear and turbid water temperature adjusted around 24 to 25~circC . Photosynthetic rate at 6 hours recovery after submergence was 41.5 to 54.2% compared to the control, but in the case of cultivar 'Nagdongbyeo', it was rapidly increased by 97.3 to 104.6% in the clear water and by 68.6 to 77.5% in the turbid water at 2 to 4 days recovery after submergence. Photosynthetic rates per plants at 6 hours to 4 days recovery after submergence were 128.3 to 245.5 C2 mg.hr.-1 , in 'Samgamgbyeo' and 71.1 to 162.4 CO2 , mgㆍhr.-1 in 'Nagdongbyeo' Photosynthetic rate to respiration ratio of rice plant recovery after submergence was lower compared to control plant and it was lower in 'Nagdongbyeo' than that in 'Samgangbyeo'.ngbyeo' than that in 'Samgangbyeo'.gangbyeo'.pos;.
두께가 서로 다른 C3 식물의 잎은 단위엽면적당 광합성 능력에 있어서도 차이가 나는 바 잎의 내부구조와 기체교환 사이의 관계를 바탕으로 그 원인을 구명하였다. 광합성의 2대 제한요인으로 기체확산과 생화학적 과정의 상대적인 중요도를 결정하기 위해 중엽세포의 표면은 기체확산 저항의, 그리고 세포의 체적은 탄소고정 능력의 지표로 가정하였다. 즉 세포의 표면적이 증가하면 이산화탄소의 액상확산 저항이 감소하며 체적이 증대되면 carboxylation, oxygenation, 그리고 dark respiration 반응속도가 증가한다고 간주하였다. 이러한 개념을 함축하는 광합성 모형을 작성하고 이 가설의 검증을 위해 대두 품종 Amsoy잎을 이용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생장조절실내에서 200, 400, 600u mol photons m2 s1 PAR을 공급하여 서로 다른 두께의 잎을 준비하였으며 제3 및 4본엽에 대해 1,000 u mol photons m2 s1 PAR 및 28 기온 환경하에서 이산화탄소 흡수속도를 측정한 결과 세포의 체적과 표면적의 영향을 동시에 고려한 광합성 모형이 세포 표면적만을 고려한 경우 보다 실측치에 가까운 예측치를 산출하였다. 이로 미루어 세포의 표면적과 체적은 잎의 두께 및 그에 따른 광합성 능력의 예측에 적절한 변수로 간주된다.
중부지방에 있어서 과맥의 유용형질에 대한 유전율, 유전상관, 경로계수, 선발지수 및 유전적 진보의 선발효과를 구명코자 백동외 8품종을 공시하여 단국대학교 농과대학의 전작포장에서 실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과맥 품종군의 유전율은 간장, m2 당 수수는 높은 유전력을 보였으며 기타 형질은 비교적 낮았고 천립중은 매우 낮았다. 2. 일반적으로 유전상관은 표현형상관보다 높았으며 수량과 타형질과의 유전상관은 총생체중, 수중, 수중대고중비는 고도의 정상관이 있었고 간장, 수장, 1수립수, 수당불임입수와는 높은 부상관을 나타냈다. 3. 수량에 관하여는 형질을 보다 정확히 알기 위하여 경로계수를 분석한 바 총생체중, 수중대고중비 및 천립중 등이 수량에 직접적으로 영향하였다. 4. 선발효율을 높이기 위한 각 형질의 선발지수 및 수량에 대한 유전적 진보를 계산한 결과 2~3 개 형질을 대상으로 하여 Selection score가 큰 계통부터 선발해 가는 것이 시간과 노력 그리고 선발효과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였다.
Clark type의 산소전극장치를 이용하여 기 선발된 oxyfluorfen 및 bensulfuron-methyl 에의 내성 및, 감수성 수도품종에 대한 광합성 및 호흡반응차이를 비교한 목적으로 본 시험이 수행되었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Oxyfluorfen 농도증가로 O2 발생율은 저하하는 반면에 호흡율은 상승하였다. 벼 풍종간에는 103M에서 감수성이었던 Mushakdanti 의 광합성율이 무처리의 43%까지 떨어졌으나 내성이었던 Aichiasahi 는 56%까지로서 상대적으로 덜 떨어졌으며 호흡에서의 품종차이는 거의 없었다. Bensulfuron-methyl 농도증가에 따라서 O2 발생율은 저하(감수성인 IR 1846은 광합성에서 무처리의 55%까지, 내성인 Chinsurah Boro II 는 77%까지만 저하) 하였고 호흡율은 상승(품종간에 140~149% 내외의 차이)하는 양상으로서 역시 내성품종이 광합성에서 덜 떨어지는 반면 호흡에선 품종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는 경향이있다.
Oxyfluorfen에 내성차이가 있는 것으로 기히 선발된 수도 두 품종(내성 : Chokoto, 감수성 : Weld Pally)을 공시하여 약해반응차이의 근거를 찾을 목적으로 ethylene 발생과 엽록소 함량변화 및 전해질 누출에 의한 세포막 삼투성 차이를 조사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Oxyfluorfen 105M 처리의 경우, 감수성 품종은 내성보다 신속하고 않은 ethylene 방출현상을 보였구 104 M 처리에서는 두 품종간의 ethylene 방출량에 차이가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2. Oxyfluorfen 106 M에서는 두 품종 모두 chorophyll함량차이가 없었으나 105~104 M에서는 감수성품종이 내성품종에 비하여 반감하였고, 103 M에서는 품종 차이없이 chlorophyll의 완전분해가 일어나는 양상이었다. 3. Oxyfluorfen 처리에 따른 전도도 증가 반응 및 품종간 차이는 104 ~103 M에서 일어났으며 , 감수성 품종이 내성품종보다 무처리대비하여 약 10% 정도 전해질 누출이 높은 경향이었다.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agronomic characters of the soybean germplasm which was collected from the sites covering whole areas of southern Korean peninsula. A total of 2,748 Korean native soybeans was grouped for fruiting period and in this group frequency distribution of the important agronomic characters and relationships among the characters were determined.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The soybean germplasm was comprised of SeoulㆍKyonggi-do 7.5%, Kangwon-do 13.3%, Chungchongbuk-6.6%. Chungchongnam-do 12.3%, Chollabuk-do 10.7%, Chollanam-do 12.6%, Kyongsangbuk-do 20.8%, Kyongsangnam-do 15.3% and Cheju-do 0.6% in number of collections. Frequency distribution of the germplasm for fruiting period was 0.14% in Group I (below 55 days). 1.67% in Group II (56-60 days), 10.58% in (Group III(61-65 days), 23.18% in Group IV(66-70 days), 25.91% in Group V(71-75 days) 19.79% in Group Ⅵ(76-80 days), 15.1% in Group Ⅶ(81-85 days) and 3.6% in Group Ⅷ(over 85 days). The lines over 70 days in fruiting period were as much as 64.4% of germplasm. The fruiting period varied largely from 45 days to 91 days. Fruiting period was positively correlated to seed weight, days to maturity, days to flowering, plant height and number of branches per plant, respectively. While. it was negatively correlated to number of pods, lodging and virus infectivity, repectively, and in particular negative correlation was shown significantly between yield and fruiting period. Average yield was very high as much a 1.389kg/ha in fruiting period Group I, and decreased with increment of fruiting period, 1.400kg/ha in Group II. 1.384kg/ha in Group III. 1,299kg/ha in Group IV, 1,197kg/ha in Group V, 1,117kg/ha in Group Ⅵ, 967kg/ha in Group Ⅶ and 832kg/ha in Group Ⅷ.
보리의 교배육종에서 교배조합의 양부를 초기세대에 검정할 수 있는가를 Sakai의 이론에 따라 구명하기 위하여 보리의 수량형질인 추수, 입수, 수중, 개체별 입중에 대해서 5개 교배조합을 가지고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입수의 경우 3개 조합에서 그리고 수중의 경우는 1개 조합에서 상가적유전분산이 부의 방향으로 계산되었고 교배조합의 우량도를 계산할 수 없었으나 나머지 조합과 형질에서는 무난히 계산이 가능하였다. 2. 수수에 대한, 교배조합의 우량도 Y는 SB 76588 SB72648 조합이 제1위였다. 또 이 조합은 F4 집단의 상위 5 % 및 10%내 식물의 평균순위에서도 2위를 하여 수수에 대해서는 이 조합이 5개 조합중 가장 좋은 조합으로 인정되었다. 3. 수당입수에 있어서는 3개 조합에서 Y값의 추정이 불가능하였으나 나머지 2조합을 가지고 보았을 때 F4 집단의 순위가 높고 Y값도 높은 밀양 006 수원20003 조합이 우량조합인 것으로 보이었다. 4. 수종에서는 Y계산이 불가했던 1개 조합을 제외한 나머지 조합에서 Y에 의한 순위와 F4 에의 한 순위와 대체로 일치하였고 밀양006 수원 20003 조합이 우수조합으로 나타났다. 5. 개체별 입중에서도 Y값에 의한 순위와 F4 에 의한 순위가 대체로 일치하였고 SB76588 SB72648 조합이 가장 우수한 조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시험은 종간교잡을 이용한 효과적인 보리 반수체 육성에 관한 체계적인 방법을 수립코자 실시하였다. 반수체 배 생산은 보리 품종 Bruce, Klages 와 Rodeo를 모본으로, H. bulbosum을 부본으로 하였다. 1. 총 1,687 화를 교배하여 1,079립의 종자를 수확하여 46% 교잡율을 얻었다. 2. 1,079립의 종자로부터 834개의 배를 생산하여 77%의 배 형성율을 얻었다. 3. 근 발육촉진을 위해서는 IAA가 NAA보다 효과적이었고, 4. 0ppm, 1ppm, 5ppm, 10ppm과 30 ppm의 IAA 농도중 1ppm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5. 콜치신에 의한 염색체 증가율은 82%이었다.
할맥의 도정율별 가공특성과 취반성을 구명하여 동정율을 향상하고 가공중 소요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81년 전라남도지역에서 생산한 쌀보리 '영산보리'를 공시곡으로 하여 할맥한 후 도정율별로 가공하여 가공중 소요전력과 할맥의 형태 및 취반특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할맥의 도정율별 입장, 입폭, 입두께 및 천립중은 도정율이 높을수록 컸다. 2. 할맥가공중 소요전력은 할맥의 도정율이 높을수록 낮았으며 도정도를 일반보리쌀과 같은 수준으로 도정하였을 때는 일반보리쌀 보다 약간 높았으나 72.85 %부터는 일반보리쌀 보다 낮았다. 특히 도정율이 70.10% 일 때는 50.2kw/10 kg로 일반보리쌀의 105.1 kw/ 1,000 kg 에 비해 55.1 %의 소요전력으로 가공제품이 생산되었다. 3. 할맥의 화학성분중 단백질함량은 도정율별로 큰 차가 없었으나 인산, 가리, 마그네슘, 망간은 도정율이 높을수록 그들 함량이 높았다. 4. 할맥의 취반특성중 백도, 흡수율 및 팽장용적은 도정율이 높을수록 낮아 졌으나 일반보리쌀에 비하여는 높았다.
율무 시비량에 따른 생태적 형질,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흑석종과 애원종을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 분얼수, 엽수, 경직경의 모든 생육 특성은 혹석종, 애원종 모두 N-P2 O5-K2 O=18-9-9 kg/10a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고 이보다 비료량이 더 적거나 않은 처리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2. 백립중, 건경중, 종실중의 수량형질 역시 N-P2 O5-K2 O=18-9-9 kg/10a 처리에서 높게 나타났고 이보다 비료량이 더 적거나 않은 처리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3. 종실수량은 초장, 분얼수, 엽수, 경직경, 백립중 및 건경중과 고도의 정상관을 보였다. 4. 분산분석에서는 품종간, 시비량간, 품종과 시비량의 교호작용에서도 모두 고도의 유의차를 나타냈다.
수도의 냉해는 그 재배기간에 저온이 발생되는 수도재배지역에서 중요한 생산저해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도작기간동안의 기상은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발생되는 냉해양상 또한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냉해는 저수온에 의한 생육의 지연 및 저기온에 의한 불일발생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본 연구는 내냉성 품종육성효율을 높이기 위한 유전정보를 얻고저 내냉성정도가 서로 다른 9개 품종의 이면교잡된 36조합 F1 , F2 , F3 , 상호여교배집단 및 모본집단을 공시하여 장해형내냉성에 대한 조합능력, 작물학적 형질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 F2 집단의 선발효율을 평가하였다. 불임발생정도로서 평가된 장해형내냉성은 상가적 유전분산이 주종이었으나 비상가적 유전분산 역시 유의하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내성성이 강한 모본인 M 101과 L201이 일반조합능력(GCA)이 높았는 반면, 약한 품종인 7703008에서 가장 낮았다. 장해형내냉성은 출수기, 간장 및 수당립수와 관계가 있었는데, 출수가 빠를수록, 간장이 클수록 그리고 수당립수가 많을수록 내냉성이 강한 경향이었으며, 특히 출수기의 영향이 가장 높았다. 비교적 내냉성이 강한 M101과 교배된 7조합에서 F2 개체 선발이 내냉성향상에 효과가 있었으며 이때 내냉성에 대한 평균유전력(Realized heritability)은 0.53이었고 저온불임에 대한 선발효율은 -9.4%였다.
우리나라 대두 품종의 지하부 특성을 구명하여 수량성을 이해하고 품종육성과 재배법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장려품종, 도입품종 및 재내종 각 10품종씩 합계 30품종을 공시하여 포장 및 pot 실험을 수행하였다. 4엽기, 개화시기, 협비대기에 지상부와 지하부 특성을 조사하고 종실중과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재배조건에서 장려품종군, 도입품종군 및 재래종군간의 지상부 특성은 4엽기까지는 차이가 없었고 개화시기에는 경장만이 차이가 있었으나 협비대기에는 경자, 경태, 주경절수, 분지수, 협수 및 종실중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2. 포장재배조건에서 장려품종군, 도입품종군 및 재래품종군간의 지하부 특성은 4엽기에는 태근수, 개화시기에는 1차근각, 근절단강도, 협비대기에는 태근직경 및 근중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 지상부 및 지하부의 특성들과 종실중과의 상관은 품종군에 따라 크게 달랐으며 지하부보다는 지상부 특성이 종실중과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4. 장려품종군은 지상, 지하부의 어느 형태적 특성도 종실중과 상관이 없었으며 따라서 생리기능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5. 도입품종군에서는 생육 전기간의 엽면적이 종실중과 상관이 높았고 4엽기의 경장과 건물중 및 근강도가 수량과 유의한 정상관을 나타냈다. 6. 재래종군은 생육 전기간중 엽면적과 건물중이 종실중과 상관이 높았고 개화기 이전의 절수, 협비대기의 경태, 태근수 등이 높은 정상관을 보였다. 7. 우리나라 장려품종은 협비대기에 평균 1차근수 25.6개, 태근수 14개, 근각 64˚ , 수평근장 9.8 cm, 근절단강도 10.5 kg 및 T/R율 11.9이었다.수기 풍향과 수직이 되도록 재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생각한다.건물중 그리고 천립중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포장에서 월동후 유식물수 비율은 57~67%로 출수후 30일~50일에 수확한 종실간의 차이가 없으나 생육초기의 초장은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한 종실의 경우는 작았다. 출수기는 출수후 40일 수확한 종실은 출수기가 늦지 않으며 간장은 종자 성숙정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8. 채종목적인 호밀 재배에서 우기를 회피하여 종자 수량감소 최소화할 수 있는 수확기는 출수후 45 일 (개화후 38일)경 이라고 본다.측정결과, 반응 후 촉매상에 존재하는 CoOx 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