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종의 대상이 될수있는 형질의 명목으로 수도의 안전다수성이라는 품종의 특성을 파악하여 신품종육성의 지표를 얻기 위하여 수원에서 육묘한 수원8002와 농광을 해남(N34˚ 30'). 이리(N35˚ 50') 및 수원(N37˚ 20')에서 조기 보통기에 1배비, 1.5배비 2배비로 재배하고 수원과 춘천에서 10년이상 채종재배한 Fuzisaka#5와 Rikuu #137을 수원(고도39m)과 춘천(고도 90m)에서 보통재배하여 출수일수 간장 정조수량 및 수량구성 형질들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일수가 위도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는 중만생중이 지역변이가 작고 일정한 경향이 보이지 않는 조생종보다 수량의 변이도 크고 수량성도 높았다. 그러나 수량의 변이는 생육일수의 변이와 관계없었다. 2. 일반적으로는 수량구성형질중 주당입수가 지배적으로 수량에 영향하여 다음 임실율 입중의 순이지만 (표3) 지역적으로는 비옥도와 재배법에 따라 품종의 수량형질표현이 상이하여 위도나 고도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볼수없었다. 3. 출수일수와 간장의 위도에 따른 지역적인 repeatability는 매우 낮으며 수량의 repeatability는 상당히 높은것도 있다. 4. 고도에 따른 지역적인 repeatability는 간장과 출수일수에서는 비교적 높은편이었으나 수량에서는 비교적 낮은편이며 수량성이 동등한 품종간에서도 그차는 분명하였다. 5. 안전다수성품종이란 수량구성형질로 보아 각형질의 환경변이가 비교적 작으면서 수량에 대한 직접영향이 크고 형질상호간의 상관이 낮은 것 이라고 파악 되었다. 6. 안전 다수성품종이란 수량의 repeatability로 보아 위도와 고도에 따른 지역적인 repeatability(rl)가 크고 지력이나 시비량에 따른 repeatability(rn)가 작은것이라고 파악되었다. 비해 소수의 것만이 1계급에서 2계급으로 하락하였을 뿐 출현도에 별차가 없었다. (Table 6 참조) (5) 재정격부법중 재조의 계급구분을 1계급의 것을 6회에서 4회로 특히 강화 하였는데 이것은 오직 일본 생사의 평균제조 절단수 만을 (4회 ;1969) 참작한 일본생사 위주로 작성된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생사생산국간의 재조검사 성적을 보아도 한국은 일본의 다음이며 그외 품질의 우수함도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6) 이상의 여러가지를 비교 검토할 때 현행법에서 평균절단수 5회 정도인 우리나라 생사는 재정법을 적용하는 경우 8∼9회를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이며 생사수요자들이 중요시하는 재조성적으로 인한 격 하락의 수가 증가하리라 생각한다.가장 W.R 효과가 좋았다. 그러나 NaHCO3 를 더 이상 첨가하는데 따라 W.R 효과는 견.면포 모두 저하하였다. (10) 중화제로서 NaOH와 NH4 OH를 첨가하는 경과 첨가량이 증가하는데 따라 W.R 효과도 저하하나 첨가량이 어느 한계점(견 3.3ml, 면 3.3~6ml)을 지나 더욱 증가하면 W.R 효과도 다시 양호하여지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이와같은 경향은 특히 견과 면포에서 현저하였으며, 이 결과로 보아 견과 면포는 반응액의 (H+)을 전부 중화시키고 남은 NaOH와 NH4 OH의 잔여(H)에서도 Formaldehyde와 작용할 수 있지 않는가 추측된다. (11) 견포는 Curing온도가 비교적 낮을 때 W.R 효과가 좋았고 면포는 높을 때 좋았다. (12) 이 실험의 결과 견포의 W.R를 94%RK지 (처리전보다 22% 증가)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점으로 보아 앞으로 견포의 W&W 성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hen evaluated by the medical regulations of the G
맥류의 기계화적응재배로서 드릴파와 점파를 품종과 비료수준을 달리하여 실행의 보통재배 및 광파재배와 비교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맥의 최적품종은 안전 다수 조숙인 당여이고, Barsoy는 내동성이 약하였다. 2. 소맥의 최적품종은 영광으로서 안전 다수 대립이나 성숙이 늦다. 원광은 도복이 심하였다. 3. 배비는 보통비보다 다수이고 도복이 약간 조장된 이외에는 재배적위험성도 없었다. 4. 내동 내도복성품종을 취택하면 배비조건에서도 드릴파나 점파가 안전하다. 5. 보통재배에 대한 증수율은 대맥에서는 20cm간격의 드릴파 16%, 광파 13%, 20×12cm의 점파가 12%였고, 소맥에서는 광파 9%, 20 × 13 cm의 점파 8%, 20cm 간격의 드릴파 7%였다. 6. 이들의 증수원인으로서는 수수의 증대가 가장 뚜렷하다. 7. 파종량의 증대는 드릴파 증수의 주인으로 되지 않은 것 같다. 8. 점파나 드릴파는 성숙을 다소 조장하는 경향이 있다. 9. 점파재배는 파종작업중의 필연적인 답압에 의하여 소맥에서 발아를 조장하는 효과가 있었다. 10. 드릴파나 점파에서는 좀더 밀식함으로서 더욱 증수할 여지가 있을 것 같다.
벼종자에 있어서 necrosis가 어떤 부위에 어떻게 발현 되는가를 알기 위하여 1967년도산 농림육호 종자의 배를 추출하여 T.T.C.방법에 의거 관찰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발아부위에서 necrosisgus상이 처음 발생하였다 2) 유아부위에서 유근부위로 necrosis 현상이 점차 확대되어 가는 것을 알수있었다. 3) 배의 표면조직에서 내부조직으로 necrosisgus상이 이행되어 감을 볼수있었다.
저온발아성의 품종간차이를 생리적관점에서 도출하기위하여 저온발아성을 달리하는 5개품종을 대상으로 10℃ 조건에 치상하고 경시적으로 수분흡수, 건물중의 변화, Amylase의 활성, 호흡량 및 산소분압과의 관계를 실험조사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분흡수의 A상의 장단에는 품종간차가 없으며 발아과정에 있어 저온발아성의 낮은 품종은 B상에서 C상으로의 전환을 인정할 수 없다. 2. 배란에 대한 배의 건물중변화는 저온발아성이 낮은 품종에서는 전연 증감을 볼 수 없으나 저온발아성이 큰 품종에 있어서는 기계적흡수의 종료와 더불어 점차로 감소되고 발아완료와 동시에 급격히 증대함을 볼 수 있다. 3. Amylase의 활력은 품종의 저온발아성정도와 잘일치하며 저온발아성이 낮은 두품종에 있어서는 그 활성증가를 전연 볼 수 없었다. 4. 치상후의 호흡은 저온발아성이 낮은 품종에 있어서는 전연 그 증가를 볼 수 없었으나, 그 높은 품종에 있어서는 발아전 즉 A상의 종료후부터 높은 호흡량을 보이고 발아전이후에 급격한 호흡량의 증가를 볼수있었다. 5. 발아상의 산소농도와 품종에는 유의적인 높은 상호작용을 볼 수 있어 저농도의 산소조건은 저온발아성이 높은 품종의 발아 및 발근을 억제 내지는 지연시키지만 저온발아성이 낮은 품종에 있어서는 발아 또는 발근의 유발내지 촉진함을 볼 수 있으며, 최적산소농도는 5%이고 2.5% CO2 의 우연에도 그 효과를 인정할 수 있으며 처리기간이 길수록 발아 또는 발근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크다. 6. 저산소농도에 의한 발아의 유발내지 촉진효과는 종자의 내적조건에 따라 다르며 아직 어느정도의 휴면성을 갖고 있는 종자에 있어서는 저온발아를 유발 내지는 촉진시키는 효과를 볼수없었다. 그 품종의 염분지에서의 정조생산이 추측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7. 염분구들에서의 수수는 숙답구에 비하여 21~24% 정도 감소되었다. 숙답구 저 및 고염분구에서 다같이 수수와 정조량과의 사이에는 유의성 있는 상관을 나냈다. 8. 염분구들에서는 수중과 정조생산과의 사이에 각 품종에서 유의성있는 상관을 나타냈으나 숙답구에서는 상관이 없었다. 수중과 수수와는 숙답구 및 염분구에서 다같이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9. 저염분구와 고염분구는 숙답구에 비하여 수당입수가 평균에서 각각 16% 및 21%씩 립수가 줄었다. 숙답구에 대한 염분구들에서의 수당립수 감소율과 정조생산의 감수율과는 고도의 유의성있는 상관을 나타냈다. 10. 임실율은 대체로 저염분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그리고 조생중이 낮으며 중생중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11. 정현비율은 숙답구와 염분구들에서 거의 같았으며 설미는 숙답구에 비하여 염분구들에서 현저히 적었으며 또한 중 및 만생중들에 비하여 조생종들이 많았다. 12. 고중은 염분구에서 적었으며 숙답구 및 여분구에서 다같이 조생조이 적었고 중, 만생중의 순으로 많았다. 정조/고중은 염분구들에서는 숙답구에 비하여 적은 경향이었으며 숙답구와 염분구들에서 다같은 경향으로 조생종이 크고 중생중 만생중 순으로 적었다.을 지나 더욱 증가하면 W.R 효과도 다시 양호하여지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이와같은 경향은 특히 견과 면포에서 현저하였으며, 이 결과로 보아 견과 면포는 반응액의 (H+)을 전부 중화시키고 남은 NaOH와 NH4 OH의 잔여(H)에서도 Formaldehyde와 작용할 수 있지 않는가 추측된다. (11) 견포는 Curing온도가 비교적 낮을 때 W.R 효과가 좋았고 면포는 높을 때 좋았
저염분구와 고염분구 (각4월말 0.5%와 1%의 염분농도에서 각품종들의 수량과 수량요인들에 미치는 염분농도의 영향을 보며 또한 여분간척지의 염분농도 계절에 따라 또는 기상조건 등에 따라 변동되므로 수도의 숙기와 수량과의 사이에 깊은 관계가 있을 것을 심안하며 조생종 중생중 및 만생중을 각각 7품종씩 공시하여 무염분구와 비교한 포장실험을 하였던 바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고 및 저량염분구에서 생산된 정조중의 경향과 평균으로 보아 내염성이 강한 품종은 관옥, 호북, 농림006, 재건 및 매리 26005이였다. 2. 염분구에서의 정조생산과 숙답구에서의 생산과의 사이에는 상관이 없었다. 즉 열수구에서의 다산품종은 염분구에서의 다산품종이 아니며 다수품종은 열수구에서의 생산에 비한 염분구에서의 감수율이 낮은 품종 즉 내염성 품종 들이었다. 3. 조생종은 중 만생중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내염성이 약하여 염분구에서 현저히 감수되었다. 조생종은 천립중, 수당립수, 수실율 및 정현비율이 중 및 만생중에 비하여 떨어졌으며 설미가 많았다. 4. 염분구에서는 수도의 출수가 숙답구에 비하여 저염분구에서는 대체로 5~8일 지연되였으며 고염분구에서는 대체로 7~13일 지연되었다. 조생종의 출수지연이 중 및 만생중에 비하여 더 컸다. 5. 각 품종의 염분구들에서의 출수지연일수와 숙답구에 비한 염분구들에서의 정조감수율과의 사이에는 고도의 유의성이 있는 상관을 나타냈다. 즉 숙답출수에 비한 어떤 품종의 출수지연일수로서 염분지에서의 감수율을 추정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6. 간장은 숙답구에 비하여 저염분구는 80%, 고염분구는 70%정도 자랐다. 그리고 염분구들에서는 일반적으로 간장과 정조생산과의 사이에는 유의성있는 상관을 나타냈다. 따라서 숙답의 간장에 대한 염분지 들에서의 간장의 길이로 그 품종의 염분지에서의 정조생산이 추측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7. 염분구들에서의 수수는 숙답구에 비하여 21~24% 정도 감소되었다. 숙답구 저 및 고염분구에서 다같이 수수와 정조량과의 사이에는 유의성 있는 상관을 나냈다. 8. 염분구들에서는 수중과 정조생산과의 사이에 각 품종에서 유의성있는 상관을 나타냈으나 숙답구에서는 상관이 없었다. 수중과 수수와는 숙답구 및 염분구에서 다같이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9. 저염분구와 고염분구는 숙답구에 비하여 수당입수가 평균에서 각각 16% 및 21%씩 립수가 줄었다. 숙답구에 대한 염분구들에서의 수당립수 감소율과 정조생산의 감수율과는 고도의 유의성있는 상관을 나타냈다. 10. 임실율은 대체로 저염분구에서 현저히 높았다. 그리고 조생중이 낮으며 중생중에서 높은 경향이었다. 11. 정현비율은 숙답구와 염분구들에서 거의 같았으며 설미는 숙답구에 비하여 염분구들에서 현저히 적었으며 또한 중 및 만생중들에 비하여 조생종들이 많았다. 12. 고중은 염분구에서 적었으며 숙답구 및 여분구에서 다같이 조생조이 적었고 중, 만생중의 순으로 많았다. 정조/고중은 염분구들에서는 숙답구에 비하여 적은 경향이었으며 숙답구와 염분구들에서 다같은 경향으로 조생종이 크고 중생중 만생중 순으로 적었다.
1. 대두 4개품종을 20개경합처리로 주간간격을 5-10-20-40-80 cm 변화시켜 대두유전자형에 대한 10개형질을 조사하였다. 2. 수량, 100립중, 초장, 분지수, 일주맥수, 맥당립수는 주간간격처리에 의하여 고도의 유의성을 보였다. 3. 절수와 개화일수는 간격처리에 효과가 없었으며 성숙은 4개품종의 간격효과가 상이하였다. 4. 결실기간은 주간간격처리에 대하여 영향을 받았으며 초장은 간격이 넓어짐에 따라 짧아졌으며 감소할수록 증가하였다. 분지수도 간격이 증가하였을 때 증가하였다. 개체수량은 간격이 감소할수록 감소하였으나 전수량은 반대였다. 5. 시비효과는 인정되지 않았다. 또 80cm주간의 수량도 인정되지 않았다. 6. 경합효과에서 강세경합은 금강대립 품종이며 약세경합은 충북백 Shelby였다. 7. 대두수량에 최적간격은 20cm주간이었다. 8. 지방함량은 넓은 간격에서 증가하였으며 단백질함량은 좁은 간격에서 증가하였다.
각종 재배조건 및 저장기간이 고구마 전분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저 신미 품종을 공시하여 삽식기별 수수기별 시비량별 토성별 저장기간별로 구분 시험을 실시하였든바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5월 15일 삽식에 비하여 만식일수록 괴근수량 및 전분함랴은 감소되었고 특히 6월 5일 이후의 삽식에서 급격히 감소되었으며 괴근수량의 감소정도에 비하여 전분함량의 감소정도는 더욱 심하였다. 2. 10월 5일 적기수확에 비하여 조기수확일수록 괴근수량 및 전분함량은 감소 경향이였고 8월 25일 이전 조기수확은 괴근수량 37~45% 전분함량 5~7%의 감소를 보였다. 3. 시비량에 따라서 전분함량은 차이가 많았으며 대체로 3요소를 균형시비하는 경우 전분함량이 높은 경향이었고 가리질비료를 다용하거나 인산질비료를 시용하지 않은 경우 낮은 경향이였다. 한편 괴근수량에는 K20 O>P205 >N의 순으로 효과가 높았다. 4. 토성에 있어서는 모래나 자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토양에서부터 경직토로 갈수록 전분함량은 낮았으나 10a당 전분수량은 조사토 및 식양토에서 높았다. 5. 저장기간중 전분함량은 수량직후에 가장 높고 저장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수확후 10일에서 급격히 감소되었고 그 후의 감소는 근소하였다.
안성지방에서 8월말경 마령서의 추작을 할때 남작을 2pm의 Gibberellin 용액에 10분간 침적해서 파종할 경우 종서의 취급방식이 파종후의 종서부패와 발아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실험한 성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절단종서의 절단면을 직사일광에 조사하면 파종후의 종서부패와 발아생육의 지연을 초래하였는데 조사시간이 3시간이상 되면 피해는 막심하다. (2) 토양수분이 넉넉하고 직사일광에 오래 쏘이지만 ?으면 직파를 해도 최아정식하는 것 보다 종서부패가 많지 않다. (3) 종서부패가 적으면 직파하는 것이 최아정식하는 것보다 본포에서의 호착기간이 필요없기 때문에 생육이 빠르다. (4) 종서절편을 파종전 3일간 독속에 넣고 대하여 절구의 유상조직형성을 촉진해보려는 시도는 실해하였는데 이는 독속의 고습도유지가 안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5) 처리 및 파종작업이 단기간에 끝인다면 일기의 영향은 청천이나 담천이나 다름이 없다. (6) 포장수분이 부족하지 않으면 관수를 해도 부패경감이나 발아촉진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Gibberellin을 Seed Potato에 처리함으로서 seed potato내의 환원당과 비환원당의 소장과 붕아경의 현미경적인 조직의 변화에 대한 몇가지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Gibberellin을 처리한 Seed potato에 함유한 환원당은 처리하지 않은 Seed Potato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그 증가정도는 붕아일수의 경과에 따라 차가 심하였다. 처리농도에 있어서는 10ppm구가 5ppm구 보다 증가하였으나 파종 14일부터는 반대의 경향을 인정할 수 있었다. 2) Gibberellin을 처리한 Seed Potato에 함유한 비환원당의 소장도 환원당과 동일한 경향임을 인정할 수 있었다. 3) 붕아경은 Gibberllin 5ppm 및 10ppm 구 공히 Control에 비하여 신장이 빨랐으며 14일후에는 10ppm 구는 Gibberellin처리에 의한 도장현상으로 약간의 생육장해가 발생하였다. 4) Gibberellin 처리에 의하여 붕아된 붕아경은 종단 및 횡단세포가 현저히 커졌으며 피시부나 중심부가 균등하게 팽대하였고 10ppm구가 더 커졌음을 인정할 수 있었다.
1) 본 실험은 Y.S.A. Gold leaf, oxford 1, Awha Yungzung, Samsun, Maruha, Hatano, 등 8개 품종을 온도와 일장 반응으로 본 것이다. 2) 온도는 저온을 야외(10~20˚ ) 고온을 온실(20℃ ~35℃ )에서 맞추었으며 일장은 8.10.12.14로 처리했다. 3) 이를 요약하면 1) 단일 조건에서는 고온보다 저온에서 장일조건에서는 저온보다 고온에서 개화가 촉진되었다. ii) 대체로 고온 장일에서 보다는 저온 단일에서 다소 개화가 촉진 되었다. iii) 그러나 위와 가튼 경향은 품종간에 많은 차이를 볼 수 있다.
담배품종 Yellow special A의 약을 개량 RM-1964 배지에 배양하였던바 배양 약 3주일 후에 약의 내부로부터 유식물이 생겨나고 이들은 그후 정상적인 생육을 하여 약 6개월후에 개화되었다. PMC의 M.에서는 24개의 1가염색체를 가진 것이 제일 많고 2가염색체는 PMC당 0.8이었다
수도작에 있어서 수량성의 향상과 경영의 합리화률 기하기 위한 집단재배의 기술체계를 확립하고자 지역과 지대별로 임의선정된 18개소에서 집단재배와 개별재배를 한 수도에 대하여 경종 및 생육ㆍ수량구성요소의 변이를 조사연구하였으며 460개소의 집단재배와 개별재배에 대하여 경종ㆍ경영 및 조직운영등을 비교조사하고 집단재배와 개별재배의 경제성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집단재배와 개별재배의 경종 및 생육ㆍ수량형질에 관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육묘에 있어서 집단재배가 비료의 3요소 특히 인산과 가리의 사용량이 많았고 약제살포의 횟수도 많았다. (2) 본답에 있어서의 경종기술은 집단재배가 개별재배보다 ~circled1 이앙기가 빨랐고 ~circled2 재식밀도에 있어서 1주당 재식묘수는 적으나 단위면적당의 포기수는 많으며 ~circled3 시비량은 질소, 인산, 가리 및 퇴비의 시용량이 현저히 많았고 ~circled4 분시횟수도 많았으며 ~circled5 살충제 및 살균제의 살포횟수도 역시 집단재배에서 많았다. (3) 도북의 정도는 집단재배가 약간 더 하였고 병해충의 발생정도는 잎도열병, 목도열병 그리구 멸구, 이화명충 1화기 및 2화기의 발생이 집단재배가 적었다. (4) 집단재배를 한 수도의 간장 및 수장은 길고 고중도 무거웠다. 그리고 조고비율은 집단재배에 있어서 80.9%, 개별재배가 69.9%로서 높은 유의차가 있었다. (5) 수량구성요소인 수수와 1수평균영화수가 집단재배에서 현저히 많았고 현미 1000립중도 무거웠으며 등숙율은 개별농가의 벼와 차이가 없었고 그 변이계수는 집단재배가 개별재배에 비하여 모두 작은 값을 보였다. (6) 현미수량은 평균 10a당 집단재배 459.0kg, 개별재배 374.8kg으로서 84.2kg이나 전자가 많았으며 그들간의 변이계수는 집단재배에서 작게 나타났다. (7) 기간재배기술과 수량구성요소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고도의 유의상관을 보인 것은 파종기와 1수영화수, 못자리 약제살포횟수와 1수영화수, 이앙기와 1수영화수, 본답의 인산시용량과 수량, 본답의 가리시용량과 등숙율, 분시횟수와 수량등에서 정(+)상관을 보였고 파종기와 등숙율간에는 부(-)상관을 보였다. 2. 집단재배와 개별재배의 경종경영 및 조직운영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조사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집단재배의 품종수는 13개이고 개별재배에서는 47품종으로서 개별재배가 품종의 단순화를 기하지 못하고 있다. (2) 육묘기술에 있어서 비료3요소 특히 인산과 가리의 시용량이 많았고 약제살포횟수가 많다는 것은 1ㆍ의 실험결과와 같으며 이밖에 집단재배의 경우에는 종자소특이 100% 실시되었으며 파종량도 3.3m2 당 표준파종량인 3.6~5.4이 파종이 많이 실시되었으나 개별재배에서는 박파와 밀파가 많아 파종량의 변이가 컸었다. (3) 이앙기, 재식밀도, 병충해방제, 약제살포횟수, 시비량 및 분시횟수등은 1.의 결과와 같으며 추경 및 객토와 동력경운기의 사용은 집단재배에서 많았으며 이앙방식은 종전의 정방형식에서 극단적인장방형식으로 많이 바뀌었으며 물관리에 있어서는 중각낙수와 간단관수가 비교적 많이 실시되었다. (4) 현미수량은 평균 10a당 집단재배가 466kg이고 개별재배는 380kg으로서 전자가 86kg 많았다. (5) 병충해방제작업이 집단재배에서 집단방제로 많이 실시되었고 종자소독도 80% 이상의 공동으로 이루어 졌으며 수확, 수확물의 운반, 탈곡, 논갈이 작업등도 개별재배에서 보다 많이 공동으로 이루어졌다. (6) 집단재배에서 객토 및 퇴비의 사용이 현저히 많았으며 그 작업도 공동으로 이루어진 비율이 높고 또한 노동력의 투입도 많았다. (7) 육묘 및 본답의 물관리작업은 집단재배가 개별재배보다 노동력의 투입이 적었다. (8) 비료, 농약 및 노동력등의 비용가액은 집단재배가 개별재배보다 많았으며 약 2배에 가까웠다. (9) 경영규모는 3ha로부터 7ha 이상의 범위에 있으며 5ha내외의 것이 많았고 1개소의 집단재배는 10~20개 정도의 필지로 되어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10) 경영자 및 경작자의 학력은 집단재배의 회장, 재배반장, 방제반장 및 수리반장 모두 국민학교졸업 이상이 93.7%이며 개별재배는 83%를 보였고 그들의 연령은 40~45세가 가장 많으며 이러한 경향은 양자가 비슷하였다. (11) 집단재배의 운영에 관한 주요설문에 대한 경작자들의 반응은 집단재배를 함으로서 확실히 수량은 증가하였는데 이것은 시비법개선과 병충해방제의 효과가 가장 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고 집단재배를 함으로서 영농자재의 입수와 모든 작업이 적기에 이루어 졌다고 하는 것이 많았다. 또한 경작노력은 적게 들었다는 것이 66.8%이며 이앙노력은 집단재배가 오히려 더 들었다는 것 그리고 관의 간섭이 많았다는 것 등이 특이한 것이며 집단재배의 계속을 원하는 농가가 74.5%이고 원치 않은 농가가 25.5%였었다. 3. 집단재배와 개별재배의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경영비의 비용가액중 퇴비, 금비, 농약대 및 고용노임은 집단재배에 있어서 개별재배보다 각각 335원, 199원, 388원 및 303원이 더 투입되어 큰 차이를 보였으나 기타생산비목들은 집단재배와 개별재배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2) 총수익에서 경영비를 뺀 소득은 집단재배에서 24,302원이였고 개별재배에서는 20,168원으로 집단재배에서 10a당 4,134원의 소득증대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수도집단재배는 새로운 기술의 적용도를 높이고 경영의 합리화를 기하여 안전다수확으로 개개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였을 뿐만아니라 농민에게 새 기술의 적용이 유익했다는 실증을 보여 줌으로서 농민 스스로의 생산과정에 파급적이며 영속적인 변화를 촉진시킬것이라는 또 하나의 결론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