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는 목화의 개화습성과 착삭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비닐 피복재배를 하고 매일 개화 및 착삭에 대한 조사를 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목화의 비닐 피복재배도 26일에 불과하였으며, 낙뢰가 적고 개화되는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제 4-8 결과지의 제1절과 제2절위였고 그들 개화기는 7월말-8월 상순의 고온기였다. 2. 개화수에 대한 전체 착삭(수확삭)수 비율은 38%였고 제 1-4 결과지의 제 1,2절과 제 5-8 결과지의 제 1절위의 착삭률이 55~80%로 가장 높았으며, 그 외 절위의 착삭율은 현저히 낮았다. 3. 개화수는 7월 25일경부터 8월 8일경 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그 이후에는 감소를 보이며 개화 최성기는 8월 6일-8월 10일의 5일간이었다. 4. 착삭(수확삭)수는 7월 30일까지 개화한 것은 개화수의 증가영향과 일치하나 그 이후의 개화수는 계속 증가하는 반면 착삭수는 점차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5. 개화당일 기상요소중 최고기온 및 일조시수가 개화 및 착삭수와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다. 6. 각 결과지의 동일절위간의 개화진행 소사일수는 3.6일 이었다.
지표에서 l0cm 내외의 토층에 분포되어 있는 모시풀 지하동(흡지)의 안전 월동을 위한 도장 피복의 좋은 방법을 알고자 재식3년~4년째의 백피종의 성국에서 실험한 피복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관행인 볏짚 1,000kg/10a 피복구의 맹아기 4월 15일에 비하여 투명비닐 피복구는 18일 이나 빠른 3월 28일이었고 볏짚, 구비 또는 왕겨 반양 (500kg/10a)에 투명비닐을 복합 피복한 경우에도 약 2주일이 발랐으며 흑색비밀 피복구도 9일정도 빨랐다. 2. 투명비닐 단용피복은 맹아기는 가장 빨랐으나, 맹아세가 균정하지 못하였고 벗짚, 구비 및 왕겨 반양 + 투명비닐 복합피복구는 맹아도 균일하였다. 3. 투명비닐 피복구는 관행 피복구에 비하여 경수가 50% 증가하였고 볏짚, 구비 또는 왕겨 반양 + 투명 비닐 복합피복구의 경수도 35~39% 증가 발생하였다. 4. 섬유수량에 있어서는 관행 피복구의 137.9kg/10a에 비하여 벗짚 또는 왕겨 반양 + 투명 비닐 복합피복의 경우 36~37% 증수로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5. 무피복구는 맹아기도 24일이 지연된 5월 9일 이었으며 생육도 극히 불진하고 섬유수량도 관행 피복구의 54%에 불과하였다. 6. 모시풀의 주요 작물학적 형질간에는 고도의 정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맹아기의 조만으로 그해의 생육 및 수양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다.
모시풀의 생장촉진을 위한 생장조절제의 적정 살포시기, 회수 및 농도를 알아보기 위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모시풀의 생장점에 Gibberellin을 살포하면 줄기의 신장에 효과가 켰으며 경장 50cm 때의 1회 살포에 비하여 경장 50및 100cm때의 2회, 50, 100 및 150cm 때의 3회로 살포회수가 많을수록 그 신장도가 켰으며 생육초기보다 후기살포가 더욱 효과적이었다. 2. Gibberellin 농도는 50ppm 보다는 100~300ppm액 살포에서 줄기의 신장이 뚜렷하였으며, 이는 절간장의 신장에서 연유되었고, 절수의 증가는 거의 없었다. 3. 어느 농도에서나 1회 살포의 경우는 엽의 생장도 다소 좋아지는 경향이나, 2회, 3회로 살포회수가 많고 농도가 높을수록 오히려 엽의 생장에 저해를 받는듯 하였다. 4. 섬유수량은 Gibberellin 100ppm 3회 살포의 경우 가장 다수였으며 섬유비율에 있어서도 무처리구의 4.6%에 비하여 5.3%로서 가장 높았다. 5. Atonic은 모시풀의 줄기신장 효과가 Gibberellin에 미치지 못하였으며, 생장조절제 처리는 모시풀의 인피섬유의 발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시험은 벼 담수표면직파재배 (이하는 담수직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도복발생의 원인을 손이양재배와 비교, 구명하기 위하여 작물시험장 답물포장에서 1991~1992년에 수행되었다. 공시품종은 자포니카인 화정벼를 이용하였고, 벼 재배방법은 침수작파와 손이양으로 하였으며, 질소시비량은 4수준(50,100, 150,200kg/ha)으로 처리하였다. 1. 벼의 지상부생중은 출수후 20일경에 가장 무거웠으며, 그 후 계속 감소되었고, 중심고비율은 성숙기까지 점진적으로 증가되었다. 또 좌절중은 출수후 40일 까지 계속 감소되었으며, 도복지수는 출하후 30~40일 경에 가장 컸다. 2. 손이앙에서는 간장, 지상부 생중, 도복지수는 침수직파에서 보다 현저히 크고, 좌절종은 서로 비슷하였으나 실제 포장도복은 침수직파에서 더 심하였는데 이는 두 재배양식 간에 도복원인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나타낸다. 3. 손이양은 질소 200kg/ha에서 반복형 도복이 있었으나, 침수직파는 질소 150kg/ha 이상에서 뿌리도복이 심하게 발생되었다. 4. 침수직파에서 뿌리도복이 심했던 주된 요인은 벼 뿌리의 천근화 현상 때문인데, 토층표면(0~5cm)의 뿌리분포는 침수직파(65.2%)가 손이앙(51.6%)보다 현저히 많았으나 상층 5~10cm에서는 침수직파(18.5%)가 손이앙(28.0%)보다 적었다. 또 간기부의 매몰깊이가 손이앙은 4.0cm로 깊었으나 침수직파는 1.2cm로 얕기 때문에 등숙의 진전과 더불어 지상부의 무게중심이 높아질 때 침수직파의 경우 뿌리의 식물체 지지력이 양화되어 도복이 쉽게 발생되었다. 5. 침수직파는 손이양에 비하여 단위면적당 수수는 많았으나 수당입수가 적고 도복으로 인하여 등숙비율이 낮았다. 벼 수량은 평균적으로 침수직파는 손이앙의 약 82% 정도였으며, 침수직파의 수량제한요인은 도복으로 인한 낮은 등숙비율이었다.과 수확지수는 부토심 7cm에서 1cm, 3cm, 5cm에서 보다 다소 높았다.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다. 4. 저온저장(4℃ ,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
벼 건답휴립직파재배에서 발아시 토양수분과 입묘율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칠성벼, 가유벼, 삼강벼, 영산벼, 영덕벼, 화진벼, 팔공벼, 섬진벼, 도진벼, 밀양 9005, M101, M202, Newbonnet, Tebonnet, Lemont 등 15개 품종을 공시하여 여러가지 토양수분함량과 복토심을 달리하여 파종시험을 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 후 4일간 담수하였다가 배수하여도 출아율에는 영향이 없었다. 2. 담수조건에서 1.5cm 복토하였을 때 출아율은 40%이하로 토양표면에 파종한 것보다 출아율이 현저히 낮았고, 품종간에는 영산벼와 섬진벼의 출아율이 가장 높았다. 3. 국장에서 파종 후 상면 10cm까지 관수하여도 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4. 토양수분은 관수 및 강우 후 3~6일간은 pF0이었고, 산화환원전위는 443~453mV로 무관수보다 낮았다.
야콘의 재배기술의 확립을 위하여 멀칭효과 및 재식밀도 실험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상부 생육은 7월 중순부터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밀칭구나 비멀칭구에서 재식밀도가 높을수록 초장의 생육이 양호하였고, 특히 70 × 55cm에서 가장 좋았다. 2. 측지수는 정식 후 3개월부터 발생하였으며, 멀칭 및 재식밀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야콘괴경의 생체수량은 멀칭구가 비멀칭구 보다 높았으며, 멀칭구에서는 70×40cm구가 3561.7kg으로 가장 높았다. 4. 괴근수는 멀칭구에서 밀식할수록 많았으며, 근경과 근장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광합성 전자전달 억제물질에 대한 빠른 검색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녹색배양 세포인 광학적 자가 영양세포(PA)를 이용하여 실용화된 제초제 및 4종의 잡초 추출액으로 부터 PA세포의 반응을 조사하였다. 녹색배양 세포인 담배 및 우산이끼 PA세포는 타가 영양세포에 비하여 광합성 전자전달 저해형 제초제들은 700배 이상 높은 감수성을 나타내었으며 호르몬 작용형 제초제인 2, 4-D는 감수성의 차가 8배로 낮게 나타났다. 우산이끼 PA세포는 약제 농도간의 범위(0.01~0.9uM)가 좁아 약제선발시 타 배양 세포에 비하여 좋은 재료임을 암시하였으며, 광합성 전자전달 저해약제에 대해서 힐(hill)반응과 동일하게 광합성 산소발생 억제정도인 PI50에서 강한 활성을 나타내었다. 잡초 중 여뀌 추출액 10% 처리시 PA배양 세포의 엽록소 함량이 가장 낮았고, 광합성 산소발생 억제율이 가장 높았다. 수용 및 MeOH액으로 추출한 10% 여뀌 추출액을 반응용액 3ml에 300ul 반응시 우산이끼 PA배양세포에 대해 각각 60%, 100% 광합성 산소발생 억제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PA세포들은 광합성 전자전달 저해형 약제에 대하여 빠르고 민감한 검색수단으로서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다.
남한내 72개 기상관서에서 관측, 보관중인 일기상자료는 농업적 활용가치가 높은 신뢰성 있는 기후자료이지만 농업분야의 연구 및 기술지도 종사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지금까지 그 활용도가 낮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그 사용인 보편화된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하여 이들 기후자료의 검색과 분석작업을 용이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후자료 관리체계를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기후자료 베이스로는 1960년부터 1991년까지 축적된 기상청 소속 72개 기상대 및 기상관측소의 매일 평균, 최고, 최저기온, 상대 습도, 평균풍속, 최대풍속, 증발량, 강수량, 일조 시수, 운량 및 풍향자료를 기본으로 하였으며 이들로부터 주간 및 월간 기후자료베이스를 생성하였다. 자료관리체계는 한글대화식으로 운영되며 사용자가 진정한 기간동안의 일간, 주간 및 월간 자료를 조건없이 표출하는 표준검색기능과, 사용자가 지정한 기간내 자료 가운데 사용자가 지정한 기상조건에 부합되는 자료만을 검색할 수 있는 선택 검색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일간자료로부터 주요 농업기후지수인 생장도일과 증발산위를 계산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모든 검색자료는 모니터 화면, 프린터, 혹은 아스키 데이터 화일로 출력시킬 수 있어 검색자료의 심층분석에 직접 사용할 수 있다. 관리체계의 사용환경은 브이지에이 그래픽 카드가 장착된 아이비엠 개인용 컴퓨터 호환기 종으로서 모든 지점의 자료를 검색하기 위해서는 50메가바이트 이상의 하드디스크 사용영역이 확보되어야 한다. 프린터 출력은 엡슨계열의 도트매트릭스형이면 가능하다. 본 기후자료 관리 체계는 기능별 프로그램 모듈이 독립적으로 작성되어 있으므로 향후 기능의 수정, 보완, 추가작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으며 자료베이스 구조 역시 범용 자료관리언어를 사용하여 생성하였으므로 새로운 자료도 용이하게 추가시킬 수 있다.확지수는 부토심 7cm에서 1cm, 3cm, 5cm에서 보다 다소 높았다.e 및 free fatty acid) 는 13.3~17.4%로 나타났다.로 빠른 시일에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다. 4. 저온저장(4℃ , RH 50%)한 벼는 2년반 저장한 벼도 밥맛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5. 1988년산 및 1989년산 일반계를 10분도와 12분도로 도정하였을 때 도정도에 따른 밥맛의 차이는 없었다.X>CoOx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a general ward.tive to apply.아울러 고려(考慮)해야 한다. 이것은 고무기술자(技術者)가 당면(當面)해야할 과제(課題)에 속(屬)하며 바람직 한것은 본장(本章)의 내용(內容)이 여러 상황하(狀況下)에서 당면(當面)한 문제(問題)에 대(對
본 연구는 화청벼와 IR24의 돌연변이 계통인 분상질 및 심백 변이체의 작물학적 및 이화학적특성과 제병 및 알콜발효특성을 조사하여 그 가공적 이용성을 검토하고 분상질배유 유전자의 유전분리와 표지인자들과의 연관 관계를 밝히고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돌연변이체의 종실은 원품종에 비해 작았으며, 천입중과 1 중도 전반적으로 가벼운 것으로 나타났다. 2. 변이체들의 출수기는 원품종과 같았으며, 정조수량은 원품종에 비해 낮았다. 3. 분상질 배유의 전분립은 느슨한 결정구조를 갖고 있었고, 전분립의 크기는 원품종과 변이체들간에 동일경향이 아니었으며, 원품종에 비해 변이체들은 밀도와 경도가 낮았다. 4. 변이체들의 아밀로스 함량은 16.9~28.5%로 변이복이 크게 나타났다. 현미의 조단백 함량에서 화청벼의 분상질변이체들은 원품종과 같았으나 IR24의 심백변이체인 47106은 원품종(8.30%)에 비해 11.32%로 높게 나타났다. 5. Gel consistency는 원품종들이 soft의 특성을 보였으나 분질 및 심백의 변이체에서는 모도 medium의 특성을 보였고, 백미의 알칼리 붕괴도는 원품종에 비해 분수질 변이체들에서 높게 나타났다. 6. Amylogram에 의한 호화개시 온도는 IR24의 분상질변이체(47160)를 제외하고 모도 원품종과 비슷하였으나, 최고점도와 최저점도 및 굳음성은 원품종 화청벼와 IR24에 비해 변이체에서 월등히 낮게 나타났다. 7. Instron으로 측정된 증편의 경도와 gumminess로 볼 때 화청벼 분상질 및 심백변이체로 조제된 증편은 다소 부드러운 특성을 나타냈으나, IR24의 경우는 일정 경향이 없었다. 분상질미와 심백미의 증편부피는 원품종에 비해 대체로 크게 나타났다. 8. 알콜발효 과정 중 당도 저하는 변이체들 특히 분상질에서 빨리 일어났고, 발효 10일 후의 알콜생성량도 원품종에 비해 변이체들에서 높게 나타나서 분상질미는 양조용으로서의 이용성이 크게 기대되었다. 9. 화청벼와 IR24에서 유래한 분상질 배유유전자들의 대립성 검정결과 서로 다른 3개의 유전자좌를 탐색하였으며, 그 유전자들을 각각 flo-a, flo-b, flo-c로 표시하였다. 10. flo-a 유전자는 IV번 연관군의 lg(liguleless ; 무엽설) 유전자와 5.76± 1.72%(상반)로 연관되어 있었다.
본 연구는 한국 옥수수의 α -amylase의 유전자 클로닝을 주된 목표로 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여러 식물체의 α -amylase 염기서열로 부터 잘 보존된 부분을 참고로 oligonucleotlde probe 및 PCR primer를 설계, 합성하고, 옥수수의 유묘로부터 전체 RNA를 분리하여 northern blot analysis를 통하여 확인한 다음, 이로부터 첫 번째 가닥 cDNA를 만든 후, 여기서 얻은 RNA : DNA hybrid를 주형으로 한 polymerase chain reaction을 통하여 길이 가 약 500bp되 는 PCR 산물을 얻었다. 이를 클로닝하기 위해 pUC19을 클로닝 백터로 사용하여 재조합 플라스미드인 pZMα ' 를 만들었다. 합성 probe를 이용, Southern blot analysis한 결과, pZMα ' 가 옥수수 mRNA로 부터 증폭된 DNA의 일부분을 갖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그 길이는 PCR 산물과 같은 500bp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대기 중 아황산가스의 영향을 평가하고자 공업단지 주변에서 아황산가스의 농도 측정, 밭토양의 특성조사 및 콩의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를 이용하여 콩의 생육기간중의 아황산가스의 등 농도곡선을 작성하고 이를 이용한 콩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아황산가스의 영향과 토양 pH의 영향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지역의 콩의 주요 생육기간인 7월중순부터 9월중순까지의 아황산가스의 평균농도는 77mg /100cm2 PbO2 /day였다. 2. 콩의 수량감소율은 5~30% 정도였으며, 7월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의 아황산가스농도와 수량과는 유의 한 부의 상관관계 (r=-0.846**)를 보였다. 7월 16일부터 8월 9일까지의 아황산가스의 농도와 주당 협수 및 100립 중, 8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의 아황산가스의 농도와 100립중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3. 조사지역의 토양 pH는 4.2~6.5였으며, 토양의 pH와 수량과는 正의 상관관계(r=0.813**)를 보였으며, 석회시용으로 토양 pH가 교정된 곳에서는 아황산가스에 의한 수량감소가 적었다. 4. 콩의 수량 형성에 미치는SO2 의 영향은 만성적, 누적 적으로 나타났고, 아황산가스의 등농도 곡선으로 콩의 수량감소 예측이 가능하였다.
수도 무경기 기계이앙 재배시 수도수량과 토양특성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무경운을 포함한 논토양 특성에 맞는 최소경운 방법을 확립코자 미사 질식토, 사양토, 미사질양토의 3개 포장에서 경운방법을 달리하여 화성벼를 재배하면서 수도 수량과 토양특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무경기구의 수온과 지온은 제 일 낮았으나 처리간에 온도차이는 크지 않았다. 2. 토성별 평균감수심은 사양토에서 가장 많았고 미사질식토에서 가장 적었는데 무경윤구의 감수심이 다른 처리구보다 1.4~2.2mm/일 많았다. 3. 수확기때 수도체의 무기함량은 무경기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미사질식토에서는 Na2 O 함량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았다. 4. 무경운구의 수양감수는 경운기 경운+로타리구에 비하여 사양토에서 18%, 미사질식토에서 7%, 미사질양토에서 1%감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