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 품종들에 대한 기공수의 품종간 차이, 엽각부위의 기공분석 및 기공수와 출수기, 간장및 타 광합성 관련형질들과의 관계를 구명코져 조광외 100품종을 공시 조사하였던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엽표면의 기공수는 최저 51(/ extrmmm2 ), 최고90, 이면의 최저는 35, 최고는 65개로서 표면은 이면비해 1.5배가 많았으며, 가장 빈도가 높은 것은 기공수가 표면은 61~75, 이면은 41~50개인 품종들이었다. 2. 기공의 크기는 표면은 38.5~46.6u , 이면은39.4u 48.0u 으로 이면의 기공이 다소컸으며 기공수와 기공의 크기 간에는 표면 -0.63**, 이면 -0.48*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3. 상위엽의 기공수는 하위엽보다 많고 각 분얼 동신엽의 기공수는 지엽은 고위분얼이 그 하위엽에서는 저위분얼에서 발생한 엽에서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4. 동일엽신내에서는 표면은 선단부나 중앙부가 많고 기부가 적은 반면 이면은 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지엽 및 제2엽의 엽초에도 기공수는 상당히 존재하여 제3엽이나 제4엽이면의 기공수보다도 많았다. 6. 지엽표면의 기공수가 많은 품종은 타엽신이나 엽초에도 많았다. 7. 지엽표면의 기공수와 간장, 출수기와는 각각 0.53*, 0.51*의 상관이 있었고 엽면적당 건물중(SLW)과는 -0.48*, 엽록소함량 0.53*, 엽면적 -0.59**, 기공개도와는 -0.53* 의 상관이 인정되었으며, 엽맥수와는 상관이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기공수가 많은 품종은 간장이 크고, 출수기는 늦어지는 경향이며, 엽유의 두께나 엽면적은 작고 엽록소함량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65%> Virginia소립 59.2%> Valencia 34.3%>Spanish 33.6%> Virginia 대립 31.4% 순이었으며 무피복재배의 경우는 Valencia 48.6%> Shinpung 43.3%> Virginia 소립 47.8%> Spanish 46.7%>Virginia 대립 25.3% 순으로 피복재배를 함으로써 평균 10.1% 정도 완숙협 비율이 높았다. 6. 등숙초기(파종 120일후)의 완숙협 비율은 Shinpung> Spanish > Virginia 소립> Valencia > Virginia 대립 순이었으며 완숙협이 현저하게 증가된 시기는 7월 29일∼9월 7일 사이였다. 7. 절위분지별 완숙협의 분포는 전체 완숙협의 63%를 자엽절 2분지가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3∼5절 분지에서 34%, 6절위분지 이상에서 3%로 자엽절 2분지의 비중이 특히 컸다.스 접종 8일 후의 중장원동세포내에서 A형 및 B형 봉입체가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10. FV감염 중장조직세포의 전자현미경 관찰에서는 바이러스 접종 5일 후에 배상세포의 'cytoplasmic wall'이 비대해지고 그 내부에 virus-specific vesicle이 형성되었으며, 바이러스 접종 8일 후에는 virus-specific vesicle, 바이러스 입자, linear structure, tubular structure 및 전자밀도가 높은 matrix 등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특이적인 구조물이 배상세포의 세포질에서 관찰되었으며, microvilli내에서 바이러스 입자의 존재도 확정되었다. 특히 virus-specific vesicle 주위에서는 전자밀도가 높은 구형의 바이러스 입자 유사
참깨의 현장려 품종중 단경형과 분지형 두 품종에 대한 인산의 시비수준에 따른 생육시기별 지상부 생육 및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가. 광합성량은 초기(파종후 6주까지)에는 풍년깨가 후기에는 광산깨가 높았으며, 두 품종 모두 인산10a당4 시용구에서 광합성이 가강 높았다. 나. 인산의 시비수준에 따라 식물체의 무기성분 함량간에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시기별 인산함량은 파종후 3주가, 질소와 가리는 파종후 6주가 가장 높았고, 엽분석결과 인산함량과 지방과는 0.48*, 가리함량과 탄수화물과는 0.57**로서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다. 개화최성기(7월 15일)의 광합성능력과 상대생장율(RGR) 및 순동화율(NAR)간에는 품종별로는분지형인 광산깨가 인산시용량간에는 10a당 4kg시용구에서 가장 높았다. 라. 참깨의 품종별 종실중은 풍년깨는 10a당 4kg시용구가, 광산깨는 10a당8kg시용구가 가장 많았으나, 동일종실중에 대한 함유량은 두 품종 모두 인산의 시비량이 많을수록 증대되었다.
벼 재배시에 나타나는 주연효과의 품종간 차이와 생장해석을 통한 주연효과의 원인을 알고져 3품종을 공시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논의 외연 1∼2 열에 심겨진 벼의 수량은 내부열에 비하여 평균 30% 정도 많았는데 주연효과는 품종에 따라서 최대 35%, 최소 21%이었다. 2. 주연효과에 의한 수량증가는 논의 외부 1∼2열에서만 나타났으나 한강찰벼는 외연으로부터 4열까지도 주연효과가 나타났다. 30 주연효과는 주당수수와 수당입수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4. 수건물중과 엽면적은 이앙후 30∼60일경부터 외열과 내열간에 차이가 나타났는데 조생종은 중만생종보다 주연효과에 의한 건물중과 엽면적의 차이가 빨리 나타났다. 5. 개체군생장속도, 상대생장율, 순동화율 및 엽면적비 등에 있어서도 주연효과를 나타내는 시기가 많았다.
벼 약배양을 통하여 분화된 식물체의 배수성분포와 반수체식물의 효과적인 염색체배가시험을 실시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15조합의 F1 을 재료로 하여 약배양한 결과 얻어진 574 식물체의 배수성분포는 반수체가 49.7%, 2배체는 48.6%, 다배체는 1.7%로 나타났다. 2. 통일형조합(Japonica/Indica)에서는 반수체(60.6%)가 많은 경향이었고, 일본형조합(Japonica/Japonica)에서는 2배체(54.8%)가 많은 경향이었다. 3. 2,4 -D, NAA가 첨가된 배지에서는 반수체가, Kinetin이 첨가된 배지에서는 2배체가 많은 경향이었다. 4. 반수체의 분얼경 분주에 의한 염색체자연배가율은 개체에 따라 0~25%로 나타났고 평균 8.2%였다. 5. Colchicine 0.1% 용액의 잎집주사접종법에 의한 염색체배가율은 0~33.3%의 변이를 보였으며 평균 18.8%로 나타났다. 6. 약배양에서 유래된 식물체의 배수성에 따른 형태적인 차이는 반수체가 2배체에 비하여 간장이 64.6%, 수장이 63.4%, 지엽장은 68%, 지엽폭은74.4%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보급연대가 다른 수도품종에서 이앙기 시기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이들 수고품종의 변천이 수도 이앙적기 결정에 미친 영향을 알고저 시대별로 재배면적이 많았던 일본형 품종 16개, 통일형 14개 품종을 공시하여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10일간격으로 6회 이앙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960년대 이전에 재배되었던 재래종(조동지노인조, 다다조), 초기 일본도입종(살양도, 조신력, 육이 132호, 은방주), 초기 국내육성종(풍옥, 팔달)과 1970년대부터 주로 재배된 추청벼는 수량이 높았던 5월 10일 이앙구를 제외하면 6월 9 일과 6월 19일 이앙에서 수량이 높았으며 이 보다 이앙이 빠르거나 늦으면 수량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에 재배된 일본형 품종(팔굉, 농림6호, 농백벼, 낙동벼, 진주벼, 아끼히까리)은 5월 10일에서 6월 19일까지는 이앙기간에 수량의 차이가 없었고 6월 29일 이앙에서는 수량이 감소하였다. 통일형 품종은 모두 5월 10일에서 5월 30일 사이의 이앙에서 수량이 높았으며 그 이후는 이앙이 늦을수록 등숙비율과 1.000입중의 감소로 수량이 떨어져 최근에 보급된 품종일수록 조식에서 수량이 떨어지지 않거나 증수되는 경향이었다. 2. 일본형 품종은 5월 10일 이앙구에서 주당수수가 가장 많았으며 6월 9일 이후의 이앙에서 수수가 감소하였으나 1수영화수. 등숙비율, 1,000입중은 이앙이 늦을수록 증가하였다. 그러나 통일형 품종은 주당수수, 등숙비율, 1,000입중은 5월 10일∼6월 9일까지는 이앙기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그 이후에는 이앙이 늦을수록 감소하였고 1수영화수는 이앙기에 관계없이 비슷하였다. 3. 등숙비율은 일본형 품종에서 주당영화수가 많을수록 감소하나 출수기는 늦을수록 등숙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통일형 품종에서는 9월 1일 이후에 출수한 6월 29일 이앙구를 제외하면 등숙비율은 주당영화수나 출수기와 관계가 없었다. 4. 조/고 비율은 일본형 품종에서는 출수기에 상관없이 0.9∼l.2정도 이었으며 통일형 품종은 조기출수에서 1.5정도로 일본형 품종보다 높았으나 출수가 늦을수록 급격히 저하하였다.
인삼 성분육종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동일한 생육환경하에서 생육한 4년생 이종인삼의 부위별 조사포닌 및 각 ginsenoside의 함량을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잎과 줄기에 함유된 조사포린 함량은 미국삼이 고려인삼인 자경종, 황숙종보다 많았으며 줄기보다는 잎에서 조사포닌함량이 높았다. 2. 뿌리의 조사포닌함량은 잎, 줄기와 같이 미국삼이 고려인삼인 자경종과 황숙종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3. 잎과 줄기 및 뿌리에 함유된 조사포닌의 panaxatriol 및 panaxadiol계 saponin의 함량비(PT/PD)는 잎과 줄기에서는 1.5~3.7:1. triol 계사포닌이 많은 반면 뿌리에서는 1:1~1.5로서 diol계사포닌이 많았다. 4. 각품종 공히 잎과 줄기에 함유된 ginsenoside종류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Rg2 , -Re, -Rc 등은 줄기에, -Rg1 , -Rd, -Rb1 은 잎에 다량 함유되어있었다. 5. 인삼뿌리에 함유된 ginsenoside는 -Rg1 , -Re, -Rb1 등이 많이 함유되었으며 고려인삼에서는 -Re가, 미국삼에서는 -Rb1 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는데 특히 미국삼에서는 -Ro, -Ra, -Rf, -Rg2 가 검출되지 않았다.
본 실험은 현재 줄기, 엽병 및 과실의 색에 의해 자경종, 황숙종 및 청경종으로 분류되어 있는 인삼의 변종들이 유전인자의 변이에 따른 것인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국내 자경종, 황숙종의 종자와 2,3년생의 뿌리 그리고 청경종, 산양삼, 일본자경종, 황숙종, 미마끼와 미국삼의 2년생 뿌리를 사용하여 protein 과 esterase, phosphatase, GOT, LAP 및 peroxidase의 동위효소 표현형을 2∼30% polyacrylamide gradient tube gel을 사용 전기영동법에 의해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동일변종내에서 개체간 및 2년생 뿌리와 3년생 뿌리간에는 동일한 동위효소의 표현형을 가지고 있었으나 종자와 뿌리는 다른 표현형을 보였다. 2. 자경종과 황숙종의 종자는 protein 및 관찰한 모든 동위효소의 표현형간에 차이가 없었다. 3. 2년생 뿌리에서 국내인삼과 일본삼은 동일한 protein과 동위효소의 표현형을 보였으나 미국삼은 다른 표현형을 보였다. 따라서 본 실험결과로서는 국내인삼과 일본삼의 변종들은 모두 동일한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수도 품종들의 절간 유관속수 및 통기강수를 절위별로 알아보고 이들과 이삭형질과의 상관관계를 구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우리나라 수도 품종들의 절위별 총 유관속수는 상위제 1절간에서 약 23개∼47개로서 품종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제 2절간 이하에서는 유신품종을 제외하고 품종들간에 큰 차이없이 51개∼59개의 범 위이었다. 2. 통기강은 상위제 1, 2절간에서는 전혀 발생이 없었고 제 5절간에서는 모든 품종이 양호하게 발달하여 21∼31개가 발생하였으며 품종간에 뚜린한 차이를 나타내는 절위는 제 4절간이었다. 3. 절간의 유관속수, 굵기 및 수장, 1,2차지경수, 영화수간에는 매우 밀접한 정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파종기를 달리했을 때의 묘의 영양적 소질과 신근의 발근력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인산의 증시 및 규산의 시용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조파(3월 31일), 적파(4월 9일) 및 만파(4월 19일)로 파종하여 40일 묘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파할수록 묘의 건물중이 가벼웠으며 질소와 인삼함량은 높아졌으나 반대로 규산과 전분의 함량은 감소되었다. 2. 인산증시 및 규산시용은 묘의 건물중을 증가시켰고 발근력을 높였다. 3. 인산의 증시는 묘의 식물체중 질소와 인산의 함량을 높였으나 인산과비(30kg/10a)로 전분함량이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규산시용은 규산함량과 전분의 함량을 높였다. 4. 묘판기의 인산증시 및 인산표준비+규산시용처리는 본답이앙후 분얼경수를 증가시켰으며 그 효과는 4월 9일 파종하여 5월 20일에 이앙한 경우에 가장컸다.
수도의 영화수 및 수량에 미치는 기상소모효과를 확인하고저 분얼기, 생식생장기 및 등숙기에 각각 차광율을 자연광의 0,25, 50%로 하여 작물시험장 포장과 주/야온도 20/10℃ 와 30/20℃ 로 제어된 인공기상실에서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야온도 30/20℃ 와 포장조건하에서의 생식생장기 일사불족은 영화수를 감소시켰는데 그 원인을 주로 이차지경분화수 및 영화분화를 억제시킴과 동시에 이차지경퇴화와 영화퇴화의 증가였다. 2. 생식생장기의 기상소모지수와 단위면적당 수수 그리고 이차지경분화수와는 부의 상관경향이었고, 이차지경퇴화율과는 정의 유의상관이 있었다. 이 기간의 기상소모지수는 영하의 분화수와는 부의 상관이, 그 퇴화율과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3. 생식생장기의 차광이 등숙률이나 현미천립중에는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등숙기의 차광은 등숙율과 현미천립중을 저하시켰다. 4. 수량에 미치는 차광의 영향은 등숙기 ~geq 생식생장기, 분얼기순으로 심했다. 5. 호흡은 비교적 저온하에서는 통일에 비해 진흥에서 많았으나 30℃ 이상의 고온에서는 오히려 통일에서 컸고 호흡계수(Q10 )은 통일 2.74, 진흥 1.96이었다. 광합성에 대한 호흡의 비는 저온역에서는 통일에 비해 진흥에서 컸으나 32℃ 이상의 고온에서는 통일이 큰 경향이었다. 6. 동화산물(14 C)의 전류는 주/야온도 20/10℃ 에서는 진흥에 비해 통일에서 현저히 억제되었으나 주/야온도 30/20℃ 하에서는 품종간 차이가 없었다. 전류에 미치는 차광의 영향은 주/야온도 20/10℃ 하에서는 거의 없었으나 30/20℃ 하에서는 차광도가 커질수록 심했다.
온도와 일장에 반응하여 변동하는 대맥의 생태적특성을 조사하여 그 변이의 정도를 밝히고 환경제어조건하에서 짧은 시간내에 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온도 및 일장조건과 임계일장을 검토코자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결과를 요약하면 1. 온도처리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은 하부절간장, 지발수, 수량 및 수량구성요소들이었으며 특히 주간보다 얼자들의 유효경화 및 등숙에 대한 영향이 컸었다. 2. 온도반응의 품종간 차이는 간장, 절간장, 출수일수, 수장 및 지발수에 있어서는 오월보리 및 사천 6호에 비해 강보리가 더 둔감하고 주간엽수, 초장, 제3절간직경은 사천 6호가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차이를 보였다. 3. 일장처리에 따라 반응하는 특성 및 특성들의 변이정도는 온도의 영향과 비슷하였으나, 품종간 반응정도의 차이는 모든 조사형질에서 인정되었고 특히 강보리가 크고 사천6호는 적은 경향이었다. 4. 출수가 급격히 촉진되는 임계일장은 10시간 30분 내외로 18시간 이상의 일장처리는 출수촉진효과가 극히 적었으며 그 효과는 강보리에서 크게 나타났다. 5. 환경제어조건하에서 출수성숙이 빠르면서도 수량확보에 알맞은 생육온도는 15℃ , 일장은 12~15시간/일이었으며 품종간에도 비슷한 경향이었다.
1. 기상소모의 약영향은 지역과 년차 및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2. 생육시기를 이동시 키므로 지역별로 생식생장기의 기상소모지수를 변동시킬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영화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3. 수량과 영화수를 고려한 이앙적기는 통일계 품종의 경우 수원 5월 25일, 유성, 5월 25일 내지 6월 5일, 진주 6월 5일 이고 Japonica계 품종의 이앙적기는 통일계 품종에서 보다 약간 늦었다. 4. 기상소모지수 감소에 의한 영화수 증가와 수량증대와의 연결성은 등숙비율과의 관련하에서 결정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고구마 장려품종인 홍미와 신미를 액아배양시 explant의 크기 NAA, BA 및 kinetin의 농도가 기관분화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저 본 실험을 실시하였으며 실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5mm되는 explant 배양이 2mm explant 배양보다 기관분화 및 생육이 좋았으며 홍미는 MS 배양에 NAA 0.1mg/ 와 kinetin 1mg/ 을 조합처리할 때 신미는 MS배지에 NAA 0.1mg/ 와 kinetin 1mg/ 을 조합처리할 때와 kinetin 1mg/ , BA 0.1mg/ 을 단독처리할 때 shoot의 분화가 좋았다. 2. 뿌리분화는 홍미와 신미가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며 NAA 0.lmg/ 와 kinetin 1mg/ 을 조합처이한 배지에서 뿌리수와 뿌리길이가 증가하였다. 3. BA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비정상 식물체의 출현이 많았으며 한 개의 explant에서 여러개의 shoot의 길이가 짧았다. 4. 이차계대배양에서 shoot의 분화 및 생장은 NAA 0.1mg/ 와 kinetin 1mg/ 가 첨가된 배지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고 뿌리의 분화는 0.1 mg/ BA에 첨가된 배지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맥주맥 주요육성품종의 파종량에 따른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의 반응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맥주맥 14개 품종을 공시, 파종량을 10a당 세조파는 15, 20, 25, 30, 35 로, 휴입광산파는 20, 25, 30, 35, 40 로 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14개 품종간에는 세조파, 휴입광산파 공히 모든 형질에서 유의차를 보였고 또한 각 품종들이 세조파나 휴입광산파에서 동일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파종량의 증가에 따라서는 세조파, 휴입광산파 공히 출수, 성숙은 약간 빨라지는 경향이었고 간장은다소 길어지나 그 정도는 크지 않았다. m2 당 수수와 수량은 대체로 파종량 증가에 따라 직선적인 증대를 보였으나 각 품종들의 증대양상은 다소 상이하였다. 파종량 증가에 따라 세조파, 휴입광산파 공히 수당입수는 변화하지 않았고 1,000입중은 약관 적어지는 경향이었으며 1 중은 다소 무거워지나 그 차이는 크지 않았다.
대두육종상의 세대촉진 또는 생육기간 단축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1977~1978 2개년간에 수개의 조.만생품종을 공시하여 종실의 발달경과와 발아능력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드음과 같다. 1. 90%이상의 건전한 발아률을 나타내는 등숙기는 조.만품종간에 격차가 컸는데 조생품종인 H-25와 서천백두는 개화후 20~25일에, 중생품종인 광교와 수원 93호는 30일에 그리고 만생품종인 힐콩 및 은대두는 개화후 35일부터 90%이상의 발아율을 보였다. 2. 생입중이 최고에 위하는 등숙기는 건립중이 최고에 달하는 생리적 성숙기보다 약 반순전의 시기이며 종실의 수분함량이 60%이내수준에서 급격하게 감소되기 시작되는 시기가 건립중이 최고에 달하는 시기와 일치되었다. 3. 등숙기간중 수획하여 생입 그대로. 그리고 꼬투리째 건조된 것과 꼬투리 없이 건조된 것 간의 발아율과 발아일수에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 꼬투리째 건조한 것이 외형적인 종자로서의 품질이 낫고 생입보다 5~10일간 빨리 건전한 발아율을 보였다. 4. 생입이나 꼬투리 없이 건조된 것은 발아일수가 길어지는 결과로 발아억제물질이 관여되는 것으로 보였다. 5. 꼬투리째 건조한 것에 대한 정상 및 저온발아(10℃ )시험에서 힐콩과 수원 93호품종은 건전한 발아율을 나타내는 것이 10~15 일간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개화후 40~45일부터 정상적 포장발아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6. 포장발아능력을 나타내는 시기의 힐콩과 수원93호의 생입중과 건립중은 완숙된 종실중과 비교했을 때 생입중은 130~155%. 건립중은 40~50%수준일 때였으므로 이것으로 조생종인 서천백두의 포장발아능력을 나타내는 시기는 개화후 30일직전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7 이상의 포장발아능력을 완숙기와 고려할때 10~15일간은 빨리 수획해서 꼬투리째 건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가 없었다. 전류에 미치는 차광의 영향은 주/야온도 20/10℃ 하에서는 거의 없었으나 30/20℃ 하에서는 차광도가 커질수록 심했다..3% 순으로 피복재배를 함으로써 평균 10.1% 정도 완숙협 비율이 높았다. 6. 등숙초기(파종 120일후)의 완숙협 비율은 Shinpung> Spanish > Virginia 소립> Valencia > Virginia 대립 순이었으며 완숙협이 현저하게 증가된 시기는 7월 29일∼9월 7일 사이였다. 7. 절위분지별 완숙협의 분포는 전체 완숙협의 63%를 자엽절 2분지가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3∼5절 분지에서 34%, 6절위분지 이상에서 3%로 자엽절 2분지의 비중이 특히 컸다.스 접종 8일 후의 중장원동세포내에서 A형 및 B형 봉입체가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10. FV감염 중장조직세포의 전자현미경 관찰에서는 바이러스 접종 5일 후에 배상세포의 'cytoplasmic wall'이 비대해지고 그 내부에 virus-specific vesicle이 형성되었으며, 바이러스 접종 8일 후에는 virus-specific vesicle, 바이러스 입자, linear structure, tubular structure 및 전자밀도가 높은 matrix 등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특이적인 구조물이 배상세포의 세포질에서 관찰되었으며, microvilli내에서 바이러스 입자의 존재도 확정되었다. 특히 virus-specific vesicle 주위에서는 전자밀도가 높은 구형의 바이러스 입자 유사체가 관찰되었는데, 이것은 virus-specific vesicle 주위에서 바이러스 조립이 일어나는 것을 추정된다. 한편 원통세포 내에서 봉입체 관찰되고, 변형소구화된 배상세포가 중장강으로 탈락되는 것이 관찰되었다. 11. DNV감염 중장조직을 acri
맥주맥의 세조파와 휴입광산파에서 파종량의 차이에 따른 주요형질간 상관과 m2 당수수, 수당입수, 1000입중의 수량에 대한 경로계수를 분석하였다. 세조파와 휴입광산파 공히 전파종량에서 유의한 상관을 보인 것은 출수일수와 성숙일수간이 정의, 성숙일수와 간장, 수당입수, 수량간에 각각 부의 간장과 수당입수간에 부의, 1,000입중과 1 중간에 부의 상관을 각각 보였다. 출수일수와 수량은 휴입광산파에서는 전파종량에서, 세조파에서는 소파에서만 부의 상관을 보였다. 이 외에 세조파에서는 출수일수와 1 중이 부의, 간장과 수량이 정의, 수량과 수당입수가 정의 상관이 있었고 휴입광산파에서는 수량과 m2 당수수간이 정의, 수량과 수당입수간에 정의, 수량과 1000입중간에 밀파에서 부의 상관이 있었다. m2 당수수, 수당입수, 1000입중의 수량에 미친 직접효과는 파종량에 관계없이 세조파의 경우 수당입수가 가장 컸고 다음은 m2 당수수였으나 휴입광산파에서는 m2 당수수.수당입수의 순으로 컸으며, 1,000 입중은 세조파.휴입광산파 공히 직접효과가 없었다. 간접효과는 어느 경우에서나 아주 낮은 수치를 보여 인정할 수 없는 정도였다.
알팔파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의 연중변화를 규명하고 건물중과 탄수화물 및 질소함량의 연중변화를 추적하여 이들의 관계를 고찰하기 위하여 조성후 3년째인 알팔파 포장에서 비예취구와 예취구로 구분하고 시기별로 근류의 무게와 Acetylene환원법에 의하여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을 측정하였으며 각부위별비구조적 전탄수화물 및 전질소함량을 분석하였다. 1. 근류의 무게는 6월초에 최대로 높았으며 개화기부터는 전생육기간을 걸쳐 느린 속도로 감소되었다.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의 연중변화는 4월초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5월에는 급격히 증가하여 6월초에 최대로 높았고, 그리고 개화기로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여 7월말부터 8월중순까지는 낮은 활성을 유지하다가 8월말과 9월초에 다시 높은 활성을 보였다. 2. 각부위의 건물중의 변화곡선과 근류의 무게 및 활성의 변화곡선은 개화기까지는 같은 경향의 증가 곡선을 보였다. 그러나 개화후기에 건물중은 변화가 없었으나 협의 형성에 따른 근류가 이용할 수 있는광합성물질의 감소, 한발, 고온 등에 의하여 근류의 질소고정활성이 급격히 낮아졌기 때문에 이들의 상호관계는 개화후부터 맞지 않았다. 3. 탄수화물함량과 질소함량은 개화기인 6월초에 가장 높고 7월의 결협기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여름기간동안 높은 온도의 영향을 받아 7월말과 8월중순동안 낮은 함량을 보이다가 가을에 다시 증가하였다. 각부위의 탄수화물함량 및 질소함량과 근류의 질소고정활성과의 상호관계는 뿌리의 탄수화물함량과 잎의 질소함량을 근류의 질색고정활성과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4. 7월중의 예취는 고온기의 탄수화물의 과도한 소모를 방지하여 가을철에 재생에 사용되었고 근류활성 회복에 기여하였다유의 두께나 엽면적은 작고 엽록소함량은 높아지는 경향이었다.65%> Virginia소립 59.2%> Valencia 34.3%>Spanish 33.6%> Virginia 대립 31.4% 순이었으며 무피복재배의 경우는 Valencia 48.6%> Shinpung 43.3%> Virginia 소립 47.8%> Spanish 46.7%>Virginia 대립 25.3% 순으로 피복재배를 함으로써 평균 10.1% 정도 완숙협 비율이 높았다. 6. 등숙초기(파종 120일후)의 완숙협 비율은 Shinpung> Spanish > Virginia 소립> Valencia > Virginia 대립 순이었으며 완숙협이 현저하게 증가된 시기는 7월 29일∼9월 7일 사이였다. 7. 절위분지별 완숙협의 분포는 전체 완숙협의 63%를 자엽절 2분지가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3∼5절 분지에서 34%, 6절위분지 이상에서 3%로 자엽절 2분지의 비중이 특히 컸다.스 접종 8일 후의 중장원동세포내에서 A형 및 B형 봉입체가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10. FV감염 중장조직세포의 전자현미경 관찰에서는 바이러스 접종 5일 후에 배상세포의 'cytoplasmic wall'이 비대해지고 그 내부에 virus-specific vesicle이 형성되었으며, 바이러스 접종 8일 후에는 virus-specific vesicle, 바이러스 입자, linear structure, tubular structure 및 전자밀도가 높은 matrix 등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특이적인 구조물이 배상세포의 세포질에서 관찰되었으며, microvilli내에서 바이러스 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