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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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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45권 3호 (2000년 6월) 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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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염에 함유되어 있는 maysin 및 유사 flavonoid 물질의 분리 및 정제법을 확립하여 신품종 육성의 기초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reparative C18 컬럼에서 10% MeOH에 용출된 물질은 neochlorogenic acid, chlorogenic acid 및 4-caffeoylquinic acid였으며 30% MeOH로 용출된 물질은 rhamnosyl isoorientin이었고 maysin은 50%의 MeOH에서 용출되었다. 2. Silicic acid 컬럼으로 maysin 조추출물의 1차 정제시 100% ethyl acetate 500m 로 컬럼에 흡착되어 있는 maysin을 용출시켰으며, 이때 수거된 maysin의 순도는 75% 이상에 해당하였고, C18 컬럼(12 43")으로 maysin의 2차 정제시 maysin의 순도는 95% 이상에 달하였다. 3. FAB-MS에 의한 maysin의 분자량은 577M+H m/z이고, fragmentation으로 보아 431M+H m/z은 rhamnose에 해당하였고, 1 H 및 13C NMR에 의한 spectrum을 확인한 결과 분리한 물질이 maysin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있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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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인제수집종의 과실부위별 schizandrin과 기름함량은 종자에서 가장 높았는데 각각 1.01%와 27.6%로 나타났다. 국내 수집종 오미자 55계통에 대한 성분분석 결과, 과실에 함유된 schizandrin의 함량은 평균 0.84%이었고, 종자에 함유된 기름함량은 평균 27.9%이었으며 지방산조성은 palmitic acid 3.6%, stearic acid 0.6%, oleic acid 19.7%, linoleic acid 73.1%, linolenic acid 3.0%로 불포화지방산조성이 95.8%로 높게 나타났다. 인제수집종 종자에서 용매추출한 기름은 4.29%의 schizandrin을 함유하여 오미자의 schizandrin은 종자기름에 대부분 함유되었다. 분쇄하지 않은 종자와 과실을 끓는 물로 추출하였을 경우 schizandrin수율은 각각 23.8%와 17.3%로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4개월 동안 물에 침지된 종자내 schizandrin과 기름성분은 상온 저장된 종자와 비슷한 함량인 1.18%와 25.2%를 나타내, 오미자 음료제조 후 부산물인 종자는 기름이나 지용성 약리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 원료로 이용될 가능성이 있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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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제주도에 있어서 인산 시비량 차이(0, 5, 15, 25, 35 kg/10a)에 따른 차풀의 생육반응, 수량성 및 사료가치를 검토하고, 적정 인산 시비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1998년 3월부터1998년 9월까지 시험하였다. 개화기까지의 일수는 인산 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지연되었다 초장, 본당 분지수 및 엽수, 경직경, 엽록소 측정치 등은 인산 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본당 고엽수는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생초수량은 무인산구에서 3,291kg/10a이었으나 인산 시비량이 많아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되어 25kg/10a과 35kg/10a 시비구에서는 각각 10a당 5,200 kg과 5,230kg이었으나, 두처리간에는 유의성이 없었다. 건초, 조단백질 및 TDN수량도 생초수량의 변화와 비슷한 경향이었다. 조단백질, 조지방, 가용성무질소물, TDN 함량은 인산 시비량이 증가됨에 따라 많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조회분과 조섬유 함량은 낮아졌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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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가 냉량하고 토양의 유실이 많은 고랭지의 성토한 포장에서 관행구, 화학성개량구, 제오라이트구 등 3개처리를 하여 감자를 재배한 결과 감자생육 및 토양특성 변화는 다음과 같다. 1. 성토재료는 양질사토로서 유기물과 인산함량 등 토양의 이화학성이 낮았다. 2. 감자생육은 제오라이트구에서 가장 좋았으며 수량도 관행구에 비하여 3.7% 증수되었으나 전국 평균수량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3. 감자 괴경의 비대솔은 파종후 60-70일후에는 증가율이 감소되는데 수확시까지 제오라이트 처리구의 괴경비대율이 비교적 컸다. 4. 감자수확수 토양의 유기물과 인산함량은 시험전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으며 처리구별로는 제오라이트 처리구가 컸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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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의 개화, 결실 및 수분양식을 구명하여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기별 개화.결실 특성 및 수분방법별 결실율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황기의 개화는 원줄기의 20-22절위에서 첫 꽃이 피기 시작하여 분지 발생순으로 개화되며 7월 중.하순경에 개화하기 시작하적 10월 중.하순까지 계속 관화되는 무한화서이다. 2. 개화시기별로는 9월 상순에 개화한 화경수가 가장 많아 꼬투리 및 종실 수도 9월 상순에 개화한 화경에서 가장 많은 경향이었다. 3. 소화가 착생되는 부위의 길이는 6.6-7.3cm, 소화수는 화경당 13-17화, 착협률은 30-45%, 협당 종실수는 4.8-5.3위 정도였다. 4. 꼬투리는 수분 후 30일 경에 길이가 3.8cm로 최대에 달하며, 폭은 8mm정도이고 종실수는 7.3개정도 형성되었다. 5. 황기 꽃의 수분양식은 봉지 씌우기로 자가 수정시키는 경우 거의 결실되지 않았고, 인공수분에 의한 결실율은 7월 하순부터 8월 하순까지는 5%이하였으나 9월 상순 이후부터는 13%이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며 타가수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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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의 등숙시기에 따른 종실의 형태적 특성 및 당, 전분, 단백질함량 등 종실 저장양분의 변화를 조사하고 이들이 발아에 미치는 영향들을 분석하여 양질의 종지생산을 위한 적절한 종자 수확시기를 구명하여 초당옥수수의 가장 큰 문제점인 저조한 발아율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F1 종자를 생산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초당옥 1호를 공시재료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실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수분후 25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에는 감소하거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분함량은 수분 후 25일까지 급격히 증가하며 건물중은 전분함량과 정의 상관을 보이므로 수분후 25일경에는 저장양분의 축적이 거의 완료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2.종실의 수분함량과 종실에서 배유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수분후 25일부터 급격한 감소추세이고 수분함량은 종실경도, 전분함량, 발아율과 부의 상관을 보였다. 3. 종실의 총당함량은 수분후 39일까지 급격하게 감소하였고 그 이후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단백질 함량은 생육후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지만 변화의 정도가 미미하여 발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4. 유묘의 길이는 종실경도, 전분함량 및 발아율과 정의 상관을 보였고 종실의 수분함량, 배유비율 및 총당함량 등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5. 초당옥수수의 흑색층은 종자 수확시기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부정확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6. 수분후 39-46일에 수확된 종실은 7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다. 특히 수분후 39일경에 발아율이 9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때의 종실의 수분함량은 46.6%, 종실에서의 배유비율은 64.2%, 총당함량은 5.9%이고 전분함량은 24.2%였던 것으로 볼 때 양질의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조숙종의 경우 종실의 수분함량 등을 고려하며 수분후 39일경에 종자수확을 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사료된다.cine, aspartic acid, leucine 및 Iysine으로 57.58%를 차지하였다. 때 정자수는 각각 77.4± 3.2~90.9± 3.4 106m , 78.0± 3.3~105.0± 4.2 106m , 76.2± 2.8 ~84.4± 3.5 106m , 75.4± 3.3~80.2± 3.3 106m 이었다. 4. Dioxin 30 ug/kg을 5일간 연속투여 후 녹차, 홍삼, 구기자, 오메 추출물을 격일로 3주간 투여했을 때 정자활력은 대조군의 119.3± 3.4~120.2± 4.7 106m 와 93.0± 3.5~96.1± 3.5%에 비해 홍삼추출물 투여군에서는 회복이 현저하였고(p<0.05), 녹차는 다음이었으며, 구기자, 오메는 회복이 미미하였다. 5. Dioxin 30 ug/kg을 5일간 연속투여 후 녹차, 홍삼, 구기자, 오메 추출물을 각각 격일로 3주간 투석했을 때 정소중량은 대조군의 0.15± 0.01~0.1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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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호위축병(BaYMV) 상습 발병지에서 쌀보리인 백동을 공시하여 건전주와 이병주의 농업형질 등을 비교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리호위축병에 이병된 주는 건전주에 비하여 SPAD 값이 13.7정도 낮은 값을 보였으며, 출수는 10-11일정도 지연이 되었고, 건물중이 75%, 간장은 68%, 수수가 49% 감소하였다. 2. 이병주의 절간장 감소는 이삭을 제외한 상부로부터 제1-6절간에서 나타났으며, 그 중 제3-5절간장에서 감소율이 75-80%로서 가장 켰다. 3. 보리호위축병에 의하여 망장이 17-19%, 입수가 47%, 천립중이 60%, 주당 입중이 78% 감소하였으며, 종실에서는 폭과 두께에서 감소되었고, 종피색의 색도에서는 명도는 낮았으나 적색도는 높게 나타났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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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내륙지역에서 직파재배용 벼 품종인 동안벼, 대산벼, 농호벼, 호안벼, 광안벼를 공시하여 적정 파종기를 구명하기 위해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소요기간은 5월 30일 파종기에서 12일로 가장 짧았으며, 입모수는 5월 10일과 5월 30일에서 많았다. 2. 4월 30일과 5월 10일 파종에서 수수가 많아 10a당 쌀수량이 485-494 kg으로 다른 시기 보다 증수되었으며, 품종별로는 5월 10일 파종의 동안벼가 513 kg으로 가장 많았다. 3. 완전미비율은 5월 10일 파종이 90.4%로 가장 높았고, 5월 30일 파종은 83.1%로 가장 낮았다. 4. 품종별 완전미비율은 5월 10일 파종한 대산벼에서 92.1%로 가장 높았으며, 4월 20일과 5월 30일 파종한 광안벼에서 각각 동할미 및 청미의 비율이 높아 완전미비율은 78.8%로 낮았다. 5. 회귀식에 의한 적정파종기는 호안벼는 5월 10일, 동안벼는 5월 3일, 농호벼는 5월 8일, 광안벼는 5월 1일, 대산벼는 5월2일이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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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노지에서 식용 풋옥수수 2기작 적정 재식 거리를 구명하기 위하여 1997년까지부터 1998년까지 2년간에 걸쳐 풋옥수수로 적합한 찰옥 2호를 7월 10일 파종하였다. 재식 밀도는 ha당 55.5천본, 66.6천본, 83.3천본, 111.1천본으로 달리하여 주요 생육특성 및 수량반응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은 재식밀도가 ha당 55.5천본일때 평균 154cm이었으나, 재식밀도가 증가할 수록 커져 111.1천본에서는 168cm로 컸다. 또한 착수고와 중심고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재식밀도 차이에 따른 도복은 없었다. 2. 출사기에 조사한 단위면적당 건물중은 재식밀도의 증가에 따라 무거워졌고, 엽면적지수도 건물중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3. 2기작에서 출사기는 재식밀도간에 차이가 없이 8월 27일로 동일하였다. 4. 이삭길이와 이삭폭은 재식밀도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착립장은 가장 밀식인 ha당 111.1 천본에서 짧았다. 이삭수는 재식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많아졌으나, 이삭중은 ha당 83.3천본에서 2개년 평균 11.2 MT으로 가장 무거워 적정 재식밀도는 약 80천본으로 추정되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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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운 담수표면산파재배시 잡초성벼의 발생양상과 비선택성 및 토양처리제를 이용한 잡초성벼 방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무경운에 의해 토양표면에서 월동한 잡초성벼의 생존율은 92.7%였고 재배벼는 4.3%였다. 2.토양내의 잡초성벼 발생심도는 건답에서 6.8cm, 무논에서 3.0cm, 그리고 무경운답에서 1.5cm로, 무경운답의 잡초성벼 발생은 건답과 무논에 비하여 토양 표층부위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3. 4월 하순의 우리나라 중부지역 평균기온인 13℃ 에서 잡초성벼 발아에 소요되는 일수는 14-15일이었다. 4. 무경운상태에서 포장 표면위에 떨어져 있는 잡초성벼의 발아를 유도한 후 비선택성 제초제인 paraquat 처리한 결과 92.2%의 잡초성벼를 방제할 수 있었으며, 토양처리제 중 가장 높은 출아억제를 보인 제초제는 oxadiazon으로 53.3%의 방제 효과가 있었다. 5. Paraquat과 oxadiazon의 체계처리에 의해 96.4%의 잡초성벼를 방제할 수 있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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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의 농담에 따른 엽록소의 함량과 수량과의 관계를 밝히고자 연녹색잎 표지인자를 가진 Taichung 65(pgl)와 녹색엽인 수원345호 및 두 계통간의 교잡 BC1 F2 에서 농업형질과 엽록체의 특성을 밝히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녹색 및 계통인 T.65(pgl)와 수원345호의 조합 F2 에서 연녹색 잎 개체군은 T.65(pgl)와 차이가 없었으나 녹색잎 개체군의 평균 개체수량은 수원345호에 비하여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2. T.65(pgl)의 엽록소 함량은 수원345호에 비하여 적었으며, 감소되는 유형은 비슷하였으나 Ca/Cb 비율은 출수후 15일부터 60일까지 오히려 높게 나타났다. 3. 출수 후 T.65(pgl)의 지엽은 수원345호에 비하여 낮은 SPAD 값을 보였지만 2엽, 3엽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반면 F2 에서 연녹색잎 개체군의 지엽, 2엽, 3엽에서의 SPAD 값은 녹색잎 개체군에 비하여 모두 낮게 나타났다. 4. 출수후 20일에 지엽의 엽록체를 투과전자현미경으로 검경한 결과 T.65(pgl)에서 osmium granule의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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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lignans of sesame seed, sesamolin and sesamin have been known as possessing an antioxidant activity, it is less known about their contents of the sesame cultivated in Korea. Collections of sesame cultivated in Korea were used for studies on their lignans content of the seed and fatty acids composition of the oil. The sesamin content of sesame seed with white-coat were 370.29 mg/100g seed, while that of sesame seed with black-coat were 246.58mg/100g seed. Also, the sesamolin contents of sesame seed were 202.22 mg/100g seed in white-coat cultivars and 132.68 mg/100g seed in black-coat sesames. Hence, the lignan content of white-coat sesame cultivars was significantly hi임or than that of black-coat ones. Korean sesame cultivars also showed considerably higher sesamin content than sesamolin content in seeds. The correlation between sesamin and sesamolin contents was not recognized in Korean sesame cultivars. The stearic acid of white-coat sesam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black-coat one (p<0.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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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개화특성과 화기구조를 관찰하고 약배양에 의한 캘러스 형성과 식물체 재분화에 미치는 배지내 생장조절물질의 효과에 대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화병의 형성은 국내종은 서산종, 도입종은 태국종에서만 출현되었으며 화뢰당 소화형성은 서산종 8개, 태국종이 10개 형성되었으나 종자정성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2. 개화기는 8월 18일에서 8월 25일 사이에 불규칙적으로 나타났고 1일중 개화시각은 오후 4시-5시 사이에 대부분 개화하였다. 3. 꽃은 장주화로서 주두상단에는 섬모가 나 있으며 수술은 연착약, 배낭내 태좌는 증축태좌 형태를 나타냈다. 화분은 원형과 타원형이 혼재되어 있으나 원형이 많았으며, 화분막은 2중 구조였다. 4. 약 유래 캘러스 형성에는 CM배지가 좋았고, 캘러스로부터 기관분화는 MS배지에 BA 2mg/l 를 첨가한 재생배지에 이식 후 40일경부터 부정근이 먼저 출현되고 배양 60일 후에는 줄기와 뿌리가 완전 분화된 정상적인 식물체를 얻을 수 있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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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료의 지방산 분석은 먼저 지방의 추출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때에는 시료량 및 시약이 많이 들고 또한 분석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지방 추출 및 지방산의 에스테르화를 한 단계에서 실시하는 One step extraction/methylation법(방법 1)에 따라 주요 유료작물의 지방산 조성을 살펴보았다 이 방법은 methanol-heptane-benzene-DMP-H2 SO4 혼합용매를 사용하여 지방 추출 및 지방산 에스테르화를 단일층에서 일어나게 한것으로 기존의 sodium methoxide를 촉매로 한 methanolysis 법에 의한 지방산 분석 결과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이 혼합시약으로 이미 추출된 지방을 대상으로 실험하였을 때에도(방법 2) 기존방법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이 One step extraction/methylation법은 시료가 생체이든 추출된 지방이든 그 과정이 단순하고 시간과 노력이 훨씬 적게 소요되어 지방산 분석에 널리 이용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1회에 많은 시료를 처리하고자 할 때 더욱 분석효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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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멀칭처리보다 0.5℃ 낮았고, 기름먹인 멀칭종이의 지온은 20.6℃ 로 무멀칭처리보다 1.2℃ 높았다. 한편, 밝은 날 최고기온은 무멀칭에 비하여 기름먹인 멀칭종이의 경우는 6.6℃ 높아졌으며 일반 멀칭종이는 무멀칭에 비하여 4.6℃ 낮아졌다. 2. 멀칭 후 80일까지 일반 멀칭종이는 약 20% 정도만 분해되었고, 비료를 피복한 멀칭종이의 분해는 이보다 빨랐지만 멀칭 후 80일까지 약 50%정도가 분해되었다. 기름백인 멀종이는 일반 멀칭종이에 비하여 분해가 다소 지연되었다. 모든 멀칭종이 처리에서 감자 전 생육기간에 걸쳐서 잡초의 발생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 3. 감자의 출아율은 처리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기름먹인 종이에서 다른 처리에 비해 다소 낮았으며, 감자의 지상부 및 뿌리건물중도 기름먹인 종이에서 다른 처리에 비해 낮았다. 감자의 수량은 기름먹인 멀칭종이가 다른 처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 일반 멀칭종이, 요소피복 멀칭종이 및 무멀칭 처리간에는 감자 수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기름먹인 멀칭종이는 출아기 및 생육초기 고온으로 씨감자의 부패가 많았으며 초기생육도 억제되어 수량이 낮았다. 그러나 본 실험(4월15일 파종)에서보다 조기에 파종하는 경우는 본 연구결과와 다를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9월 30일 파종이 각각 240-290, 200-260, 150-220 및 70-120 kg/ha 나타내어 8월 하순 파종이 9월 파종에 비해 증가하였다.EX>±3.2~90.9± 3.4 106m , 78.0± 3.3~105.0± 4.2 106m , 76.2± 2.8 ~84.4± 3.5 106m , 75.4± 3.3~80.2± 3.3 106m 이었다. 4. Dioxin 30 ug/kg을 5일간 연속투여 후 녹차, 홍삼, 구기자, 오메 추출물을 격일로 3주간 투여했을 때 정자활력은 대조군의 119.3± 3.4~120.2± 4.7 106m 와 93.0± 3.5~96.1± 3.5%에 비해 홍삼추출물 투여군에서는 회복이 현저하였고(p<0.05), 녹차는 다음이었으며, 구기자, 오메는 회복이 미미하였다. 5. Dioxin 30 ug/kg을 5일간 연속투여 후 녹차, 홍삼, 구기자, 오메 추출물을 각각 격일로 3주간 투석했을 때 정소중량은 대조군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