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계 5품종 및 다수계 7품종의 쌀의 물리, 화학적 생질의 상호관계를 조사한 결과 쌀의 평형수분함량은 아밀로스함량과 높은 부의 상관(-0.906** )을 보였다. 쌀의 단단함은 주로 쌀알의 폭과 용적에 영향을 받았으며 도정시간은 쌀의 단단함 및 쌀의 폭, 용적, 표면적 및 무게 등과 높은 부의 상관을 보였다. 쌀의 일반성분함량은 쌀의 단단함, 도정시간 및 평형수분함량과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도의 안전재배기간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원등 9개지역의 기온조건을 분석하여 재배시기별 기준온도의 출현확율을 이용하는 방안과 평년 평균기온을 이용하는 H-U법과 비교검토하고 확율법에 의한 지역별 안전 이앙기, 출수기 및 성숙기를 설정하였다. 확율법에 의한 작기는 기상의 년차별 변이에 대한 안전성을 기할 수 있었으나 H-U법은 안정성이 적었다. 확율법에 의한 이앙기 조한일은 출현율 75-90%를 기대할 수 있는 경우 중북부지역은 5월 12일-22일, 동해연변지는 5월 15일-25일, 남부지방은 5월 4일-16일이었다. 춘천지방에서는 이앙에서 출수까지 소요정산온도가 1700℃ 이상인 중만생종 품종은 부적합한 것으로 보이며 동해안변지인 강릉에서는 1900℃ 이상 만생종은 부적한 것으로 판단된다. 호적출수기는 남부지방에서 통일계품종은 8월 초순, 일반계품종은 8월 중순이며, 강릉과 춘천지방에서는 통일계품종의 안전출수기간이 짧아 재배가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숙기 만한일은 중북부 지방에서 9월 30일-10월 2일, 동해연변지에서 10월 13일-14일, 그리고 남부지방에서 10월 7일-14일이며, 극초상일에 가까워 수확기에 상해에 대한 안정성도 기대할 수 있다.
1966-1979년(14년)간 수행된 수도작황 시험결과를 이용하여 수도의 수량 및 수량구성 요소에 관여하는 년차, 지역, 품종, 질소수준, 이앙기 등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도의 효사는 년차적으로 점증하며 년간 3.46kg의 효과증가를 보였다. 2. 지역효과는 경기, 충남, 경북, 경남은 정의 효과, 강원, 충북, 전북, 전남, 제주는 부의 효과를 나타냈다. 3. 이앙기의 효과는 조기이앙일수록 효과가 증가하여 이앙기가 1일 빨라짐에 따라 수량은 2.26kg 증가하였다. 4. 질소수준 효과는 6kg이하일 때 현저히 감소하고 6kg-15kg에서는 거의 비슷하였으며 15kg 이상에서 현저히 증가하였다. 5. 1960년대 일반계 품종들은 거의 부의 효과였고 1970년대 육성된 통일계 품종들은 정의 효과를 나타냈으며 년간 5.84kg의 품종효과의 점증을 보였다. 6. 수량에 대한 분산성분의 크기는 이앙기, 품종, 지역, 년차, 질소의 순서였다. 7. 1966-1979년까지 년간 증수에 대한 기여도는 이앙기 1.76kg(14.5%), 질소시비 1.04kg(8.7%) 품종 5.84kg(48.2%), 병충해 및 기타 재배법개선 3.47kg(28.6%)로 년간 12.12kg이 증수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간척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형성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염해의 정도가 서로 다른 3구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고염지에서 생육한 수도의 근군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보다 천근성을 나타냈다. 2.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을 구성하는 관근수는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의 근군을 구성하는 관근수보다 적었다. 3. 각 요소에서 출근된 관근수도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보다 적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은 이앙후 출근하는 요소에서부터 나타났다. 4. 각 처리구의 관근에 형성된 분지근의 밀도는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5. 각 처리구의 관근에 형성된 근모의 형성양상은 고염지에서 생육된 수도가 저염지에서 생육된 수도에 비하여 근모형성율이 낮고 또 근모장도 짧은 경향을 나타냈다.
간척지에서의 제염에 따른 식생의 변화와 수도의 근모형성에 대한 염해의 영향을 알기 위하여 강화도, 남양 및 계화도 간척지를 중심으로 1982년 여름에 본 조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간척후, 저습지에서는 퉁퉁마디와 칠면초가 최초로 우점종을 형성하는 고등식물이었으며, 제염이 됨에 따라 버들명아주가 출현했고, 또 이것에 이어 매자기와 갈대가 우점종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며 매자기와 갈대가 우점종이 되는 염도의 토양에서는 수도재배에 대한 염해의 영향은 문제화되지 않았다. 2. 습지에서는 퉁퉁마디와 칠면초에 이어 사철쑥과 갯개미취가 우점종을 형성하게 되고, 이때에는 단자엽 화본료 잡초들의 이입이 시작되었다. 3. 건조지에서는 나문재와 해홍나물이 최초의 우점 고등식물로 등장하게 되고, 또 갯능쟁이도 있었지만 군락을 형성하지는 않았다. 4. 건조지에의 식물이입은 습지를 중심으로 이미 이입된 식물들이 제염이 진행됨에 따라 서서히 일어나게 된다. 5. 토양염도의 근모형성에 대한 형향은 고염도토양에서 생육된 것일수록 저염도 토양에서 생육된 것에 비하여 근모형성율은 낮추고, 또 근모장도 짧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시험은 식생분석법(vegetation analysis)에 많이 이용되는 4가지 분석방법 즉, List quadrat 방법, Clip quadrat방법, Point quadrat방법, Line intercept방법을 비교 분석하였다. 1. 분석 방법별로 얻어지는 초종수에 있어서는 List quadrat방법이 14종으로 가장 많았고, Line intercept방법이 8종으로 가장 적었다. 한편 Clip quadrat방법과 Point quadrat방법은 다같이 12종씩 기록되었다. 2. Clip quadrat방법은 여뀌바늘(Ludwigia prostrata Roxb), 벗풀(Sagittaria trifolia L.)등과 같이 수분함량이 비교적 적은 초종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높은 우점도(Importance value)를 보이는 경향이며 반면 올미(Sagittaria Pygmaea Miq.) 또는 물달개비〔Monochoria vaginalis(Burm. f)〕와 같은 수분함량이 높은 초종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낮게 우점도를 나타내는 경향이었다. 한편 Line intercept 방법은 벗풀(S. trifolia)와 가래(Potamogeton distinctus Benn.)등과 같이 넓은 잎을 가진 초종에 대해 높은 우점도를 나타내는 경향이었다. 3. 본 시험에 사용된 4가지 방법중에서 어느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별다른 큰 문제점을 야기 시키지는 않았으나 작업과정중의 노력절감, 시간절약 또는 우점초종의 초종수 및 우점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Point quadrat방법이 가장 바람직하였고, Line intercept방법이 가장 바람직하지 못하였다.
벼 이앙후에 발생되는 잡초를 조사하여 벼와의 경쟁적 영향을 해석함에 있어 가장 적은 노력으로 전체잡초발생상태를 대표할 수 있는 최소표본크기(minium quadrat size)와 최소표본회수(minimun quadrat number)를 초종일표본변적(species-area) 및 초종일표본회수(species-quadart number) 관계식에 의해 조사하였다. 1. 초종일표본면적, 또는 초종일표본회수 관계식에서 다같이 표본면적, 또는 표본회수가 증가하게 됨에 따라 얻어지는 초종증가는 처음에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서서히 증가속도가 완만해지며, 어느 한계점을 지나면 더 이상의 초종증가는 없이 평형상태를 유지하는 특징적인 곡선을 보였다. 2. 표본추출면적, 또는 표본 추출회수를 10% 증가시킴에 따라 얻어지는 초종 증가율이 10%되는 관계를 고려한 최소표본추출 회수는 3회였다.
본 연구는 세포간극물질을 추출코자 실시하였다. 2. Vacuum flask에 물을 넣은 후 볏잎을 물에 잠기게 하고, 280mb로 기압을 줄여 벼조직의 세포간극내의 공기를 뺀 후 Vacuum을 끊고 증류수로 세포간극을 채운다. 볏잎에 묻은 증류수를 제거하고 본 연구에서 사용한 leaf holder에 끼워 3,000rpm으로 5분간 원심분리하면 세포간극물질만 채취할 수 있다. 3. 세포내물질과 세포간극물질의 성분분석 및 Peroxidase와 Easterase의 isozyme pattern을 비교한 결과 내용성분의 함량이 서로 다르고 효소의 활성과 isozyme pattern이 다르게 나타나 세포간극물질 추출액 속에는 세포내물질이 혼입되어 있지 않음을 증명하였다.
수도기계이앙재배를 위한 상자육묘에 있어서 발생하기 쉬운 입고병이나 생리적 장해인 뜸묘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적 기술대책으로서 3-Hydroxy-5-methylisoxazole(상품명 : 다찌가렌)을 비롯한 채소의 로균병방제약제인 SF 8002와 벼의 도열병방제약제인 Isoprothiolane(상품명 : 후지왕)등을 상토 또는 육묘중에 처리함으로서 입고병과 뜸묘의 발생억제효과와 함께, 이들 약효가 묘의 생육과 생리적 활력 증대(건묘육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검토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의 지상부를 절단하고 뿌리로부터 흡수된 수분이 야간에 엽초부에 있는 통도조직을 통해서 절단부에 맺치는 일필량의 다소로서 뿌리의 생리적 활력을 진단한 바 Hydroxyisoxazole 19%, SF 8002 24%, Isoprothiolane 35%, Metalayl 41%의 순으로 일필량이 많았다. 2. 20일묘의 뿌리를 절제 사경재배조건에 삽식하여 활착과 관련이 있는 신근발생량을 보면 약제처리에 의한 신근의 발근력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신근발근력과 일필량간에는 고도의 정의 유의상관 관계를 인정할 수 있었다. 3. 35일묘를 대상으로 묘를 뽑아 수평으로 높이고 뿌리를 포수상태로 흡수시키면서 지상부의 굴기력을 측정한 바, 공시약제간 차이는 있으나 무처리에 비해 현저히 빠른 것으로 보아 이들 약제처리에 의한 묘의 활착력이 크게 증대됨을 확인할 수 있다. 4. 광합성능력과 직접 관계가 깊은 기공의 개도에 의한 절단한 지상부의 수분감소율의 추이를 보면 Hydroxyisoxazole 및 SF 8002 처리구가 다같이 수분감소율이 큰 것으로 보아 생리활성의 증대가 큰 것으로 해석되었다. 5. 파종후 20일묘를 립모상태하에서 지상부를 절단한 후 지상부의 재생능력을 보면 Isoprothiolane을 제외한 다른 약제처리에서 다같이 높았으며, 특히 SF 8002 및 Metalaxyl이 현저하였다. 6. 이들 살균제처리구는 묘의 생리적 장해인 뜸묘의 방제효과가 뚜렷하였으며, 이같은 효과는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이들 약제가 가지는 생육조절작용으로서의 생리적 활력 증대가 뜸묘의 발생을 예방적으로 방제하는 간접효과라고 해석된다.
재배식물이나 품종의 분화 발달 및 분포와 그의 주변지역과의 개연성을 추구하기 위하여 재래성이 강한 속품종을 전국적으로 91계통을 수집하여 아세아수개국에서 수집된 238품종 또는 계통과 함께 조사 연구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수집계통의 66%가 차조이고 이들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메조는 32%로서 산간지와 재배밀도가 높았든 제주도에 주로 분포된 경향이었다. 2. 저온(8℃ )에서의 발아율 및 평균발아일수로 나타낸 저온발아성은 수집계통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경기 및 전남북지방에서 수집된 계통들간에 변이가 크고 다양하였으나 품종의 지리적 분포와는 일정한 관계가 없었다. 3. 수집계통들의 1,000립중은 변이가 크고 대체로 대립품종은 전남 및 제주와 같은 극남부지방 수집계통중에 많고 중북부 산간지에서 수집된 것 중에 소립계통이 많은 경향이었다. 4. 종피색은 황색계통이 전체의 약 70%로서 주류를 이루고 황백색, 등색 및 회색의 순이었으며 경북수집계통들이 가장 다양하고 충남, 전남 및 경남 수집계통들은 모두 황색이며 회색종피는 전남 및 경북 수집계통에서만 볼 수 있었다. 5. 한국 수집계통은 저온발아성이 중화민국품종에 비하여 높은 계통이 많고 또한 일본 및 중화민국 품종에 비하여 대립계통도 많은 경향이었다. 6. Pheonl반응은 한국 수집계통중 2계통을 제외하고는 모두 -반응을 나타내어 일본 및 중공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한 반면에 +반응을 나태내는 품종이 많은 중화민국(대만),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7. Esterase isozyme의 분석결과는 한국 수집계통들의 zymogram형은 ZT-1과 ZT-8형이 주이고 ZT-3과 ZT-9형이 약간 있어서 일본품종들의 그것과 대단히 유사하지만 ZT-4, ZT-9 및 ZT-3형이 주가 되고 있는 중국품종이나 전부가 ZT-1 및 ZT-3형을 나타내는 중화민국,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전혀 다른 pattern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한국과 중공이 변이가 많은 다양성의 중심지역임을 나타내었다.
전국에서 수집된 혼식용 유색대두 32품종에 대하여 조사된 21개 형질로서 분류적 거리와 Q 상관에 의하여 품종간의 유사정도를 계산하고 이들에 의하여 Single link clustering 방법에 의하여 dendrogram을 그리고 Q 상관에 의하여 10개의 품종군을 분류하였다. 각 품종군의 군내 Q상관은 군간 Q상관보다 높았으며, 각 품종군의 각 형질평균으로 보아 각 군이 특징있게 구분되었다.
일정한 재배조건에서 생산된 38종의 유색 대두종실을 공시하여 종실의 화학적 조성과 Texturometer를 이용한 취반에 따른 물리적 변이를 분석 조사한 결과 다음의 경향을 알 수 있었다. 1. 대부분의 유색 대두는 황태에 대한 기존의 재래종 대두 분석결과보다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낮고 상대적으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경향이었으나 종실중의 차이에 따른 종실성분의 변이는 일정하지 않았다. 2. 100립중이 25-30g인 대립군의 유색 대두종은 단백질, 지방 및 탄수화물의 함량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변이계수를 나타내었다. 3. 유색 대두의 Texturometer curve에서는 Hardnes, Cohesiveness, Elasticity만 반응을 보였고, Hardness는 종실중에 의하여, 기타의 Parameter들은 종실중 자체에 의하여 달라서 동일한 특성이나 종실중 내에서도 품종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4. Hardeness와 Elasticity는 낮은 C. V치를, Cohesiveness와 Gumminess 및 Chewiness는 40% 이상의 높은 C.V.치를 나타내었다. 5. Hardness, Elasticity, Chewiness는 상호간에 정상관을 보이는 반면 이들과 Cohesiveness, Gumminess간에는 부의 상관을 보였다. 6. Hardness와 Elasticity는 탄수화물 함량과 정상관을 단백질 함량과는 역상관을 보였으며 Cohesiveness는 이들과 정반대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예상요인이 대두에 미치는 영향을 알기 위하여 1976년부터 1981년까지의 강우량, 강수일수, 온도등의 기상요인과 동 기간에 재배한 봉의 품종의 수량을 비롯한 중요 농경형질간의 관계를 조사하여 얻어진 경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요형질의 년차에 따른 변이계수는 등숙율이 37.9%, 수량 및 주당협수는 30%, 100립중은 5.5%였다. 2. 대두 재배기간 동안의 강우량, 강수일수, 온도 등을 월별로 보면 7, 8월의 기상요인이 생육에 크게 영향을 미치며 그 중 온도조건이 가장 문제가 되었다. 3. 7월의 최고, 최저 및 평균온도와 수량 및 립중, 8월의 최고온도와 수량 및 립중, 8월의 최고, 최저 및 평균온도와 등숙율과는 부의 상관이 있었다. 4. 예상요인과 수량과의 관계를 회귀직선식으로 나타내면 7월의 평균온도와 수량은 y=-42.46X +1200.86, 8월의 최고온도와 수량은 y=-37.95X +1210.42였다. 5. 중부지방의 맥전작재배지역에서는 개화기에 해당하는 7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고온이 특히 대두의 수량감소를 가져온다.
본 시험은 녹두재배기술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녹두의 지상부 형질,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종실성분 변화를 구명코자 숙전 및 개간전에 질소, 인산, 가리의 시비량을 달리하여 시험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태는 토양류형에 관계없이 식물체 중앙부인 제5절간 > 기부절간 > 상위부위인 제9절간 순으로 굵었으며 특히 제5절간은 3요소시용과 상관이 있었다. 2. 식물체 상위 4개 절위의 엽병각은 숙전에서보다 개간전에서 증대되었다. 3. LAI는 어는 생육시기에서나 숙전에서 높았다. 특히 3요소 시용 및 3요소+퇴비시용구에서 높았으며 개간전에서는 인산의 효과가 현저하였다. 4. 개화후 20일의 LAI가 클수록 건물중 및 종실수량은 많아졌으며 NAR은 낮아졌다. 5. 숙전에서는 가리시용, 개간전에서는 인산시용에 의한 주당협수의 증가로 종실수량이 증가하였다. 6. 종실성분중 유지함량과 단백질함량과의 부의 상관이 있었다. 7. 종실수량에 크게 영향하는 것은 개체당 협수로서 협수와 종실수량과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본 시험은 1978년부터 1979년까지 2개년간 수원과 광주에서 소맥 “조광”을 공시하여 파종기를 달리하였을 때 등숙기간중 립중의 경시적인 증가양상과 품질의 변이에 관하여 등숙기간별로 추적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지역간에는 수원에서 파종기차이에서는 적기파종에서 빨랐으나 년차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출수까지의 일수는 지역 및 파종기에 따라 변이가 비교적 커서 수원에서 225-207일, 광주는 192-176일이 소요되었다. 2. 등숙전기의 립중은 광주에서 보다 수원에서 무거웠으나 최종 립중은 반대로 광주에서 높았다. 3. 등숙일수는 년차변이가 커서 수원에서 적기파종한 경우는 43-49일, 광주는 44-51일이었으며 만기파종은 동일지역내에서 적기파종에 비해 1-4일이 단축되었다. 4. 제분율은 지역간에는 광주에서, 파종기간에는 적기파종에서 다소 높았으며 등숙일수에 따라서는 등숙이 진전됨에 의해 증가하여 만기파종에서는 출수후 45일에 최대가 되었으나 적기파종에서는 45일이후까지 경미한 증가경향을 보였다. 5. 단백질함량과 심전가는 제분율과는 반대로 고온하에서 등숙이 이루어진 북부지방에서, 파종기에 따라서는 만기파종에서 높았으며 등숙기간별로는 일양적인 경향이 없었다.
옥수수에 있어서 다형현상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Peroxidase 8에 대하여 수평전기 영동법에 의한 변이를 본 결과 중심주의 Peroxidase 8은 옥수수의 계통이나 품종에 따라 Fast, Slow, Fast/slow 밴드를 보여 주어 Peroxidase 8은 단일유전인자에 의하여 좌우된다고 생각되며 특히 본 연구에서 동일한 자식계통에 있어서도 상이한 밴드의 패턴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사용한 계통이 동질접합체가 되지 못하였거나 혼종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대가 자식계통의 옥수수는 Fast나 Slow의 단일 밴드패턴을 보여주었는데 반하여 단교잡 내지는 합성품종은 여러 가지 형태의 패턴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Peroxidase 8은 대개 초엽(중심주)이나 목화되지 않은 조직에서 흔히 관찰되나 Peroxidase 3와도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특히 옥수수 줄기의 절에서 관찰되는 Peroxidase 3과 8의 패턴으로 보아 이 두 효소는 서로 상반되는 작용을 한다고 생각한다.
옥수수 흑조위축병의 이병이 심한 남부평야지에서 사일리지 옥수수의 대체 작물을 개발하기 위하여 율무 2품종, 염주 2품종, 수수-수단그래스 교잡종 1품종(Pioneer-988), 옥수수 1품종(광옥)을 공시하여 사료생산성을 검토하고 또 조사료생산에 알맞는 율무와 염주품종의 생육특성을 비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발로 인하여 발아가 지연되어 파종에서 출현까지 일수는 율무와 염주는 30-34일, 수수-수단그래스 교잡종은 18일, 옥수수는 19일이 소요되었다. 2. 생체수량은 율무와 염주를 개화후 40일에 1회 예취한 것과 개화기마다 2회 예취한 것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건물수량 및 가소화건물생산량은 개화후 40일에 1회 예취한 것이 2회 예취한 것보다 많았다. 3. 개화후 40일에 1회 예취한 율무 및 염주의 건물수량은 3회 예취한 수수-수단그래스 교잡종과 차이가 없었으나 옥수수보다는 건물수량이 높았으며 2회 예취한 율무 및 염주의 건물수량은 옥수수 보다 낮았다. 가소화건물생산량은 수수-수단그래스 교잡종이 가장 높고, 옥수수, 염주품종 1의 1회 예취가 그 다음이며 2회 예취한 율무와 염주의 가소화건물생산량이 가장 낮았다. 4. 율무와 염주의 초기생육 및 예취후 재생력은 수수-수단그래스 교잡종보다 현저히 낮았다. 5. 옥수수는 대부분이 흑조위축병에 이병되었고 간장, 수장, 수중, 건물수량 등은 현저히 감소되었다. 6. 율무와 염주 품종 중 사료생산에 알맞는 것은 포가 두껍고 종자가 구형인 염주품종이었으며 초장이 크며, 간경이 굵고, 엽신폭이 넓고, 생초 및 건물수량이 높고 엽신이 총건물중에 차지하는 비율이 커서 조사료생산에는 타 율무 및 염주품종보다 우수하였다. 7. 조곡수량은 율무 및 염주의 품종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염주 품종은 포가 두꺼워 정곡/조곡 비율이 현지히 낮아 정곡수량은 율무품종이 염주품종보다 현저히 높았다.중국품종이나 전부가 ZT-1 및 ZT-3형을 나타내는 중화민국, 필리핀 및 인도의 품종들과는 전혀 다른 pattern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한국과 중공이 변이가 많은 다양성의 중심지역임을 나타내었다.절작용으로서의 생리적 활력 증대가 뜸묘의 발생을 예방적으로 방제하는 간접효과라고 해석된다. 직접 녹음하여 음향 음성학적으로 분석함이 필요하다.4시간 배양후에 28℃ 로 옮기어 배양한 결과 ts-U601, -U603, -U604와 -U171은 성장을 더 이상하지 않았다.ta-exotoxin을 생산했는데, 48시간 배양 배지 m 당 70ug을 분비한 균주는 BTK-1이고, BTK-37 균주는 m 당 88ug(6.1 108 Cells/m ) BTK-35 균주는 m 당 81ug(5.2 108 Cells/m )을 생산했고. 그외는 모두 70ug미만이었다. 3. Beta-exotoxin과 B. thuringiensis 균체을 동시에 per os, interaperitoneal injection, subcuntaneous injection, nasal cavity inoculation, intracerebral injection을 120시간 처리했어도 치사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삼각호마법 and Japan#s 병음한자변환방식 have prospect to be prevalent. The follo
참깨 이식방법의 확립을 위하여 육묘이식방법에 대한 일연의 시험을 실시하여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참깨솎음묘의 이식은 묘의 측근발생이 적을 뿐만 아니라 솎음할 때 뿌리가 절단되어 활착이 잘 안되고 생육이 부진하여 활용성이 없었다. 2. 참깨육묘이식은 이식시 뿌리의 절단이 적은 육묘방법(종이 pot, 비닐 pot, 연상 및 개량상)으로 했을 때 활착은 문제되지 않았으나 묘의 생육이 개량상 육묘 즉, 비닐위에 상토를 3cm로 하여 4방 5cm로 파종함으로 지상부 생육이 왕성하고 측근발생도 많을 뿐 아니라 노력도 절감되었다. 3. 6월 10일 파종 6월 30일 이식은 6월 15일 직파에 비해 개화기가 4일이상 빨랐으며 비닐 pot육묘나 개량상육묘는 주당삭수도 많아 수량이 비닐 pot 육묘가 10% 개량상육묘는 18% 증수하였다. 4. 참깨육묘에 적합한 상토는 흙, 모래, 퇴비를 1:1:1의 객적비로 하는 것이었다. 5. 상토의 깊이는 3cm정도로 하고 묘대시비량은 질소, 인산, 칼리를 4-2-4g/m2 로 하는 것이 적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