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ha의 대규모 기계화 벼농장을 대상으로 생산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벼농사가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향해야 할 대규모 기계화 벼 재배기술 확립에 기여코자 하였다. 1994년 1년간의 경영실적을 주로 조사하여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종묘비는 52천원/ha, 비료비는 128천원/ha, 농약비는 176천원 /ha로 나타났다. 2. 영농광열비는 ha당 161천원으로 한국농가평균 1.3천원, 미국 세클라멘트지역 64천원, 뷰터지역의 128천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조사농장의 장비유지비용이 높음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3. 노력비는 ha당 270천원으로 미국 세클라멘트지역의 101천원, 뷰터지역의 94천원보다 높았다. 이는 잦은 농기계 고장과 비료, 농약시용 및 수확시의 인력 투입에 따른 결과로 보여졌다. 4. 노력시간은 ha당 108시간으로 우리나라 수도작 농가평균보다 76% 감소되 었다. 5. 쌀 직접생산비는 1,092천원(100)으로서, 우리나라 농가평균 2,067천원(189)보다는 낮고, 미국 세클라멘 트지역 717천원(66), 뷰터지역 845천원(77)보다는 높았다. 체계적인 인력관리와 효율적인 기계작업이 이루어진다면 직접 생산비는 10∼15%정도 더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도정과 유통과정에서의 비용절감 가능성까지 감안한다면 쌀 생산비는 경쟁상대국에 접근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6. 따라서 100ha정도의 규모에서 생산기반을 정비하고 인력과 농기계 관리를 효율화하고 농자재 투입을 최소화하며 예방중심의 방제를 하면 쌀 직접생산비로 본 국제경쟁력은 비관적이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chnologies 사용수준에 관계가 있는 것은 기업크기 (firm size), 기업전략 (organizational strategy), 패션변화(fashion change) 임으로 나타났다. 의류업체의 크기가 클수록, 혁신적 선도기업 일수록, 패션변화가 큰 제품을 취급할수록 QR technologies의 사용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업체는 자원과 생산하는 제품종류에 따라 경영전략과 QR technologies의 사용수준이 다양하였다.ed silhouette 등의 군복 스타일의 변수와 더불어 제 3시기에 가장 많이 보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반적인 유행의 경향에 있어서, 군복 스타일의 변수와 여성스러운 경향의 변수를 각각 종합하여 분석해 보면, 제 2시기를 중심으로 전자의 유행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후자의 유행은 감소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당시 미국 패션은 유럽 왕실의 유행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은 것을 감안할 때 본 연구의 결괴는 서양 복식의 역사의 선상에서 조심스럽게 해석되어야 할 것 이다. 주당 묘수보다 적었다.품이 많이 이용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와 같이, 농어촌 가정의 부엌설비와 가족의 식사현황 문제를 조사해 본 결과 과거에 비해서는 좀더 합리적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으나 아직도 개선해야 할 점은 많은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앞으로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연구가 계속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7.4% 증수되었음을 보이었다. 7. 식물체중의 조단백질 함량은 대조구, 5%, 10% 유황첨가구가 3.31~3.50%로서 비슷하였고 15% 유황첨가구는 3.94%, Dolomite첨가구는 5.38%였다. 아미노산
104ha의 대규모 기계화 벼농장을 대상으로 그 농장이 당면하고 있는 재배기술상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벼농사가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향해야 할 대규모 기계화 벼 재배기술 확립에 기여코자 하였는 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04ha 규모의 경영을 위한 주요 농기계로 트랙터(80마력) 3대, 콤바인(6조식) 3대, 건조기(40석) 4대, 방제기 1대(4톤)가 필요하였다. 그러나 대면적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적기수확이 가능토록 합리적으로 품종을 조합하고 알맞는 성능과 대수의 콤바인을 투입하며 고장없이 효율적으로 가동하고, 건조능력에 맞추어 수확물량을 조절하는 것이었다. 2. 104ha 논면적에 1회의 파종, 시비 및 제초제 시용을 위하여는 각각 연인원 100명씩이, 콤바인 수확에는 연인원 150명, 농약 1회 살포에는 연인원 60명 의 인력 이 소요되 었다. 3. 대면적 논의 필지구획시에는 시판중이거나 보유중인 농기계의 성능을 고려하여 필지 크기를 정할 필요가 있다. 4. 벼의 대면적 재배일수록 수확작업이 늦어져 미질이 극히 나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104ha 규모에서 벼의 수확이 출수후 100일이 넘는 예가 있었다. 5. 대면적 경영일수록 단 1회의 농작업은 많은 인력, 자재 및 비용의 투입을 뜻하므로 소면적 재배와는 달리 생력을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충남 예산지방에서 호밀을 답리작으로 재배할 때 파종시기와 채취시기가 사요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호밀의 조단백질, 가소화단백질, 총가소화양분(TDN)과 P, K, Ca, Mg 등의 무기물 그리고 에너지추정값(ENE), 필유에너지(NEL), 유지에너지(NEM), 증체에너지(NEG) 등의 에너지 함량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감소하고 ADF (acid detergent fiber) 와 NDF(neutral detergent fiber)는 증가하였다. 2. 단위면적당 조단백질, 가소화단백질, 총가소화양분(TDN), P, K, Ca, Mg등의 무기물 및 에너지추정값(ENE), 필유에너지(NEL), 유지에너지(NEM), 증체에너지(NEG) 등의 에너지 수량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으며 10월 5일에서 10월 25일까지의 파종기간에는 별 차이가 없었다. 3. 채취시기별로는 모든 파종기에서 조단백질은 개화후기 예취시, 가소화단백질 및 증체에너지 (NEG)는 출수기 예취시, 총가소화양분(TDN) 수량은 유숙기 예취시 제일 많았다. 4. 호밀의 채취적기는 관행사료가치 관점에서는 유숙기 무렵으로 판단되나 가소화단백질 및 증체에너지(NEG)측면에서는 출수기 무렵이 적기로 판단되었다.
충남 예산지방에서 호밀을 답리작으로 재배할 때 파종기가 생육, 수량 및 식물체 부위별 건물구 성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예산지방에서 파종기가 11월 5일 이후로 늦어지면 호밀의 출현일수가 길어지고 출현율 및 월동율이 감소하며 출수기가 지연되었다. 2. 호밀의 생장속도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고 파종기가 11월 5일 이후로 지연됨에 따라 생육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3. 호밀의 청예 및 건물수량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증가하나 다른 지역에서보다 파종적기의 폭이 넓어서 10월 5일에서 10월 25일 사이의 파종기간 차가 크지 않았다. 청예수량은 개화기 예취시, 건물수량은 유숙기 예취시 가장 높았다. 4. 호밀의 식물체 부위별 건물구성비율은 파종기가 빠를수록 그리고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엽신과 엽초의 비율이 감소하고 줄기와 이삭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호밀을 답리작으로 재배시 수량, 일반사료성분과 에너지 함량 및 수량을 질소시비량 및 예취시기에 따른 반응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호밀은 질소시비량이 30kg/10a까지 많을수록 청예 및 건물수량이 증가하고 건물률은 감소하였으며 식물체의 엽신과 엽초의 비율은 증가하는 반면 줄기와 이삭의 비율은 감소하였다. 2. 호밀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단백질, 총가소화양분(TDN), 무기물 및 에너지 함량과 수량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ADF(acid detergent fiber) 와 NDF(neutral detergent fiber)의 함량은 감소하고 상대적사료가치가 높아졌다. 3. 질소시비량이 많아지면 예취시기가 늦더라도 전체 조단백질 함량 중에서 가급태 단백질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게 낮아지지 않았다. 4. 호밀의 수확적기는 관행사료가치의 관점에서 는 대체로 유숙기 무렵으로 판단되었으나 사료의 에너지 관점에서는 이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증체에너지(NEG)와 유지에너지(NEM) 면에서 본 수확적기는 개화후기에 높고 관행사료가치보다 10일정도 빨랐으며 에너지추정값(ENE)과 필유에너지(NEL)는 유숙기 무렵으로 같았다.
쌀보리의 전분함량 변이와 유전율을 밝히고, 이들 특성이 어떤 형질들과 상호 관련성이 있는가를 구명하여 효율적인 육종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을 목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의 맥류연구소포장에서 1989년과 1990년에 수확된 쌀보리의 교배모본 137품종 및 계통을 재료로 전분함량 및 이와 관련된 형질들을 조사하였고, 전분의 유전율은 쌀보리 지역적응시험에 공시된 계통 성적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분함량은 최저 49.15%, 최고 62.50%, 평균 57.20%이었으며 육성종과 병성밀수품종이 활성이나 병성소수품종, 도입종보다 높았다. 2. 종피중은 1.12mg에서 3.02mg까지 분포되고 평균 1.88mg이었으며 종실에 대한 종피비율은 4.0%에서 8.7%까지, 평균 6.5%였으며 품종간 차이가 컸다. 3. 단백질함량은 9.60∼15.90%의 변이를 나타내고 평균 12.86%였다. 4. 전분함량은 입중, 종피중, 종피비율, 입폭, 입후, 단백질함량과는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동일 품종 내에서도 입의 크기가 작은 것이 전분함량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5. 종피중과 종피비율은 입폭, 입후와는 정의 상관이 있었고 전분함량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6. 전분함량의 유전율은 30.0%였다.
본 실험은 수도이삭줄기의 유관속 발육을 증진시켜 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위하여 1989-1990년에 국제벼연구소(IRRI)에서 인도형인 IR58과 인본형인 Unbong 7을 공시하여 실시하였다. 1. 주간의 절간위치별 유관속수는 상위로부터 제1절간(수수절간)은 제 2,3,4,5절간에 비해 현저하게 적었으며, 품종별로는 IR58이 Unbong 7보다 많이 발육되었다. 2. 수수절간의 유관속수 및 횡단면적은 주간이 1,2차 분얼경보다 많이 컸으며, 분얼의 발육순서에 따라 저하되는 경향이었고, IR58은 Unbong 7보다 대유관속의 수와 횡단면적이 많이 컸으나 소유관속은 적고 작았다. 3. 양분의 이동통로인 사부와 수분의 이동통로인 본부의 횡단면적도 분얼의 출현이 빠른 것이 늦은것보다 크게 발육되어 있어서 출현이 빠르게 분얼경이 양수분흡수 및 동화물질의 전류에 유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사료되었다. 4. 이삭당 수중 및 수량은 주간에서 가장 높았고, 1차분얼 2차분얼의 순서로 낮아지는 경향으로 분얼경의 출현순서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 5. 수수절간의 대유관속수는 이삭형질인 1,2차 지경수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이는 대유관속이 지경수 및 영화수 분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되었다. 6. 일찍 출현된 분얼경은 늦게 출현된 분얼경에 비해 비교적 긴 생육기간을 가지고 있었으며, 양호한 유관속의 발육, 굵은 수수직경, 영화수 분화 및 등숙율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 수량이 많아지는 특성을 나타냈다.
Rice Quality is considered to the five catagories ; the nutritional value: the characteristics of cooking. eating and processing: grain size, shape and appearance : milling yields: and storage characteristics. Because most rice is processed and consumed in whole-kernel form. the cooking and eating quality is of important and the physical properties of the intact kernel such as size, shape and general appearance are of particular significance in determining marketing quality. Eating Quality which can be directly evaluated by consumer's panel test is so complicate and variable, and thus the objective and simplified method of evaluation is required of using appropriate instruments. Even though many researches have been done to evaluate the eating quality in various aspects such as the texture of cooked rice kernels, amylogram analysis of rice powder, amylose content. gelatinization temperature. moisture absorption of rice kernel, and cooking characteristics, none of them is satisfied for the evaluation of eating quality. The improving eating quality should be also considered to many cultural factors. such as varieties, climatic and soil conditions, cultural method, handling after harvest. milling and storage conditions. In Korea, many researches in grain size. shape and appearance, and eating quality have been done with the varietal improvement mainly by rice breeders, but no effective method of evaluation was established. A few research have been don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ice quality and cultural factors. In the future, research in rice quality should emphasize to establish the standard evaluation method i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ce kernels for application of varietal selection. and to develop cultural practices for the preserving quality characteristics of the varieties.
우리나라 대두 품종의 지하부 특성을 구명하여 수량성을 이해하고 품종육성과 재배법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장려품종, 도입품종 및 재내종 각 10품종씩 합계 30품종을 공시하여 포장 및 pot 실험을 수행하였다. 4엽기, 개화시기, 협비대기에 지상부와 지하부 특성을 조사하고 종실중과의 관계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재배조건에서 장려품종군, 도입품종군 및 재래종군간의 지상부 특성은 4엽기까지는 차이가 없었고 개화시기에는 경장만이 차이가 있었으나 협비대기에는 경자, 경태, 주경절수, 분지수, 협수 및 종실중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2. 포장재배조건에서 장려품종군, 도입품종군 및 재래품종군간의 지하부 특성은 4엽기에는 태근수, 개화시기에는 1차근각, 근절단강도, 협비대기에는 태근직경 및 근중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 지상부 및 지하부의 특성들과 종실중과의 상관은 품종군에 따라 크게 달랐으며 지하부보다는 지상부 특성이 종실중과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4. 장려품종군은 지상, 지하부의 어느 형태적 특성도 종실중과 상관이 없었으며 따라서 생리기능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5. 도입품종군에서는 생육 전기간의 엽면적이 종실중과 상관이 높았고 4엽기의 경장과 건물중 및 근강도가 수량과 유의한 정상관을 나타냈다. 6. 재래종군은 생육 전기간중 엽면적과 건물중이 종실중과 상관이 높았고 개화기 이전의 절수, 협비대기의 경태, 태근수 등이 높은 정상관을 보였다. 7. 우리나라 장려품종은 협비대기에 평균 1차근수 25.6개, 태근수 14개, 근각 64˚ , 수평근장 9.8 cm, 근절단강도 10.5 kg 및 T/R율 11.9이었다.수기 풍향과 수직이 되도록 재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생각한다.건물중 그리고 천립중간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다. 7. 포장에서 월동후 유식물수 비율은 57~67%로 출수후 30일~50일에 수확한 종실간의 차이가 없으나 생육초기의 초장은 출수후 35일 이전 수확한 종실의 경우는 작았다. 출수기는 출수후 40일 수확한 종실은 출수기가 늦지 않으며 간장은 종자 성숙정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8. 채종목적인 호밀 재배에서 우기를 회피하여 종자 수량감소 최소화할 수 있는 수확기는 출수후 45 일 (개화후 38일)경 이라고 본다.측정결과, 반응 후 촉매상에 존재하는 CoOx 는 Co3O4 로 존재하고, 반응 전의 경우에는 이와는 다른 chemical state를 보여주었다. XRD 및 XPS 결과를 바탕으로, 촉매표면에 존재하는 Co3O4 의 외부표면이 Co2TiO4 와 CoTiO3 같은 CoTiOx 로 encapsulation되어 있는 모델구조를 제안할 수 있고, 이는 반응시간의 함수로 나타나는 촉매활성에 있어서 전이영역의 존재를 잘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RD와 XPS에서 얻어진 촉매의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다. 나타냈고, 골격근과 눈 조직에서 피루브산에 대한 LDH의 친화력이 상당히 크므로 LDH가 혐기적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5) and "Cleanliness of clothes & features" (p <0.05) of VIP ward were significantly highe
1972년 맥주맥 기신 2조 001 Deba abed를 교배하여 Hetero 반복자식법에 의하여 1982년에 만들어진 수두형 및 직두형 동질유전자계통(Isogenic lines)을 이용하여 시비량 3수준(표준비, 질소 30% 증비, 질소 60% 증비), 재식밀도 3수준 (60 18cm, 40 18cm, 20 5cm)으로 처리하고 시비량재식밀도에 따른 수두형 및 직두형계통의 생육, 수량 및 품질차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1984년 10월부터 1985년 10월까지 천안에 위치한 단국대학교 농과대학 실험포장에서 시험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수두형 동질유전자계통은 직두형 동질유전자계통보다 수장과 수축절간장이 길고 입착각도가 크며 1수립수는 계통간에 차이가 없었다. 재식밀도에 따라서 변화가 인정되지 않는 특성은 출수기와 수장이며 재식밀도에 따라 변화되는 유의 2. 수형유전자의 작용을 받지 않은 형질은 출수기, 간장, m2 당 수수, 1수립수, 수량, 가변성질소등으로 수형동질유전자계통간에 유의성이 없었고 수형유전자의 작용을 강하게 받는 형질은 주로 품질에 관련되는 형질로서 수장, 천립중, 정립률, 원맥 및 맥아조단백질함량, 맥아수량률, 맥아전질소, 콜박지수, 효소력 등으로 유의성이 있었다. 3. 수두형과 직두형 동질유전자계통이 시비량 차이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은 형질은 출수기, 간장, 수장, 1수립수, 천립중 등이며 영향을 많이 받는 형질은 m2 당수수, 수량, 정립률, 원맥 및 맥아조단백질함량, 맥아수량률, Extract 수량률, 맥아전질소, 가용성질소, 콜박지수, 효소력 등이다. 4. 수두형과 직두형 동질유전자계통이 재식밀도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은 형질은 출수기, 수장이며 영향을 받는 형질은 간장, m2 당수수, 1수립수, 천립중, 1 중, 수량, 정립률과 품질관련 형질들이었다. 5. 시비량에 있어서 12-12-9 kg 구가 맥주맥의 품질이 가장 좋으며 수양은 15-12-9kg 가 많았고 재식밀도에 있어서 관행재배보다 협신파재배나 세조파재배를 할수록 다시 말하면 균등배치양식을 할수록 수량이 많아지고 품질이 양호하였다. 6. 수두형이 직두형 동질유전자계통보다 품질관련형질면에서 유리하므로 양질맥주맥 품종육성에 있어서 선발지표로 할 수 있으며 수두형은 직두형보다 간이 연약하여 도복이 우려되므로 선발시 항상 유의해야 한다.
수도 일본형 12품종과 일인교잡종 9품종을 공시하여 쌀의 아밀로스 함량과 전분의 성질, 수분흡수속도, 밥의 단단함 등 물리적 성질과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1. 아밀로스 함량은 전분의 상대적 결정도, 수분흡수속도 및 밥알의 단단함과 아무런 상관을 보이지 않았으나 전분현탁액의 투광도와는 유의한 정상관(r =0.473*)을, chalkiness와는 부상관(r=-0.544*)을 그리고 알칼리 붕괴도와는 매우 유의한 정상관(r =0.631**)을 보였다. 2. 전분의 상대적 결정도는 알칼리 붕괴도(r=-0.453*) 및 수분흡수속도(r=-0.477*)와 부상관을 보였고, 쌀알의 표면적은 알칼리 붕괴도(r=-0.726**)및 수분흡수속도(r =-0.438*)와 높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본 실험은 질소시용수준에 따른 수도절간의 조직구조에 미치는 영향과 품종간차이 및 조계구조와 수상특성과의 관련성을 구명코자 실시하였는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각 절간의 대유관속수 및 크기는 질소무비구에 비하여 질소증시구에서 증가하였고, 특히 그 수는상위제 1절간에서, 크기는 상위제3·4·5절간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다. 통일계품종은 일반계품종보다 대유관속수가 많았고. 크기가 컸다. 2. 통기강수는 질소를 증시함에 따라 질소무비구에 비하여 많았다. 상위제3·4절간에서 통기강수 및 크기의 품종간차이를 보였고, 특히 상위제 3절간에서 풍산벼와 추청벼는 통기공이 발달되었으나 유신과 진흥은 발달되지 않았다. 3. 대유관속수와 크기 및 절간굵기와 수상특성(수장, 1·2차지경 및 영화수)과는 밀접한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우리나라 수도 품종들의 절간 유관속수 및 통기강수를 절위별로 알아보고 이들과 이삭형질과의 상관관계를 구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우리나라 수도 품종들의 절위별 총 유관속수는 상위제 1절간에서 약 23개∼47개로서 품종간에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제 2절간 이하에서는 유신품종을 제외하고 품종들간에 큰 차이없이 51개∼59개의 범 위이었다. 2. 통기강은 상위제 1, 2절간에서는 전혀 발생이 없었고 제 5절간에서는 모든 품종이 양호하게 발달하여 21∼31개가 발생하였으며 품종간에 뚜린한 차이를 나타내는 절위는 제 4절간이었다. 3. 절간의 유관속수, 굵기 및 수장, 1,2차지경수, 영화수간에는 매우 밀접한 정의 유의상관이 인정되었다.
우리나라 대두도복의 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동일한 조건에서 재배한 25개 재래종 수집대두 및 장려품종을 대상으로 도복정도별 근부특성을 조사하였다. 1. 완전도복성 품종군에서는 태근의 수가 현저히 적었다. 2. 근건물중, 1차근수, 부정근수 및 지상부중/근중비율과 도복과는 뚜렷한 관련성이 없었다. 3. 지상부중/태근수 비율은 도복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도복에 강한 품종일수록 태근당 지상부중이 가벼운 경향이었다.
일반계 5품종 및 다수계 7품종의 쌀의 물리, 화학적 생질의 상호관계를 조사한 결과 쌀의 평형수분함량은 아밀로스함량과 높은 부의 상관(-0.906** )을 보였다. 쌀의 단단함은 주로 쌀알의 폭과 용적에 영향을 받았으며 도정시간은 쌀의 단단함 및 쌀의 폭, 용적, 표면적 및 무게 등과 높은 부의 상관을 보였다. 쌀의 일반성분함량은 쌀의 단단함, 도정시간 및 평형수분함량과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도 품종의 생육에 미치는 기온 및 수온의 영향을 일본형 품종인 진여과 원연교잡종인 수원258호를 공시하여 최고분약기를 중심으로 한 생육전기에 한하여 pot 실험을 1978년 인공기상실에서 실시하였다. 1. 초장, 절간신장 및 유수발육은 양 품종 모두 기온이 높을수록 그리고 동일 기온하에서는 수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2. 건물중 및 양분흡수량은 진흥에 있어서는 기온보다 수온의 영향을 크게 받으나 수원258호는 수온보다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경향이었다.
일본형품종과 원녹교잡수칭품종의 근부특성을 알기 위하여 진흥과 수원258호를 공논하여 발근이 거의 완료되는 출수기를 중심으로 근부특성을 조사한 결과 수원258호는 진흥에 비해 1차근수가 적고 1차근 평균근장도 짧으나 2, 3근의 분지세근 발달이 현저하며 근선단부위의 활력도 높아 양수분의 흡수기능상 유리한 근계를 가친 것으로 보였다.
질소 및 인산시용이 수도의 지상, 지하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산소전극으로 측정한 근호흡과 지상, 지하부 생육과의 관련성을 알기 위하여 1978년 인공기상실에서 pot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산시용량 증가에 따라 근호흡 및 지상부중은 증가되나 근중은 감소되었다. 2. 인산의 시용은 인산과 동량의 질소병용하에서만 근호흡을 증가시켰으며 근중 및 지상부중은 인산적량시비시에 증가되었다. 3. 저온하에서는 근호흡에 미치는 인산시비효과가 크지 않았으며 인산만의 단독증비는 근호흡을 크게 감소시켰다. 4. 근호흡은 근중과는 부의 상관을, 그리고 지상부중 및 양분흡수와의 정의 상관을 보였으며 단위면적당호흡 의미가 없고 단위근중당호흡만이 유효하였다. 5. 원연교잡종인 수원 258호는 일본형 품종인 진흥보다 저온에서의 인산반응이 낮은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