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3

        1.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노화종자를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선별하여 종자의 품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주요 작물종자의 형광 누출을 확인하여 노화종자 선별기술개발 및 아미노산과 당 등의 누출물을 흡착, 시약에 의해 발색시켜 유색종자, 즉 노화종자를 선별하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1. 노화종자에서 형광물질 누출이 많은 작물은 배추, 무,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유채, 박, 쑥갓, 범부채 등이었으며, 이외에도 28종 등 총 36종에서 누출물질을 확인하였다. 2. 배추 종자는 노화처리 기간이 무처리에서 8일까지 길어질수록 무형 광 종자 비율은 91.3%에서 1.7%로 저하되었으며 형광종자 비율은 8.7%에서 98.3%로 증가되었다. 3. 배추의 노화종자에서 sinapine이 누출되는 특성을 이용하여 종자를 수분침지 후 cellulose와 석회분말로 pelleting하여 누출물질을 흡착시킨 후 자외선 광하에서 형광종자(저활력 종자 혹은 노화 종자) 및 무형광 종자(건전종자)로 판별이 가능하였다. 4. 아미노산과 당 등 누출물질의 최적 발색조건은 0.5~l.0% 이상의 ninhydrin 용액과 sodium thiosulfate 용액을 살포 처리한 후 35℃ 에서 30분~1시간 처리하는 것이었으며 이 방법으로 유색종자를 만들어 노화종자를 선별할 수 있었다.
        2.
        199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수발아가 벼의 품질 및 정현 비율 감소에 미치는 영향, 수발아성의 품종간 차이 및 왕겨로부터 발아 억제물질을 추출하여 수발아 방제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현미중은 무처리에 비하여 수발아 처리일수가 길어질수록 감소되는 경향으로 6일 처리시 약 20% 감소되었다. 2. 수발아 처리일수에 따른 완전립 비율은 무처리가 99.5%인데 반해 6일 처리시 41.3%로 현저히 저하되었다. 3. 인디카품종은 대부분 난수발아성이었으나 자포니카(9.2∼79.7%) 및 통일형 품종(2.1∼63.7%)은 품종간 차이가 현저히 나타났다. 4. 난수발아성인 IR36, 신운봉벼 및 중원벼의 왕겨를 메탄올을 이용하여 추출한 물질이 발아억제에 효과가 있었다.
        3.
        1992.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실험은 수도이삭줄기의 유관속 발육을 증진시켜 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위하여 1989-1990년에 국제벼연구소(IRRI)에서 인도형인 IR58과 인본형인 Unbong 7을 공시하여 실시하였다. 1. 주간의 절간위치별 유관속수는 상위로부터 제1절간(수수절간)은 제 2,3,4,5절간에 비해 현저하게 적었으며, 품종별로는 IR58이 Unbong 7보다 많이 발육되었다. 2. 수수절간의 유관속수 및 횡단면적은 주간이 1,2차 분얼경보다 많이 컸으며, 분얼의 발육순서에 따라 저하되는 경향이었고, IR58은 Unbong 7보다 대유관속의 수와 횡단면적이 많이 컸으나 소유관속은 적고 작았다. 3. 양분의 이동통로인 사부와 수분의 이동통로인 본부의 횡단면적도 분얼의 출현이 빠른 것이 늦은것보다 크게 발육되어 있어서 출현이 빠르게 분얼경이 양수분흡수 및 동화물질의 전류에 유리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을 사료되었다. 4. 이삭당 수중 및 수량은 주간에서 가장 높았고, 1차분얼 2차분얼의 순서로 낮아지는 경향으로 분얼경의 출현순서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었다. 5. 수수절간의 대유관속수는 이삭형질인 1,2차 지경수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이는 대유관속이 지경수 및 영화수 분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되었다. 6. 일찍 출현된 분얼경은 늦게 출현된 분얼경에 비해 비교적 긴 생육기간을 가지고 있었으며, 양호한 유관속의 발육, 굵은 수수직경, 영화수 분화 및 등숙율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 수량이 많아지는 특성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