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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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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04ha의 대규모 기계화 벼농장을 대상으로 그 농장이 당면하고 있는 재배기술상의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벼농사가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향해야 할 대규모 기계화 벼 재배기술 확립에 기여코자 하였는 바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04ha 규모의 경영을 위한 주요 농기계로 트랙터(80마력) 3대, 콤바인(6조식) 3대, 건조기(40석) 4대, 방제기 1대(4톤)가 필요하였다. 그러나 대면적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적기수확이 가능토록 합리적으로 품종을 조합하고 알맞는 성능과 대수의 콤바인을 투입하며 고장없이 효율적으로 가동하고, 건조능력에 맞추어 수확물량을 조절하는 것이었다. 2. 104ha 논면적에 1회의 파종, 시비 및 제초제 시용을 위하여는 각각 연인원 100명씩이, 콤바인 수확에는 연인원 150명, 농약 1회 살포에는 연인원 60명 의 인력 이 소요되 었다. 3. 대면적 논의 필지구획시에는 시판중이거나 보유중인 농기계의 성능을 고려하여 필지 크기를 정할 필요가 있다. 4. 벼의 대면적 재배일수록 수확작업이 늦어져 미질이 극히 나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104ha 규모에서 벼의 수확이 출수후 100일이 넘는 예가 있었다. 5. 대면적 경영일수록 단 1회의 농작업은 많은 인력, 자재 및 비용의 투입을 뜻하므로 소면적 재배와는 달리 생력을 위한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