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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물학회지 KCI 등재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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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54권 3호 (2009년 9월) 14

1.
2009.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최근 육성된 신품종을 포함한 중부지역 적응 주요 벼 재배품종들에 대한 수발아 특성을 검토한 결과로서 수발아 사전예방을 위한 품종선택 및 고품질 쌀 생산 영농자료로 활용코자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발아 실내검정에서 수발아율은 출수후 일수가 경과 될수록,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경향이었다. 2. 수발아 실내검정시 수발아율이 10%이하로 낮은 품종은 처리후 8일 조사에서 출수후 35일 25/15℃ (주/야)조건에서는 오대벼, 히토메보레, 고시히카리, 화성벼, 호평벼, 일품벼, 추청벼 등 7품종, 30/20℃ (주/야) 조건에서는 히토메보레, 고시히카리, 화성벼, 호평벼 등 4품종이었다. 3. 수발아 포장검정에서 출수후 검정시기별 수발아율이 10%이하로 낮은 품종은 출수후 35일(도복 8일후 조사)은 호평벼, 히토메보레 등 12품종, 출수후 45일(도복 8일 후 조사)은 일품벼, 화성벼, 추청벼, 호평벼 등 4품종이었다. 4. 라이시미터 분무처리에 따른 수발아율은 지하수 분무처리에 따른 저온(이삭부위 평균온도 16~19℃ )으로 포장검정에 비해 시험품종 모두 수발아율이 낮았으며, 분무처리후 37일(출수후 57일)에 10%이하로 낮은 품종은 삼광벼, 호평벼, 추청벼, 일품벼 등 4품종이었다. 5. 최근 육성 벼 신품종의 수발아 특성은 포장검정시(출수후 45일, 도복 8일후 조사) 10%이하는 호평벼, 11~20% 는 삼광벼, 21~40% 는 오대1호, 조생흑찰벼, 청호벼, 41~60% 는 서안1호, 운광벼, 보석찰벼, 61~90% 는 고품벼이었다.
2.
2009.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oindoline alleles, grain characteristics, milling performances and physical properties of flour of 22 Korean wheat cultivars were evaluated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puroindolines genotypes on grain and flour characteristics and to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improving milling and end-use quality in Korean wheat breeding programs. Nine Korean wheat cultivars carried with Pina-D1a/Pinb-D1a, 11 cultivars had Pina-D1a/Pinb-D1b and 2 cultivars were Pina-D1b/Pinb-D1a. Korean wheats carrying with Pina-D1a/Pinb-D1a genotypes showed lower test weight and thousand kernel weight, area and roundness of grain and hardness index in grain characteristics, lower flour yield and higher proportion of break flour in milling performances and lower average particle size of flour, ash and damaged starch content, water retention capacity, yellowness-blueness and higher lightness of flour than wheats with Pina-D1a/Pinb-D1b or Pina-D1b/Pina-D1a genotypes. Pina-D1a/Pinb-D1b genotypes showed lower 1000-kernel weight, grain area, higher average of particle size of flour, higher ash and damaged starch content than Pina-D1b/Pina-D1a genotypes. There was no difference in hardness index of grain, milling performances, flour color between Pina-D1a/Pinb-D1b and Pina-D1b/Pina-D1a genotypes. These results could present the information to improve milling quality and physical properties of flour in Korean wheat breeding program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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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안전입모수 확보를 위한 벼 낙수시기를 기준 자운영 파종적기를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벼 낙수 전 5일~ 낙수 후 5일 사이에 파종시 자운영 종자가 발아를 할 수 있는 충분한 토양수분이 있어 월동후 평균 입모수 및 월동율은 각각 530~670 개/m2 , 79.1~82.8% 로 높아 낙수 10일 이후 파종 보다 입모수 확보에 유리하였다. 2. 월동후 전생육기간 파종시기별 자운영 건물중도 낙수 전 5일~ 낙수후 5일에서 573~746kg /10a으로 높아 17.0~20.5kg /10a 질소를 생산할 수 있었다. 3. 자운영 종자를 너무 늦은 10월초나 낙수 10일이후에 뿌리면 자운영 종자가 출아를 하는데 온도가 낮고 수분이 부족하여 생육부진으로 월동율이 낮아 자운영 입모수가 부족하였다. 4. 낙수 10일전에 너무 일찍 파종해도 출아를 한 자운영이 습해를 받아 입모가 불량하였다. 5. 종자수량도 낙수 전 5일~ 낙수후 5일에 파종시 24.2~30.8kg /10a으로 높았으나 낙수후 10일 이후 파종은 종자 생산량도 19.4 kg/10a으로 낮았다. 따라서 자운영 안전 입모수 확보, 월동율, 건물생산성을 고려한 자운영 파종적기는 낙수전 5일(9월 20일)~ 낙수후 5일(9월 30일)이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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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답 입모부족시 생초량 증진방법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1. 3월초에 Sethoxydim 유제로 둑새풀을 일찍 방제시 방제가가 84%로 높았으나 처리시기가 늦을 수록 방제효과는 낮았다. 2. 둑새풀 방제후(처리 76일 후) 자운영 입모수는 처리전과 비슷하였고 가을철 재입모수도 처리전에 비해 2.2~2.6 배가 증가 하였으나 무처리는 둑새풀과 경합에 의해 자운영 입모수가 감소하였다. 3. 둑새풀 방제후 자운영 건물중은 자운영 피복도가 20%일때 63%, 50% 피복도일 때 164%가 증가하였고 질소함량으로는 12.3 kg, 16.4 kg/10a으로 표준질소시비량 9 kg/10a 보다 높았다. 4. 둑새풀 방제에 따른 쌀 수량은 기계이앙 및 부분경운 이앙 모두 무방제와 비슷하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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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재배 및 이용하고 있는 들깨, 차조기 그리고 이들 잡초형 69 계통들에 대하여 종자 특성 및 종자발아 변이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배형 들깨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177 g에서부터 0.402 g까지의 범위였고, 종자경도는 대부분의 계통들이 잘 부스러지는 부드러운 특성을 지니고 있었으나, 일부 계통들은 잘 부스러지지 않는 딱딱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반면에 잡초형 들깨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045 g에서부터 0.172 g까지의 범위였고, 종자경도는 모든 계통들이 잘 부스러지지 않는 딱딱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2. 재배형 차조기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054 g에서부터 0.101 g까지의 범위였고, 잡초형 차조기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059 g에서부터 0.135 g까지의 범위였으며, 그리고 이들의 종자경도는 모든 계통들이 잘 부스러지지 않는 딱딱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3. 실온 및 28℃ 항온조건의 발아율 조사에서 수확 후 1개월째에서는 들깨의 잡초형 그리고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은 대부분이 50% 이하의 낮은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나, 재배형 들깨의 일부 계통들이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2개월 및 3개월이 경과한 상태에서 들깨의 재배형 및 잡초형 그리고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은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는 계통들이 많이 나타났다. 4. 들깨와 차조기 작물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서의 평균발아율 및 평균발아세는 수확 후 1개월째에서 가장 낮고 수확 후 3개월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실온 및 28℃ 항온조건에서의 발아율과 발아세는 28℃ 항온조건 보다는 실온조건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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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서부지역인 충청지역에서 사료작물의 새로운 작부체계로 보리와 완두를 혼파재배할 때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혼파비율과 예취시기에 따른 사료가치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고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건물수량은 보리의 파종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며, 보리와 완두 혼파비율이 85 : 15% 파종구에서 5월 16일에 예취할 때 가장 많았다. 조단백질, 가급태단백질 및 가소화 단백질은 4월 25일 예취시에는 혼파비율간 유의차가 없으나, 5월 2일 예취 이후부터는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보리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ADF와 NDF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RFV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TDN함량은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증가하였으나, 예취시기별로는 5월 9일 예취시까지는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고 그 이후는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P와 Mg함량은 혼파비율간 유의차가 없었으며,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Ca은 증가하였고, K은 감소하였다. 예취시기별로는 P, Ca 및 K은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감소하였으나. Mg은 5월 9일 예취시기까지는 별 변동이 없었고, 그 이후 예취시 부터는 예취시기가 늦을수록 증가하였다. 에너지함량에서 ENE, NEM 및 NEG는 혼파비율과 예취시기 간에 유의성이 있어 완두의 혼파비율이 높을수록, 예취시기가 빠를수록 증가하였다. 건물중에 각 성분의 함량을 적한 수량에서 보면 단백질, P, Ca, K 및 Mg 등의 무기물 수량은 보리와 완두의 혼파비율이 75 : 25% 파종구에서, ENE, NEL, NEM 및 NEG 등의 에너지 수량과 TDN수량은 보리와 완두의 혼파비율이 85 : 15% 파종구에서 가장 높았다. 예취시기별로는 TDN 수량, 모든 무기물 및 에너지수량은 5월 16일에 예취하는 것이 가장 높았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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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홍삼 추출기를 이용하여 기능별 사포닌의 함량 및 품질의 최적화 조건을 설정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홍삼 추출액의 총 사포닌 함량은 75℃ 에서 18시간 추출한 용액이 64.6 mg / 100 ml로 최고 함량을 나타냈고 추출 온도와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Rb2 와 Re 함량은 75℃ 에서는 12시간 추출한 홍삼액이 11.8 mg / 100 ml로 가장 많았고 추출시간과 추출온도가 증가할수록 급격히 감소하였다. Prosapogenin 함량은 85℃ 에서 24시간 추출한 홍삼액이 34.9 mg / 100 ml로 가장 많았고, 75℃ 와 85℃ 에서는 추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95℃ 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홍삼 추출액의 총 당은 95℃ 에서 추출시간을 길게 할수록 함량이 증가하였고, 당도는 95℃ 에서 24시간 추출한 용액이 4.0%로 가장 높았다. 탁도는 95℃ 에서 추출시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pH 및 Hue 값은 추출시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졌다. 따라서 홍삼추출액을 제조할 때 1차 추출에서는 온도를 낮게하여 사포닌의 함량을 높이고, 2차 추출에서는 온도를 높게하여 맛을 증진시켜 혼합하는 방법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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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분무경산 소괴경을 심지양액 재배하여 기본식물을 생산할 때, 심지의 배치방법에 따른 씨감자의 생산성 조사하고, 심지를 수평으로 배치할 때 알맞은 심지수를 구명하고자 상자(51×31×20cm , 0.16m2 )당 심지 6개를 수직으로 배치하는 처리와 2~10 개의 심지를 수평으로 배치하는 처리를 두었다. 괴경수는 심지 6개를 수직으로 배치하는 것에 비하여 수평으로 배치함으로 증가하였고 평균괴경중은 감소되어, 괴경수량은 심지 6개의 배치방법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다. 상위급씨감자로 사용될 수 있는 5 g 이상의 괴경수는 심지수가 2개에서 6개로 증가됨에 따라 2.8개/주에서 8.0개/주로 증가되었으나, 심지수 6 이상에서는 더 증가되지 않았다. 평균괴경중은 심지수 8개까지 심지수가 많을수록 무거웠으나 심지수 10개에서는 더 이상 무거워지지 않았다. 5 g 이상의 괴경수량은 심지수가 2개에서 6개로 증가됨에 따라 1.81 kg/m2 에서 9.72 kg/m2 으로 크게 증가되었다가, 8개 이상에서는 심지수 증가에 따라 완만히 증가되어 심지 10개 처리구에서는 12.9 kg/m2 이었다. 씨감자 수량과 심지비용, 배지충진 작업의 편리성을 고려할 때 상자당 심지 8개(50.6개/m2 )를 상자의 밑면에 눕혀 수평으로 배치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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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식물의 뿌리혹 형성을 조절하는 신호물질의 확인을 위해 신팔달콩2호의 줄기 수액 단백질 중에서 B. japonicum USDA110의 접종 후 2.5일(DAI)에 20 kDa의 SKTI 단백질이 증가하였다가 7 DAI에는 감소되면서 6 kDa의 작은 크기의 단백질이 증가되었다. 이러한 단백질의 차등발현은 조사한 3종의 콩에서 모두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특히 대원콩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Western 분석으로 7 DAI에서 증가하는 6 kDa 단백질이 SKTI 항체와 특이적 반응을 하는 것으로 확인하여 SKTI가 절단되어 생긴 펩타이드로 추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20 KDa의 SKTI단백질이 콩의 뿌리혹 착생 초기단계인 2.5 DAI에 영향을 주고, 7 DAI로 진행되면서 6 kDa의 작은 크기의 단백질로 분해되어 그 양이 감소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RNAi를 이용하여 유전자 기능이 억제된 형질전환된 모상근의 뿌리혹을 실제 형질전환이 확인된 모상근에 착생된 뿌리혹의 수를 비교한 결과 비재조합 A. rhizogenes을 접종시킨 대조구에 비해 SKTI RNAi 유전자를 형질전환한 모상근에서 모상근 당 착생된 뿌리혹 수가 감소되었다. 실시간 PCR 방법으로 형질전환된 모상근의 SKTI 전사체 수준에서도 상응하는 차이를 확인하였다. 이에 정확한 기작을 알 수 없지만 SKTI유전자가 뿌리혹 형성 초기에 뿌리혹 형성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관련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Sesbania rostrata의 뿌리혹 발생과정의 Protease 저해제와 같이 뿌리 혹 내의 감염세포 대 비감염세포의 비율을 조절하는 SKTI 발현 억제는 이러한 균형을 교란하여 뿌리혹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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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ure dry seeds of Korean cultivars, Daepungkong, Muhankong, Myeongjunamulkong, Somyeongkong, Sowonkong, Jinpumkong, and Pungsannamulkong were used. The influence of antibiotics on elimination of Agrobacterium growth and shoot regeneration was estimated with cotyledonary node. Cefotaxime and timentin at the concentration of 250 and 500 mg/l suppressed Agrobacterium, especially cefotaxime was an efficient antibiotic to suppress Agrobacterium in all cultivars. While carbenicillin and timentin at the concentration of 50 and 100 mg/l were not sufficient to control the development of Agrobacterium, respectively. Cefotaxime and timentin represented high shoot formation rates compared with carbenicillin. Carbenicillin at low concentrations did not effectively suppress Agrobacterium and also had no effect on shoot development. Cefotaxime at the concentration of 250 mg/l showed maximum frequency of shoot regeneration in cvs. Somyeongkong and Sowonkong. Furthermore, on medium containing cefotaxime, shoot was more quickly formed than the other antibiotics. The use of cefotaxime was very useful for elimination of Agrobacterium growth with cotyledonary node of Korean soybean cultivar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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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이 다른 나물콩 4종을 재료로 콩나물을 재배한 후 SDE 법으로 콩나물의 향기 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총 52개의 향기 성분이 분석되었으며, 품종별로 46~50 개의 성분을 확인하였다. 2. 향기성분은 알콜류 16종, 알데하이드류 17종, 케톤류 10종, furan 류 2종, acid류 2종 및 기타 5종이 분석되었으며, 오리알태는 알데하이드류, 다원콩은 알콜류의 성분 수가 타 품종보다 적게 나타났다. 3. 품종별 향기성분의 상대적 함량은 오리알태가 가장 높았으나 동정된 성분의 갯수는 풍산나물콩과 녹채콩이 많았다. 4. 다원콩은 알콜류와 알데하이드류가 비슷한 함량 조성을 보였으나 기타 품종들은 알데하이드류가 알콜류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5. 4 품종 모두 2-hydroxybenzaldehyde, hexanol, 1-octen-3-ol 등이 상대적으로 함량이 높았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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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재래 수집종인 제비콩, 갓끈동부와 쥐눈이콩은 종피가 매우 두껍고 딱딱하여 물 흡수가 어려워 발아율이 각각 26%, 17%와 5%에 불가하다. 이들 종자는 저장성에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지만, 포장에 파종할 때 발아율이 낮아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종자의 발아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몇 가지 종피약화 처리를 실시하여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도출하였다. 종피약화 처리방법 중 가장 정상묘율이 높은 것은 제비콩은 tap water (20℃ )에서 24시간 침지 했을 때 85%이였으며, 갓끈동부는 hot water에서 8시간 침지했을 때 45%이였다. 그러나 소립이고 경도가 높은 쥐눈이콩은 진한 sulfuric acid에 10분간 침지 했을 때 72%의 정상묘율을 보였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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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밭토양에서 녹비작물을 이용한 화학비료 대체기술을 개발하고자 2006년 가을부터 2007년 6월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환경포장에서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의 생초량은 5월 중순, 호밀은 4월 중.하순에 최대 생산성을 보였고 혼파비율에 따라서는 두과의 혼파 비율은 높은 혼파 3:1에서 전생육기간 동안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2. 건물중은 생초중과 유사한 경향으로 4월 중순부터 혼파 2:1과 3:1에서 호밀단파 수량보다 지속적으로 높았다. 3. 질소함량은 모든 처리에서 시기가 경과함에 따라서 낮아지는 경향으로 헤어리베치는 전 시험 기간 동안 3%이상을 나타내었고 호밀은 출수 후인 5월 상순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나 혼파구는 헤어리베치의 파종량이 많은 처리구에서는 5월 하순까지 2.2%이상의 질소함량을 나타내었다. 4. 헤어리베치의 질소생산성은 5월 상순경에 최대 생산성을 보였고 호밀은 4월 하순에 최대생산량을 보였다. 혼파 3 : 1에서는 4월 중순에 질소생산성을 10a 당 21.7 kg을 생산하여 옥수수 등의 후작의 화학비료 대체 가능성을 보였다. 5. 헤어리베치는 전 시험 기간동안 C/N율이 15이하였으나 호밀은 5월 상순부터 59로 급격히 높아졌다. 혼파 3:1은 높은 생산을 나타냈지만 모두 30 이하의 낮은 C/N율을 보였다. 6. 헤어리베치 단파구와 혼파구에서 유기물의 함량과 질산태질소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호밀구에서 반대경향을 나타내어 혼파는 유기물 증가와 질산태질소의 유실 경감에 기여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14.
2009.09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apid extension of genomic database leads to the remarkable advance of functional genomics. This study proposes a novel methodology of functional analysis using 5-methyltrytophan (5 MT) mutant together with their 2-DE analysis and public microarray database. A total of 24 proteins was changed in 5 MT mutant and four remarkably different expressed proteins were identified. Among them, three spots were converted to Affymetrix probe. A total of 155 microarray samples from Gene Expression Omnibus (GEO) in NCBI was retrieved and followed by constructing gene co-expression networks over a broad range of biological issues through Self-Organising Tree Algorithm. Three co-expressing gene clusters were retrieved and each functional categorization with differential expression pattern was exhibited from 5 MT resistance mutant rice. It was indicated new co-expression networks in the mutant. This study suggests that on investigating possibility which correspond 2-DE to microarray database with their full potent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