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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Cordillera 4’(Registration No. BPI-NSIC-2019-Rc 566)은 열대 산악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내냉성 자포니카 벼를 개발하기 위해 2019년 육성되었으며 육성 과정 및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Cordillera 4’는 열대 산악지역 적응 고품질 내냉성 자포니카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 (IRRI)에서 농촌진흥청 파견 연구원 주도로 ‘97 건기에 필리핀 국제미작연구소에서 ‘Jinmibyeo’와 ‘SR18977-2-7-2-TB-1’ 을 교배한 후 계통육종법으로 육성된 품종이다. 2. 1998년 우기에 F1세대로 부터 얻은 종자를 이용하여 F4 세대까지 계통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선발된 ‘IR73699-82-3’계통을 대상으로 2000~2001년 2년간 생산력 검정과 2007~2009 년, 2015~2016년에 각 2회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9년에 필리핀 벼 품종심의위원회에서 필리핀 현지명칭인 ‘NSIC 2019 Rc 566’로 선정하고 ‘Cordillera 4’ 로 명명되었다. 3. ‘Cordillera 4’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생육일수가 145일인 중생종으로, ‘PSB Rc 96’보다 간장은 크고, 수장은 작으나 포 기당 이삭수는 비슷하다. 현미천립중은 28.3 g으로 ‘PSB Rc 96’보다 무거운 중립종이다. 4. 병해충 반응은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퉁그로바이러스에는 약하다. 벼멸구와 애멸구 등 충해 저항성은 없으나 이화명충의 일종인 white stemborer에는 ‘PSB Rc 96’과 비슷하게 강한 편이다. 5. ‘Cordillera 4’의 입형은 중립종이고 완전미 도정수율이 64%로 ‘PSB Rc 96’보다 높았으며, 필리핀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쌀과 밥맛에 대하여 각각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Cordillera 4’가 대비품종인 ‘PSB Rc 96’보다 쌀에서는 94.6%, 밥맛에서는 100%로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 6. ‘Cordillera 4’의 쌀수량은 필리핀 지역적응시험을 2회로 나누어 추진한 결과, 첫번째에는 평균 2.5MT/ha로 대비품종 ‘PSB Rc 96’보다 30% 높았으며, 두번째에 시험한 결과 평균 3.6MT/ha로 2회 모두 표준품종인 ‘PSB Rc 96’ 보다 안정적으로 높은 수량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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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Japonica 7’(Registration No. BPI-NSIC-2019-Rc 584)은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다수성 자포니카 벼를 개발 하기 위하여 2020년 육성되었으며 육성 과정 및 주요 특성은 다음 과 같다. 1. ‘Japonica 7’은 열대지역 적응 고품질 자포니카 다수성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 (IRRI)에서 농촌진흥청 파견 연구원 주도로 2012년 건기에 필리핀 국제미작연구소에서 ‘Japonica 2’와 ‘IR11K233’를 교배한 후 계 통육종법으로 육성된 품종이다. 2. 2012년 우기에 F1세대로 부터 얻은 종자를 이용하여 F6 세대까지 계통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선발된 ‘IR101055-52-2- 1-2-2’ 계통을 대상으로 2017~2018년 2년간 우기 및 건기 각 2회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20 년에 필리핀 벼 품종심의위원회에서 장려품종으로 선정되고 ‘Japonica 7’으로 명명되었다. 3. ‘Japonica 7’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생육일수가 111일인 조생종으로, 간장과 수장, 포기당 이삭수는 ‘MS 11’과 비슷하다. 등숙률은 89%로 ‘MS 11’보다는 낮은 편이나 ‘Japonica 1’ 보다는 높았다. 현미천립중은 23.3g으로 ‘MS 11’과 비슷한 중립중이다. 4. 병해충 반응은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 및 흰잎마름병 에는 중도저항성이나 퉁그로바이러스에는 약하다. 벼멸구와 애멸구에는 중도 또는 감수성이었으나 이화명충의 일종인 White stemborer에는 ‘MS 11’과 비슷하게 강한 편이다. 5. ‘Japonica 7’의 곡립은 중립종이고 완전미 도정수율이 58.8%로 ‘MS 11’보다 높았으며, 필리핀 소비자 선호도는 ‘Japonica 7’이 대비품종인 ‘MS 11’ 보다 쌀에서는 75.6%, 밥맛에서는 81.1%로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 6. ‘Japonica 7’의 수량은 필리핀 지역적응시험 평균 3.03 MT/ha로 대비품종 ‘MS 11’보다 17% 높았으며 시험한 전지역에서 전반적으로 표준품종인 ‘MS 11’보다 전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수량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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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Japonica 6’(Registration No. BPI-NSIC-2017-Rc 484SR) 은 열대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다수성 자포니카 벼를 개발 하기 위하여 육성되었으며 육성 과정 및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Japonica 6’는 열대지역 적응 고품질 자포니카 다수성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2010년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 (IRRI)에서 농촌진흥청 파견 연구원 주도로 인공교배와 계통 육종법으로 육성된 품종이다. 2. 인공교배와 계통육성은 국제미작연구소 온실과 육종포장 에서 실시하였고 열대기후에서 생육과 임실이 안정적인 IR94746-24-3-2-2-2을 선발하여 2015~2016년 2년간 우기 및 건기 각 2회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7년에 필리핀 벼 품종심의위원회에서 장려품종으로 선정하였다. 2. ‘Japonica 6’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생육일수가 121일인 중생종으로, 간장은 70 cm, 이삭길이는 21 cm, 주당 이삭수 16개였으며, 현미 천립중이 26.7 g으로 단원형 중대립이다. 3. ‘Japonica 6’의 병해충 반응은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에서 중도 저항성을 보였으나, 흰잎마름병, 퉁그루바이러스, 멸구류에는 저항성이 없다. 4. ‘Japonica 6’의 도정특성 중 도정률은 73.0%로 대비품종인 ‘MS11’보다 높았고 완전미도정수율은 64.2%로 ‘MS11’보다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5. ‘Japonica 6’의 쌀수량은 필리핀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 시험 결과 평균 3.59 MT/ha으로 대비품종 ‘MS11’보다 43%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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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아세미’는 열대 아시아지역 적응 다수성이며 자포니카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3년 필리핀에 소재한 국제미작연구소에서 우리나라에서 파견된 육종팀에 의해서 인공교배 하였고, 국제미작연구소 육종포장에서 계통을 육성하며 열대기후에서 생육이 안정적인 IR68333-B-B-B-22계통을 선발하여 2001~2002년간 필리핀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고, 그 이후 농가실증시험을 거쳐서 2008년에 필리핀 벼 품종심의위원회에서 ‘MS11’로 장려품종에 선정되었다. 2. 우리나라의 지적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MS11’을 2012년에 ‘수원57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13년에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3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아세미’로 명명되었다. 3. ‘아세미’는 이앙부터 성숙기까지 본답의 생육일수가 113일로 조생종이고, 벼 키는 82cm, 이삭길이는 21cm, 주당 이삭수 12개였으며, 현미 천립중이 22.5g으로 중소립종이다. 4. ‘아세미’는 도열병에 중정도 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 마름병, 퉁그루에 저항성을 보였지만, 흰빛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은 없었다. 5. ‘아세미’의 쌀수량은 보통기보비재배에서 5.23MT/ha으로 대비품종 ‘화성’보다 13% 증수되는 수량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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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Jungmo1019 early maturing rice variety was developed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the Department of Southern Crop, NICS, RDA in 2011. This cultivar was derived from the cross Hwayeongbyeo//Hitomebore/Nampyeongbyeo made in 2005 and the production of doubled haploid rice plant from anther culture in F1 generation. Testing in the replicated yield trial in 2008, a promising line YR25312Acp62 was selected and it was designated as the Milyang246. The early traus plauting local adaptability test of Milyang246 was carried out at three location in 2011 and it was named as Jungmo1019 showing a high head rice ratio and early–maturity eco-type. Number of spikelet/panicle and 1,000 grain weight of brown rice was slightly lower than those of Jopyeongbyeo. This variety is resistant to bacterial blight, rice stripe virus disease but susceptible to major insect and pests. The milled rice yield of Jungmo1019 is 4.52MT per ha at the early transplanting of the local adaptability test. This line should serve as a useful source for improving head rice ratio at early transplanting cultivation in southern plain area.
        6.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amylose contents of rice determine eating quality which is one of the major traits in rice breeding program. To identify the low-amylose gene of the japonica rice cultivar Baegjinju, genetic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200 F2 population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the japonica cultivars, Saeilmi and Baegjinju. Individual F2 plants were classified as wild type (translucent grain) and mutant type (dull grain) based on the grain appearance of brown rice. Two hundred F2 plants were segregated into 155 wild type plants and 45 mutant type plants, which fit the 3:1 ratio (x2 = 0.667, df = 1, p = 0.414) and this result indicated the low-amylose gene of Baegjinju is a single recessive gene which controls the amylose contents. Linkage analysis was conducted to localize the low-amylose gene of Baegjinju and fine mapped within an 800-kb interval between 17.5 to 18.8Mb on short arm of chromosome 10. Co-segregated SSR marker, RM25648 was developed and it could be useful for marker-assisted selection and determination of the genetic resource related with amylose contents in rice breeding.
        7.
        201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ird species (BS) of the Nakdong River estuary (NRE) were selected to suggest conservation and management strategies, taking habitats and major threats into consideration. Five BS (Cygnus spp., Calidris alpina, Sterna albifrons, Fulica atra, and Anser fabalis) were selected following analysis of their dominance, national importance, seasonality, taxonomic group, and distribution within the NRE. The BS comprise two winter birds, one summer, one passage bird, and one resident bird. They can also be classified into four taxonomic groups: two under ducks and geese (Anatidae), and one each under gulls (Laridae), shorebirds (Scolopacidae), and diving birds (Rallidae). The results show that BS could be a useful tool in guiding estuary management because their habitats are clearly distinct, and include important areas of the NRE. A reduction of feeding and resting places—such as tidal flats, Scirpus planiculmis habitat, and agricultural farmland—and climate change are major threats to BS, therefore countermeasures to such threats should be considered in future estuary management plans.
        8.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저글루테린 및 저아밀로스 품종인 ‘건양2호’는 ‘중국173 호’와 ‘주남벼’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교배 후 집단육 종법을 통하여 육성한 기능성 품종이다. ‘건양2호’의 출수기 는 영호남 및 중부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0일로 ‘남평벼’보다 5일 빠른 중생종이다. 간장은 65 cm로 내도복 성이며, 불시출수와 수발아는 안되는 편이고 내냉성은 ‘남평 벼’와 비슷한 편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검정에서 중정도 저항성을 보였으며,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 에는 저항성이다. ‘건양2호’의 아밀로스함량은 11.5%로 메벼 와 찹쌀의 중간형태로 불투명한 저아밀로스 품종이며, 단백질 함량은 6.0%로 ‘남평벼’보다 약간 낮으며 소화성 전분인 글 루테린 비율이 63.1%로 ‘남평벼’의 73.8%보다 낮다. ‘건양2 호’의 쌀 수량성은 4.61 MT/ha로 ‘남평벼’보다 9% 감수되었 고, 적응지역은 영호남 및 중부 평야 1모작지이다(품종 등록 번호: 제5105호).
        9.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신’은 밥맛이 양호하면서 복합내병성 특히, 흰잎마름병 K3a에 강한 벼를 육성하고자 2007/2008년 동계에 중만생종이고 쌀알이 맑은 고품질 새누리를 모본으로, 흰잎마름병 K3a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품종인 신백을 부본으로 교배하였다. 2008년 하계에 양성한 F1개체로 약배양을 실시하여 96개의 재분화 개체를 얻었으며, 이 중에서 줄무늬잎마름병과 K3a에 저항성이며, 농업적특성이 우수한 YR27906Acp84를 선발하여 2년간의 생산력검정시험 실시 후 밀양273호의 계통명이 부여하였다. 3년간의 지역적응시험 결과 복합내병성, 내도복성 및 수량성 등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새신’으로 명명되었다.
        10.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열대지역은 낮의 길이가 짧고(단일조건) 기온이 높아 온대벼를 재배하면 이앙 후 25일 경 이삭이 나오는 불시출수현상이 나타나 정상적인 생육을 기대할 수 없고, 수량은 약 1톤/ha 로 정상의 15%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 ‘아세미1호’는 이러한 장벽을 타파하기 위해 육성한 품종으로 낮의 길이에 감응하지 않고 꽃이 피는 비감광성이고, 온대지역과 열대지역에서 잘 자라는 광지역적응성이다. ‘아세미1호’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7월28일인 조생종으로 반직립성 초형이며, 이삭추출도 양호하고 탈립은 잘 된다. 저온발아성이 높고, 잎도열병에는 강하지만 다른 병해충에는 약하였다. 또한 쌀이 맑고 단백질함량은 7.4%로 다소 높으며, 도정특성은 ‘화성’보다 미흡하였다. 수량성은 중부평야지 4개소에서 582㎏/10a로 ‘화성’ 대비 108%, 중산간지에서 605㎏/10a로 ‘오대’ 대비 109%로 높았으며, 조기재배에서 549 ㎏/10a 로 ‘조평’대비 105%, 소득작물 후작에서도 521 ㎏/10a 로 ‘금오’대비 112%로 높았다. 필리핀 현지에서도 내도복, 다수성으로 평가되었다. 벼키는 89cm, 주당수수 13개, 현미천립중이 23g이었으며 도정률은 현지 품종 IR 72가 62%인데 ‘아세미1호’는 65%로 높았고 수확량도 5.2 t/ha으로 IR72보다 10%가까이 높았다. 특히, 열대아시아지역에서 우리 입맛에 맞는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후온난화에 대응하여 고온 적응 품종 개발을 위한 중간모본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11.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2002년 하계에 동해안 및 영남지역에서 출수기가 적당하면서 밥맛이 뛰어나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밥맛이 좋고 외관이 깨끗한 ‘영덕34호’를 모본으로하고 다수성이면서 밥맛이 우수하고 초형이 좋은 ‘새계화’를 부본으로 인공교배 후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면서 예비선발시험, 2009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10년 생산력검정본시험 결과 중만생이면서 다수성이고 쌀 외관이 우수하면서 재배 안정성인 YR24264-25-3-2을 선발하여 ‘영덕55호’로 명명하였다. 2011~2013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만생종이면서 쌀 품위가 좋고 밥맛이 양호하며 내병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2013년 12월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보’로 명명하였다. 출수기는 보통기 평균 8월 12일로 중만생종 품종이며, 직립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으며, 수당립수는 ‘화성벼’ 보다 많으며 현미천립중도 21.9g으로 ‘화성벼’ 보다 더 가볍다. 도정특성은 ‘화성벼’와 비슷하고 쌀알 모양이 둥근 단원형이며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화성벼”와 보다 우수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고, 위조현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와 보다 약한 중약이며, 잎도열병 에 중강의 저항성을 보였고, 오갈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줄무늬잎마름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쌀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재배 9개소에서 5.67MT/ha로 ‘화성벼’ 보다 4% 증수되었으며, 이모작 및 만식적응성도 높아, 적응지역을 중부평야지, 남부중산간지, 동해안냉조풍지 및 영남평야지로 하여 보급하게 되었다.
        12.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rice variety ‘Dabo‘ is a japonica rice (Oryza sativa L.) with good eating quality, lodging tolerance, and resistance to rice stripe virus (RSV) and blight bacterial disease(BB). It is developed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Yeongdeog Substation, National Institute Crop Science, RDA in 2012. This variety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Yeongdeog31’ with good plant type and ‘Milyang165’ with good eating quality conducted in 2001/2002 winter season. A promising line, YR23160-31-2-1-5-B-3, selected by pedigree breeding method was designated as the name of ‘Yeongdeog53’ in 2009. After the local adaptability test was carried out at seven locations from 2010 to 2012, ‘Yeongdeog53’ was released as the name of ‘Dabo’ in 2012. ‘Dabo’ is short culm length as 69 cm and medium-growth duration. This variety is resistant to races, K1, K2, and K3 of bacterial blight and stripe virus and moderately resistant to leaf blast disease. ‘Dabo’ has translucent and clear milled rice kernel without white core and belly rice, and good eating quality as a result of panel test. The yield potential of ‘Dabo’ in milled rice is about 5.90 MT/ha at ordinary fertilizer level of local adaptability test. This cultivar would be adaptable to south plain, east-south costal area, and south mid-mountainous area.
        13.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Recently, concerns have been voiced about the high eating quality rice in the market. To cope the high quality demands in rice market, a rice cultivar ‘Jinsumi’ which is showing high grain quality and multi-resistant to diseases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Miryang, Korea. ‘Jinsumi’ was derived from a three-way cross of ‘Milyang165’and F1 plant of YR16195-B-B-B-21-1/Milyang169. The pedigree of ‘Jinsumi’ was YR21999-B-B-B-17-3-1 and designated as ‘Milyang 218’ in 2005. Heading date of ‘Jinsumi’ was August 15 as mid-late maturing ecotype. ‘Jinsumi’ showed multi resistant to rice stripe virus (RSV), bacterial blight races of K1, K2, K3 and moderately resistant to leaf blast disease. The grain appearance of ‘Jinsumi’ was translucent and showed 96.6% of head rice ratio. The milled rice yield of ‘Jinsumi’ was 5.74 MT/ha at ordinary transplanting of local adaptability test. ‘Jinsumi’ would be adaptable to the plain area of Yeongnam province in Korea.
        14.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눈큰흑찰은 최근 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2년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에서 육 성한 품종이다. 눈큰흑찰은 씨눈에 함유된 기능성 물질 함량 이 높은 벼 개발을 목적으로 get를 모본으로 하고 흑찰벼인 조생흑찰 부본으로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되었다. 선 발된 YR25277-B-B-314-2 계통을 밀양263호로 계통명을 부 여하고 2010~2012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하여 2012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품 종으로 선정되었으며 눈큰흑찰로 명명하였다. 눈큰흑찰의 출 수기는 전국 평균 7월 30일로 조생흑찰과 비슷한 조생종이다. 벼 키는 65 cm로 조생흑찰과 비슷하며 포기당 이삭수와 이삭 당 벼알수도 각각 13개와 73개로 조생흑찰과 비슷하다. 천랍 중이 17.8 g으로 조생흑찰보다 1.7 g 정도 가벼운 편이다. 도 복 및 도열병에는 강하나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해충에 약한 편이다. 쌀수량은 3.54 Mt/ha로 조생흑찰의 4.12 MT/ha 보다 낮은 편이다. 현미모양은 장폭비 1.93으로 조생흑찰과 비슷한 중장립형이며 종피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흑색찰벼 이다. 눈큰흑찰은 거대배 품종으로 씨눈무게가 1.46 mg으로 조생흑찰 보다 3배 정도 무거우며, 이에 따라 씨눈에 많이 포 함된 GABA 함량이 높다. 눈큰흑찰의 적응지역은 중부 및 남 부 평야지이다.
        1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6’은 떡, 면류 등 쌀을 이용한 가공용에 적합한 통일형 다수성 품종이다. 2002년 하계에 수량이 높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밀양181호를 모본으로, 천립중이 크고 단간 다수성인 다산벼와 YR22838(다산벼/YR22838(IR66738/ 가야벼//IR66738/가야벼)의 F1을 부본으로 이용하여 인공교배를 실시하였다. 2003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였고, 2005년도 F3세대부터 2008년도 F6세대까지 계통육종법으로 고정된 계통을 육성하여 수량성이 우수한 YR24230- 27-2-1-1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후 2009년 하계에 예비선발시험,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 을 수행한 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마치고 2013년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다수성 및 가 공이용성 등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중모1036’으로 명명되었다.
        1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온대지역의 벼 품종을 열대지역 재배시 불수출수로 인하여 수확량이 급감하는 경향을 보이는 데 중․만생종이 이러 한 환경변화에 더욱 민감하다. 이러한 장벽을 극복하고자 필리핀 국제벼연구소내 한국지소에서 열대지역에서도 정상적인 생육을 나타내는 ‘진미‘와 밥맛이 좋고 병해에 강한 ‘철원46호‘를 교배하여 열대지역에서도 잘 생육하여 수량성도 높으면서 병에도 강한 온대벼 ‘아세미(수원574호)‘를 개발하였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간장이 66cm로 작 고 주당수수 12개 수당립수 84개였으며 등숙률을 보면 현지 품종(IR 72)의 등숙률이 63%인데 ‘아세미‘는 77%로 높았고 수확량도 헥타르 당 4∼5 톤으로서, 현지 품종인 ‘IR72’보다 10% 가까이 많았고, 밥맛도 좋았다. 우리나라 에서는 출수기가 8월1일로 ‘화성‘(8월 12일)보다 11일 빨랐으며 간장은 82cm, 수장 21cm, 수수 12개, 수당립수 109 개, 등숙률 83%였고 현미천립중이 22.5g인 중립종이다. 생리장해 저항성으로 유묘적고가 거의 없고 감수분열기 임실률도 높아 내랭성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다. 잎도열병 저항성은 보통 수준이었고 흰잎마름병에는 약하나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했다. 또한 심복백정도 백미완전미율 등 미질특성은 ‘화성‘과 비슷하였다. 수량성은 중북 부 내륙지와 중서부 해안지에서 ‘화성‘보다 10%정도 높았고 중북부 산간지에서는 ‘오대‘보다 13%높은 수준을 보 였다. 이처럼 ‘아세미‘는 열대지역이나 우리나라에서 잘 재배되는 것으로 보아 아시아 지역에 재배가 가능한 비감 광성 광지역적응성을 갖춘 벼 품종임이 확인되었다.
        17.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2001/2002년 동계온실에서 동해안 및 영남지역에서 출수기가 중생이면서 밥맛 이 뛰어나고 재배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벼알의 숙색이 양호하고, 초형 및 밥맛이 좋은 “영덕31 호”를 모본으로 다수성이면서 밥맛이 우수한 “밀양165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고, 2002년 하계에 F1을 양성하여 YR23160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2003년에 F2집단을 포장과 실내 선발하여 2004년 하계에 F3세대를 육성하고, 이후 F4 ∼ F8세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면서 예비선발시험 후 고품질이면서 현미 외관특성이 우수 하고 병해 및 재해에 안정적인 저항성을 나타내는 계통을 선발하여 2008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09년 생산력검 정본시험을 실시 한 후 중생이면서 다수성이고 완전미율이 높아 외관이 우수하면서 재배 안정성인 YR23160-31-2-1-5-B-3을 선발하여 “영덕53호”로 명명하였다. 2010년~2012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 한 결과 중생종이면서 쌀 품위 및 밥맛이 좋고 내도복과 내병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2012년 12월 농작물 직 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 “다보”로 명명하였다. 출수기는 보통기재배에서 평균 8월 8일로 “화 성벼”보다 6일 빠른 중생종이며 직립 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다. 수당 립수는 “화성벼”보다 많으나 현미천립중은 22.6g으로 “화성벼”보다 약간 가볍다. 도정특성은 “화성벼”와 비슷하 고 쌀알 모양이 단원형으로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화성벼”와 같이 양호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고, 위조현 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 보다 다소 약한 수준이다. 잎도열병은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 는 감수성이다. 쌀수량성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90MT/ha로 “화성벼”보다 10% 증수되었으며, 이모작재배에서 는 5.37MT/ha로 21%, 만식재배에서는 4.75MT/ha로 20% 증수하여 이모작 및 만식적응성이 높았다. 적응지역은 동 해안냉조풍지 및 남부해안지, 영남평야지, 남부중산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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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보’는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2002년 하계에 밥맛이 뛰어난 최고품질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우량 선발 계통인 ‘YR21247-68-1’를 모본, ‘영덕35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고, 2002/2003년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온실에서 26개체의 F1 식물체를 양성하여 YR23940의 교배번호를 부여하였다. 2003년 하계포장에 F2 집단 양성 선발하여 2004년 하계에 F3세대를 집단양성하고 57계통을 F4 계통 전개 후 F5, F6, F7 세대를 계통육종법으로 선발하여 2007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08년 생산력검정본시험을 실시한 후 YR23940-B-17-1-2 게통을 선발하여 ‘영덕51호’로 명명하였다. 2009년~2011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생종이면서 쌀알이 아주 둥근 단원형 이면서 품위가 좋고 밥맛이 뛰어나며 내병성과 내도복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2011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 할 것을 결정하고 ‘대보’로 명명하여 적응지역인 동남부 해안지, 중부 및 남부 평야, 남부중산간지에 보급하게 되었다. 출수기는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8월 14일로 ‘화성벼’보다 1일 늦은 중생종 품종이다. 직립 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다. 수당립수는 ‘화성벼’보다 많으며 현미천립중도 22.8 g으로 ‘화성벼’보다 약간 더 무겁다. 도정특성은 ‘화성벼’보다 약간 좋은 편이고 쌀알 모양이 아주 둥근 단원형이며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화성벼’보다 우수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고, 위조현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와 같은 수준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 검정 결과 중도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쌀수량성은 ’09~’11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 7개소에서 5.93 MT/ha로 ‘화성벼’보다 11% 증수되었으며, 이모작재배에서는 5.23 MT/ha로 ‘화성벼’ 대비 14%, 만식재배에서는 4.63 MT/ha로 ‘화성벼’ 대비 21% 증수하여 이모작 및 만식적응성이 높았다.
        19.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건강 기능성식품은 농업분야에서도 실버세대를 위한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고령화 될수록 발병율이 높으며, 단백질 습취가 제한되는 만성신부전증 같은 생활습관병 환자의 식이요법용 벼 신품종 ‘건양2호’가 개발되었다. 건양2호는 출수기가 8월 10일의 중생종 품종이며, 간장 이 75cm로 단간이며 내도복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또한 수당립수는 90개, 등숙율은 82%로 양호한 편이다. ‘건양2호’쌀의 단백질 조성 중에서 소화성 단백질인 글루테린 함량의 조성비가 낮고, 난소화성 단백질인 플로라민의 함량이 높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먹어도 소화 흡수되는 단백질이 낮아서 단백질습취가 제한된 생활습관병 환자의 식이요법용을 적합하다. 건양2호는 아밀로스 함량이 11.5%로 일반 멥쌀과 찰벼의 중간정도이며, 중간찰 품종으로서 찰기가 높고 밥이 부드러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건양2호의 반찰특성에 관한 유전분석을 수행한 결과 1개의 단순열성 유전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찰벼인 백옥찰벼와 교배한 후대 집단에서 찰, 메, 반찰로 분리되었으며 벼의 찰성을 조절하는 GBSS와는 비대립관계에 있다. 또한 국내육성된 반찰벼 품종인 백진주와 대립성 검정을 수행한 결과 메와 반찰로 분리되었다. 따라서 백진주와도 서로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건양2호의 후대 집단을 이용하여 유전자지도 작성 및 SSR마커를 이용하여 연관분석을 수행한 결과 건양2호의 저아밀로스 유전자는 6번 염색체 말단에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20.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벼 품종은 대부분 벼의 엽색이 녹색인데 반해 최근 벼의 새로운 용도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엽색의 품종이 개발되고 있으나 이러한 품종들의 재배적 특성이 기존품종보다 열악하여 새로운 색깔의 벼 품종개발에 대한 유전적 검토가 필요하며 우량한 형질이 집적된 벼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벼 품종의 다양화와 기능성 벼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벼 엽색 형질을 품종의 특성으로 고정하고 계통육성을 통하여 중간보본 등을 양성하고 육성 중이다. 본 연구는 2011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품종들과 백색엽 품종의 교배를 통하여 엽색의 유전분석을 실시한 결과이다. 유전분석결과 백색엽인 “F1 126” 유전자원을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자포니카형 녹색엽 품종인 호품, 화영, 진백, 드래찬의 4품종과 2009년 인공교배 후 2010년 F1을 양성하고 2011년에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 F1, F2집단 4조합을 재식거리 30×15cm로 1본식 5월 23일 본답 이앙 후 조사 하였다. 기타 재배법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표준재배법에 준하였다. F1에서는 4조합 모두 녹색으로 나타났으며 F2 집단의 유전분리비는 3:1로 (녹색:백색) 분리비에 적합하여 유전자원 “F1 126”의 백색은 국내 품종과 교배되었을 때 단순열성의 유전양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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