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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물체 내에서 HPPD(4-hydroxy phenylpyruvate dioxyge-nase)를 저해하여 카로티노이드 생합성을 억제하는 제초제benzobicyclon 및mesotrione+pretilachlor의 처리 약량에 따른통일형 벼의 약해 발생 정도와 약해발생에 따른 수량영향을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Benzobicyclon과 mesotrione+pretilachlor(MP) 처리 후6~12일에 통일형 벼인 한아름벼, 한아름2호, 다산벼는 모두잎의 백화약해 증상이 나타났고, 기준량 처리시 약해는 각각34~64%, 63~75%이었으며, 배량 처리에서는 약해발생이 더심해 각각 76~83%, 83~89% 이었다. 또한 벼식물체는 기준량 처리시 고사되지 않았으나 배량 처리시 식물체 고사율은benzobicyclon은 6.5~11.5%로 MP 2.1~3.3% 보다 고사율이 높았다.2. 출수기는 benzobicyclon 및 mesotrione+pretilachlor처리에 따른 약해로 대조인 butachlor 처리보다 1~2일 지연되었다.3. Benzobicyclon과 mesotrione+pretilachlor 처리시 통일형 벼 생육은 butachlor 처리에 비해 한아름벼, 한아름2호 및 다산벼 모두 기준량 처리시 m2 당 수수가 14~67개가 적고 등숙비율이 2.7~8.6% 낮아져으며 현미천립중이 0.0~1.2g 가벼웠다.4. Benzobicyclon과 mesotrione+pretilachlor 처리시 쌀 수량은 대조인 butachlor처리의 644~725kg/10a에 비해 한아름벼는 5~9%, 한아름2호와 다산벼는 5~8% 감소되었고, 2배량 처리시 수량감소는 더욱 증가하여 한아름벼는 16~28%,한아름2호는 20~24%, 다산벼는 14~23%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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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달팽이, 두줄민달팽이 및 노랑뾰족민달팽이에 대한 인삼사포닌 분말의 살충률 및 기피효과를 평가하였다. 인삼사포닌 500X와 1,000X의 노랑뾰족민달팽이 및 두줄민달팽이에 대한 분무처리 후 3일차의 살충률은 각각 100.0%와 48.1% 및 100.0%와 38.9% 이었다. 인삼사포닌 100X와 500X의 달팽이에 대한 살충률은 각 각 50.0% 및 43.3% 이었다. 한편, 인삼사포닌 500X과 1,000X의 노랑뾰족민달팽 이 및 두줄민달팽이에 대한 오이 절단 침지처리에 의한 처리 후 2일차의 살충률은 각각 10.0%와 0.0% 및 100.0%와 53.3% 이었다. 또한 인삼사포닌 500X와 1,000X 의 달팽이에 대한 침지처리후 2일차의 살충률은 각각 53.3%와 20.0% 이었다. 한 편, 인삼사포닌 500X와 구리테이프의 조합여부에 따른 노랑뾰족민달팽이의 방사 후 4일차의 누적 기피율은 인삼사포닌 500X에서 98.4%, 인삼사포닌 500X+구리 테이프에서 100.0% 이었다. 따라서 달팽이류에 대한 인삼사포닌의 살충효과는 침지처리보다 분무처리에서 높았으며, 달팽이 종류에 따른 인삼사포닌의 살충효과는 껍질이 있는 달팽이보다 껍질이 없는 민달팽이류에서 높았다. 또한 인삼사포닌의 노랑뾰족민달팽이에 대 한 기피효과는 98%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나 인삼사포닌을 이용한 달팽이의 친 환경 살충제 및 기피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3.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 기장, 수수 등 잡곡은 재배면적 및 소비량이 매우 적어 2000년대 초반까지 연구자, 생산자 및 소비자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한 작물이었으나, 최근 국민 소득 향상 및 웰빙시대를 맞아 잡곡의 건강기능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잡곡 재배면 적 및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잡곡프로젝트 및 지역특성화사업 등 잡곡주산단지화에 따른 재배면적 및 재배지역 증가와 더불어 잡곡에 발생하는 각 종 병해충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잡곡 주산단지들은 무농약 농 산물로 인증된 지역이 많고, 또 아직까지 잡곡에 대한 병해충 발생정보가 적어 이 들 병해충에 대한 재배자들의 관심 또한 매우 적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잡곡에 발생 하는 해충들 중에서 조에 가장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애긴노린재에 대한 요방제 수 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황금조를 공시품종으로 하여 기능성작물부내 조 포장에서 격리상(2x1.2x2m 앵글 케이지, 모기장)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조에서 애긴노린재 약충(4-5령)의 접종밀도와 조 수량감소율과의 회귀분석식은 출수후 10일이 Y = 0.4773X + 3.8581, 출수후 20일이 Y = 0.3232X + 3.1372, 출 수후 30일이 Y = 0.2260X + 0.1302 이었고, 상관계수는 각각 R2 = 0.9921, R2 = 0.9893 및 R2 = 0.9964 이었다. 따라서 조 애긴노린재 요방제 수준(5% 수량감소 율)은 출수후 10일이 2.4마리, 20일은 12.9마리, 30일은 23.3마리/이삭 이었다.
        4.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pecies of land snails (Stylommatophora) that feed on perilla plants were observed under leaf perilla greenhouses cultivated in the Milyang and Busan areas. Four species of land snails were recorded. Among them, three species were slugs, Meghimatium bilineatum in Phlomycidae, Deroceras reticulatum, and Limax marginatus in Limacidae, and one species was the snail Acusta despecta sieboldiana in Bradybaenidae. D. reticulatum occurred most frequently followed by A. despecta sieboldiana, L. marginatus and M. bilineatum. Annually, land snails showed two peaks in the middle of April and in late November for D. reticulatum, early May to middle November for A. despecta sieboldiana, and middle April and early November for L. marginatus. M. bilineatum, however, did not show any clear peak because of its low population occur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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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ttractiveness of stink bugs to various colors, heights and locations of fish-net traps incorporated with aggregation pheromones was determined. Bean bug, 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was most attracted to yellow color trap, followed by white, black, green, blue and brown. R. pedestris and one-banded stink bug, Piezodorus hybneri Gmelin, were most attracted to fish-net traps placed 80 ㎝ above the ground regardless of sexes of two species of stink bugs. Between the sexes, however, R. pedestris females were more attracted to 40 and 80 ㎝ above the ground than the males at those heights although the attractio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t 120 and 160 ㎝ heights. P. hybneri females tended to be attracted to 40 and 80 ㎝ height traps but the attraction was the opposite at 120 and 160 ㎝ heights. The highest attraction of R. pedestris was observed in a perilla field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oybean field and border area in which no crop were cultivated between the perilla and soybean fields. R. pedestris was also more attracted to the sweet persimmon orchard than the soybean and medicinal crops fields, which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fields.
        4,000원
        6.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알팔파바구미는 자운영 및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의 생체량 확보에 가장 큰 영 향을 미치는 해충이다. 즉 녹비작물의 안전 및 안전생산은 알팔파바구미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그 성패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알팔파바구미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친환경 농자재 가운데 몇 종을 선발하여 처리효과 를 검정하였으며, 알팔파바구미의 발생량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인 4월에 친환경 자재의 처리시기 및 횟수에 따른 알팔파바구미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친환경 농자재 가운데 고삼, 님+고삼, 고삼+멀구슬, 베라트린으로 조성된 자재 의 방제효과가 80% 이상으로 우수하였다. 처리시기 및 횟수에 따른 방제효과는 1 회 처리는 4월 중순, 2회 처리는 4월 상순+4월 중순의 처리에서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다. 하지만 금년도의 기상이 예년에 비해 매우 낮았던 것을 고려하면 1회 처리 시기는 해당년도의 기상과 알파바구미의 발생정도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할 것으 로 여겨진다. 따라서 자운영 및 헤어리베치의 문제해충이 알팔파바구미는 상기에 제시된 친 환경 농자재 등을 이용하여 4월 상순과 중순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 로 여겨진다.
        7.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민달팽이류는 온난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하여 국내의 시설작물 재배 시 주요 관 리대상의 하나로 인식되어 있다. 민달팽이류는 주로 야간과 흐린 날에 은신처에서 나와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 관리하기가 어렵고 방제효과도 높지 않는 것으로 여 겨지고 있다. 본 연구는 시설작물 재배 시 야간에 작물생육을 위해 전조하는 광 파장에 따른 민달팽이류의 유인행동반응을 조사하여 민달팽이류의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얻 고자 하였다. 자체 제작한 정육면체의 흑색 아크릴상자(높이×폭=50cmx 70cm) 내 부의 중앙에 원통형(직경 25cm) 방을 두고 그 주위로 6개의 방을 일정하게 두어 중앙의 방에 두줄민달팽이, 작은뾱족민달팽이 및 노랑뾰족민달팽이를 각각 방사 하여 위면 뚜껑내부에 적색(610nm), 주황색(587nm), 황색(572nm), 연두색(557nm) 및 초록색(527nm) LED광을 부착하여 방사한 민달팽이류가 어떤 LED광의 방으 로 이동하는지를 조사하였다. 두줄민달팽이는 주황색(15.8%)으로 가장 많이 이동 하였고, 다음은 황색(11.7%)>연두색(3.3%) >초록색(1.8%)의 순 이었다. 작은뾰 족민달팽이의 이동도 두줄민달팽이와 같은 경향이었으나, 주황색(21.6%), 황색 (20.0%) 및 적색(14.2%)에서의 이동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노랑뾰족민달팽이 는 모든 광원에서 10.0% 이하의 낮은 이동률을 보였으나, 주황색(10.0) 및 적색 (6.7%)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이동률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민달팽이류는 단파장 보다는 장파장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이에 관한 정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 로 여겨진다.
        8.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시설채소 재배농가에서 생물적 방제와 상호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독성약제에 대한 정보 요구가 증가되고 있어 착색단고추 및 딸기재배지의 주요 해충인 점박이응애의 포식성 천적인 사막이리응애에 대해 착색단고추와 딸기에 방제약제로 등록되어 있는 주요 살충제 50종을 저독성 및 잔효독성을 평가하였다. 원예용 농약을 추천농도로 희석하여 사막이리응애 성충에 분무처리한 결과 IOBC기준으로 저독성(사충율, 30% 이하)인 살충제는 아세타미프리드(수), 인독 사카브(수), 피메트로진(수), 루페루론(유), 플로니카미드(입상), 플루벤디아마이드 (액상), 노발루론(액상), 메톡시페노자이드(액상), 아세퀴노실(액상), 플루페녹수론 (분산성액제), 에톡싸졸(액상), 헥시티아족스(수) 등 12종이었다. 착색단고추에서 약제 살포 1일후 보정사충율이 30%이하인 살충제는 스피노사드(액상), 인독사카브(액상), 클로티아니딘(수), 클로티아니딘(액상), 티아클로프리드(액상), 티오디카브(수), 피리다벤(수), 피리프록시펜(유), 스피네토람(입상) 등 9종으로 평가되었다.
        9.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자운영과 헤어리베치는 화학농약 사용절감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많이 재배되는 녹비작물이다. 겨울철 내한성 등의 이유로 자운영은 남부 지방에서 헤어리베치는 중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된다. 국내에서 알팔파바구미는 1994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발생되었으며, 2005년 경남 사천에서 대량으로 발생된 이후 전국적으로 그 분포가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알팔파바구미의 발생지역 확산은 녹비작물의 안정 및 안전생산에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므로 알팔파바구미의 친환경 관리는 자운영과 헤어리베치에서 알팔파바구미의 발생양상과 그로 인한 녹비작물의 피해를 정확히 조사하는 것이 우선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자운영과 헤어리베치에서 알팔파바구미의 유충과 성충발생 및 그로 인한 녹비작물의 피해를 조사하였다. 포충망 조사법에 의한 월동성충의 발생최성기는 4월 상순경 이었으며, 유충발생 최성기는 4월 중순경 이었고, 신성충은 4월 하순부터 발생되었다. 알팔파바구미에 의한 녹비작물의 피해는 헤어리베치보다 자운영에서 심하였으며, 5월 하순경 자운영과 헤어리베치의 피해엽수률은 80%이상 이었다. 따라서 녹비작물의 안정생산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알팔파바구미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제제 개발이 시급히 요구되는 바이다.
        10.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산림지(밀양 화악산)와 농경지(밀양, 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 내)에서 톱다리 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양상을 조사하였다. 집합페로몬을 이용한 톱다리개미허리 노린재의 발생은 봄철(4~6월)에는 농경지보다 산림지에서 약 3배 이상 많았으며, 여름철(7~9월)에는 산림지보다 콩 포장에서 약 2.5배 많았고, 콩 포장 침입 최성기는 8월 상순 이었다. 집합페로몬에 의한 시기별 일중(日中) 시간대별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암컷과 수컷의 발생비율은 8월 중순 및 하순 14:00~16:00에 각각 50~53% 및 38~39%로 가장 높았으며, 9월 하순에는 12:00~14:00에 36~41%로 가장 높았다. 불출법(Flushing method)에 의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9월 상순 시간대별 발생량은 14:00>16:00> 12:00>10:00>08:00>06:00순으로 많았다. 따라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봄철에 산림지에서 여름철에서 가을까지는 콩 등의 농경지에서 많이 발생되었으며, 노린재의 활동은 오전보다 오후에 활발하였고, 시간대별 발생비율은 낮의 길이에 따라 영향을 받았다.
        1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조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는 애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흑다리잡초노린재, 풀색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및 가시점둥글노린재 이었으며, 그 가운데 애긴노린재, 흑다리잡초노린재 및 알락수염노린재의 발생량이 많았다. 조에서 노린재류는 6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발생하며, 발생최성기는 결실기 부터 등숙기까지라 할 수 있다. 노린재류는 주로 조 이삭을 흡즙하여 알맹이를 검게 변색시키거나 기형으로 만들어 피해를 준다. 애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및 썩덩나무노린재에 대한 Clothianidin 액상수화제 등 5종 약제의 처리효과를 조사하였다. 분무처리에 의한 생물검정에서 애긴노린재는 처리 후 3일에 100%의 살충률을 나타내었으나, 알락수염노린재는 처리 후 7일에 Fenthion 유제와 Clothianidin 액상수화제에서 각각 95.2%와 79.2%의 살충률을 나타내었고, 타 약제의 살충률은 50%이하로 나타났다. 하지만 충체침지처리에 의한 노린재류의 살충률은 5종 약제 모두 처리 후 3일에 100% 살충률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약제처리간에 노린재류에 대한 살충률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한편, 조 포장에서 노린재류에 대한 약제처리효과는 3일차 및 7일차에 Fenobucarb 유제를 제외하곤 90%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조 노린재 방제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13.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kanae (foolish seedling) disease caused by Gibberella fujikuroi creates serious problems in the foremost rice growing countr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new resistance genetic sources to Bakanae disease. Bioassay showed that 11 varieties including Gwangmyeongbyeo, Hawn, Wonseadaesoo, Erguailai etc. were resistant to bakanae disease among 254 rice germplasm. Mismatch ratio between phenotype on bakanae disease bioassay and allele type of RM9, a SSR marker closely linked the bakanae disease resistant QTL, qBK1, were 38.3%. These results suggest that RM9 might be used for selecting qBK1, but it cannot be used for wide range of rice germplasm. Resistant germplasm in this study might be have resistant genes different from qBK1. The eleven varieties resistant to selected in this study will be used to identify new resistant alleles or genes to improve bakanae disease resistance in rice.
        14.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rought caused by global climate change is one of serious problems for rice cultivation. However, it was little reported the impact of drought on rice cultivation in Korea. In here, to assess impact of drought on rice varieties in Korean climate conditi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components of rice were compared on irrigated and partially irrigated rice paddy field. First, we have chosen 11 rice varieties including ‘Saeilmi’ and ‘Shindongjin’ which are widely cultivated in Korea. For partially irrigated rice paddy treatment, we have withheld irrigation from 25 days after transplanting and water supply was totally dependent on rainfall for rice cultivation. When we examined early plant height and tiller number of these varieties on partially irrigated rice paddy were reduced 1.6% to 18.4% and 10.4% to 33.1%, respectively, and these reduction rate were highly correlated with yield loss in our experimental conditions. Among rice yield components, panicle number was decreased 10.5% to 30.1% according to rice varieties and reduced panicle number was highly correlated with yield loss. Grain number per panicle, grain filling rate and 1,000 seeds weight did not have correlation with yield loss of rice varieties. These result means that growth stage, especially the tillering stage, is seriously affected by drought on rice cultivation in Korea. And we suggest that ‘Saeilmi’, ‘Ilmi’ and ‘Ilpum’ are good for rice cultivation on drought prone rice field in Korea.
        15.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온다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중산간지 재배 에 알맞은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2003년 하계에 고품질인 히토메보레를 모본으로 하고 중산간지 적응성 조생 상주27호 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F3이후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 선발하면서 주요 농업형질 조사 및 병해충, 미질검정을 실시 하였다. 2010 ~ 2011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내도복이 며 수량성이 우수한 YR24905-129-3-1-1-3 계통을 선발하여 ‘상주4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1 ~ 2013년 지역적응 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대조품종에 비해 수량성이 높고 내도 복성, 내수발아성 및 도열병에 강하며 외관품위와 도정특성이 매우 우수하여 2013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선 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하고 ‘온다미’라 명명하였고, 남부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및 동해안 북부해안지에 적응하는 품종으로 보급하게 되었다.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 월 27일로 ‘오대’와 같은 조생종이다. 간장은 70 cm로 ‘오대’ 와 같고 수장은 19 cm로 ‘오대’보다 2 cm 작다. 주당 이삭수 와 이삭당 입수는 16개, 78개로 각각 ‘오대’보다 각각 3개, 2 개 많았다. 등숙비율은 88.8%로 ‘오대’보다 높으며, 현미천립 중이 21.7 g으로 중소립종이다. 불시출수율은 낮으나 수발아 율은 10.5%로 ‘오대’보다 높은 수준이었고, 내냉성 검정 결 과 출수지연일수가 7일로 ‘오대’보다 3일 짧았으며, 냉수구 임실률이 35%로 ‘오대’보다 낮았다. 재배포장에서의 도복은 ‘오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도열병에는 강하나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해충에는 약하다. 쌀알은 심복백이 없이 맑고 투명하며, 단백질 함량이 6.6%로 높았지만 아밀로스 함 량이 18.8로 ‘오대’보다 밥이 부드러우며, 식미관능검정 결과 0.24로 ‘오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제현율, 현백율, 도정률 은 ‘오대’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도정된 쌀의 완전립률과 완 전미 도정수율이 각각 96.5, 73.1%로 ‘오대’보다 우수하였다. 수량성은 보통기 표준재배 5개소에서 평균 5.29 MT/ha로 ‘오대’보다 4% 증수되었다(등록번호: 제5570호).
        16.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저글루테린 및 저아밀로스 품종인 ‘건양2호’는 ‘중국173 호’와 ‘주남벼’를 각각 모본과 부본으로 인공교배 후 집단육 종법을 통하여 육성한 기능성 품종이다. ‘건양2호’의 출수기 는 영호남 및 중부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0일로 ‘남평벼’보다 5일 빠른 중생종이다. 간장은 65 cm로 내도복 성이며, 불시출수와 수발아는 안되는 편이고 내냉성은 ‘남평 벼’와 비슷한 편이다. 잎도열병 밭못자리검정에서 중정도 저항성을 보였으며,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 에는 저항성이다. ‘건양2호’의 아밀로스함량은 11.5%로 메벼 와 찹쌀의 중간형태로 불투명한 저아밀로스 품종이며, 단백질 함량은 6.0%로 ‘남평벼’보다 약간 낮으며 소화성 전분인 글 루테린 비율이 63.1%로 ‘남평벼’의 73.8%보다 낮다. ‘건양2 호’의 쌀 수량성은 4.61 MT/ha로 ‘남평벼’보다 9% 감수되었 고, 적응지역은 영호남 및 중부 평야 1모작지이다(품종 등록 번호: 제5105호).
        17.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아열대 및 온대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애멸구는 5월∼8월 사이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비례하며 벼 바이러스병인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한다. 줄무늬잎마름병은 벼의 수량감소와 미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병해 중 하나이다. 애멸구와 같은 멸구류는 대부분 살충제에 의해 방제를 하고 있으나 이러한 약제의 계속된 사용은 환경오염과 약제저항성 개체의 발생을 유발시킬 수 있는 큰 단점이 있다. 이와 같이 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 품종 육성은 병해충을 방제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줄무늬잎마름병의 저항성 관련 유전자는 ‘Modan’에서 유래한 Stv-bi, 일본 밭벼 또는 열대 자포니카 품종에서 유래한 Stv-a, Stv-b가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주로 Stv-bi가 도입된 저항성 품종들이 육성되고 있다. 단일 유전자를 이용한 저항성 품종육성은 새로운 바이러스의 등장에 취약하므로 저항성 유전자원의 다양화와 새로운 유전자의 탐색이 필요하다. 본 실험 에서는 Stv-a 와 Stv-b가 보고된 USA 품종인 Zenith의 형질을 일품에 도입하여 180계통의 F2 집단을 육성하여 생물검정과 함께 QTL분석에 이용하였다. 줄무늬 잎마름병에 대한 Zenith에 대한 QTL을 탐색한 결과, 11번 염색체에서 LOD 11.9, 설명가능한 표현형 변이 27%인 QTL이 확인되었다. 줄무늬 잎마름병 연관 QTL 및 이와 관련된 marker는 향후 줄무늬잎마름병에 대한 새로운 저항성 유전자인 Stv-b를 보유하는 품종육성을 위한 MAS 체계 확립에 이용할 것이다.
        18.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신’은 밥맛이 양호하면서 복합내병성 특히, 흰잎마름병 K3a에 강한 벼를 육성하고자 2007/2008년 동계에 중만생종이고 쌀알이 맑은 고품질 새누리를 모본으로, 흰잎마름병 K3a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품종인 신백을 부본으로 교배하였다. 2008년 하계에 양성한 F1개체로 약배양을 실시하여 96개의 재분화 개체를 얻었으며, 이 중에서 줄무늬잎마름병과 K3a에 저항성이며, 농업적특성이 우수한 YR27906Acp84를 선발하여 2년간의 생산력검정시험 실시 후 밀양273호의 계통명이 부여하였다. 3년간의 지역적응시험 결과 복합내병성, 내도복성 및 수량성 등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새신’으로 명명되었다.
        19.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2002년 하계에 동해안 및 영남지역에서 출수기가 적당하면서 밥맛이 뛰어나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밥맛이 좋고 외관이 깨끗한 ‘영덕34호’를 모본으로하고 다수성이면서 밥맛이 우수하고 초형이 좋은 ‘새계화’를 부본으로 인공교배 후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면서 예비선발시험, 2009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10년 생산력검정본시험 결과 중만생이면서 다수성이고 쌀 외관이 우수하면서 재배 안정성인 YR24264-25-3-2을 선발하여 ‘영덕55호’로 명명하였다. 2011~2013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만생종이면서 쌀 품위가 좋고 밥맛이 양호하며 내병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2013년 12월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보’로 명명하였다. 출수기는 보통기 평균 8월 12일로 중만생종 품종이며, 직립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으며, 수당립수는 ‘화성벼’ 보다 많으며 현미천립중도 21.9g으로 ‘화성벼’ 보다 더 가볍다. 도정특성은 ‘화성벼’와 비슷하고 쌀알 모양이 둥근 단원형이며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화성벼”와 보다 우수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고, 위조현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와 보다 약한 중약이며, 잎도열병 에 중강의 저항성을 보였고, 오갈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줄무늬잎마름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쌀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재배 9개소에서 5.67MT/ha로 ‘화성벼’ 보다 4% 증수되었으며, 이모작 및 만식적응성도 높아, 적응지역을 중부평야지, 남부중산간지, 동해안냉조풍지 및 영남평야지로 하여 보급하게 되었다.
        20.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색미 품종들의 적정 재배시기와 지역에 따른 색소발현 및 항산화 활성 변이를 분석하여 고품질의 유색미를 생산할 수 있는 적정 재배관리기술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밀양, 봉화, 상주, 의성 4지역에서 이앙시기를 5월 20일, 6월 5일, 6월 20일 3시기에 걸쳐서 흑미 3품종과 적미 2품종을 재배한 결과 출수 후 30일간의 평균기온 19.0℃ 이상에서 평균기온이 1℃ 증가할 때마다 흑미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약 9.9%, 적미의 총폴리페놀 함량은 약 9%씩 감소하였다. 2. 유색미의 기능성물질 함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출수 후 30일간 적정등숙온도는 흑미의 경우 조생종은 22~23℃, 중만생종은 21~22℃의 범위였으며, 적미도 21~22℃ 범위였다. 3. 전국 지역별 30년간의 기상자료를 토대로 적정출수기를 추정한 결과 제천지역은 조생종이 8월 11일에서 8월 17일, 중만생종은 8월 25일경이며 보은지역은 조생종이 8월 15일에서 8월 19일, 중만생종은 8월 20일에서 8월 27일에 해당되었다. 영주지역은 조생종이 8월 15일에서 8월 21일, 중만생종은 8월 24일 경이었고, 충주지역은 조생종이 8월 17일에서 8월 23일, 중만생종은 8월 22일에서 8월 29일에 해당되었다. 대구지역은 조생종이 8월 27일에서 9월 2일, 중만생종은 9월 3일에서 9월 6일경으로 주요 재배적지는 제천, 보은, 문경, 영주 등이었다. 4. 적정파종기 추정결과 제천지역은 조생종이 5월 18일에서 5월 26일, 중만생종이 4월 11일 경이었으며, 보은지역은 조생종이 5월 23일에서 5월 28일, 중만생종이 4월 9일에서 4월 26일, 문경지역은 조생종이 5월 24일에서 6월 1일, 중만생종이 4월 21일에서 5월 4일, 영주지역은 조생종이 5월 22일에서 5월 30일, 중만생종이 4월 13일에서 4월 27일, 충주지역은 조생종이 5월 31일에서 6월 7일, 중만생종은 5월 4일에서 5월 14일 경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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