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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지 KCI 등재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ternational Agri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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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권 3호 (2014년 9월) 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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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sequentially analyze the major themes in rural devel-opment by taking the case studies of Pakistan and Korea using the framework proposed by Ellis andBiggs. The data presented in this paper is based on an intensive review of literature and in-depth inter-views with some key persons from different organizations in the Republic of Korea. It indicates that atthe time of independence, both countries had weak industrial base and the economy was largely depen-dent on agriculture. Agricultural development remained the main focus of Pakistan’s development poli-cies since independence; however, it was not until early 1970s when development of agriculture and ruralareas became the priority of Korean government. Though many development projects have also beenimplemented in Pakistan since its independence, inconsistent policies adopted by different politicalregimes is one of the main reasons for comparatively poor performance in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sectors while the Korean government and policy makers have quickly responded to differentchallenges that emerged from time to time. It seems that Korean government is taking necessary mea-sures to diversify the rural economy through the promotion of agricultural value addition, rural tourismand improved marketing infrastructure to meet new challenges, along with the commendable efforts ofits research and extension organizations; however the response of Pakistan seems rather sluggish in thisrespect. The concluding argument is that though contextual, cultural and socio-economic differencesmay be taken into account while comparing the development history of different countries, developingcountries can learn substantially from the experiences of a developed country in some particular sector,notably in the problem solving approach, integrated strategy, agricultural value addition, strengtheningof local governments, livelihood diversification in rural areas, effective linkages between different orga-nizations and emphasis on sustainable livelih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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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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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farm bill is an extensive and omnibus piece of legislation that is reauthorizedroughly every five years. The 2008 Farm Bill was scheduled to expire on September. 30, 2012. Despite thetremendous efforts to create a new farm bill legislation before the deadline, US congress could not makea new farm bill, but instead passed a one-year extension of 2008 Farm Bill that expires in September2013. So, it has been many efforts in US congress to make a new farm bill replacing 2008 farm law. Even-tually the Agricultural Act of 2014, also known as the 2014 US farm bill was enacted on Feburuary 7,2014 with the signiture of US President. New farm bill will govern US farm policies for the years of 2014-2018. The core provision of US farm bill is in price and income support programs for major commodi-ties. The new farm bill shows the US government’s willingness to make a strong farm income safty-net inmany ways. In particular, the new farm bill newly introduce shallow loss policy to enhance the farmincome safety. US farmers’ income is likely to be secured and stabilized through the strengthenedincome-safety net programs which is expanded in the new farm 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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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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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에서 벼는 옥수수 다음으로 중요한 주곡작물이다. 요컨대, 카사바나 얌에 비하여 보관이 쉽고 취사시간이 적게 소요되는 장점으로 인해 대도시의 바쁜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쌀의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가나에서 쌀 소비량은 연간11.8%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자급률은 46%에 불과해부족한 쌀을 외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적으로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식량안보 이슈와 재정적인 부담이부각되고 있다.본 연구에서는 가나의 벼 생산성 증대를 통하여 현재15~20% 수준에 불과한 보급종의 생산과 활용도를 높이고자종자생산 및 유통·보급체계를 분석하고 가나의 현실에 적합한보급종 벼 생산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가나의 벼 종자생산 및 보급체계를 분석한 결과 비공식 품종의 난립, 국내 품종육성 능력 미흡, 국가 품종 보급 및 관리기관의 업무과다와 재정 부족, 보급종에 대한 농민의 낮은 신뢰도 및 정보 부재, 신품종 구입 애로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보급종 종자의 생산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단위의 종자생산 클러스트를 구성하여 해당지역에 적합한 벼품종을 선정하고 수요를 파악하여 종자를 생산하는 Semi-informal system이 단기적인 관점에서 정책대안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종자 판매시스템 개선 및 농업기술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서 소셜네트워크 시스템(SNS)을 이용한 정보 제공체계 구축을 제안한다. 농촌지도소 위주의 클러스트 구축에 의한 보급종 생산은 종자의 수급량 예측이 용이하고 지역에 알맞은 적품종의 선정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농촌지도소를 통한 종자판매는 보급종에 대한 농민의 접근성과 신뢰성 확보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급종의 재배확대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공익적으로 제공하는 문자메시지나 음성메시지 서비스는 농민들에게 최신 품종정보나 영농관련 기술전파에도 활용될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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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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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커피를 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어느새 생활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최근 커피전문점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 그리고 자신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소규모 로스터리 커피전문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으며 거의 포화될 대로 많은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과연 어떻게 살아남고 대응해야 할지 고려해 봐야 한다.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미국, 유럽, 일본 등과 같이 우리나라에 비해 커피 산업 분야에서 한참 앞선 나라들의 커피 산업경향을 살펴봤다. 앞으로의 커피전문점은 경쟁력을 가진 업체만이 살아남을것이며 얼마나 고객들의 요구를 잘 충족하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따라서 경영자들은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커피 시장환경에 대응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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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벼 생태형별 자포니카 1품종, 인디카 1품종 및 통일형 2품종에 대하여 아프리카인들이 선호하는 쌀의외관품질과 밥맛을 평가하기 위하여 한국인의 선호도와 비교하여 수행되었다.1. 쌀 외관품질 항목 중에서 패널로 참여한 아프리카인이 선호하는 쌀의 외관품질은 쌀의 길이>향>모양 순이었으며, 반면 한국인은 쌀의 외관 > 쌀의 길이 순이었다. 품종별 선호도에서 아프리카인은 인디카 태국 수입쌀을, 한국인은 자포니카하이아미를 가장 선호하였다. 따라서 아프리카인은 장립이면서 향이 나는 쌀, 한국인은 단원립이면서 완전미율이 높은 쌀을 선호하였다.2. 아프리카인 패널을 대상으로한 밥맛 선호도 평가결과 품종간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반면 한국인은 하이아미>다산1호=한아름>인디카 쌀의 순으로 뚜렷한 선호도를 나타냈다. 한국인대상의 선호도에서 차이가 뚜렷했던 자포니카와 인디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자포니카인 하이아미를 선호한패널은 카메론, DR 콩고, 탄자니아인 이였으며, 반면 우간다,말리 및 나이지리아인 패널은 인디카인 태국 수입쌀을 선호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 외 케냐, 말라위, 가나, 수단인 패널은 자포니카와 인디카 품종간에 유사한 선호도를 보였다. 3. 향후, 아프리카 국가별 밥맛 선호도 차이 여부에 대하여다양한 분야의 적정 수의 패널과 현재 아프리카 국가별 소비자가 선호하는 쌀 품종을 포함하여 다양한 품종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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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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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s to explain and identify the impacts of product-related factors such as productassortment, product quality, store-related factors such as store promotion, store services, and consumerrelated factors such as customer satisfaction, trust, commitment on repurchase intention by differencesof retailing format and consumer’s demographics characteristics. A survey study was conducted to col-lect the data with the actual purchasers at some kind of retailing stores. A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test the research hypothesis.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 as follows: it was found that allantecedents of repurchase intention such as product assortment, product quality, store promotion, storeservices, customer satisfaction, trust, commitment on repurchase intention by differences of retailing for-mat and consumer’s demographics characteristics. But there are differences of antecedents coefficientsto repurchase intention. Therefore, marketers of distribution stores that selling agricultural productshave to enhance customer’s repurchase intention in a manner tailored to type of retailing format andcustomer's demographic characteristic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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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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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벼 기계이앙재배시 염 피해가 적으면서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하여 질소시비량을 11, 14,17, 20kg/10a 및 진단시비로 하여 새로 조성된 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 기계이앙하여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2년 평균 토양염농도는 이앙전 0.06%에서 환수후 이앙직후에는 0.03%로 낮아졌다.2. 질소시비량별 출수기는 N11 및 14kg/10a에서는 8월 16일인데 비해 N17, 20 및 진단시비에서는 1일 늦은 8월 17일이었다.3. 도복관련형질에서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도복지수가 높아 포장도복은 N11에서는 도복이 발생되지 않았고, N14에서는 1, N17과 진단시비는 3 정도로 약하게 발생되었으나 N20에서는 7로 반도복 이상 발생되었다.4. 질소시비량별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주당수수는 N17>진단시비>20>14>11 순으로 많았고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비슷하여, 쌀수량은 진단시비=N17>14>20>11 순으로 많았다.5. 질소시비량별 쌀 품질에서 완전립비율은 N14>진단시비=11>17>20 순으로 높았고, 아밀로스함량은 질소시비량간에별 차이가 없었으나 단백질함량은 질소시비량이 많을수록 높아졌다.이상의 결과로 볼 때 새로 조성된 간척지에서 벼를 기계이앙재배 할 경우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질소시비량은 16~18kg/10a이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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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평야지의 보리 또는 밀 이모작 재배지에서 벼 무논점파안전재배를 위한 파종시기를 알아보고자 5월 25일, 6월 5일,6월 15일, 및 6월 25일에 4회 파종하여 입모수, 생육 및 수량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입모수는 전 파종기에서 모두 적정 입모수를 확보하였으나 파종기간에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적어지는 경향이었다. 2. 출수기는 조생종인 운광벼는 6월 25일 파종에서 8월 29일 출수하였고,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6월 15일 파종에서 8월27일에 출수하여 호남평야지 안전출수한계기(8월 31일) 이내에 출수하였으며, 중만생종인 동진2호를 6월 25일에 파종하는경우에는 출수만한기(9월 3일) 이내에 출수하였다.3. m2당 수수는 파종기간에는 6월 15일 파종까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다가 6월 25일 파종에서 크게 줄어들었고, 수당립수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계속해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4. 수량 및 완전미 비율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특히 6월 25일 파종에서는 현저하게 저하되었다.5. 단백질함량은 조생종인 운광벼는 파종기에 따른 차이를보이지 않았으나,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낮은 경향을 보였다.이상의 결과로 보아 호남평야지(전북통) 보리 또는 밀 등 맥후작으로 벼 무논점파를 재배하는 경우 입모 정도, 출수기, 수량 등을 고려하여 볼 때 조생종인 운광벼는 6월 25일까지, 중만생종인 동진2호는 6월 15일 이내에 파종하는 것이 안전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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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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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척지에서 총체사료용 벼 주요 품종들의 담수직파 적응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2012~2013년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입모율은 녹양과 수원552호 48%, 목우, 목양 및 수원544호 40~42%이었다. 2. 출수기는 녹양과 목양 8월 26~27일, 수원552호와 수원544호 9월 1~5일, 목우 9월 15일이었다. 3. m2당 수수는 278~333개였으며, 도복은 수원552호에서경미하게 발생하고, 그 외 공시품종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4. ha당 건물수량은 목우와 수원552호 15.8~16.8톤, 수원544호, 목양 및 녹양 이 13.1~14.3톤이었다.5. 조단백질 함량은 4.5~6.4%, ADF 함량은 27.1~30.1%,NDF 함량은 49.2~53.9%, TDN 함량은 65.1~67.4%이었다.6. 따라서 신간척지에서 총체사료용 벼의 담수직파재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은 목우와 수원552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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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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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형태적·생태적 특성을 나타내는 주두색, 망색, 영색,종피색, 입장 및 입폭과 생태적 특성을 나타내는 종실의 탈립성, 배유형, 원산지 및 종실 건조특성이 4oC 저장고에 보존된벼 3,066점의 종자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1. 벼 종자의 탈립성과 저장력과의 관계는 고도로 유의한(p<0.0001)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탈립성이 강한 벼 종자일수록 종자수명이 길게 나타났다.2. 벼 종자의 입장이 길고, 입폭이 좁은 것일수록 종자수명이 길었다. 입장이 길고 입폭인 좁은 종자의 건조 특성은 같은 상대습도 조건에서 건조될 때 종자의 평형수분함량이 낮게나타났다. 3. 망색과 종자 저장력의 관계에 있어서 자주색 망을 가진자원이 종자수명이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4. 종자 저장력에 영향을 끼치는 벼의 형태적·생태적 특성의 상대적 중요도는 탈립성이 50.2로 가장 컸고, 이어서 입장과 망색이 각각 21.9와 7.7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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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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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분액비를 활용하여 경종·축산 연계를 통한 자원순환농업의 활용 및 동계작물의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무경운답트리티케일 재배지에서 돈분액비 시용이 생육특성, 토양 화학성 변화 및 건물수량성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다음과 같다.LPM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전 조사기간에 걸쳐 초장변화에서는 4.4~23.4cm 차이가 나타났으며, 근장에서도 최대3.9cm 차이가 나타났다. 건물량에서는 대조구 대비 23% 이상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후의 토양화학성 변화에서는전질소를 제외한 모든 조사항목에서 통계적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건초수량에서는 돈분액비처리구에서 747 kg/10a 으로 대조구 대비 12% 높은 수량지수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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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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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추 유묘기 P. capsici의 접종 방법에 따른 이병성과 유전양식을 검정하여 역병 저항성 검정에 적합한 접종방법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접종 방법에 따른 처리구내 비교에서 모든 처리구의 후대 세대는 세대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병성 재료 ‘#1308’과 저항성 ‘CM334’, F1의 비분리세대의 군간 비교에서는 각각 고추 역병의 발병도는 3.64-4.97, 1.00-1.85, 1.01-1.83을 보여 접종 방법에 따른 세대간역병 저항성 차이는 명확히 구분되었는데, 이 중에서 줄기상처법이 더 많이 이병되어 접종방법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F2 분리세대의 역병 발병도의 경향은 2.01-2.52를 보였고,줄기상처법이 더 많이 발병하여 접종 방법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F2 분리세대의 접종방법에 따른 군간 비교에서뿌리침지법은 유의한 분리 특성을 보이지 않았고, 엽면살포법과 줄기상처법은 11:5의 유효 유전자간 상호작용이 확인되었다. 배지블럭법, 병토법, 관주법은 3:1 혹은 9:3:3:1의 분리 특성을 보여 1-2개의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따라서 고추 역병 유묘 검정에서 배지블럭법과 토양관주법이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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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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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인근의 간척지 유리온실에서 파프리카의 암면재배시LED 보광처리효과를 실험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식물체는 자연광, LED로 처리하여 일출 후 점등하여 일몰 약1시간전에 소등하였다.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파프리카 초장은 ‘더비’품종에서는 자연광처리구에서 1월측정 초장이 29cm 더 신장되었다. 2. 1-2월 파프리카의 1주당 수량은 LED 보광처리구 및 자연광처리구에서 ‘쿠프라’품종에서는 764g 및 392g로, LED보광처리구에서 95% 증수되었으며, ‘콜레티’품종에서는 624g 및292g로, LED보광처리구에서 114% 증수되었다. 3. 재배기간 전체의 파프리카 상품수량은 ‘쿠프라’품종에서LED보광처리구에서 7,342g/㎡로 자연광처리구의 4,878g/m2에 비하여 51%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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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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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유채 6 품종(‘선망’, ‘탐미’, ‘탐라’, ‘내한’, ‘영산’,‘한라’)에 대해 개화기 침수처리(무처리, 3, 6, 9, 12일)에 따른유채 품종별 개화기 습해반응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침수3일 처리구는 무처리구와 비교해 유채 6 품종의 생육에 차이가 없으나, 침수 4~9일 처리구에서는 꽃봉오리 정단부 꺾임현상이 심하게 나타났다. 특히 ‘내한’과 ‘영산’ 유채는 침수 9일처리구에서 꽃봉오리 정단부 꺾임현상이 나타나 침수처리에강한 반응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유채는 개화기에 토양 침수가 4일 이상 지속되면 꽃봉오리 정단부 꺾임, 안토시아닌 과다형성, 도복, 개화기 연장, 및 등숙 지연 등 생식생장기 생육에 큰 영향을 주었다. 또한 유채는 개화기에 침수 스트레스가6일 이상 지속되면 주당협수, 협당립수, 결실율, 및 천립중이현저하게 감소하였고, 각각의 수량구성요소 감소는 최종적으로 종실수량 감소로 이어졌다. 무처리구 대비 침수 6일 처리구에 대한 품종별 종실수량을 보면 ‘선망’(54%), ‘탐미’(35%),‘탐라’(33%), ‘내한’(78%), ‘영산’(70%), 및 ‘한라’(32%)로 나타났다. 하지만 침수처리에 따른 종자의 지방산 조성에는 큰변화가 없었다. 전반적으로 공시된 6 품종 중에서는 ‘영산’ 유채가 개화기 내습성이 강한 품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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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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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ies were conducted to develop cultivation methods on three Asclepiadaceae fami-lies(Cynanchum wilfordii Hemsley, C. auriculatum Royle ex Wight and Metaplexis japonica Makino) ofwhich products are conventionally used as medicinal materials by analyzing plant growth. The variationof leaf weight of Asclepiadaceae families showed culmination point at August 15, and the stem showedhighest growth on August 30. The root weight increased linearly during the growth. The days for sprout-ing was most shortened in the Cynanchum wilfordii as 18 days, and C. auriculatum, Metaplexis japonicafollowed after. The seed harvesting dates was Oct. 8 in the Cynanchum wilfordii, Oct. 23 in the Metaplexisjaponica, and Nov. 1 in the C. auriculatum,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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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기술의 발달로 산업적으로 이용 가치가 높은LMO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다양한 시도로 인하여 향후 상용화될 LMO에 대한 위해성 평가와 안전관리는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뤄지고 있는 LMO 생태계 안전관리 위해성 심사 과정을 조명하였다. LMO의 생태계위해성심사는 LMO법에 따른 통합고시 별표 10-1에 명시된 항목에근거하여 수행하고 있다. 평가 자료의 위해성 심사 영역은 자연환경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생물종 위해성 판단 영역, 도입유전자 위해성 판단 영역, 주변 생태계 영향 판단 영역으로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신기술 개발에 따른 LMO 심사의 범위와 항목에 여러 제약이 존재한다. 따라서 생태계 위해성 안전관리를 위해 신기술로 생산된 LMO에 대한 다각적인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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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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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뭄저항성 작물의 내건성 검정 및 위해성 평가에 활용하고자 가뭄모의시설을 구축하였다.2. 선행연구조사를 통해 가뭄모의시설은 토양으로 유출입되는 물을 조절할 수 있는 토양저장부와 강우 센서의 감지에 의해 자동으로 개폐가 되는 비가림막으로 구성하였다. 3. 시설은 적정관수구와 가뭄처리구로 나누어 식물체의 재배실험을 수행하였으며, 각 처리구의 토양수분함량의 변화와식물체의 표현형질의 분석을 통해 본 시설이 가뭄환경의 조성을 용이하게 조절함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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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체 내에서 HPPD(4-hydroxy phenylpyruvate dioxyge-nase)를 저해하여 카로티노이드 생합성을 억제하는 제초제benzobicyclon 및mesotrione+pretilachlor의 처리 약량에 따른통일형 벼의 약해 발생 정도와 약해발생에 따른 수량영향을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Benzobicyclon과 mesotrione+pretilachlor(MP) 처리 후6~12일에 통일형 벼인 한아름벼, 한아름2호, 다산벼는 모두잎의 백화약해 증상이 나타났고, 기준량 처리시 약해는 각각34~64%, 63~75%이었으며, 배량 처리에서는 약해발생이 더심해 각각 76~83%, 83~89% 이었다. 또한 벼식물체는 기준량 처리시 고사되지 않았으나 배량 처리시 식물체 고사율은benzobicyclon은 6.5~11.5%로 MP 2.1~3.3% 보다 고사율이 높았다.2. 출수기는 benzobicyclon 및 mesotrione+pretilachlor처리에 따른 약해로 대조인 butachlor 처리보다 1~2일 지연되었다.3. Benzobicyclon과 mesotrione+pretilachlor 처리시 통일형 벼 생육은 butachlor 처리에 비해 한아름벼, 한아름2호 및 다산벼 모두 기준량 처리시 m2 당 수수가 14~67개가 적고 등숙비율이 2.7~8.6% 낮아져으며 현미천립중이 0.0~1.2g 가벼웠다.4. Benzobicyclon과 mesotrione+pretilachlor 처리시 쌀 수량은 대조인 butachlor처리의 644~725kg/10a에 비해 한아름벼는 5~9%, 한아름2호와 다산벼는 5~8% 감소되었고, 2배량 처리시 수량감소는 더욱 증가하여 한아름벼는 16~28%,한아름2호는 20~24%, 다산벼는 14~23%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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